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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낸시 톰슨 Nancy Thomp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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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낸시 톰슨 Nancy Thompson |
생년월일 | 1965년 7월 6일 |
직업 | 고교생, 꿈 연구원, 심리학과 대학원생 |
가족 관계 |
도날드 톰슨(아버지) 마지 톰슨(어머니) |
배우 |
헤더 랑겐캠프(1, 3, 7편) 루니 마라(2010년 리메이크판) |
일본판 성우 |
마스다 유키(1편 소프트판) 나카지마 토모코(1편 후지 TV판) 미즈키 유우키(2010년 리메이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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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1, 3, 7편의 여주인공.[1] 갈색 머리와 파란 눈을 가진 "옆집 소녀"유형이 특징이다. 프레디 크루거 다음으로 비중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2. 작중 행적
2.1. 1편
1편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나오며 친구인 티나 그레이가 끔찍한 악몽을 꾸었다고 하자 낸시의 남자 친구 글렌 란츠는 티나의 집에서 밤을 보내기로 동의 했다. 티나는 자신이 꿈꿔 왔던 남자와 낸시의 쇼크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 남자의 묘사는 그녀가 꿈꾸던 남자와 일치했다. 그날 밤, 티나는 그녀의 남자 친구 로드 레인과 함께 다음 방에서 자고있는 동안 그녀의 잠에서 살해된 모습을 목격하였다.이 일 이후로 낸시는 아침에 학교에가는 도중에 낸시는 티나를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로드와 덤불속에서 만나 이야기한다. 로드는 낸시의 아버지와 경찰에 의해 빨리 붙잡히고 낸시는 경찰을 설득하려 하나 믿지 않았다.
학교에서 낸시는 역사 수업에서 잠들어 보일러실로 들어가 프레디 크루거와 대면하여 그녀 자신을 깨우기 위해 파이프에 팔을 데어 비명을 질렀다. 낸시는 일어났으나 화상자국이 선명하였고 학교를 떠났다.
낸시는 남자 친구 글렌에게 프레디를 찾으러 꿈을 꾸며 자신을 지켜달라고 하였고 꿈 속에서 그녀는 프레디가 감방에 들어가 로드를 죽이려고하는 것을 목격하고 그 후, 프레디는 티나의 시체를 이용해 겁을 줘 낸시를 공격했고 결국 깨어났다.
엄마에게 그녀가 잠자리에 들었다고 말한 후 낸시와 글렌은 경찰서에 가서 로드를 확인하려고 하나 그들이 감옥에 들어가기 직전에 프레디는 그를 매달아 로드를 죽였다.
로드의 장례식에서 낸시는 로드가 티나를 죽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프레디를 언급하고 어머니 마지는 낸시를 수면 클리닉으로 데려갔고 다시 프레디 크루거 에게 공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낸시가 프레디의 모자를 꿈에서 끌어내어 나중에는 프레디 크루거가 정신 이상을 이유로 검거에서 석방된 아동 살인자었다는 것을 낸시에게 언급하였다.
낸시에게 창고 안에 프레디의 장갑을 보여주고 프레디가 더 이상 그녀를 해칠 수 없다고 생각해 마지는 창문 위에 창살을 설치해 놓았다.
교량에서 글렌과 이야기하면서 낸시는 글렌에게 생존을 위해 부비 트랩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낸시는 프레디를 퇴치하기 위해 프레디를 꿈에서 끌어 내야만 하다고 결정했고 글렌에게 한밤중에 그녀의 집에 와서 프레디가 꿈에서 빠져 나올 때까지 공격하라고 요구했다. 글렌에게 잠들지 말라고 경고하였으나 글렌은 꿈뻑 잠이들어 대신 전화기에서 프레디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더니 이제부터 난 너의 남자친구야 라는 협박을 하더니 공포감에 비명을 지르고 전화기를 던졌다.
낸시는 아버지가 원래 글렌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 할 것을 부탁했고, 잠을 자는 사이 꿈에서 프레디에게 욕지거리 한번 하고 성공적으로 그를 현실에서 끌어내어 부비 트랩으로 프레디를 상대로 선전하나 방심한 틈에 프레디가 침실로 가 어머니를 덮쳐서 살해한 다음 침대에 가라 앉아 버렸다.
프레디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낸시를 죽일 준비를 하나 낸시는 모든 게 꿈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방에서 나가 프레디는 소멸한다.
깨어나 보니 이미 아침, 홀가분한 기분으로 집을 나서자 친구들이 차로 마중나와 있었다. 차 안에 글렌, 티나, 로드와 함께 등교를 하려고 하나 차 문이 멋대로 잠기고 급출발을 한다.[2] 그들을 배웅하는 어머니를 프레디의 손이 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끌고가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3] 낸시 본인 혹은 어머니인 마지의 악몽일 확률이 크다.
2.2. 2편
이미 이사를 가버린지라 나오지는 않지만,[4] 리사와 제시가 우연히 발견한 낸시의 일기장으로 언급만 된다.2.3. 3편
3편에서는 성인의 모습으로 나오며 주인공이지만 조력자 포지션도 추가되었으며 3편의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줄려고 한다. 웨스틴 힐스 정신 병원에서 새로운 인턴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크리스틴 파커가 입원하여 진정 작용을 시도 했을때, 정신병에 시달리고 공격적으로 메스를 휘두르는 크리스틴을 위로해주었다.크리스틴이 낸시를 꿈속으로 끌어 들였을 때, 낸시는 프레디와 싸울 수있는 방법을 알게되었고 그녀는 닐에게 프레디에 대해 이야기하고 환자들이 꿈의 힘을 키울 것을 권장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 모두가 꿈의 힘을 발휘 한 즉석 최면 회의가 개최되었으나 꿈속에서 프레디는 조이 크루 셀을 인질로 붙잡자 꿈속으로 들어가 조이를 구하러 떠난다.
닐이 낸시에게 메리 헬레나 수녀가 프레디의 유골이 있는 장소를 말했을 때 아버지 도널드에게 물어보기로했다. 그러나 도널드는 프레디가 아직 살아있다는 낸시의 주장을 거부했다.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 웨스틴 힐스로 돌아오고 낸시는 프레디를 물리치기 위해 최면 세션 그룹 요법 실에서 크리스틴을 비롯한 아이들을 모아 꿈속으로 들어갔다.
꿈에서 낸시는 크리스틴 일행과 함께 조이를 구해 냈지만 자신의 아버지로 위장한 프레디에 의해 살해되었다.[5] 죽기 전 프레디를 물리치고 크리스틴은 낸시를 붙잡고 그녀가 죽지 않을 수 있는 아름다운 꿈을 꿈꾸겠다고 약속했다.
2.4. 4편, 6편
3편에서 이미 사망한 시점이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프레디가 6편에서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선을 흐리게 만들 정도로 강력해진것을 생각하면 프레디에게 혼을 먹힌것으로 보인다. 오마주로 낸시가 프레디에게 살해당한 방식대로 메기가 프레디의 배를 찌른다음 더 깊게 찔러 치명상을 입히는 것이 나온다. 메기가 프레디를 없앴으니 해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2.5. 7편
3편에서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7편 뉴 나이트메어(Wes Craven 's New Nightmare)에서는 낸시 역할을 맞은 배우인 헤더 랑겐캠프로써 등장하기에 부활이라기엔 미묘하지만 아무튼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진짜 낸시가 아닌 그 역할을 맡은 배우이었을 뿐이었지만 현실세계가 점점 나이트메어의 세계관으로 변모함에 따라 마침내 헤더 랑겐캠프가 아닌 낸시 톰슨으로 완전히 돌아와 클라이 막스에서 아들 딜런을 납치한 프레디로부터 구해내려 한다. 낸시의 아버지 역을 맡았던 존 색슨 또한 후반부엔 완전히 아버지인 도널드 톰슨이 되어[6] 딸인 낸시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스스로 낸시임을 인정한 헤더도 낸시로써 다시 만난 아빠에게 나도 사랑해, 아빠라고 말한다.[7]나이트메어가 아들을 끌고 간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프레디의 본거지를 찾아 아들을 발견하고 함께 프레디와 맞서 싸운다. 결국 그들은 프레디를 아궁이에 가두고 현실로 돌아온다. 그들은 웨스 크레이븐으로부터 감사의 말을 전하여 대본을 읽고 나이트메어 정규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나이트메어 시리즈 6편까지는 3편 이후로 이미 사망해서 더 이상 나오지 못했지만 낸시 역할을 맡은 배우가 낸시로써 다시 돌아옴에 따라 정식으로 부활하며 끝맺었다. 즉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프레디와 함께 장식한 캐릭터이다.
2.6. 2010년 리메이크
낸시 홀브룩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7. 코믹스
애쉬 vs 프레디 vs 제이슨: The Nightmare Warriors의 최종 호에서 등장하는데 프레디 크루거와의 전투에서 드림 마스터 제이콥 존슨, 아만다 크루거와 드림 워리어를 포함한 프레디에게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영혼을 소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닐 고든과 다시 만나 프레디를 추방하는 데 필요한 네크로노미콘의 구절을 읽도록 도와주고 프레디가 패배하자 낸시는 닐을 떠나 다른 영혼들과 함께 내세에 돌아온다.3. 기타
할로윈 시리즈의 로리 스트로드와 샘 루미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토미 자비스, 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앤디 버클레이와 마이크 노리스, 스크림 시리즈의 시드니 프레스콧과 게일 웨더스, 환타즘 시리즈의 마이크와 레지 배니스터, 그것의 루저 클럽 등의 다른 호러영화속 주역 생존자들에 비해 비중은 꽤 적으나[8] 프레디와의 악연을 가장 많이 보여준 주역 캐릭터이다.마찬가지로 앨리스 존슨도 프레디의 숙적이지만 낸시에 비해 활약도 미미하고 배우가 발연기를 하기도 해서 차라리 낸시 톰슨을 부활시켜 달라는 팬들도 많다.[9]
현재 배우인 헤더 랑겐캠프가 나이트메어 신작이 나온다면 다시 출연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1]
7편은 배우인 헤더 랑겐캠프가 주인공이기에 별개의 인물이었지만 후반부엔 낸시 톰슨이 되어서 프레디와 맞서 싸운다.
[2]
차 색깔이 프레디의 스웨터 색과 동일하다. 아마 꿈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장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3]
사실 이 엔딩 말고도 2가지의 다른 엔딩이 존재하지만, 결국 이 엔딩으로 채택되었다.
[4]
시간상으로 보자면 이미 사망한 상태이여야 한다. 낸시의 사망년도는 1987년도이고 2편은 1989년도이기 때문. 다만 워낙 다른 시리즈들과 이질적인데다 프레디에 대한 설정도 꽤 달라서 팬들도 이 작품을 패러렐 월드나 별개의 작품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크다.
[5]
프레디가 장갑칼로 배를 찌른다음 더 깊게 찔러 살해한다. 프레디의 성격이나 살인패턴을 생각해보면 최대한 상대를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아붙여서 서서히 죽이는 편에 비해 이토록 신속하게 죽인 것으로 보아 그녀를 매우 두려워했거나, 혹은 자신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그녀가 매우 성가실거라는 것을 예상하고 신속하게 처리했다고 볼수있다.
최후의 나이트메어에서는 프레디의 딸인
캐서린이 프레디의 장갑칼을 착용한다음 프레디가 낸시를 살해했을때처럼 프레디의 배를 찌른다음 더 깊게 찌른다.
[6]
극중 직업이 경찰이었는데 도널드 톰슨으로 변하면서 경찰 뱃지와 총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7]
아버지인 톰슨과 낸시 둘 다 영화 속에서 프레디에게 죽었다가 다시 부녀사이로 재회한 것이기에 팬들의 심금을 울린 장면으로 평가 받는다.
[8]
이유는 3편 마지막에 사망했기 때문이다.
[9]
제시 월시는 프레디의 희생양이나 다름없고 크리스틴 파커는 4편에서 살해당했고 메기 버로우즈는 프레디의 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