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친분느끼는 중장년 쉽땡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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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선바 • 뷘뷘

1. 개요2. 앨범

2.1. 1집 <콧구멍>

3. 이름4. 공연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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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바와 뷘뷘이 만든 2인 락 밴드[1]이다. 줄여서 내중쉽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선바는 메인보컬[2]이자 일렉트로닉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고, 뷘뷘은 서브보컬이자 드럼과 통기타를 연주한다.

2. 앨범

2.1. 1집 <콧구멍>

The 1st Single Album 〈콧구멍〉

발매일 : 2022. 07. 09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가수	길이
1	콧구멍 TITLE	선바		선바, 뷘뷘, 흥부	내적친분느끼는 중장년 쉽땡끼들	3:40
2	훈수송					3:49
스트리밍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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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구멍 가사 보기 ]: 검은날의 봄비
마지막 한컵
빛나는 콧구 멍 속으로
떠나버린 내말들아 나를 따라오지마
이제 떠날래
이제 말할래
이제 떠날래
이젠 말할래

멈춰버린 손톱
도망가는 한잔
넘치는 겨드 랑이 속으로
떠나버린 내말들아 나를 따라오지마
이제 떠날래
이제 말할래

잃어버린 한글
삼켜버린 지성
빛나는 콧구~!
으와아아아아아아아하!!!!!

떠나버린 내말들아 나를 따라오지마
이젠 떠날래
이젠 말할래

-반복-

[ 훈수송 가사 보기 ]: 선바님 제발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돼요
제발 채팅창 좀 봐줘요
선바님 제발 거기서 왼쪽으로
한 칸만 움직여주세요 엉엉엉엉엉
선바님 제발 그 아이템은 필요없는거니까
제발 버려주세요 참
선바님 제발 뭘 물어봤으면은
채팅창 좀 봐주세요 엉엉엉엉엉
선바님 제발 선바님 제발 선바님 제발 엉엉엉엉엉
선바님 제발 선바님 제발 선바님 제발 엉엉엉엉엉

그냥 네 맘대로 하세요
어차피 네 맘대로 할 거면서 뭘 물어봐요
예 네 말이 다 맞아요
어차피 네 맘대로 할 거면서 뭘 물어봐요
예 참 잘해요
어차피 네 맘대로 할 거면서 뭘 물어봐요

선바님 제발 거기서 그렇게 하는거 아니에요 채팅창 좀 봐줘요
선바님 제발 거기서 오른쪽으로 한 칸만 움직여주세요 엉엉엉
선바님 제발 아까 그 아이템 사실 필요한거에요
다시 주어주세요
선바님 제발 뭘 물어봤으면은
채팅창 좀 봐주세요 엉엉엉엉엉

그냥 네 맘대로 하세요
어차피 네 맘대로 할 거면서 뭘 물어봐요
예 네 말이 다 맞아요
어차피 네 맘대로 할 거면서 뭘 물어봐요

내 어금니야 너무 불쌍해
내 이빨아 너무 아파요

거기좀 봐주세요 제발 거기좀 봐주세요
아니 거기가 어딘데요 거기서 거기라그러면 거기가 거긴줄 제가 어떻게 알아요
여기서 이렇게 휙 돌리면은 왼쪽이 오른쪽되고 오른쪽이 왼쪽되는데
아니 거기좀 봐달라구요 거기 있는데 왜 못봐요 선바님!!

선바님 제발
선바님 제발

이외에도 미친 화석(매드 포실)[3], 알코올 이즈 포이즌, 가자 도착했어[4], 짬뽕송, 등 앨범에 수록되지않은 다른 내중쉽 곡들은 내중쉽 곡 요약 영상에서 어느정도 들을 수 있다.

3. 이름

내적친분느끼는 중장년 쉽땡끼들이라는 밴드이름에 "내적친분느끼는"이라는 단어에 띄어쓰기가 없어서 오타인줄 아는 사람들이 간혹 "내적친분 느끼는 중장년 쉽땡끼들", "내적 친분 느끼는 중장년 쉽땡끼들" 이라고 표기할 때가 많은데, 사실 밴드이름 자체가 내적친분느끼는 중장년 쉽땡끼들이라 앞부분에 띄어쓰기가 없는게 맞는 표기이다. (밴드 멤버 본인들도 헷갈린다.)

4. 공연

내중쉽의 공연은 선바의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2개의 스튜디오 배경과함께 볼 수 있으며, 분위기에 따라 인테리어, 조명, 복장 들이 달라지기도 한다. 예전에는 실제로 공연할때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경우는 드물다. 참고로 내중쉽의 곡만 연주하는게 아니라 Can't stop, Creep, Foxy Lady, 밤이 깊었네, Sixteen Saltines 등 다른 락 곡 들도 연주한다.

인줄 알았으나 2024년 12월 7일 공연 티켓팅이 30초만에 매진되고 추가로 오픈된 8일자 티켓팅 역시 30초만에 매진되었다.[5]

5. 여담

내중쉽의 곡 중 "I hate you"라는 선바곡이 있는데 이 곡이 내중쉽 곡 라이브 영상에 포함된 걸 보아서는, 아마 멤버들인 뷘뷘 또는 선바가 라이브로 내중쉽 스튜디오에서 사람들에게 연주해주고 발매를 하면 그 곡은 무조건 내중쉽의 곡으로 등록되는 것으로 보인다.

[1] 아무래도 뷘뷘은 낯가리는 성격이고, 선바는 외향적인 성격이다 보니 뷘뷘이 스스로 리더가 하기 싫다고 해서 선바가 리더가 되었다. [2] 선바 특유의 깨지는 듯 하면서도 갈라지는 목소리는 잔잔한 노래를 부르긴 어려워서 잔잔한 부분은 뷘뷘이 부른다. 하지만 "매드 포실" 이라는 곡은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위해 살짝 높은 음역대로 불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다. [3] 선바가 자신이 복학한 것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재하자 어이가 없어 만들었던 그 곡. [4] "준비됐어 순? 물론이지 바~"를 낳은 곡. [5] 공연장이 아무리 작다고해도 상당히 빠른 수준이다.

내적친분느끼는 중장년 쉽땡끼들

1. 개요

2. 앨범

2.1. 1집 <콧구멍>

3. 이름

4. 공연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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