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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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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을 주는 따뜻한 빛, 다양하고 개성있는 문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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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KBS 2TV는 2003년부터 채널의 상징으로 주황색 공을 사용해왔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이 주황색 공을 마스코트화한 K2라는 캐릭터가 ID영상에서 활약했었고, 이후 새 마스코트 케빗이 등장하기 전까지 암암리에 활동했었다.[1] 이 주황색 공을 플랫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 바로 2021년 6월부터 적용된 현 디자인이다.기존에는 3D 그래픽에 기반한 디자인을 사용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플랫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유행에 편승하게 되었다. KBS는 이 디자인을 오프라인에까지 확장시킬 계획인 듯 하다.
주황색 공의 의미도 확장되었다. 웃음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사실 현 디자인은 2021년 첫 날, 사인온, 사인오프 영상을 통해 선공개된 적이 있다. 이는 매년 사인온, 사인오프 영상을 바꾸는 방송국 특성 때문인데, 연중에 갑작스럽게 영상을 바꾸기엔 부담이 되어서 프로토타입 격으로 미리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JTBC 브랜드 디자인, MBC 무브먼트, SBS 30주년 기념 디자인, tvN 디자인이 장르마다 다른 색상을 쓰는 것과는 다르게, KBS2는 그런 것 없이 채널 전체적으로 단일 디자인을 쓰고 있다.
채널 디자인 적용과 함께 새 징글이 지정되었는데, '솔- 파솔도- 미'의 음정을 사용한다.
3. 디자인
3.1. 방송 시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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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곧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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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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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광고 중 상단 프로그램 로고
2021년 8월부터 적용되었다. 예전에는 그냥 프로그램 로고만 띄웠다. 다만 KBS 뉴스 6, 뮤직뱅크, 스포츠 하이라이트, 스포츠 중계방송[2], 세상의 모든 다큐 등 아직까지 프로그램 로고만 띄우는 경우도 있다. 타사와 다른 점은 다음 프로그램 안내 자막은 띄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3.5. 연령 고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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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방송 종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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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고송
KBS 로고송의 랩 버전 리메이크가 공개되었다. 다른 로고송들이 모두 9 뉴스 전 ID영상에서 공개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랩 버전 로고송은 2TV의 아이덴티티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5. 기타
상업광고를 활발히 편성하는 채널 특성 상 '오늘을 담는 창'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다. 프로그램 ID 영상도 다양하고, 그 ID 내에도 내일을 여는 빛이 충실히 적용되어 있다. 광고 관련 안내자막(제공 자막, 이 프로그램은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계속됩니다)에도 내일을 여는 빛이 적용되어 있을 정도다.KBS 1TV의 오늘을 담는 창과 '내일을 여는 빛', KBS NEWS D의 Depth 모두 빛을 소재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오늘을 담는 창은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며, 내일을 여는 빛은 문자 그대로 빛을 비추는 모습을 형상화 하였고 Depth의 경우 깊이를 표현하기 위하여 빛을 활용하고 있다.
2021년 12월 10일 김의철 사장 취임식에서 디자인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