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천 シロナ / Cynth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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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난천. 왼쪽은 핸섬과 삐딱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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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생일 | 불명 |
캐릭터 소재 |
난천 (4세대 챔피언) |
트레이너 계급 | 챔피언 |
포켓몬 트레이너 | |
출신지 | 봉신마을 |
주 활동지역 | 신오지방 |
혈액형 | 불명 |
가족관계 | 할머니 |
주요경력 | 신오지방 포켓몬 리그 우승 |
소지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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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30권 마지막에 첫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의 훈련을 보고 스타팅 포켓몬이 진화할것이란 예상을 했다. 유일하게 다이아와 펄의 만담을 맘에 들어했으며, 이 세 사람에게 새로운 훈련방식을 알려준다.2. 상세
뭔가를 위해 움직이는것 같으며, 갤럭시단에게 인질로 잡힌 사이클링 숍의 주인을 구해주고 자취를 감춘다. 구해줄 당시 몰래 구출해줬기 때문에 사이클링 숍의 주인은 다이아 일행이 구출해준 것으로 알고있다.나중에 다시 주인공 일행과 조우, 비전신약을 섞은 물을 길을 막고 있던 고라파덕 무리들에게 뿌려 막고 있던 길을 비키게 만들어 준다. 그 와중에 고라파덕 무리의 일부는 트레이너의 포켓몬이었다는 것을 알고 누군가가 길을 막기 위해 일부러 한 짓이라는 것을 간파한다.
참고로 이 여자, (암만 적당히 달리라고는 했지만) 최고속도가 마하를 넘는 그 한카리아스와 거의 대등한 속도로 자전거를 몰았다.
쿨해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난천과는 달리 상당히 활발한 성격이다.
37권에서 태홍과 대결.태홍의 돈크로우와 포푸니라, 갸라도스에게 큰 대미지를 입혔지만 본인도 소지 포켓몬들중 화강돌은 얼음 상태로 리타이어[1], 밀로틱은 빈사상태를 당하고[2], 비장의 카드인 한카리아스마저 힘을 소진하고 거의 전투불능 상태에 빠졌다. 덕분에 난천도 지친 상태로 천관산에 가서 크게 활약하지 못한다.
플라티나 편에선 많이 등장하진 않는다. 40권 초반에 태홍과 싸우던 곳에 다시 오는데 난천의 할머니가 난천이 37권에서 사용했던 용성군은 불완전한 용성군이였다는걸 알아챈다.[3] 그리고는 난천에게 처음부터 다시 익히라고 지시한다. 참고로 이 할머니는 게임에서도 용성군을 가르쳐 주는데 만화책에서는 이미 경지에 다다랐다고 한다. 자기가 용성군을 써서 떨어진 운석을 장막시티 근처에서 자랑스럽게 보여주는데 이게 게임에선 테오키스를 폼체인지 시켜주는 운석이다. 정체가 심히 의심되는 할머니다.
다만 후반부에 현실세계로 탈출한 플루토와 기라티나를 기다렸다가 용성군으로 저격해 사건에 마침표를 찍는다. 아마 용성군을 완벽하게 쓸 수 있게 된 듯하다. 그후 핸섬의 대화를 엿듣고 하나지방의 존재를 알게되어서 아마 블랙/화이트에도 등장할거라고 예상됐지만, 결국 등장하지 못했다.[4]
43권에 성도 지방에 있었는데[5] 그 곳에서 타워 타이쿤 종수를 만나게 된다. 이때의 종수는 다이아몬드의 포켓몬이 되는 레지기가스를 갖고 있었다!
[1]
태홍의 돈크로우에게
전격파를 명중시켜 큰 대미지를 입히나 다음 상대인
포푸니라의 얼음타입 기술에 의해 '얼음'상태가 되었다. 난천이 얼음을 치료하는 열매를 쓰려햇으나 포푸니라의
금제때문에 얼음상태를 회복시키지 못했다.
[2]
이쪽은 아이언테일+소금물 콤보로 가까스로 포푸니라를 이겼지만, 태홍의 에이스인 갸라도스에게 관광당했다.
[3]
난천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도박으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가뜩이나 불완전한데 분노로 인해 위력은 급감됐고 결국 갸라도스 하나 쓰러뜨리지 못한채 자기가 오히려 리타이어됐다.
[4]
블랙/화이트 편은 포켓몬리그에서 완결되었고 BW2편은 4권 분량의 짧은 스토리인데다가 다뤄야 할 서사가 많아서 난천은 못나왔다.
[5]
이 때 옆에는 한카리아스의 진화 전인 한바이트가 있었던 수년 전이었다. 당시에는 배틀 프런티어가 성도지방에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