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죠 로자

시나리오 라이터

원어	中条ローザ
국적	일본
직업	시나리오 라이터
데뷔	2006년 '바토라즈 ~드십시오 공주님~나이트 모드'
소속	프리랜서

1. 소개2. 논란3. 게임 일람

3.1. BL 게임3.2. 오토메 게임

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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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여성 프리랜서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로 주로 여성향 게임( BL, 오토메)의 시나리오 집필을 맡고 있다. 프리랜서인만큼 다양한 회사와 같이 일하고 있으나 최근은 Holicworks와 같이 작업하는 일이 많다. 대표작은 《 다이쇼 뫼비우스라인》.

2. 논란

실력과 별개로 대한민국의 여성향 게이머들에겐 카린 엔터테인먼트(성인향 BL은 카린 샤 느와르 오메가)의 대표이사이자 게임 개발자인 카제노미야 소노에와 더불어 주적으로 꼽히는 악명높은 라이터로 극우 파시즘 사상을 가지고 있다.

이 파시즘 사상을 개인 공간에 드러내는 것도 아니고 담당한 게임 시나리오마다 논란이 되는 사상을 넣지 못해서 안달이 나있다는건데 제2차 세계대전 및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만행을 시대의 흐름이니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하거나 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짓밟아도 된다는 식으로 일본을 무조건적으로 옹호 및 피해자 코스프레질을 하는 것이 주 패턴. PIL/SLASH의 피죤 블러드의 타치바나 루트에서도 노골적인 일본 애국/국수주의 성향이 드러나는 서술이 있는데 나카죠 로자가 넣은 것이다.

일본에서는 정치사상 문제보다는 인성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는데 자신의 의견이 안받아들여지면 패악을 부린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평이 좋지 않다. 심지어 다이쇼 뫼비우스라인의 모 캐릭터 루트의 H신 이벤트는 자기 부모님의 이야기를 베이스로 썼다고.

웃긴 것은 사람한테는 부정적인 평가를 듣고 있는데 고양이한테는 자비로운 비틀린 캣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