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와 미카제

1. 개요

나카가와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아가씨. 주인인 나카가와 할머니와는 어떤 관계인지 명확히 명시되지는 않았다. 후미아키에게 있어서의 치유 포지션. 어머니가 해주던 카레가 그리워 들어간 음식점에서 만나게 되었다. 후미아키 말로는 자기 이상형이라는듯. 실제로도 후미아키에게 친절한 태도로 일관해서, 후미아키가 매일같이 나카가와 식당에 찾아가는 요인이 되었다. 또한, 비록 TV에 방영되고 있었던 과거의 자신에게지만 분메이가 아니라 확실하게 후미아키라고 불러주기도 했다. 거유이기도 해서 미묘하게 색기담당.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하지만 차를 운전할 땐 폭주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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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발트슈타인 학원측과 대립하는 쪽에 있는 검은 마녀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열쇠는 분명 학원과 거기에 사는 마녀인 쿠마시로 마야일 거라며 이런저런 공작과 함정을 이용하다 마지막에는 마을 사람들까지 총동원해서 그녀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 후미아키와 마야의 힘을 합친 공격 주문으로 소멸하고 만다.[1] 미카제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을때 정상적인 미래가 보였기 때문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열쇠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진실은...

[1] 만화쪽에선 마녀로서 부분만 날아간다.

나카가와 미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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