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병종.2. 설정
#모든 스톰캐스트(Stormcasts)들 중에서 가장 이상한 이들은 나이트-아르카넘입니다.
이들은 모든 지그마(Sigmar)의 호스트 중 가장 은밀한 발레딕토르(Valedictor) 신전의 마법사이지요.
전사가 발레딕토르(Valedictors)의 지위로 진급하게 되면 이는 영원히 그리되는 것입니다 - 그 고립된 지위에서 그들은 원래 형제들과 다시 합류하거나 외부인과도 긴밀한 유대를 맺을 수 없습니다.
현자이자 전승탐수자인 나이트-아르카넘은 중요하고도 무시무시한 지식의 소유자이며 잊어서는 안 되는 비밀의 수호자입니다.
리포징(Reforging)에 대한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나이트-아르카넘은 기호가 새겨진 하이쉬(Hysh, 빛의 렐름)의 보석이 박힌 유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이 보석은 정신을 확장하고 거의 완벽한 회상을 가능하게 하는 보석으로, 대신 점차적으로 사용자를 적어도 어느 정도 미치게 만드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나이트-아르타넘은 보통 괴짜들이며, 많은 이들이 이전의 정체성을 완전히 버리고 세번째 번개(Third Thunder) 또는 도금된 비(Gilded Rain)와 같은 명칭을 취하지요.
그럼에도 나이트-아르카넘이 휘두르는 기상 마법은 실로 강력하며, 그들의 금지된 지식과 영역 자체의 마법에 의해 강화됩니다.
이 마법사들 중 한 명이 주먹만한 우박이나 치명적인 폭풍 마법의 강풍을 일으키면, 그들의 형제들은 그들이 저지르는 어떤 기이한 사고라도 기꺼이 용서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