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16:08:11

나이스 가이즈

나이스 가이즈 (2016)
The Nice Guys
파일:나이스 가이즈 국내.jpg
장르 범죄, 액션, 코미디, 버디, 미스터리
감독 셰인 블랙
각본 셰인 블랙
앤서니 바가로지
제작 조엘 실버
기획 앤서니 바가로지
앤드류 보스웰
피터 햄든
켄 가오
마이클 J. 말론
노먼 메리
할 사노프
알렉스 웰튼
출연 러셀 크로우, 라이언 고슬링
촬영 필립 루셀로
편집 조엘 네그론
음악 데이비드 버클리
존 오트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5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7월 6일
제작사 실버 픽처스
웨이포인트 엔터테인먼트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세계 지도.svg 블룸 미디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메가박스(주) 플러스엠
상영시간 116분(1시간 56분)
제작비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62,788,218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36,261,763 (최종)
국내 총 관객수 24,471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출연진3. 예고편4. 시놉시스5. 줄거리6. 평가7. 극장 자막의 과도한 의역8. 기타

[clearfix]

1. 개요

아이언맨 3를 연출한 셰인 블랙의 범죄 코미디 영화다.

2. 출연진

3. 예고편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스페셜 예고편

4. 시놉시스

정의롭지 않은 두 남자가 정의를 위해 뭉쳤다!
전직 파이터,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러셀 크로우)
자칭 사설 탐정, 타칭 사기꾼 ‘홀랜드 마치’(라이언 고슬링)
LA 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배우의 죽음, 점차 드러나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의 비밀까지!
캐면 캘수록 그들의 위험도 커져만 가는데…이들은 과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5. 줄거리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70점 유저 점수 7.6
로튼 토마토
신선도 91% 관객 점수 79%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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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66/10
네티즌 평점
7.20/10
나이스 가이즈는 옛 시절 버디 무비를 회상하면서도 능숙한 각본과 주연 배우들의 매혹적인 케미 덕분에 특별한 무언가가 더해졌습니다.
로튼 토마토 비평가 합의
기억해도 좋을 버디무비.
송경원 (★★★)

7. 극장 자막의 과도한 의역

국내 극장 자막은 문자 그대로 총체적 난국. 오프닝에서부터 세세한 웃음 포인트나 일상 회화까지 모두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우선 처음에 배우 이름이 뜰때 원본은 그냥 이름만 뜨는데 자막으로는 배우 이름 밑에 이상한 병맛 설명을 붙여놓았다. 이외에도 원래 대사들을 제멋대로 뜯어고쳐 이상한 농담들을 달아놨는데 심하게 재미가 없다. 게다가 영화 자체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삼아, 케이퍼 무비나 필름 느와르의 클리셰나 대사를 꼬아 재미를 주는데, 번역가가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모양인지 그런 분위기를 완전히 날려먹은 것도 심각한 문제.[2] 안하니만 못한 격이 되어버렸다. 특히 구어체가 자연스레 들어가야 될 부분을 직역이 아니라 제멋대로 쓴 의역으로 떼우자니 어색한 문어체가 되어 이해하기도 어렵고 한눈에 봐도 어색함을 감출 수 없는 대사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3] 괜찮은 영화를 자막이 죄다 말아먹은 사례로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만 봐도 자막 욕을 신나게 퍼붙는 것을 볼 수 있다.

8. 기타

  • 할리우드 프로듀서인 조엘 실버가 제작하고 워너 브라더스가 북미 배급을 맡긴 했지만 사실 독립 영화다. 기획(총괄 프로듀서) 크래딧이 일반적인 상업 영화에 비해 매우 많은 편인데, 이는 보통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이곳 저곳에서 다양하게 투자를 쪼개 받아 만든 독립 영화/인디 영화들에게 보이는 현상이다. 워너도 북미 한정 위탁 배급을 맡은 것으로 전세계 배급은 마이너 영화사인 블룸 미디어가 전세계에 판매하며 배급했다. 덕분에 한국도 플러스엠이 뒤늦게 수입해 개봉했다. 조엘 실버의 이름값으로 독립 영화 치고는 조금 크게 찍은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 총 3부작으로 기획되어 이번 영화는 1977년 배경, 후속작은 1988년과 1999년 배경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흥행 성적이 안좋아 무산된 듯 하다.


[1] 크레딧 미기재 카메오 [2] 번역가는 ‘gg이진영’으로, 이전에도 영화 <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의 결말 부분 대사를 오역하여 결말에 대한 느낌을 완전히 뒤바꿔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3] 대표적으로 초반 주인공 두 사람의 독백 부분. 그냥 직역한 다음에 짧은 문장들로 연결해도 되었을텐데, 어색하게 의역한 단어들을 툭툭 던져놓는 바람에 굉장히 괴상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