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24 14:42:24

나무위키:투명성 보고서/요청/정하영


삭제 요청된 문서: 정하영
요청자 이호석
권리자 정하영
처리결과 임시조치->삭제
내부 관리 번호 19284
나무위키 관리자 귀하



귀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나무위키에 [정하영]으로 등록된 정치인 정하영의 대리인 이호석입니다 (첨부1 위임장 및 각 신분증 사본).
현재 나무위키에 등록된 ‘정하영’ 문서(이하, ‘이건 문서’)에 대하여 임시조시를 요청 드립니다(첨부2 정하영 나무위키).
(주소 https://namu.wiki/w/%EC%A0%95%ED%95%98%EC%98%81 )

이건 문서의 게시중단(또는 삭제)을 요청 드리는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허위사실로 의한 명예훼손
②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을 이용한 사실왜곡
③ 중립적이지 않은 편향적 기재

2022. 5. 12.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정하영이 한 정당의 최종 후보자로 결정되면서, 이건 문서에 위와 같은 방향의 수정들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다른 정당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카카오톡 메시지 방에는 이건 문서를 편향되게 편집하자는 내용의 모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첨부3 카카오톡 단채채팅 캡쳐내역).

즉, 정하영의 명예를 훼손하고 선거에 부정적인 여론을 발생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건 문서를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하에서 구체적 하위문서 및 표현들에 관하여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2.3 김포시장 항목 ]

“2021년 하반기 기준 GTX-D와 5호선 연장 실패로 김포시민에게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아서, 재선 가능성이 낮아보였다.”

→ ‘김포시민에게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는 기재는 아무런 근거도 제시되어 있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표본을 통해 조사된 바도 없는 것입니다.
→ GTX-D 노선 등의 철도노선 계획은 국토부가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어서 지자체장이 결정할 수 없는 사안임에도, 마치 정하영이 사업을 성사시키지 못한 것처럼 왜곡·과장하여 기재되었습니다.
→ 또한, 강남 직결은 아니지만 김포-용산 노선 연결, 5호선 기포 연장되는 계획이 수립되었는데, 마치 철도 관련 사업이 모두 성사되지 않은 것처럼 기재되어 있습니다.
→ (https://www.mbn.co.kr/news/society/4539657)


“2022년 3월,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포시 갑 김주영 의원과의 불화로 인해 컷오프설이 제기되었다. 김주영 의원은 한강시네폴리스 데이터센터와 메타버스 창업지원센터 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행사에서 '이 사업이 시민과 김포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라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기사 정하영 시장은 관내에 기업을 유치할 때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MOU 체결식에 초청했는데, 정 시장의 기업 유치는 지역 경제에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으면서 기업에만 특혜를 주는 방향으로 추진됐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데이터센터 역시 고용창출과 상권 진흥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3] 전기만 많이 먹는 기피시설로 분류되는데, 혐오시설 유치를 자랑이랍시고 번번이 지역 정치인들을 불러다 사진을 찍으니 참다 못한 김 의원이 정 시장의 실속 없는 행보에 제동을 건 것이다.”

→ ‘김주영 의원과의 불화로 인해 컷오프설이 제기되었다’는 기재는 허위사실로, 김주영 의원과의 사이에서 불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혐오시설 유치를 자랑이랍시고 번번이 지역 정치인들을 불러다 사진을 찍으니 참다못한 김 의원이 정 시장의 실속 없는 행보에 제동을 건 것이다’는 기재는 편향·왜곡된 사실로서, 데이터 센터를 ‘혐오시설’이라고 표현하여 정하영이 지역에 혐오시설을 유치한 것처럼 기재하고, 자랑을 하거나 자랑하기 위해 정치인을 부른 적이 없음에도 편향·왜곡된 기재를 한 것입니다.




[ 4. 비판 항목 ]

“민선 7기 김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전임 시장인 유영록과 비견될 수준의 논란을 몰고 다녔으며, 그 결과 정하영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매우 박하다.”

→ 아무런 근거도 제시되어 있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표본을 통해 조사된 바도 없이 편향·왜곡된 의견을 기재를 하였습니다.
→ 오히려 ‘김포시 주요 정책 시민인식 조사 설문’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바 있습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94360#home).




[ 4.1. 김포 도시철도 개통 연기 항목 ]

“2019년 7월 5일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한차례 개통이 연기됐었던 김포 도시철도의 추가 개통 연기를 발표했는데, 시민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개통이 연기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웃으면서 기자회견을 하여 시민들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이미 6월 25일에 김포도시철도 추가 안전검증 권고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달받았음에도 7월 1일 개최한 민선 7기 1주년 성과보고 및 정책설명회에서 도시철도 연기 가능성에 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고 7월 5일이 되어서야 기습 발표한 것에 대해 은폐와 불통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 ‘웃으면서 기자회견을 하여 시민들의 비판을 받았다’는 내용은 근거 없는 사실입니다.
→ 6.25에 김포도시철도 추가 안전검증 권고 보고를 받았다 하더라도 이는 말 그대로 권고기 때문에 10일간 정상개통을 위해 노력한 것이지, 은폐 및 불통이라고 하는 것은 악의적으로 편향된 기재입니다.​



“여기에 더해 주민설명회에서 정 시장 본인이 4월부터 이상징후를 보고받았다는 사실을 밝히자 일부에서는 유영록 전 시장과 다를 것이 없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정하영 시장 블로그에 실린 도시철도 개통 연기 사과문에는 2천 개가 넘는 비난 댓글이 달렸다. 개통 지연 사유로 언급된 문제는 안전 문제가 아닌 승차감 지수가 고시 값 2.5 보다 높은 3.65 이기 때문이며 이 또한 13호차 한 차량에만 발생한 경우이다. 게다가 승차감 4.0 이하는 양호로 국토교통부가 분류하고 있기에, 이를 기반으로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초기 안정화 과정의 문제를 개통지연까지 시킬 사유가 없다고 확인되었다. 기사”

→ 위 기재는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기사를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서 왜곡된 기재입니다.
→ 이건 문서는 ‘승차감 4.0 이하는 양호로 국토교통부가 분류하고 있기에, 이를 기반으로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기재하였는데, 이는 정하영 및 김포시의 판단과 일치하는 것이고, 개통 연기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정상개통을 위해 10일간 노력한 것일 뿐입니다.




“도시계획과가 철도과보다 훨씬 큰 부서이기 때문에 박 과장에 대한 전보조치는 문책은커녕 영전에 해당한다. 사실상 승진을 시켜놓고 문책이라고 홍보한 것이다. 졸지에 소규모 부서로 옮긴 양수진 과장만 불이익을 당한 셈.”

→ 해당 인물이 다른 과로 전보 조치되었는데 이를 영전이라고 기재한 것은 자의적 해석에 기반 한 것입니다.
→ 이는 실제 조직의 구조와 전보조치 이후 해당 인물의 구체적 업무분장 등에 관하여 파악하지 못한 채 근거 없이 기재된 것입니다.




[ 4.2. 풍무역세권 대학유치 언론플레이 항목 ]


“2020년 6월 30일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경희대학교 병원을 풍무역세권개발사업 교육용지에 유치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런데, 발표 후 경희대학교와 MOU상태도 아닌 의향 교류 중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풍무역세권 개발을 위해 확정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무리한 언론플레이를 벌린 것이 아닌가 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관련 기사(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30500035) 등을 살피면, ‘정하영 김포시장은 30일 오전 인터넷 브리핑을 통해 지난 29일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대학용지에 경희대학교와 경희대학의료원에서 보건의료분야 대학(원)과 대학병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 ‘건립 추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고, 대학병원에 관련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열망이 높기 때문에 중간보고 형식으로 발표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 및 시민이 이것을 ‘인구 50만명을 눈앞에 둔 경기 김포시에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대학과 대학병원 유치가 확정됐다’고 자의적으로 확대 해석한 후 비판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관련 기사를 확인하면 사실관계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음에도, 악의적 왜곡을 가하기 위해 마치 정하영이 ‘확정’을 발표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기재하였습니다.



“한편 한강신도시에서는 장기동에 있는 한강신도시 종합의료시설 부지는 10년 이상 방치하면서, 풍무역세권 대학 부지에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김포시에서도 염두에 두고 있는 소규모 연구시설 같은 경우 종합의료시설 부지에도 유치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김포시가 경희대에 병원까지 풍무동 대학부지에 입주시킬 것을 제안한 것이기에 신도시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 장기동에 있는 한강신도시 종합의료시설 부지는 LH 소유로 김포시 권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풍무역세권 대학부지는 시 사업이기에 시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비교적 많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편향·왜곡된 기재입니다.



“인하대학교병원이 나중에 들어오면서 자기가 싼 똥을 자기가 치운 셈이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 같은 항목 내에 기재된 허위사실 및 편향된 표현을 전제로 한 또 다른 악의적인 표현입니다.




[ 4.3. 청렴성 항목 ]

“2018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정하영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는 '매우 미흡'을 뜻하는 마등급을 받았다. 특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대비 3등급이 상승했다며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뿌린 직후에 이런 성적을 받아 놀림거리가 되었다. 동시기 부패방지 시책 평가도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기사 이렇게 청렴도가 수직낙하한 이유는 2018년 당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공공기관장 선발 과정에서 비리가 적발되어 경찰 수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 이건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하영의 임기는 2018. 7.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문서는 2018년 이전 기간에 대한 평가를 마치 정하영의 문제인 것과 같이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기재하였습니다.
→ 위 내용에 기재된 사실들은 정하영의 취임 이전시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11968



“2019년 8월, 관사운영비 700여만원으로 본인 자택에 전자결재시스템을 설치해서 논란이 되었다. 정하영 시장은 2018년 7월 취임 직후부터 자택에 업무용 PC와 새올 행정망 회선을 설치하고 KT에 매달 49만1832원의 전용회선 사용료를 내면서 사용하고 있다. 이는 "행정망 시설은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설치해야 한다"는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통신망 운영·관리규정을 무시한 것이다. 김포시는 비상시를 대비해 설치하였다고 항변했으나 이미 새올망에는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다. 특히 김포시가 이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사용한 예산은 '관사운영비'인데, 설치 장소는 엄연히 관사가 아닌 '자연인 정하영'의 사유지이기 때문에 예산회계법 위반으로 문제가 되었다.”

→ 여러 지자체에서도 유권해석을 통해 전자결재시스템을 자택에 설치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고, 김포시에서도 행정안전부에 질의하여 지자체의 고유권한이라는 판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 →​위 기재는 사실과 다르고 편향·왜곡된 것입니다.
→ https://www.gimpo.go.kr/u/15921



“민선 7기 임기 말, 민간주도 부동산 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60만평 규모의 석모리(양촌읍) 개발을 민간에 추진한 것으로 인해, 특정 업체를 미는 것이라는 기사가 게제되었다. 기사 석모리 외에, 감정지구, 나진지구 등도 개발 정보가 사전에 유출되었다는 소문이 있어, 정왕룡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나진지구 개발정보 사전 유출기사"의혹 제기를 하였다.”

→ 위 기재는 근거없는 허위기사를 인용한 편향·왜곡된 기재입니다.
→ http://www.gpsimin.com/18509




[ 4.4. 시민소통부재 항목 ]

“정하영 시장은 취임 후 유영록 전 시장과 같은 불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시철도 개통연기 논란에서 유영록 전 시장과 유사한 태도를 보였고, 유영록 문서에도 나와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문제와 관련하여 주민단체와 합의서를 작성하였으나, 이행사항을 지키지 않았다.”

→ 근거 없이 정하영을 왜곡하고, 비판의 대상이 된 정치인과 같은 사람으로 묘사하는 편향된 기재입니다.
→ 어떠한 주민단체와 합의서를 작성하였다는 것인지 알 수 없고 근거 없는 허위기재입니다.


“본인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댓글에는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고, 본인을 비판하는 댓글에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 구체적인 사례나 수치 등의 근거가 없는 허위 기재입니다.
→ 대다수의 댓글 답변은 민원 또는 질문성 댓글에 대한 것이고, 기타 지지 또는 비판 글은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기재들로 인해 정하영은 명예훼손으로 고통 받고 있는바, 신속한 게시중단(또는 삭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하영의 대리인 이호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