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4:18:25

나르마킬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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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C0C0C0>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나르마킬 2세
Narmacil II
본명 Narmacil
나르마킬
성별 남성
종족 인간 ( 두네다인)
출생 T.A. 1684
거주지 곤도르
가문/왕조 House of Elendil
엘렌딜 왕조
Anárioni
아나리온 왕조[1]
직책 King of Gondor
곤도르의 왕
재위기간 T.A. 1850 - 1856
가족관계
부모 텔루메흐타르 (아버지)
형제자매 아르키랴스 (남동생)
자녀 칼리메흐타르 (아들)

1. 개요2. 이름3. 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곤도르의 제 29대 왕이다.

2. 이름

  • 나르마킬(Narmacil)[Q] - '불꽃 검(Fire-sword)'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nár[3] + macil/makil[4]

3. 행적

제3시대 1684년에 텔루메흐타르의 아들로 태어났다. 1850년에 부왕의 뒤를 이어 즉위했다.

1851년, 곤도르의 세 번째 시련 전차몰이족 전쟁이 발발하는데, 동쪽에서 거대한 전차를 몰고 다니는 동부인의 일족인 전차몰이족(Wainrider)들이 돌 굴두르의 밀사의 꼬드김을 받고 곤도르로 쳐들어온 것이었다.[5]. 이들은 곤도르가 지금까지 만난 어떤 적보다도 강하고 잘 무장된 연맹체 집단이었다.

파일:Gondor vs. Wainriders 1856.jpg
1856년, 나르마킬 2세는 북쪽으로 군대를 이끌고 나가, 비두가비아의 후손인 마르하리가 이끄는 로바니온의 부대와 함께 어둠숲의 아래에 있는 평원에서 전차몰이족들과 전투를 벌이나 완패하고 나르마킬은 172세의 나이로 전사, 마르하리도 전사하였다. 이렇게 해서 곤도르는 이실리엔을 제외한 안두인 대하 에뮌 무일의 동쪽 영토를 모두 상실하였다.

아버지가 전사하자 아들 칼리메흐타르가 곤도르의 제 30대 왕으로 즉위하였다. 로바니온은 전차몰이족들에게 점령당하여, 동부와 남부지역의 사람들이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이에 일부 북부인은 북쪽으로 이동, 켈두인을 건너 긴호수(Long Lake) 기슭에 있는 너른골 지역의 북부인들과 섞였다. 너른골 지역 사람들은 개똥지빠귀의 언어를 이해하여, 그들을 다른 지역과의 통신용으로 이용하였다. 나이로 전사할 때까지 6년간 곤도르를 통치하였다. 그가 전사하자 아들 칼리메흐타르가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4. 여담

곤도르의 모르도르의 감시가 불가능해진 이 때 나즈굴이 모르도르에 재입성한 것으로 여겨진다.


[1] 엘렌딜 왕조의 분가이자 곤도르 왕가. [Q] 퀘냐 [3] Flame(불꽃). 원시요정어 어근 NAR에서 파생됐다. [4] Sword/Forged Sword Blade(검/제련된 검). 'cut/kill/forge metal(자르다/죽이다/금속을 제련하다)'이라는 의미의 원시 요정어 어근 MAK에서 파생됐다. [5] 이들은 곤도르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모르도르 재입성을 목표한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