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13:27:33

꽃을 파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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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꽃을 파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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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파는 사람들
파일:뮤즐리(기업) 꽃을파는 사람들 아이콘.webp
종류 도서 출판 및 유통업
운영 파일:주식회사 뮤즐리 로고.svg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본 언어 한국어
서비스 개시 2022년 1월
링크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공모전
3.1. 제1회 공모전
3.1.1. 최종 결과
3.1.1.1. 기타
4. 도서 목록5. 기타

[clearfix]

1. 개요

서브컬처 도서 출판·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출판사. 기존 이름은 ‘도서 출판 모에워크’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쓰여진, 정발 되지 않은 도서들도 번역하여 국내로 수입하고 있다.

2. 특징

뮤즐리의 서브 서비스답게 서브컬처 관련 도서를 취급하면서 뮤즐리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4월 기준, 나와 호랑이님의 단행본만을 출간하고 있는 시드노벨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국산 라이트 노벨 출판물을 취급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다.

3. 공모전

3.1. 제1회 공모전

제1회 공모전 모집 공고
파일:꽃을 파는 사람들_제1회공모전.pn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2023년 07월 12일, 제1회 꽃을 파는 사람들 공모전에 관한 내용이 디시인사이드의 라노벨 작가 마이너 갤러리[1]와 작가 마이너 갤러리, 네이버 블로그에 공지되었다.
원래 8월 공모전이었으나, 7월에 공개가 되었으며 모집 기간은 10월 2일까지.
공모 분야는 라이트 노벨, LGBTQ+ 특화 총 2분야로 모집 된다. 총 4개 작품 (분야별 각각 2개의 작품)이 선발된다.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300~600매 사이이며,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블로그나 인터넷 사이트에 연재한 작품도 투고할 수 있다고 한다.

놀랍게도 소재나 수위에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단, 심각한 R-18G 장르의 작품은 레이블의 이미지와 맞지 않기에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당선작의 경우 협약이 필수이며, 이에 동의하지 않으면 수상이 취소되고 차순위 당선자에게 넘어간다고 한다.

총 1차와 2차로 나눠 평가가 이루어진다.
1차 평가는 운영 위원회의 100% 평가이며, 2차 평가는 운영 위원회 80%, 독자 20%로 평가된다.[2]
모집 공고
<2023년 07월 12일 ~ 2023년 10월 2일>
1차 평가 결과일
<2023년 10월 28일 공개>[3]
2차 평가 진행 [4][5]
독자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1월 23일>
전체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2월 01일>
공모전 결과 발표일
<2024년 02월 01일 오후 9시경>
협약 및 시상
<2024년 4월 7일 서브컬쳐 페스티벌에서 시상식 >
* 탈락자의 경우 3일간 이의 제기를 신청할 수 있다.

====# 1차 평가 #====
1차 평가 결과일
<2023년 10월 28일 공개>

2023년 07월 12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2023년 10월 2일에 마감되었다.
공모전 지원 작품 목록
파일:주식회사 뮤즐리 심볼.svg
1. 피폐한 용사님을 구원하고자 합니다 (23.09.20.)
2.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23.09.22.)
3. 중학생의 사랑이론(23.09.23.)
4. 내 소꿉친구는 천사님(23.09.29.)
5.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23.10.01.)
6.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23.10.01.)
7.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23.10.02.)
8. 망한 용병은 바다로부터 회귀한다(23.10.02.)
9.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回鬼)와 소녀(23.10.02.)
10. 천사가 가득한 이 세계에 구원을 (23.10.02.)

총 열 작품이 투고되었으며, 라이트노벨 분야에서 네 작품, LGBTQ+ 분야에서 두 작품, 최종적으로 여섯 작품이 뽑히게 되었다.
1차 평가 통과 작품
라이트노벨 분야 총 4작품
중학생의 사랑 이론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回鬼)와 소녀
LGBTQ+ 분야 총 2작품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 2차 평가 #====
독자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1월 23일>
전체 평가 기간 <2023년 12월 25일 ~ 2024년 02월 01일>

독자 평가 기간 동안 꽃을 파는 사람들의 공식 블로그에 작품들이 업로드되었다.

독자 평가 기간이 지나고, 공개되었던 분량은 현재 전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독자 평가 결과
파일:제1회 꽃을파는사람들 공모전_독자 평가 결과.webp
2차 독자 평가 순위 총 좋아요 수
1위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와 소녀 95
2위 닿지 않는 얼음소녀에게 58
3위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53
4위 전학 첫날 학교에서 괴물을 보았다 50
5위 중학생의 사랑 이론 46
6위 신이 보고 있는 건 인화인가 신화인가 43

최종 결과는 2024년 02월 01일 오후 9시에 발표되었다.[6]

3.1.1. 최종 결과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1324bd, #2a2933)"'''
대상
<colbgcolor=#fff> 라이트 노벨 <colbgcolor=#fff> LGBTQ+
<colbgcolor=#fff> 작품 멸망해가는 세상의 회귀와 소녀 독자님들 이건 저희 집 고양이가 쓴 글이예요!
수상자 김병 100m달리기고라니
최우수상
라이트 노벨 LGBTQ+
작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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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파일:제1회 꽃을파는사람들 공모전_최종 결과.pn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3.1.1.1. 기타
2018년 시드노벨 공모전 이후 거의 5년만에 열린 국내 라이트노벨 공모전이다.

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은 공모전이었다. 운영 면에선 상당히 비판받아,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이었다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다. 발표 당일 갑작스러운 반영 비율 변경[7], 의문점에 대한 이상한 해명[8], 본 공모전이 채점 방식으로 채택한 상대 평가 과정에서의 문제점들과[9] '독자' 평가로서는 꽝이었던 독자 평가, 그리고 계속해서 미뤄진 일정들과 기존 예정일이 되어서야 뒤늦게 올라왔던 일정 연기 공지들 등.

이런 잡음들이 끊이지 않은 결과, 결국 공식 창구인 디스코드 외의 커뮤니티에선 각자의 스탠스와는 별개로 '의의는 인정하나, 공모전 운영 자체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라는 공통된 평가를 받고 있다.
===# 제2회 공모전 #===

4. 도서 목록

5. 기타

  • 1차 공모전 외에 아직 별다른 활동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 작품 수도 2024년 4월 기준 전자책 1작품이 전부.
  • 1차 공모전 기획서 양식의 몇몇 부분이 구시대적이란 비판을 받았다. 공고문의 경우, 공문서 양식을 사용하여서 라이트노벨 공모전의 공고 느낌이 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2차 공모전에서 이와 같은 부분이 수정될 지는 불명.

[1] 공모전 이전에도 가끔 공식 계정과 운영진 개인 계정이 등판하던 유일한 커뮤니티였다. [2] 이후 최종 결과 발표 당일, 갑작스레 평가 비율이 변경되었음이 공지되었다. 자세한 건 하술. [3] 외부 심사의원의 평가가 오지 않아 지연. 원래 25일이었다. [4] 본래 독자 평가의 방식은 1차 합격한 작가들에게 개인별로 편집자를 할당하여 3일마다 꽃을 파는 사람들의 블로그에 원고를 올리는 방식이라고 공지되었으나, 이후 하루하루 작품이 올라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5] 본래 11월 6일부터 독자 평가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로부터 하루가 지난 11월 7일, 디스코드 공지사항에 내부 문제와 작가 개별 편집자 할당, 그리고 운영 위원회에서 편성하는 2차 평가단의 구성이 늦어져 늦어지는 중이란 공지를 올렸다. [6] 원래 오전 8시 발표 예정이었으나, 오후 6시로 미뤄진 끝에 한 번 더 연장되었다. [7] 본래 최종 점수는 운영위원회(1차, 2차 총합) 80%, 독자평가 20%로 반영한다고 공지되었으나, 공모전 결과 발표 당일에 이르러서야 해당 반영 비율이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변경된 반영 비율은 운영위원회 점수가 총 75%, 독자 평가가 25%. [8] 최종 점수가 '100점 만점의 점수를 각 퍼센트 비율로 변환하여 반영'하는, 보편적인 방식으로 계산된 것이 아님을 알아챈 사람들이 의문을 품자, 운영진은 이에 '평가 섹터가 4개로 나뉘어졌으니 한 섹터 당 25% 반영된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라는 공지를 냈다. [9] 상대 평가의 특성상 모두가 고르게 점수를 받으면 평균 이상의 점수이자 수상 커트라인으로 책정된 70점을 넘을 수 없는 구조라는 점. 심지어 상대 평가임에도 불구, 엄연히 따로 수상하는 LGBTQ+ 계열과 라이트노벨 계열을 함께 상대 평가로 계산했다는 점 등. [10] 출판되지 않고, 등록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