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속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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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8월 18일부터 2008년 1월 27일까지 방송. 기획 이은규, 극본 이덕재, 연출 권석장. 김승수, 김보경, 유호정, 주상욱, 박신혜 주연.2. 등장인물
2.1. 정구만 일가
- 정구만( 김성겸 분): 정한모의 부친.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동네처녀 달래와 결혼했고 농사일부터 공사판까지 몸으로 때우는 건 안 해본 일이 없다. 늘그막에 고향 땅에 신도시가 들어서 별안간 목돈이 생겼다. 그러나 가족들은 구만이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만 할 뿐 어느 누구도 구만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 나달래( 나문희 분): 정한모의 모친. 남편과 자식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며 살아온 평범한 어머니.
- 정한모( 김세윤 분): 고등학교 역사 교사. 평생 평교사로 재직해왔다.
- 정동진( 김승수 분): 정한모의 장남. 방송국 PD. 어릴때부터 부모 속 썩인 일은 손꼽아 셀 정도로 착하고 모범적이었으며 탄탄한 직업에 부모님 말씀이라면 끔뻑 죽는 효자다. 전처 서지해와의 이혼 경력이 있다. 딸 하솜이가 커 갈수록 엄마의 빈자리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정동식( 김흥수 분): 정한모의 차남. 자영업.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놀고 싶은 거 다해야 직성 풀리는 성격이다. 태권도, 합기도 단증은 물론이요, 여름에는 래프팅, 겨울에는 스노우보드 즐기는 열혈 스포츠맨. 엘리트로 인정받는 형을 따라잡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잔재가 남아있다.
- 정동민( 서준영 분): 정한모의 삼남. 고등학생. 공부가 싫고, 선생님 아들은 모범생이어야 한다는 편견이 싫고, 형들과 엄마가 다르다는 것도 싫고, 엄마가 자신보다 형들을 더 예뻐한다는 사실도 싫고, 반항하기 위한 이유는 찾으면 얼마던지 많다.
- 서지해( 김보경 분): 정동진의 전처. 방송진행자. 인생을 일로 승부하며 매사 자신만만하고 적극적이다.
2.2. 이승용 일가
- 이승용( 서인석 분): 회사원.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건실한 가장.
- 최지숙( 김자옥 분): 이승용의 처. 남자보다 야무지고 시원시원한 성격.
- 이민기( 김정학 분): 이승용의 장남. 호텔 비서실장. 잘 나가는 대학을 나와 그 학벌로 호텔업계의 잘 나가는 집 딸을 아내로 맞았다.
- 유은호( 유호정 분): 이승용의 둘째 며느리. 구성작가.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어 누가 입대기 전에 자기 할 일은 물론 남이 해야 될 일까지 다 해놓는 스타일. 남편이 없는 시집이지만 엄마의 친한 친구였던 최지숙을 친엄마처럼 생각하고 정 붙여 오늘까지 살고 있다. 그래서 이젠 자신도 이 집의 며느리인지 큰 딸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 이민도( 이민정 분): 이승용의 고명딸. 백조. 아버지보다 기가 센 엄마 쪽을 많이 닮았다. 세상에서 젤 꼴 보기 싫은 동식과는 중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게 되고 서로 성격이 비슷해 만나면 티격태격 한치도 안 지며 다시 안볼 듯이 눈 흘기고 돌아서지만 일주일쯤 연락이 없으면 귀가 근질근질해서 전화통을 잡는다.
2.3. 송수남 일가
- 송수남( 최란 분): 호텔 사장. 사업수완이 뛰어나고 겉으로는 웃지만 머릿속엔 계산기가 늘 돌아간다. 큰 딸 재영을 공주처럼 키웠고 큰 사위 민기를 비서로 데리고 있으면서 딸네 생활을 쥐락펴락 한다.
- 박재영(박정숙 분): 송수남의 딸, 이민기의 처. 부잣집 딸로 아무 부족함 없이 자라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 박재우( 주상욱 분): 송수남의 아들. 호텔 기획팀장. 시니컬한 독신주의. 자존심이 강하고 남과 쉽게 타협하지 않으며 인생을 계획표대로 실천하며 살아야 직성이 풀린다. 취미는 혼자 등산가서 일주일을 구상하기.
2.4. 장사야
- 장사야( 박신혜 분): 강보에 쌓여 절에 들어와 자랐다. 호기심이 많고 천방지축인 성격. 절에서 아홉 번 도망치고 아홉 번 잡혀 오던 날 큰 스님도 결국 두 손을 들고 시야의 하산을 허락하게 된다.
2.5. 특별출연
* 소녀시대 (9회)* 정영숙 : 상범 모 역 - 상범의 어머니
* 차광수 : 장현기 변호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