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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ccff><colcolor=#ffffff> 김태윤 金太潤 ｜ Kim Tae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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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4년 9월 28일 ([age(1994-09-28)]세) |
| 경기도 의정부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경의초등학교 (졸업) 의정부중학교 (졸업) 의정부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
| 종목 | 스피드 스케이팅 |
| 주종목 | 1000m |
| 소속 | 서울시청 |
| 신체 | 178cm, 80kg |
| 병역 | 병역특례( 예술체육요원)[1]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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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
초등학생 때 아버지의 권유로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사촌 형이 스피드 스케이팅을 타고 있었고, 다니던 학교인 경의초등학교에 빙상부가 있어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다. 또래에 선수가 없어 동네 형들이랑 타곤 했는데, 시합을 나가도 뒤지지 않아 그 때부터 선수 생활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주위에서 "타고났다."며 칭찬을 많이해줬다고 하고, 대표팀에서 같이 훈련하는 형들은 '노력파' 케이스라고 불렀다.태릉국제스케이트장서 열린 제42회 전국남녀스프린트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김태윤이 1·2차 레이스 최종 합계 142.480점으로 김진수와 모태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대회를 통해 그는 ‘제2의 모태범’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2. 2015-16 시즌
월드컵 1~4차 대회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3차 월드컵에서는 디비전 A 1000m에서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선수들임에도 쟁쟁한 유럽 선수들과의 레이스에서 주눅 들지 않고 좋은 성과를 냈다.2.3. 2017-18 시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1000m 결승에서 1:08.22의 쾌속 주행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2.4. 2021-22 시즌
2018-19 시즌 2차 월드컵 1000m에서 5위를 차지한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다. 1차 월드컵에서 저조한 폼을 보인끝에 디비전 B로 강등된 데다가, 출전권 조차 노리기 힘들 정도로 폼이 많이 떨어졌다. 이후 월드컵에서도 계속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4차 월드컵 500m 디비전 B 2차 레이스에서 5위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올림픽 출전권은 획득하지 못했다.2022년 1월에 열린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했고, 500m 2차 레이스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3. 평가
단거리에 있어서 특별히 빼어난 점도, 그렇다고 뒤쳐지는 점도 없는 기본을 다 해주는 스타일의 선수다. 500m에선 가끔씩은 빠른 속도로 치고 나오지만 기대되는 랩 타임은 9초 7 정도 나온다. 다만 차민규처럼 첫 코너와 두번째 직선에 강점을 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이 장점이 잘 드러나는 레이스를 했다. 다만 그 이후론 1000m 마지막 바퀴의 랩 타임이 처지고 있다.4.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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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 | 2018 평창 | 10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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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 2019 인첼 | 팀 스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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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 | 2024 유타 | 팀 스프린트 |
[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