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의 별명 | |||||
김별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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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15억: 한화와 역대 최고액 연봉인 15억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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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첩자, 김롯데: 개막 2번째 경기인
4월 8일 경기에서 그림같은 송구로
롯데의 승리에 공헌. 혹자는 일본롯데에서
먹튀한 것을 한국롯데에 갚았다고.(...)
- 김귀신, 김빙의: 4월 8일 경기에서의 플레이를 두고 야왕이 귀신에 씌었다고 표현. #
- 샤먼킴: 위와 같은이유. 하지만 이것은 만화 샤먼킹의 패러디….
- 김로스: 최훈이 웹툰을 통해 붙여준 별명 # 유래는 박찬호의 LA 다저스 시절 주전 1루수였던 에릭 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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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번, 김세터: 도대체 어째선지 김태균 앞에는 언제나 주자가 없다. 한화 타자들 전원이 타격슬럼프를 겪고 있는 관계로 혼자 집중견제를 받으면서도 1루타를 꾸준히 양산해내서 붙여진 별명.
본격 테이블세터하는 4번타자출루율 5할인 테이블세터가 10경기가 지나도록 득점이 0이라는게 함정[1] -
김선두: 앞의 김일번, 김세터와 비슷한 의미. 언제나 김태균 앞에서 짤라먹고 김태균은 선두타자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그래서 김태균 3번론도 종종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2사 주자없을때 나오겠지 - 김꽈당, 김미끌, 김허리, 김비틀, 김개그, 김뒤뚱: 안타를 친 뒤 2루로 가려다 무리한 주루라는걸 알고는 1루로 귀루하다가 넘어질 뻔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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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차사, 김가출, 김영득: 5할 이상의 높은 출루율이지만 출루를 하고는 홈에 돌아오지 않는다하여
안돌아오는게 아니고 못돌아오는..꼬우면 홈런치든가!
- 김귀가, 김1득: 4월 20일 경기에서 4회말 1사에서 안타로 출루한 후 다음타자 연경흠의 우월 2점 홈런으로 드디어 2012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뒤 붙여진 별명.
- 김엉덩: 5월 1일 경기에서 벤자민 주키치가 엉덩이에 사구를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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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괴
김요정: 최훈의 카툰에서 4할요정이라고 소개되자닭독수리가 "넌 요정이라고 하긴 그래... 요괴?" 라는 발언으로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 5월 16일자 -
김4할: 6월 5일 시점까지 꾸준히 4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하였다.
사못쓰를 뛰어넘을 것인가?유감스럽게도 4할 행진은 82경기에서 마감되었고 시즌 타율은 0.363을 기록하였다. - 김귀루, 김볼트, 김육수: 7월 19일 LG와의 경기 후반에 도루를 시도했다가 걸려서 포수가 던지기 전에 황급히 돌아온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별명.
- 김자료, 김화면: 9월 27일 SK 와이번스 박희수의 홀드신기록 마지막 상대타자로 자료화면행
- 김도망: 10월 2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2루타를 친 후 중계진의 김태균 선수 지금 도망가고 있는데 더 도망가야 될 것 같아요!라는 멘트 때문에 부활한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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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균: 국내로 돌아온 이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별명도 꽤나 많이 쓰인다.
이유가 어딨어 짝짝 붙으니 쓰는거지일본에 있을 때의 '김태균 김치버거'에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김머균: 야민정음에 따라 '대'가 '머'로 대체되는데 이를 차용하여 사용되기 시작한 별명. 태가 아니라 왜 대로 대신 쓰는지는 어쩐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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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저렴, 김헐값, 김박봉: 2012년, 2013년 스토브리그에서 FA로 풀린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자 김태균의 몸값 15억은 사실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다는
재평가와 함께 붙여진 별명들.
내가 이용규, 정근우, 강민호보다 저렴하다니!!! - 김의리: 2013년 스토브리그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친정팀을 떠나 거액의 연봉을 받고 FA로 이적하자 4년 60억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친정으로 돌아온 그가 의리있다며 붙여진 별명.
- 김부담: 연봉 15억에 재계약을 체결하며 나온 뉴스 #의 타이틀 덕에 붙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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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함구: 일본에서 복귀하면서 보여준 실망스럽고 나약한 이미지 때문에 무슨 말을해도 고깝게 보이기 때문에 인터뷰를 자제하라는 의미로 붙여진 별명
칰갤에서는 가나다라로 말해도 이미 사람들은 abcd로 알아듣고 مسرور بلقائ 로 해석하기 때문에 입을 닫아야 한다고 했다.(...) - 김비율: 머리크기와 관련해 이진영이 머리크기는 김태균이 첫째, 강민호가 그 다음이고 자신은 역대 10위 안에 겨우 드는 수준이라고 하자 이에 대해 우린 비율이라도 좋지 진영이 형은 머리만 크지 않냐고 한데서 나온 별명.
[1]
두가지 의미로 쓰인다. 한화 타자들이 삽질하는 와중에 혼자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는데 대한 칭찬 겸 한탄, 또는 아직 홈런이 없는 그를 까는 의미. 그러나 대부분 전자의 의미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