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8:52:56

김주영(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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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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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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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HYBE 최고 인사 책임자
ADOR 제2대 CEO
김주영
파일:김주영어도어.jpg
출생 1976년 5월 17일 ([age(1976-05-1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강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 / 학사)[1][2]
직업 기업인
현직 HYBE 최고인사책임자, ADOR 대표이사
경력 유한킴벌리 인력개발 리드(2001년 ~ 2010년)
유한킴벌리 채용 리드(2010년 ~ 2011년)
유한킴벌리 Talent Management 리드 및 마케팅 HR 비즈니스 파트너(2012년 ~ 2013년)
유한킴벌리 인사기획 팀장(2014년)
킴벌리 클라크 아시아 퍼시픽 AP Talent Management 매니저(2015년)
킴벌리 클라크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HR 매니저(2016년 ~ 2018년)
(주)크래프톤 HR 본부장(2019년 ~ 2022)
HYBE 최고인사책임자(2019년 ~ )
ADOR 제2대 대표이사(2024년 8월 27일~ )

1. 개요2. 경력
2.1. 크래프톤 HR 본부장2.2. HYBE 최고 인사 책임자2.3. ADOR
2.3.1. 대표이사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하니 따돌림 항의 묵살 논란
3.1.1. HYBE 측 입장3.1.2. 뉴진스 부모들의 재차 문제 제기
3.1.2.1. 빌리프랩의 반박 입장문
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기업인. HYBE의 CHRO(최고인사책임자)이자 ADOR의 대표이사.

2. 경력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유한킴벌리[3] 킴벌리 클라크[4]에서 인력개발, 채용, HRM, 마케팅 HR 비즈니스, GHR 등 HR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2014년에 유한킴벌리에서 여성 최초로 인사기획 팀장을 맡았다. 2019년부터 (주)크래프톤 HR 본부장, 주식회사 하이브의 CHRO를 역임했다. 2024년 8월 27일에는 ADOR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2.1. 크래프톤[5] HR 본부장

펍지 HR을 총괄하던 김주영은 펍지가 크래프톤과 합쳐진 후 게임회사 크래프톤의 인사관리본부장이 되었다. 김주영 휘하의 인사관리본부가 한 일은 다음과 같다. 김주영의 HR 본부는 일관성에 얽매이기보다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개별 수요를 파악하고, 파악한 개별 수요에 따라 제도를 융통성있게 적용하는데 집중하였다.
  • 사내 메신저 구축
    슬랙에 "PUBG Talk-Talk' 이라는 전용 채널을 만들어서 회사 생활에 관한 이야기, 일상적인 질문, 요구사항 등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PUBG Talk-Talk'은 의견이나 질문에 대해서 담당자들이 즉각적으로 답변하고, 직원들끼리 본인이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간이 설문조사에서도 공식적인 설문조사용 툴을 사용하기 보다는 PUBG Talk-Talk을 적극 활용하였는데, 의견을 남기기에도 편리하고, 그 결과를 즉각적으로 보이게 하여 설문조사의 참여율을 크게 높였다.
  • 기숙사 지원 제도 개선
    본래 펍지는 사회 초년생 직원들을 위해 회사 근처에 40여개의 주거공간을 마련했고 회사는 보증금, 월세 50만원, 관리비 등을 지원해주었다. 그러나 직원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제공할 기숙사가 부족하고, 회사근처에 기숙사로 사용할만한 오피스텔이나 원룸건물은 한정되어 있었다. 김주영의 인사관리본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숙사 거주연한을 2년으로 줄이는 대신, 보증금 3천만 원 수준을 최대 4년간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방법을 기존의 기숙사 지원제도와 병행하였다. 사생활을 위해 기숙사 대신 보증금 무이자 대출을 선택하는 직원들이 생겼고, 추가적으로 기숙사 건물을 구하지 않고도 대기 수요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때 김주영 본부장은 1:1 면담을 통하여 거주자들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하여 사생활을 보장받고 싶은 수요가 있음을 알아낼 수 있었다.
    기사 참조

2.2. HYBE 최고 인사 책임자

HYBE의 인사 최고 책임자로서, HYBE의 사업 다각화에 따라 다양한 배경의 인재를 채용하고, 회사 내 구성원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하는 역할을 맡았다. 김 CHRO가 HYBE의 인재 수급, 조직 안정화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시한 정책은 다음과 같다. #
  • 사내 인재 추천제
    김 CHRO은 한정적인 인재풀 속에서 HYBE에 잘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회사 내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3백~5백만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채용보상금을 지급하는 사내 인재 추천제를 운영하였다.
  • 원 투게더
    채용한 인재가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사자를 대상으로한 6개월의 온보딩 프로그램인 '원 투게더'를 운영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에 있어서는 융통성을 발휘하여, 입사자가 회사에서 빠르게 적응한 경우 조기에 프로그램을 종료하기도 했다.
  • 타운홀미팅
    김 CHRO는 매월 1회 온·오프라인 타운홀미팅을 진행하여 CEO가 직접 회사 주요 소식과 사내 조직들을 소개하며, 회사 운영에 관한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과 궁금증에 대해 CEO가 직접 답변하게 하였다.
  • 히트맨과 수다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 구성원들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자인 방시혁 의장과 서로 다른 업무 분야의 구성원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수평적인 소통을 실천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 하이브 사다리, 하이브 컬처데이, 배지 제도
    하이브 구성원들간의 소규모 티타임(하이브 사다리), 문화 콘텐츠 관람(하이브 컬처데이), 구성원들끼리 칭찬하는 제도(배지 제도)
  • 사내 건강관리실 운영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사내 의사와 간호사로부터 구성원들이 가벼운 처치와 상비약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11월에 여성 기업 임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제29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에서 강연하였다. 김주영은, “부족하고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고 혼자 힘으로 해내려는 젊은 리더들이 있다.”라고 말하며,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어떤 동료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사람을 남기는 리더’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여성신문 기사

2.3. ADOR

2024년 5월 23일에, 이재상 HYBE CSO, 이경준 CFO와 함께 ADOR의 새로운 사내이사 후보로 거론되었다. 이후 이경준 CFO와 함께 ADOR의 사내 이사가 되었다.

2.3.1. 대표이사

  • 2024년 8월 27일
    ADOR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NewJeans에 대해서는 더 큰 성장과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2024년 8월 28일
    김 대표는 온·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대표 교체 배경, 계약 실무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업무보고와 소통 창구로 업무용메신저 슬랙을 사용하기로 하였는데, 카카오톡으로 업무 지시가 이뤄지던 이전의 어도어가 감사 과정에서 개인 카카오톡 대화에 담긴 민감한 대화들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기사
  • 2024년 9월 2일
    동년 2월에 있던 ADOR 부대표의 성희롱 조장 및 사내 따돌림 의혹에 관하여 재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에는 피해사실에 대한 확실한 증명이 되지 않아 부사장에게 엄중한 경고를 내리는 선에서 마무리되었으나, 2024년 7월에 민희진 당시 ADOR 대표가 해당 사건에 부적절하게 개입하고 피해 주장 여직원에 대한 사내 따돌림을 조장하였을 가능성이 추가적으로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 2024년 9월 23일, NewJeans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최후통첩을 한 9월 25일까지 이틀을 남겨두고서 멤버들과 긴급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멤버들의 부모들도 동석했다고 알려졌다. #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하니 따돌림 항의 묵살 논란

  • 2024년 9월 11일 오후, NewJeans 멤버 전원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는 입장을 발표하던 도중, 멤버 하니가 따돌림 정황과 김주영 대표의 항의 묵살을 언급하였다. 하니가 밝힌 상황은 이러하다.
제가 얼마 전에 어떤 일을 겪었는데요. 하이브 건물 4층이 헤어랑 메이크업을 받는 층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되게 많이 왔다갔다 하시고, 다른 직원분들도 많이 왔다갔다 하시는 공간이에요. 어떤날은 제가 혼자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아티스트분들이랑 그분들의 매니저님이 지나가셨어요. 그래서 서로 인사를 나눴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다시 좀있다가 나오셨을때 매니저님이 “무시해“ 라고 하셨거든요. 제 앞에서…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해 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했는지 지금도 생각했을때 이해가 안 가고, 정말 어이없다고 생각을 해요.
이후 다른 멤버인 민지가 밝히길, 하니가 그런 일을 당한 것에 대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하니는 자신뿐만 아니라 멤버들까지 그런 따돌림을 받는것이 염려되어 김주영 대표에게 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증거도 없고 이미 늦었다“ 며 제대로 해결하지 않았고, 하니는 우리 NewJeans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더이상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대해 진행하는 국정감사에서 하니와 김주영 대표를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다. # 국회는 하니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고, 김 대표에겐 이에 대한 대응이 부실했는지 질의할 계획이다. [6] 이후 하니가 10월 9일 포닝 앱을 통해 팬들에게 국정감사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

3.1.1. HYBE 측 입장

HYBE 측은 해당 무시 논란이 있던 상황이 일어난 시점이 2024년 6월이며, 7분여의 CCTV 영상을 통해 찾아봤지만, 타 그룹 멤버들과 인사도 잘 했으며 매니저들과도 특별한 상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논란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을 포함한 기사에서는 해당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 공개되었다.

3.1.2. 뉴진스 부모들의 재차 문제 제기

하니의 주장이 CCTV 영상과는 다르다는 하이브 측의 주장에 대해 2024년 10월 7일에 뉴진스 부모들은 CCTV 영상이 삭제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2024년 9월 23일에 진행된 면담 자리에서 김주영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를 했다며 김주영 대표의 감정적인 태도가 아이들에게 죄의식을 갖게한다며 비판했다.
일간스포츠 보도 조선비즈 보도
3.1.2.1. 빌리프랩의 반박 입장문
빌리프랩은 2024년 10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자사의 매니저들이 하니에게 "무시해."라고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6월 13일에 뉴진스 부모들의 문제제기에 따라 빌리프랩이 보안팀에게 요청하여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의 CCTV 영상을 확인하였고, 하니와 아일릿 멤버들이 마주친 것은 5월 27일이었다고 한다.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에게 90도로 인사한 것이 유일한 조우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당 영상을 8월 14일에 민희진 당시 어도어 대표와 확인하자, 민 대표가 CCTV 영상이 지워졌다고 주장했다."라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벌어지지도 않은 일이 국정감사까지 가는 것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하여 정말로 괴롭힘 당하는 것은 빌리프랩의 해당 직원이라고 했다.
조선일보 보도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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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자 일간스포츠 기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10월 7일 보도된 일간스포츠 기사에 관하여 빌리프랩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터무니없는 표절 주장에 이어 근거 없는 인사 논란으로 신인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시도를 즉시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아일릿 의전담당 구성원(매니저)은 뉴진스 멤버에 대해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아일릿 멤버들도 뉴진스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간 적이 없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이 문제를 제기한 6월 13일, 빌리프랩 요청에 의해 진행된 CCTV 확인 및 의전 담당 구성원과 아티스트 조사 등을 통해 확인된 내용입니다.

두 그룹은 지난 5월 27일 하이브 사옥 내 같은 공간에 약 5분 동안 머문 것이 유일한 조우였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아일릿 멤버들이 그 앞에 서 있던 뉴진스 멤버 하니씨에게 90도로 인사하면서 들어간 것이 영상에 담겨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8월 14일 민희진 당시 대표 측과 함께 확인하자, 민 대표 측은 인사를 안 한 것은 이 장면 이후라며 다른 영상이 있을 거라는 주장을 새롭게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은 영상 보존 기간 30일이 지난 이후여서 추가 확보가 불가하다는 것이 보안업체의 설명이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를 하이브가 의도적으로 영상을 지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사 의전 담당 구성원들은 아티스트에게 존댓말과 경칭을 사용하므로 "무시해"라고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무시해라고 말한 영상이 삭제됐다"고 주장하나 CCTV에는 음성이 녹음되지 않기에 이 역시 성립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당사는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부터 타 레이블 아티스트 간에도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할 것을 주문해 왔기에 진심을 다해 조사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요구한 모든 설명을 제공했음에도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주장을 새롭게 제기하며 결과적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 국회 국정감사에서까지 다뤄지는 지금,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당사는 유명 아티스트에 비해 약한 위치일 수밖에 없는 근로자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해당 이슈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사실처럼 굳히려는 시도가 계속되면서 해당 구성원은 극도의 억울함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타 레이블 간 선의의 영역인 인사 문제를 공공의 장으로 끌고 와 끊임없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함으로써 정작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힘 없는 의전 담당 구성원입니다.

본 건의 문제제기 이후 당사는 어도어에 이미 지난 8월과 9월 이 건에 대한 두 번의 공식적인 답변 및 입장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이 사안의 재발 방지 요구에 이어 뉴진스 멤버가 라이브에서 본 사안을 언급함으로써 본 건이 공론화된 이후에는 해당 멤버와 어도어 레이블 차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만 이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가 계속 당사와 아티스트, 그리고 구성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할 경우 당사는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6월 13일 - 뉴진스 측 문제 제기
- 서면으로 전달받은 직후 빌리프랩에서 아티스트와 구성원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를 진행했으며, 해당 발언이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습니다.

-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하이브에 선제적으로 CCTV 확인을 요청했고, 문제제기에 명확한 일자가 기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CCTV 확인이 가능한 모든 날짜(5월 14일~6월13일)의 영상을 하이브 사옥 내 아티스트 동선 기준으로 검토했습니다.

- 해당 기간 중 5월 27일 단 한차례 아일릿과 뉴진스 멤버들이 조우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엘리베이터 홀에서 스타일링룸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마주쳤을 당시 아일릿 멤버들이 뉴진스 멤버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해당 자료를 확보해두었습니다.

6월 19일 - 뉴진스 측에 입장 공유
- 위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빌리프랩 구성원이 뉴진스 멤버가 주장하는 행동과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내용을 어도어 신규 이사진과 뉴진스 부모님과의 대면 미팅에서 전달했습니다.

8월 14일 - 관계자 동석 하에 CCTV 재확인 진행

- 이후에도 반복된 뉴진스 측의 문제제기에, 어도어와 빌리프랩은 양사 아티스트 동의를 구한 뒤 양 팀 멤버들이 마주친 5월 27일의 상황을 함께 모여 다시 확인했습니다.

- 5월 27일의 화면을 확인한 후, 어도어 측에서 해당 장면 이후에 문제 상황이 발생했다는 추가 문제를 새롭게 제기했고, 양측이 보안업체에 문의했으나 이미 CCTV 보관 기간이 만료된 이후라 해당 일자의 화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일간스포츠 기사에는 빌리프랩과 아일릿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커뮤니티에서 특정한 채 당사 아티스트를 언급하고 있어 실명으로 설명드렸습니다.)

4. 여담

  • 쏘스뮤직의 대표이사인 김주영과는 동명이인이다.
  • 김주영이 근무한 HYBE와 크래프톤이 모두 각각 2020년, 2021년에 상장을 겪었다.
  • 펍지 스튜디오가 크래프톤과 합병하면서 김주영이 총괄해야할 HR 본부 인원이 10명에서 50명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성향이 다른 두 회사 사람들을 서로 적응시켜야했는데, 이 때 한 명 한 명과 솔직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이야기를 들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96학번 [2] 경영학과 교육학도 전공하였다. [3]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 [4] 유한 킴벌리의 모기업이자 미국 본사 [5]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이다. [6] 국감 증인/참고인으로 채택됐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이유를 들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면 출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참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