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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투수 김윤하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시절 남양주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며 야구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덕수중학교에 진학하였고 2019년에는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감투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덕수중을 거쳐 장충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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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고등학교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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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고등학교 시절 피칭 |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으며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 승(124승)을 기록한 박찬호의 조카[1]로 야구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학년 최종 8경기 2승 0패 12⅓이닝 17K 6사사구 5피안타 ERA 2.19[2] WHIP 0.75의 성적을 기록했다.
고2 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2023년 윈터리그에서 최고 구속 147km/h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23년 첫 대회인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충훈고와의 1회전에 불펜 투수로 등판하여 1⅓이닝 퍼펙트를 기록하였다.
3월 30일 예일메디텍고와의 2회전에서는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3⅔이닝 1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다.
4월 8일 배재고와의 8강전에서 불펜 투수롤 등판하여 3이닝 1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4월 9일 강릉고와의 4강전에서 9회말 무사만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였는데 전혀 흔들리지 않고 140km/h대 중후반의 구속을 뿌리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이후 10회말에도 등판하였으나 팀의 수비실책도 겹치면서 최종적으로 1⅔이닝 2피안타 1사구 3K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최종적으로 이마트배에서 9⅔이닝 4피안타 4사사구 14K ERA 0.93 WHIP 0.83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1라운드 후반에서 2라운드 초반에 지명될 것으로 에측되었다.
주말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진출권을 얻었지만 팀이 1회전에서 탈락하며 등판하지 않았다.
이후 7월 12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충암고와의 1회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3피안타 1사구 6K 2실점을 기록하였다. 팀이 상대팀 선발 투수에게 고전하며 패전위기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이후 8회에 역전을 하며 2회전에 진출하였다.
7월 19일 군산상일고와의 2회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⅔이닝 2피안타 1볼넷 1사구 5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9:2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7월 24일 마산용마고와의 8강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⅔이닝 3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최고 151km/h, 평균 140km/h대 중반의 구속을 기록하면서 마산용마고의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충고가 마산용마고에게 3:2로 승리를 거두며 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1등 공신으로 뽑혔다. 관련 기사
최종적으로 청룡기에서 14⅓이닝 8피안타 4사사구 19K ERA 1.26 WHIP 0.84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8월 1일 대구상원고와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 선발로 등판하여 ⅔이닝 1피안타 3볼넷 1K 3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팀도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5:4로 패배하며 1회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따로 등판하지 않으면서 이 경기가 고교 시절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3학년 최종 13경기 3승 1패 39⅓이닝 51K 16사사구 29피안타 ERA 2.75 WHIP 1.03의 성적을 기록했다.
9월초 시점에서는 1라운드 기아, KT, 키움 순번에서 언급 되었고[3]예상대로 1라운드 9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받았다.
키움과 계약금 2억 원으로 맺으며 입단했다.
3. 키움 히어로즈
3.1. 2024 시즌
[1]
어머니와
박찬호는 사촌사이로 김윤하의 외당숙이 된다.
[2]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이트에는 2.25로 표시되어 있지만 이는 평균자책점 계산 시 ⅓이닝은 버리고 ⅔이닝은 올리는 협회식 계산 때문에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
[3]
1라운드 6~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