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자매모먼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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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김고은 1998년생 |
둘째 김다은 1999년생 |
셋째 김예은 2001년생 |
넷째 김경은 2006년생 |
| 기타 (뽀리 · 뽀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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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은 김예은이다. 2001년생([age(2001-01-01)]세). 혈액형은 A형 MBTI는 ESTJ 키는 168cm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댓글을 가장 많이 받고 있을 정도로 네 자매 중에서 가장 개성 있고 출중한 외모가 특징.
영어 이름은 벨라(Bella)다.
2. 상세
리액션이 좋고 유머 감각도 있어서 둘째와 함께 네자매모먼트 채널의 분량을 책임지고 있다.연하남 범이에게 까인 후 술에 취한 채 혼자 술주정을 부리던 쇼츠가 8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1]
그 후로도 범이를 아직 잊지 못한 것인지 두 달이 지난 후 찍은 쇼츠에서 여전히 연상과 동갑보다는 연하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먹을것에 약하다고 한다.
3. 여담
카리스마 있고 세 보이는 센언니 스타일일 것 같은 느낌과는 달리 손으로 일기 쓰기 좋아하고 관심 있는 남자의 카톡 하나에 기분이 울고 웃는 여린 소녀 같은 감성의 소유자이다.당근 케이크와 스모어 쿠키를 좋아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해 본 경험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능숙하면서도 완급 조절이 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실상의 10만 기념 Q&A 내내 MC 역할을 자처했는데 이를 본 구독자들의 일반적인 반응은 셋째에게 이런 매력도 있었네라는 평가가 많다.
첫째의 이상형 이야기 때 옆에서 너무 까다로운 것 같다고 태클을 넣은 것과는 별개로 셋째 또한 이상형이 난해한 면이 없는 건 아닌데 본인에 따르면 자신은 외모 같은 외적인 면은 그렇게 크게 보지 않고[2] 내적인 면을 더 중요하게 본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약간 착한 사람 다정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한다.[3]
범이가 누구야? 도대체 범이는 얼마나 잘생긴 거냐 하며 많은 구독자들이 예전부터 궁금해하던 연하남 범이 관련 셋째의 에피소드가 이번 Q&A에서 나름 비중을 두고 공식적으로 다뤄지게 됐는데 셋째가 직접 공개한 이야기에 따르면 일단 범이는 자신의 전 남자친구는 절대 아니라고 한다.
그럼 범이를 좋아했던 거냐는 질문에 셋째가 끝까지 말끝을 흐리는 것으로 보아 다른 공개된 사실들을 토대로 추정해 보면 연하남 범이는 셋째가 한때 짝사랑했거나 썸을 탔던 남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할 수 있다.[4]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전문가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데이터사이언스가 자신의 대학교 전공이라고 한다.
네 자매를 통해 이 사실이 처음 밝혀지자 믿을 수 없다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부분인데 셋째는 고등학교 때 일주일에서 이 주일 정도 문자 같은 걸 주고받은 수준을 제외하고는 남자랑 제대로 사귄 경험이 한 번도 없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아직까지 남자랑 본격적으로 연애해 본 경험이 한 번도 없는 모태솔로[5] 라고 한다.
엄마와 아빠가 가장 예쁜 딸은 나를 고르겠지 하며 살짝 기대를 품고 의식을 하거나 본인 제외 네 자매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막내처럼 자기 자신을 선택하는 모습과 둘째의 공식 오피셜이라는 근거까지 더해보면 늘 자신감이 있고 자기애가 넘치는 성격으로 보인다.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말도 잇듯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셋째가 착하고 뒤끝 없으며 이해심과 배려심 많은 진국인 사람인 것인지 언제나 넣는 족족 찰지고 재밌으면서도 가지각색의 피드백을 기대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자신이 가진 면모를 중심으로 첫째를 비롯해 둘째와 막내랑도 자주 엮이며 네 자매만의 훈훈하면서도 웃음 넘치는 많은 찐텐 케미들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매번 중요한 역할들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6]
네 명 모두 모여서 꾸미지 않은 편안한 복장을 공개하거나 Whiplash 댄스 챌린지를 했을 때도 그렇고 셋째와 막내가 콤비가 돼서 광고를 찍고 랜덤 게임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셋째가 친구들과 외출한 상황이 담긴 쇼츠 및 휴일 브이로그 영상에서도 셋째의 외모에 대한 칭찬과 함께 범이를 거론하며 잊지 않고 소환하는 여론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는 완전히 이 두 가지가 셋째를 나타내고 상징하는 웃음 포인트이자 대표 시그니처로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1]
9월 28일 현재 91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곧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
이 말을 들은 첫째와 둘째가 굉장히 어이없어 했다는 것은 안 비밀
[3]
이 말은 또 구독자들에게서 그렇다면 범이는 혹시 살아있는
생불이었던 것 아니냐며 졸지에 범이가
의문의 1승을 또 한 번 적립하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4]
전 남친이라도 이별 후 다시 언급하는 것에 있어서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는데 이게 맞는다면 셋째 또한 범이에 대해서 더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이 많아도 적당히 여기까지만 하고 넘기는 게 났겠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5]
그래서 이전에만 하더라도 2일 사귀고 이벤트? 인 게 어리둥절하다는 구독자들 반응이 있었으나
Q&A 이후부터는 모태솔로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모태솔로면 어때 셋째는
예쁘니까 괜찮다는 반응으로 많은 구독자들이 일제히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하게 되었다.
[6]
특히
네 자매의 날계란 복불복 쇼츠에서 갑작스럽게 둘째 대신 날계란을 온몸으로 맞게 된 셋째를 보며 재밌긴 한데 저건 진짜 셋째가 착하긴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