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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金英椿 | Kim Young-c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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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본명 | 김종재 |
| 출생 | 1916년[1] 6월 29일 |
|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 |
| 사망 | 2006년 2월 22일 (향년 89세) |
| 학력 | 김해농업고등학교 (졸업) |
| 가족 | 배우자 박옥순, 슬하 2남 1녀 |
| 데뷔 | 1935년 콜롬비아 레코드 전속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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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도야 우지마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가수.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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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년의 모습. |
1916년 6월 29일,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났으며, 김해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1935년에 콜롬비아 레코드의 전속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데뷔 후 4년만에 엄청난 히트곡인 '홍도야 울지 마라'라는 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이후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원로가수격으로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등의 활동만 간간이 하였으며, 이전만큼의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5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는 바람에 병원에서 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아왔으며, 치료 중이던 2006년 2월 22일에 사망하였다. 향년 89세. #
3. 기타
- 김영춘의 고향인 김해에 노래비를 건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과거 1930년대에 김영춘이 일제를 찬양하는 군국가요를 부르는 등의 친일 행적을 보인 바가 있어서 많은 시민들의 반발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