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14:29:10

김병지/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병지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감독진
골 때리는 연맹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하석주
FC 월드 클라쓰 FC 액셔니스타 FC 스트리밍파이터
FC 발라드림 FC 구척장신
(공석)
(공석)
FC 원더우먼 FC 불나비 FC 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공석)
ONE SEASON SUSPENSION
FC 아나콘다
{{{-2 {{{#!folding [ FA ]
{{{-2 {{{#!folding [ 전 감독 ]

파일:FC 국대패밀리 김병지.png
FC 월드 클라쓰 감독
김병지
金秉址|Kim Byung-Ji

1. 개요2. 특징3. 역대 팀 이동 & 남은 행선지4. 감독 전적5. 역대 팀별 및 감독 상대전적6. 감독 세부 행적7. 골때녀 감독 경력8. 여담

[clearfix]

1. 개요

내 뒤에 공은 없다!
대한민국 최초 ‘골 넣는 골키퍼’
김병지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

최진철 감독과 더불어 파일럿 때부터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단 둘 뿐인 근본 감독으로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와 괜찮은 입담으로 준수하고 무난한 방송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인맥도 좋은 편이라 접점이 없는 감독들이 없어 선후배 감독들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기 시에는 선수들을 지나치게 강하게 질책하고 특유의 욱하는 성격이 있어 화를 많이 내는 편인데[1], 이는 감독이자 출연자로서의 엄연한 단점이라고 봐야 한다.

골때녀 전현직 감독을 통틀어 유일한 골키퍼 출신이고, 자신이 현역 시절 공격적으로 라인을 올라오는 골키퍼로 유명해서 그런지, 골때녀에서도 골키퍼의 위치를 적극적으로 올려서 수적우위를 가져가려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문제는 골키퍼들의 발밑 기술, 주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우격다짐으로 하프라인까지 나오라 강요하다 보니 오히려 역효과만 나온다는 것이다. 그 결과 탑걸 아유미, 국대 패밀리 명서현, 월드 클라쓰 케시가 차례로 이 주입식 교육 때문에 전성기 때의 폼을 잃어버렸고, 아유미와 명서현은 끝내 명예회복에 실패한 채 하차하고 만다. 그래서 다른 감독들이 승부에 집중할 때 혼자서만 즐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2]

하지만 김병지 감독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뭐니뭐니해도 강등이다. 무려 네 시즌 동안 맡은 팀을 승강 PO도 아닌 최하위를 기록해 다이렉트 강등을 시켜 '강등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고,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서 김병지라 치면 '김병지 강등'이 자동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다(...)[3] 골때녀의 감동님 시즌 2 개벤져스를 맡은 이후 감독 개인으로서의 전적도 좋지 않은 상황이어서[4]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자신감 회복과 전술적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즌 6 슈퍼리그에서 월드 클라쓰 감독으로 4전 5기 끝에 두번째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연속 시즌 강등 기록을 4에서 멈췄고 우승을 했다.

3. 역대 팀 이동 & 남은 행선지

역대 팀 이동 매칭
파일:fc국대패밀리.png 파일:fc개벤져스.png 파일:fc국대패밀리.png
(파일럿: 2021.02.11 ~ 02.12)
(1대: 2021.06.16 ~ 10.06)
FC 국대 패밀리
(2021.10.13 ~ 2022.09.14)
FC 개벤져스
(3대: 2022.09.21 ~ 2023.02.22)
FC 국대 패밀리
파일:FC 탑걸 로고.png 파일:fc국대패밀리.png 파일:fc월드클라쓰.png
(2023.03.08 ~ 07.19)
FC 탑걸
(5대: 2023.07.26 ~ 2024.06.26)
FC 국대 패밀리
(2024.07.03 ~)
FC 월드 클라쓰
감독 팀 매칭 남은 행선지
파일:fc액셔니스타.png 파일:fc스트리밍파이터.png 파일:fc발라드림.png
FC 액셔니스타 FC 스트리밍파이터 FC 발라드림
파일:fc구척장신.png 파일:fc원더우먼.png 파일:FC 불나비 로고.png
FC 구척장신 FC 원더우먼 FC 불나비
파일:fc아나콘다.png
FC 아나콘다

4. 감독 전적

감독 전적
감독 성적 14승 16패 (30)
감독 Streak 4연승
최고성적 우승 (
) (제5회 슈퍼리그)
우승 2회 (
) (제5회 슈퍼리그/제2회 챔피언매치)
토너먼트 진출 2회 (
) (시즌1) / (
) (제5회 슈퍼리그)
승격 1회 (
) (시즌2 하위리그)
강등 4회 (
) (제1회 슈퍼리그) / (
) (제2회 슈퍼리그)
() (제3회 슈퍼리그) / (
) (제4회 슈퍼리그)
방출 0회
최다연승 4연승
최다연패 7연패
정규리그 성적 5승 11패
0승 0패
0승 0패
0승 2패
CHAMPION MATCH 1승 0패
LEAGUE 4승 1패
시즌 1 3승 1패
파일럿 1승 1패
이벤트 매치 성적 ALL-STAR MATCH 2승 6패
지난 대회 성적 파일럿 파일:fc국대패밀리.png FC 국대 패밀리 3위
시즌 1 준우승
시즌 2 리그 파일:fc개벤져스.png FC 개벤져스 승격
강등
파일:fc국대패밀리.png FC 국대 패밀리
파일:FC 탑걸 로고.png FC 탑걸
파일:fc국대패밀리.png FC 국대 패밀리 탈락
(8위)
강등
제 2회 SBS CUP
탈락
(7위)
파일:fc월드클라쓰.png FC 월드 클라쓰 우승

5. 역대 팀별 및 감독 상대전적

팀 전적
파일:fc월드클라쓰.png 파일:FC 탑걸 로고.png 파일:fc액셔니스타.png 파일:fc스트리밍파이터.png 파일:fc발라드림.png 파일:fc구척장신.png
FC 월드 클라쓰 FC 탑걸 FC 액셔니스타 FC 스트리밍파이터 FC 발라드림 FC 구척장신
1승 1패 2승 3패 3승 2패 2승 0패 0승 1패 3승 2패
파일:fc원더우먼.png 파일:FC 불나비 로고.png 파일:fc국대패밀리.png 파일:fc개벤져스.png 파일:fc아나콘다.png 파일:골 때리는 그녀들 로고.svg
FC 원더우먼 FC 불나비 FC 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FC 아나콘다
1승 1패 5전 전패 1승 0패 0승 1패 1승 0패
감독 전적
파일:fc월드클라쓰.png 파일:FC 탑걸 로고.png 파일:fc액셔니스타.png 파일:fc스트리밍파이터.png 파일:fc발라드림.png 파일:fc구척장신.png 파일:fc원더우먼.png 파일:FC 불나비2.png 파일:fc국대패밀리.png 파일:fc개벤져스.png 파일:fc아나콘다.png
FC 월드 클라쓰 FC 탑걸 FC 액셔니스타 FC 스트리밍파이터 FC 발라드림 FC 구척장신 FC 원더우먼 FC 불나비 FC 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FC 아나콘다
김병지 김태영 이근호 박주호 (공석) (공석) 조재진 최진철 백지훈 (공석) 최성용
- 1승 2패 0승 1패 2승 0패 0승 0패 0승 0패 2승 1패 3승 4패 2승 1패 - 0승 0패

6. 감독 세부 행적

감독 세부 행적
파일:fc국대패밀리.png 김병지 (FC 국대 패밀리)
파일럿 4강 2경기 파일:fc불나방.png 이천수 (FC 불나방)
3·4위전 파일:fc구척장신.png 최진철 (FC 구척장신)
시즌1 조별예선 B조 1경기 파일:fc구척장신.png 최용수 (FC 구척장신)
조별예선 B조 3경기 파일:fc액셔니스타.png 이영표 (FC 액셔니스타)
4강 1경기 파일:fc월드클라쓰.png 최진철 (FC 월드 클라쓰)
결승전 파일:fc불나방.png 이천수 (FC 불나방)
최종성적 4승 2패
파일:fc개벤져스.png 김병지 (FC 개벤져스)
시즌 2 리그 1R 파일:fc액셔니스타.png 이영표 (FC 액셔니스타)
2R 파일:FC 탑걸 로고.png 최진철 (FC 탑걸)
3R 파일:fc구척장신.png 백지훈 (FC 구척장신)
4R 파일:FC 아나콘다3.png 현영민 (FC 아나콘다)
5R 파일:FC 원더우먼2-3.png 이천수 (FC 원더우먼)
조별예선 B조 1경기 파일:fc국대패밀리.png 조재진 (FC 국대 패밀리)
조별예선 B조 2경기 파일:fc월드클라쓰.png 최진철 (FC 월드 클라쓰)
5·6위전 파일:fc불나방.png 하석주 (FC 불나방)
최종성적 5승 3패
파일:fc국대패밀리.png 김병지 (FC 국대 패밀리)
조별예선 A조 1경기 파일:fc구척장신.png 오범석 (FC 구척장신)
조별예선 A조 2경기 파일:FC 탑걸 로고.png 최진철 (FC 탑걸)
5·6위전 파일:fc발라드림.png 김태영 (FC 발라드림)
최종성적 0승 3패
파일:FC 탑걸 로고.png 김병지 (FC 탑걸)
조별예선 A조 1경기 파일:fc불나방.png 조재진 (FC 불나방)
조별예선 A조 3경기 파일:fc액셔니스타.png 백지훈 (FC 액셔니스타)
5·6위전 파일:fc개벤져스.png 이영표 (FC 개벤져스)
최종성적 1승 2패
파일:fc국대패밀리.png 김병지 (FC 국대 패밀리)
1라운드 4경기 파일:FC 탑걸 로고.png 최진철 (FC 탑걸)
조별예선 A조 1경기 파일:fc액셔니스타.png 김태영 (FC 액셔니스타)
조별예선 A조 3경기 파일:FC 불나비 로고.png 백지훈 (FC 불나비)
5·6위전 파일:fc구척장신.png 하석주 (FC 구척장신)
1라운드 5경기 파일:FC 탑걸 로고.png 최진철 (FC 탑걸)
최종성적 0승 5패
파일:fc월드클라쓰.png 김병지 (FC 월드 클라쓰)
조별예선 A조 2경기 파일:fc액셔니스타.png 이근호 (FC 액셔니스타)
조별예선 A조 3경기 파일:fc원더우먼.png 조재진 (FC 원더우먼)
4강 2경기 파일:fc스트리밍파이터.png 박주호 (FC 스트리밍파이터)
결승전 파일:FC 탑걸 로고.png 김태영 (FC 탑걸)
파일:fc스트리밍파이터.png 박주호 (FC 스트리밍파이터)


7. 골때녀 감독 경력

7.1. FC 국대 패밀리 1기

파일럿 · 시즌 1에서 FC 국대 패밀리를 지휘한 감독. 골 넣는 골키퍼라는 자신의 별명처럼 선수 기용에 있어서도 포지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배치하며 그때그때 스위치하는 전략을 구상하는 듯하다. 아무래도 유일한 골키퍼 출신 감독인지라, 양은지에게 키핑 관련 실수나 방어할 때의 움직임에 대해서 가장 많이 조언해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가장 많이 외치는 이름도 "지야!!!"다.[5]

시즌 2에선 FC 개벤져스 감독으로 이적을 발표했다.[6]

7.2. FC 개벤져스

시즌 2 에서 FC 개벤져스를 지휘한 감독.

최전방에는 김민경, 최후방에는 김혜선, 중앙 오른쪽에는 오나미 그리고 왼쪽에는 김승혜를 두는 1-2-1 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김민경이 교체될 경우에는 3-1 형식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활동량이 좋은 오나미, 김승혜, 김혜선이 상대 선수들을 경기 시간 내내 압박해서 실수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골을 노린다. 리그 개막전의 세 골 중에 두 골이 이 과정을 통해 나왔다. 이 전술은 선수들의 체력 유지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선수들을 돌아가며 교체해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7]

시즌 2의 두 번째 탑걸과의 경기에서는, 공격 시에 골키퍼 조혜련을 아크 서클 밖으로 전진시켜서 필드 플레이어처럼 움직이게 하였다. 사실 이는 풋살에서는 당연한 전술인데, 김병지 이전에 시도한 감독이 없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여 4연승을 기록해 슈퍼리그 승격에 성공했으나...

슈퍼리그에서는 개막전에서 세계관 최강자 이정은이 이끄는 국대 패밀리를 상대로 오나미의 라스트 미닛 동점골에 이은 승부차기 승으로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월드 클라쓰와의 2차전에서 조혜련의 본헤드 플레이 때문에 0:1로 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의 쓰라림을 맛보았고, 이어지는 5·6위전 불나방전에서는 "그동안 소외된 이은형에게 경기를 지배할 기회를 준다"는 이유로 이은형을 원톱으로 선발출전시키고, 김민경을 왼쪽 윙으로 쓰고, 김승혜를 선발 라인업에서 빼는 기형적 1-2-1 전술을 쓴 것도 모자라서 전반 내내 이은형에게 볼을 몰아주라는 막장 공격 전술을 쓰다가 이은형이 득점 찬스를 있는 족족 날린 뒤 되려 조하나에게 카운터를 얻어맞으면서 0:1로 패, 강등왕 서사의 서장을 쓰게 된다.

이 때, 신기한 사실은 역대 최강의 스쿼드를 자랑했던 액셔니스타와 국대 패밀리를 상대로는 승리를 거뒀다.

감독들 중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개인 유튜브 채널인 꽁병지tv를 운영중이여서 시즌 2 부터는 이곳을 통하여 전반적인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즌 3 슈퍼리그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를 통해 개벤져스에서 FC 국대 패밀리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7.3. FC 국대 패밀리 2기

시즌 3에서 FC 국대 패밀리를 지휘한 감독. 공교롭게도 아내가 선수로 뛰고 있어, 파일럿 시즌 이후, 다시 아내를 지도하는 입장이 되었다.

그러나 공수의 핵심 이정은과 박승희가 빠진 공백은 도저히 만회할 여지가 없었고, 결국 골때녀 감독 최초로 2팀 강등 감독, 강등 전도사라는 오명을 쓴 뒤 국대 패밀리를 떠난다.[8]

7.4. FC 탑걸

시즌 4에서 FC 탑걸을 지휘한 감독.

프로그램 내적으로는 시즌 2 슈퍼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전력을 자랑했던 개벤져스와 시즌 3 슈퍼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국대 패밀리 두 팀을 모두 다이렉트 강등시킨 흑역사가 있고, 프로그램 외적으로는 벤투호 흔들기에 나선지라 애청자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데, 탑걸에서 이미지 쇄신과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불나방과의 첫 번째 대결에서는 불나방 조재진 감독과의 전술 싸움에서 완패했다. 조재진 감독은 김병지 감독이 에이스 김보경을 활용해서 빌드업을 할 것을 알고 박가령을 활용해서 김보경을 말 그대로 꽁꽁 묶어버렸는데, 이 상황에서 김보경이 미끼가 되는 대신 다른 선수들을 더 활용하는 전술 조정이 필요했으나 미련하게도 계속 김보경을 공격의 중심에 놓고 박가령의 밀착수비에 시달리게 하다보니 탑걸의 공격은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결국 박선영에게 한 방 얻어맞고 졌다.

두 번째 액셔니스타와의 경기에서 3:3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3:0 승리로 감독으로는 6연패를 마감했으나 아쉽게도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 탑걸은 조별리그에서 A조 최하위가 확정되면서 개벤져스와 5·6위전 치르게 됐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챌린지리그로 강등을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 다만, 이 경기는 경기 시작 전에 발표한 포메이션과 다른 포메이션으로 바꿔버리는 실제 경기에서는 시도하지도 않는 전무후무한 행위를 저질렀고, 그나마도 2점 차로 이겨야만 4강에 가는 경기를 정규시간 내에 이기지 못해 내용상으로는 사실상 패배한 경기인지라 비겁한 짓을 하고도 또 탈락이냐는 시청자들의 조롱성 의견이 많다.

개벤져스와의 강등 더비에서는 공격 에이스인 김보경을 갑자기 수비로 내려쓰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을 선보였는데, 결국 이것은 탑걸이 개벤에게 완전히 휘둘려서 쳐맞는 형태가 되어 버렸다. 사실상 골키퍼 아유미의 세이브가 아니었더라면 0:6 이상의 대참패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다. 다행히(?) 경기 결과는 다영의 멀티골로 2:3으로 끝나서 접전처럼 되었지만,[9] 도대체 왜 김보경을 내려쓰면서 결과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의문이다. 김보경 사용법을 김병지가 모른다는 것은 후술하는 SBS컵에서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

이렇게 김병지 감독은 세 시즌 연속 팀의 강등을 이루어 낸 불명예를 써내려갔다. 이는 김병지 감독이 골때녀 세계관에서 범접할 수 없는 강등왕으로 군림하게 된 역사적인 시즌이라 볼 수 있다. 당분간 이 기록이 깨지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또한 이영표 前 대표이사 시절 AFC 챔피언스 리그까지 노렸던 팀을 불과 한 시즌만에 다이렉트 강등권인 꼴찌로 추락시킨 본업 강원 FC 대표이사로서의 실정 역시 주목받고 있다.[10]

7.5. FC 국대 패밀리 3기

제1회 SBS컵 · 시즌 5· 제2회 SBS컵에서 FC 국대 패밀리를 지휘한 감독.

시즌 4 종료 후 감독 대이동에서 슈퍼리그로 승격된 국대 패밀리를 다시 맡게 되었다! 이로써 3시즌, 3팀 연속으로 자신이 맡은 팀을 강등시키고도 정작 김병지 본인은 단 1초도 챌린지리그 경험 없이 슈퍼리그에 남는 행운을 이어가게 되었다. 각종 커뮤니티의 국대 패밀리 지지자 의견을 보면 곽민정이 하차하고 박승희가 복귀한다는 소식에 잔뜩 기대하다가, 불과 몇 분 후 강등왕 김병지가 국대 패밀리로 동반 복귀한다고 하자 갑분싸 혹은 좋다가 말았다는 반응 일색이다.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김병지 감독의 4시즌 연속 강등을 걱정하는 팬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7.5.1. 제1회 SBS컵

SBS컵 1차전, 명장 최진철이 감독인 탑걸과의 1차전에서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의 연속 3골로 이기는 듯했으나 그 시점에서 선수들의 체력이 바닥났고, 김보경이 무려 해트트릭에 라스트 미닛 골을 기록하며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며, 최진철 감독의 전술 변경에 대처하지 못하고, 기어이 김보경이 골든골까지 터뜨리며 컵대회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며 강등의 역사를 이어 간다. 이 경기를 통해 김병지는 시즌4 때 김보경 사용법을 몰랐다는 게 확실히 드러났고, 최진철과의 지략 싸움에서도 밀린 국대 패밀리는 김보경의 원맨쇼에 휘말리며 SBS컵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연속적인 김병지 감독의 강등과 컵대회 탈락으로 인해, 시즌 5에서 국대 패밀리의 챌린지리그 강등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더 높아진 상황이다.

7.5.2. 시즌 5(슈퍼리그)

슈퍼리그 액셔니스타와의 개막전에서는 이영진의 하차, 정혜인의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 박하나의 강제 주전 승격 등 삼재가 쏟아진 액셔니스타를 상대로 박승희의 실력 상승으로 인해 경기 내내 가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골 밖에 넣지 못하다가 후반 3분 정혜인에게 치달골을 허용하면서 끝내 승부차기로 갔고, 승부차기에서 7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것도 더 잘 차는 김민지, 황희정을 놔두고 나미해를 키커로 세워[11] 골대 밖으로 차는 바람에, 3:4로 역전패 당하고 말았다.[12]

불나비전에서는 전반 1분 만에 황희정과 나미해의 강한 전방압박으로 불나비 골키퍼 안혜경의 자책골을 유도해 선제골을 넣으며 징크스를 타파하는 듯 했으나... 우세한 볼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추가골 수확에 실패한 끝에 후반 마지막 5분을 못버티고 채연과 강보람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하며 불나비에게 2:1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김병지 감독은 불나비한테만 무려 5전 전패를 당했고, 국대 패밀리도 파일럿 포함 3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구척장신과의 5·6위전에서는 승부차기에서 4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하고, 골키퍼 명서현이 구척 4번 키커 차서린의 실축을 유도하면서 맞은 4:4 끝내기 찬스에서 승부차기를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아내 김수연을 5번 키커로 지목했다가[13] 김수연이 예상대로 실축하면서 끝내기 찬스를 놓치고 4:5로 역전패하며 기어이 포병지를 달성하고 만다(...)

곽민정이라는 역대급 구멍이 물러나고 박승희가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전략부재 때문에 팀을 챌린지리그로 강등시키면서 곽민정 리스크(?)를 상수로 뒀음에도 챌린지리그 1위를 달성하며 슈퍼리그로 승격시킨 전임 김태영 감독과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7.5.3. 제2회 SBS컵

제작진이 시즌 5 감독들의 임기를 제2회 SBS컵까지 연장하기로 룰을 급변경하면서 제2회 SBS컵에서도 국대 패밀리를 계속 맡게 되었다(...)

그리고 1차전인 탑걸전에서 전반전에 엠티 넷이라는 막장 전술을 펴다가 김보경에게 선제골을 먹고, 2:1로 패하고 말았다. 2번째 실점 이후, 흐름이 국대 패밀리로 계속 흐르고 있었다는 걸 보면, 엠티 넷 전술을 안 폈으면 이겼거나 최소 연장전까지는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7.6. FC 월드 클라쓰

시즌 6부터는 골때녀 연맹이 창설됨에 따라 위원장 하석주에 의해 FC 월드클라쓰를 지휘하게 되었다. 운영위에서 다른 감독들은 적극적으로 원하는 팀을 어필하지만, 업보(?)가 있는 김병지는 자신이 팀을 어필하면 그 팀 분위기를 망칠 것 같다면서 그냥 정해주는대로 맡겠다고 선언한다. 그래도 내심 FC 아나콘다를 지휘하고 싶다고 어필해보기도 했으나,[14] 위원장 하석주를 비롯한 모든 감독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그래도 김병지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하석주가 FC 월드 클라쓰의 감독으로 임명한다.[15]

이렇게 한 시즌만에 다시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팀을 맡게 되었는데, 월드 클라쓰마저 강등시키고 오병지[16]의 오명을 쓸 것인지 아니면 월클에게 6회 연속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업적을 세우며 명예회복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드 클라쓰 선수 평을 하면서 "케시는 다 잘 하는데, 수비범위가 좁은 편이다.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오도록 가르치겠다"면서 불안한 조짐을 보이더니, 월클 감독 데뷔전인 액셔니스타와의 데뷔전에서도 케시를 하프라인까지 끌어올리는[17] 필패카드 엠티넷 전술을 지시했고, 이것이 특급 중거리 키커를 둘이나 보유했던 액셔니스타에게 제대로 약점이 잡혀 정혜인에게 해트트릭, 박지안에게 중거리 원더골을 허용하며 2:5라는 그야말로 참사급에 가까운 완패를 당하며 월드 클라쓰 팬들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한 마디로 2014 브라질 대회 홍명보호 알제리전의 재림이라고 할 정도다.[18] 이로서 제3회 슈퍼리그에서 액셔니스타를 이긴 뒤로 현재까지 14경기 1승 13패(...)라는 어마어마한 전적을 기록했고[19], 이어지는 원더우먼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지면 8연패로, 현영민이 아나콘다에서 기록한 골때녀 사상 최다연패와 타이가 됨과 동시에 5-6위전으로 추락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종료 후 인터뷰에서 희망을 봤다면서 정신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다(...)[20][21]

FC 원더우먼과의 대결에서는 이제서야지난 경기에서의 교훈을 얻었는지 케시를 지나치게 전진시키는 것을 자제시켰다. 결국 원더우먼과의 대결에서도 선제골을 먹히며, 어떻게든 4강은 가는 월클의 4강력보다 김병지 감독의 강등력이 더 강한 것 같았지만, 원더우먼의 절망적인 골 결정력과 케시의 계속된 든든한 선방 그리고 원더우먼의 실책이 계속 나오면서 2:1로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 7연패 끝에 거둔 값진 승리이자 무려 19경기 만에 필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것은 냉정히 원더우먼이 기회를 못 살리고 실수가 많았고 월클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지다국적 여섯 효녀들의 효도 축구, 김병지 감독의 전술 덕분에 이긴 것은 아니었다는 게 시청자 다수의견이다.

스밍파와의 대결에서는 수비를 신경쓰기보다는 또 케시까지 올리면서 완전히 공격적인 전술로 갔고, 스밍파 박주호 감독 역시 히밥을 수비에서 미드필드로 올리며 수비를 경시하는 자세를 보이면서 경기도 완전히 난타전 흐름으로 흘러갔다. 이날 월드클라쓰의 공격진의 컨디션이 좋아서 결정적일때마다 득점을 했지만 수비를 신경쓰지 않으니 그에 따라서 실점도 계속 하였다. 결국 경기는 4:4가 되었고 승부차기에서 월클이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김병지는 시즌1에서 국대패밀리로 결승을 간 이후 아주 오랜만에 결승을 진출하게 되었다. 사실상 김병지를 데리고도 결승을 갈정도로 월클의 선수들 실력이 뛰어다는게 증명이 되었다.

결승전을 앞두고 국가대표 단골 장어구이집에서 월클 선수들한테 한턱 냈다.

결승전에서는 갑자기 김태영 감독이 후방 빌드업을 할 것을 완벽하게 간파하는 등 신들린 모습을 보이며 사오리[22], 카라인, 케시의 맹활약으로 무려 4:0으로 탑걸을 찍어누르는 압승을 하며 골때녀 합류 후 장장 3년 8개월 만에 우승감독이 되었다.

이후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챔피언스 매치에서는 스밍파의 흐름 속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오리가 역습으로 선취골을 넣었으며 이후 카라인의 킥인을 나티가 받아 넣으며 전반에만 2:0으로 앞선채 마무리했다. 후반에는 일방적인 스밍파의 흐름이었으나 결정적일 때마다 나온 케시의 선방으로 버티다 결국 김케시 전략의 약점이라 볼 수 있는 속공 상황에서 심으뜸에게 골을 허용하여 2:1까지 따라잡혔으나 경기 종료 후 나티의 추가골로 3:1로 결국 챔피언스 매치 우승까지 차지했다. 사실 케시의 엄청난 선방쇼와 월클 선수들의 능력으로 이긴 거지 경기 내내 심으뜸의 우측면 돌파를 경기 내내 제어를 못하는 등 모습을 보이며 이번에도 선수빨로 우승한 감독이라는 시청자 다수 의견이 되었다.

8. 여담

  • 김병지가 아직 한번도 이기지 못한 팀은 불나비, 발라드림, 개벤져스다. [23]
  • 김병지가 아직 한번도 이기지 못한 감독은 이근호, 최성용이다. [24]


[1] 초창기 수제자이자 초보인 양은지에게 지나치게 화를 내고 질책하며 험한 분위기를 만들어 동료 심하은이 눈물을 보였던 것은 유명하며, 엘로디도 김병지의 화와 질책 때문인지 필드에서 멘탈적으로 예민하고 날이 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 본인의 선수 시절 아이덴티티이자 예능에서의 절대적인 이미지인 골대 비우고 나오기를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자신이 맡은 팀의 골키퍼들을 자꾸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끌어내리려 주문한다는 해석도 있다. 그런데 골때녀는 성적 부담이 없는 뭉쳐야 시리즈와 달리 한 경기만 삐끗해도 출전정지 페널티까지 감수해야 하는 정글같은 곳이니 문제. [3] 사실 정말 순수하게 김병지 감독에게 강등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시즌은 시즌 2 개벤져스의 강등과 시즌 4 탑걸의 강등 정도다. 개벤져스 때는 상대팀인 불나방을 너무 쉽게 본 나머지 벤치 멤버였던 이은형을 원톱 선발 출전시키는 만용을 부렸고, 탑걸 때는 탑걸의 전체적인 기량이 떨어진 것도 있지만 팀 공격의 핵인 김보경을 메인 수비에 배치하는 전술을 보였다. 이 두 번을 제외한 시즌 3, 5 국대 패밀리의 강등은 시즌 3에선 국대 패밀리의 전력 약화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어느 감독이 와도 강등을 면치 못할 상황이었고, 시즌 5에선 팀의 빈약한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4] 특히 감독으로 재복귀한 국대 패밀리의 경우 시즌 3, 제1회 SBS컵, 시즌 5, 제2회 SBS컵 동안 전패를 기록했다. [5] 오피셜, 리그 2경기동안 47회. [6] 원래 제작진은 김병지를 비롯한 시즌 1 상위 3팀 감독을 시즌 2 에 하방시킬 계획이었으나, 김병지가 황선홍의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 감독 선임으로 공석이 된 개벤져스 감독직을 자청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그리고 김병지의 땜빵으로 급하게 섭외된 현영민은 아나콘다 감독으로 원조 패왕 페페가 된다 [7] 김병지는 시즌 1 때도 체력 유지를 위한 교체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감독이었다. [8] 다만 시즌 3 국대 패밀리의 전력 약화가 워낙 극단적이었기 때문에 김병지 감독이 아닌 그 어떤 감독이 왔어도 강등을 피하긴 힘들었을 것이라는 평이 많다. 물론 시즌 2 개벤져스의 강등은 5·6위전에서 당시 상대인 불나방을 너무 쉽게 본 나머지 교체 멤버였던 이은형을 전반 내내 원톱으로 세우는 만용을 부리다 자멸한 것이 원인이니 변명의 여지가 1도 없지만... [9] 이 것도 오나미가 잠시 이탈하며 개벤져스의 공격이 정체되어 있는 동안 달성한 거지, 오나미가 계속 필드를 지켰다면 이런 결과를 내지도 못했을 것이다. [10] 그나마 강원 FC는 김병지 본인이 감독이 아니어서 그런지 최용수 감독을 해임하고 새로 선임한 윤정환 감독이 팀을 다 잡으면서 극적인 생존에 성공한다. [11] 이날 선취 득점도 했고 첫번째 승부차기에서 성공을 했기 때문에 세운것으로 보인다. [12] 다만 5번 키커 싸움에서 우위였던 박승희가 치명적인 실축을 했던 것도 컸다. 액셔니스타 5번 키커가 신입 멤버 김용지였던 것을 생각하면... [13] 상대 키퍼인 요요가 골키퍼 첫 출전이었기 때문에 초반 기선제압을 위한 의도적인 배치였지만, 구척장신의 키커들의 성공 때문에 빛이 바랬던 것. [14] 그 외에도 불나비에도 관심을 보였다. 불나비한테 전적이 매우 열세인지라 불나비를 적으로 만나기 부담스러워 같은 편이 되어보려한듯 싶다. [15] 제작진과 그 대리자 격인 하석주에 대해 골때녀의 주체는 엄연히 선수들인데 전술이나 승률이 떨어지는 감독 김병지를 살리기 위해 우승팀인 월클을 희생시켰다는 팬들의 비판이 굉장히 컸다. [16] 지금까지 줄곧 슈퍼리그에 있으면서 자신이 맡은 팀을 4번 강등시켜 방송 자막에서 직접적으로 4병지라고 표현되었는데, 김병지가 감스트에게 부당하게 비하당한 이 사건이 묘하게 오버랩되었다. [17] 특히 케시가 공을 잡자 자신의 아바타인마냥 이입하고 동기화하는 듯한 연출이 참으로 가관이었다(...) [18] 2가지의 차이점이 있다면 액셔니스타는 알제리보다 1골 더 많은 5골을 넣었다는 점. 액셔니스타 정혜인의 헤트트릭과 이혜정의 페널티 킥 득점, 박지안의 돌파 후 득점 등 3명이 득점한 반면 알제리는 이슬람 슬리마니, 라피크 할리시, 압델무멘 자부, 야신 브라히미 등 총 4명이 골고루 득점을 올렸다는 점이다. 더욱 소름돋는 건 월드 클라쓰가 속해있는 A조와 2014년 당시 홍명보호가 속했던 H조의 상황과 똑같았다는 점이다. 월드 클라쓰의 상대 팀들인 액셔니스타와 원더우먼의 경기에서 액셔니스타가 2:1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홍명보호의 상대 팀들인 벨기에와 알제리의 경기에서 벨기에가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여기에도 차이점이 있다면 액셔니스타는 원더우먼 김가영에게 필드 선제골을 내준 반면, 벨기에는 얀 베르통언의 파울로 인해 알제리의 소피앙 페굴리에게 페널티 킥 선제골을 내줬다는 점이다. [19] 저 1승조차도 경기시작 직전에 포메이션을 바꾸는 사기를 친 데다가 정규시간에 승리하지 못하면서 승부차기를 하기도 전에 모든 팀의 순위가 확정되는 바람에 액셔니스타가 승부차기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얻어낸 상처뿐인 승리였다. [20] 멀쩡했던 월클 선수들까지 감독에게 부화뇌동하여 실로 안타까운 모습을 자아냈다. [21] 김병지 감독의 이런 모습이 2014년 브라질 대회의 홍명보 감독을 연상케 했는데, 16강 진출이 좌절된 이후 인터뷰에서 홍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선수들에게 훨씬 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는 정신승리 인터뷰를 시전한 바가 있었다. 이에 대해 현 골때녀 해설을 맡고 있는 이영표가 월드컵은 경험하는 대회가 아니라 전세계 팬들에게 실력을 증명하는 대회라고 일갈했다. 그러나 본 경기에서 이영표는 도리어 김병지를 두둔하였다. 감독의 전술이나 태도가 성역에 가까워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없는 예능프로그램인 골때녀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임은 감안해야겠지만. [22] 세골을 연달아 기록하며 해트트릭에 성공, 덕분에 골롱도르상까지 수상했다 [23] 불나비 상대 5전 전패, 발라드림, 개벤져스 상대 1전 전패 [24] 이근호 상대 1전 1패, 최성용은 아직 붙어보지 못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3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31 ( 이전 역사)
문서의 r1393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