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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골프단 소속 골프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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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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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roup Golf | |
김민규
Minkyu Kim |
|
출생 | 2001년 3월 24일 ([age(2001-03-24)]세) |
광주광역시 서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김해 김씨 (金海 金氏) |
신체 | 175cm, 78kg |
현재 투어 | DP World Tour |
소속 | CJ대한통운 (2019~ ) |
소속사 | 유비매니지먼트그룹(UBMG) |
프로 데뷔 | 2017년 KPGA 입회 |
학력 |
평동초등학교 (졸업) 신성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우승 | KPGA 통산 3승 |
우승 경력 |
코오롱 제 66회 한국오픈 (2024)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2024) 코오롱 제 64회 한국오픈 (2022) |
링크 | | | 네이버 김민규 프로 응원톡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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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한국 골프의 새로운 별로 떠오른 선수. 현재 KPG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성공적인 KPGA 시즌을 보내고 25시즌부터는 유럽 프로골프 DP 월드투어(DPWT)에 진출했다.
2. 선수 경력
김민규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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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김민규(골프선수)/선수경력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25년 |
3. 시즌별 상금 순위
2020 시즌: 136,899,128원 (22위)2021 시즌: 188,300,489원 (25위)
2022 시즌: 761,704,841원 (2위)
2023 시즌: 329,028,867원 (15위)
2024 시즌: 990,659,009원 (2위)
4. 여담
- 네이버 응원 톡방에서 실시간 중계와 김민규 프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TV중계에 잡히지 않을 때도 현장방문 갤러리들이 김민규의 실시간 경기 현황을 업데이트 해준다. DP투어에 진출한 후에도 톡방 멤버들이 실시간 경기 현황을 업데이트 해주고 있다. 김민규 프로 응원방
- 어릴적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골프를 시작했다.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까지 경험해야 했던 김민규는 7살이란 나이에 많은 아픔을 겪어야 했다. 원래 살던 집도 처분할 수밖에 없어 아버지와 함께 시골 할머니집[1]으로 내몰렸다.[2] 7살 어린이 김민규가 감당하기엔 현실은 혹독하고 잔인했다. 그러나 이 무렵부터 김민규는 마음 속에 골프선수라는 꿈을 품었다. 돈이 부족한 김민규가 훈련할 방법은 많지 않았다. 퍼팅 연습은 진흙 투성이인 할머니집 마당 잡초밭에서 했다. 피지컬을 키우기 위해 식사량을 늘리느라 때론 울면서 억지로 밥을 먹었다. 정식 골프 레슨을 받을 돈은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 김진우씨가 직접 골프 교재를 참고해가며 그를 지도했다.[3] 필드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건 꿈도 못 꿔 광주 영산강 둔치의 잔디밭에서 연습했다. 전국 각지에서 대회에 출전할 땐 숙박료를 낼 돈이 부족했다. 그래서 좁은 차 안에 쭈그려 잠을 자야 했다. 하지만 이런 여건 속에서도 유소년 시절 김민규는 대회에 나갔다 하면 온갖 우승을 싹쓸이 해왔다.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말이다. 골프가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임을 감안하면,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프로 골퍼로 성장한 건 그야말로 기적. 월드비전 인터뷰 관련 기사
- 당시 김민규의 힘겨운 사정을 알게된 최경주 재단이 그에게 손을 내밀었으며, 김민규는 최경주 재단의 후원을 받으며 프로 골프선수로 성장한다. 이 때의 인연으로 김민규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도 최경주 프로다. 기사
- 월드비전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대회 참가비를 마련하지 못하고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던 김민규 부자(父子)에게 월드비전 측에서 사랑의 도시락과 대회 참가비를 지원했다.
-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깊다. 첫 우승 때도, 두 번째 우승 때도 인터뷰 중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눈물을 뚝뚝 흘렸다. 어려웠던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을 골프선수로 키우기 위해 아버지가 홀로 고생하셨던 만큼, 애틋함이 남다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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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와 김민규의 아버지 |
- 에이전트는 윤주식씨. 지난 몇년간 김민규와 투어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있으며 22년, 24년 디오픈에도 동행했다. 네이버 응원톡방에서 민규최고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며, 톡방에서 김민규 프로 관련 소식과 스케쥴을 업데이트 해주고 있다. 현장방문 갤러리들도 관리해주는 듯하다. 사인을 받고 싶다면 윤매니저에게 연락해보는 걸 추천.
-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몇 년간 했다 보니 영어를 잘한다. 외국 선수들과 같은 조로 뛸 때 영어로 친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팬서비스가 좋다. 웬만하면 갤러리들에게 다 사인을 해주는 편. 사진도 같이 잘 찍어준다.
- 모교인 광주 평동초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부했다. 기사
- 연습으로 인해 갖은 흉터와 굳은 살이 배긴 그의 손바닥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