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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원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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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다원과 관련된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2. 부적절한 인게임 닉네임 논란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다원의 명백한 잘못은 맞으나, 리그의 미성숙한 팬덤 문화[1]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사건이다.그 사건의 전말은, 2022 시즌 1 예선 그랑프리가 끝날 즈음, 김다원이 뿌잉 육변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물론 그랑프리 전후로 잠깐만 사용되었고 예선을 치르기 전에 인태클로 돌아갔다.
그랑프리 당시에는 공론화되지 않았으나, 16강 최종전 이후 갑자기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김다원이 이 닉네임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2] 하지만 규정을 확인해 본 결과 악성 닉네임을 한 번 설정한 것은 출전에는 지장이 없으며[3] 경기 진행에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당시 일부 극성 BLADES 팬들이 해당 사건을 이용해 4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김다원을 끌어내리고, 5위 안정환을 부적절한 언행으로 끌어내려, 6위 유창현을 결승전으로 올리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안정환이 이미 일베 관련 언행으로 인해 받은 징계를 생각해 보면 김다원이 확정적으로 결승에 진출할 것이어서 묻히게 되었다.
이후 김다원이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한 이후 BLADES에 입단하자, 갑자기 트위터에서 Liiv SANDBOX의 일부 극성 여성 팬들이 닉네임을 다시 문제 삼으며 김다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이를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일부 극성 BLADES 팬들이 격앙된 어투로 반박하면서 다시금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Liiv SANDBOX의 일부 선수가 오래 전에 일베 의혹을 유발할 수 있는 채팅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자 트위터의 Liiv SANDBOX 일부 극성 여성 팬들이 글삭튀하여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으며,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이를 조롱하는 글들을 신고로 개념글 해제 처리하고 계속해서 사과와 징계를 요구하는 글들을 올렸다.
물론 해당 닉네임을 구태여 사용한 김다원의 잘못은 명백하다. 본인은 "내기를 하다 져서 벌칙을 수행했고, 하기 싫다고 했으나 상대의 계속되는 압박에 하루만 닉네임을 바꾼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만약 김다원 본인이 이겨서 상대에게 벌칙을 시켰다면 그 상대가 제재를 받았을 거라는 점에서 애초에 이런 부적절한 닉네임을 가지고 내기를 했다는 것도 문제가 있고, 여성을 단순 성적 대상으로만 취급하는 " 육변기"라는 단어를 닉네임으로 사용했다는 것은 매우 큰 문제[4]이며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를 통틀어 5명 밖에 없는 개인전 로열로더라면 더더욱 그렇다.[5] 결국 김다원은 이 문제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하였다.
하지만 이 주제를 가지고 서로 선 넘는 신경전과 패악질을 벌이며 뇌절한 양 측 일부 악질 팬덤들의 만행은 김다원의 잘못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죄질이 나쁘며, 본인들이 응원하는 팀의 이미지를 흐리는 주범이다. 아무리 선수의 잘못이 명백하고 비판해야 마땅하다 한들, 선수를 비판하기 이전에 팬덤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6]
여담으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우성민이 대여한 계정의 닉네임[7]과 문호준의 트위터 유저 비하 발언이 재조명이 되었다. 또한, 해당 닉네임이 처음 발굴된 시점이 SPEC 클럽 소속 한승민이 에결에서 김다원에게 패배한 시점과 겹치기에 SPEC 클럽원이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해당 사실을 유포한 것이 아니냐[8]는 의혹이 나오자 안 그래도 클럽대항전에서 과도한 몸설정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던 SPEC 클럽[9] 또한 다시금 비판을 받게 되었다.
7월 7일, 리그 상벌위원회 결과가 나왔다. 당시 2022 시즌1 본선 참가가 확정된 선수 신분이었던 상황에서 2022 시즌1 규정 10.3.2 선수 품위에 위배되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언행"을 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2022 시즌 1 규정 관련 페널티 중에서 위원 투표 결과 세트패로 결정되었으며, 해당 페널티는 해당 인원의 소속팀 DFI BLADES의 첫 경기에 적용되는 것으로 안내되었다. 따라서 2022 시즌 2의 팀전은 첫 경기에서 세트패라는 페널티를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추가로 발표된 내용으로, 2022 시즌1 규정 11.4.1에 의거하여 개인전 패널티 적용이 필요한데, 개인전은 세트패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에 준하는 페널티로 라운드패를 부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김다원의 본선 개인전 1라운드는 리타이어(-5PT)라는 페널티를 감수하게 되었다. 상벌위원회 결과 안내
3. 수퍼컵 결승전 -5점 패널티 사건
12월 9일, 결승을 하루 앞두고 리그 공지에서 지각 1회, 선수 15인의 리그용 계정 클럽전 플레이 적발, 총 경고 2회 누적으로 첫 트랙 [R]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리타이어 처리되었다. # 사실상 전 시즌 개막전과 비슷한 흐름이다.
[1]
BLADES,
Liiv SANDBOX 양측 일부 극성 팬덤 모두에게 해당한다.
[2]
다만 이 사실이 최초로 알려진 시점은 이보다 이전인 4월 초중순 경으로, 당시 카트라이더 갤러리에 닉네임에
육변기가 들어가는 선수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된 적이 있었다. 그 후 16강 최종전 이후에 다시 올라온 것.
[3]
다만 21-2시즌 때 안정환이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자 -5점 처리 페널티를 받은 전적이 있다.
[4]
육변기는
성노예인 여성을
변기에 비유하는 비하적 표현이자,
망가나
야동 등에서
집단 성폭행 당하는 여성을 단순히
정액
배설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경멸적 표현이다.
[5]
참고로 여기서 김다원의 논란과 가장 비슷한 사건인
김광희 선수의 일베 관련 닉네임 사용 사건의 경우 해당 시즌 전체 출전 금지라는 강력한 징계가 내려지기도 했다. 다만 이것은 팀 차원의 징계이며 리그 차원의 징계는 없었다.
[6]
특히 이 사건을 2차로 공론화한 진원지이자 김다원을 강력하게 비판한 트위터 외에도, 카트라이더 리그와 무관한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서 해당 사건 관련 글이 하나 올라와 비판을 받았다.
[7]
천사
조두순
[8]
대부분의 카트라이더 리그 관련 대형 논란은 이런 식으로 그 선수와 친분이 있는 내부자의 익명 폭로나 신고로 터진 경우가 많다.
[9]
다만 SPEC 클럽은 김다원과 함께
AxelZ 팀으로 리그에 추천했던
박대한과
한정진이 소속된 길드이다. 김다원 선수 또한 저 선수들과 더불어 이홍일, 김대하 등과도 친분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