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김길태 Kim Gil-T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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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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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탭 댄스 공연기획자, 교수 |
가족 | 형 김길용[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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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탭댄스 공연기획자, 연출가, 안무가, 교수. 탭댄스 불모지였던 한국을 개척한 한국 1세대 탭퍼의 아이콘.[2]2. 생애 및 경력
원래 보건복지부에서 홍보 영상을 만드는 PD였던 김길태는 97년경 자신이 하는 일의 한계에 아쉬움을 느끼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원래는 영상 공부를 위한 유학이였으나 그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아닌 탭댄스. 탭의 매력에 심취한 그는 원래는 1년 계획이였던 유학기간을 5년으로 늘려가며 탭의 메카인 브로드웨이에서 탭을 배웠다[3] 그리고 2002년, 귀국한 그는 서울 마포에 탭꾼 탭댄스 컴퍼니를 세웠고 제자들[4]을 양성하여 공연을 올리기 시작했다.[5] 이렇게 올린 공연은 호응을 얻었고 이후에도 그는 탭꾼을 통한 후학 양성 및 탭 공연/페스티벌 개최로 한국 탭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6]3. 경력
- 탭꾼 탭댄스 컴퍼니 단장/예술감독
-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 기획/예술감독[7]
- 백제예술대학교 뮤지컬과, 방송연예과 출강
- 미국 Broadway Dance Center 연수
[1]
발레리노.
국립발레단의 솔리스트 출신으로 현
와이즈발레단 단장
[2]
다만 공연가로서 활동한 경력으로 따지면 그와
정성화의 제자들이 1.5세대~사실상의 1세대라고 봐도 무방하긴 하다.
[3]
제이슨 사무엘스 스미스도 그의 탭 스승 중 하나였다.
[4]
이연호,
박지혜,
허성수,
탭퍼조커 등등. 현역으로 활동중인 국내 정상급 탭댄서들의 반 이상이 그와
정성화의 제자다.
[5]
주로 탭을 중심으로 마임이 혼합된 형태의 공연
[6]
'탭꾼 풍물', '탭꾼 아리랑' 등 탭과 국악의 결합으로 탭의 한국화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7]
2024년 기준 6회째 개최되었다.
[8]
2024년 기준 3회째. 한국 최초의 탭댄스 콩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