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김길소 金吉昭 |
|
|
|
출생 | 1944년 |
강원도 춘천시 | |
사망 | 2023년 10월 15일 (향년 77세) |
직업 | 언론인 |
학력 |
춘천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
경력 |
한국전래오락연구소 소장 강원일보 체육부장, 사회부장, 정경부장, 편집국장, 광고국장, 논설위원, 논설주간, 전무이사 동곡사회문화재단 이사 강원종합복지신문 시보편집위원 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 |
가족 | 배우자 최제영, 슬하 1남 1녀 김희동·김희경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2. 생애
그는 1944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춘천고,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1970년 강원일보 입사와 함께 언론계에 진입했다. 그는 강원일보에서 사회부장, 체육부장, 지방부장, 편집부국장, 편집국장으로 활동했으며 광고국장, 논설위원, 서울지사장, 영동총지사장, 기획관리실장, 상무이사, 전무이사, 논설주간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07년 퇴직 후 한국전래오락연구소를 설립했으며 50여년간 수집한 방대한 떡살[1]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떡에 얽힌 문양의 신비’를 펴낸데 이어, 2021년에는 떡살 관련 모든 자료들을 춘천시를 통해 김유정문학촌에 기증하기도 했다. 또한 목공기구와 전통 놀이기구 수집에도 관심을 가진 그는 ‘전래놀이 들여다보기’ 등의 책도 출간했고, 2020년에는 춘천시정홍보지에 연재한 글들을 엮어 춘천의 근현대사를 알기 쉽게 풀어쓴 600여쪽 분량의 ‘봄내골의 그때 그 사건’ 을 펴내는 등 산수(傘壽)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방대한 양을 집필하는 필력을 선보였다.3. 사망
2023년 10월 15일 오후 5시 42분경 서울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1]
떡의 문양을 찍는 도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