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59

길목(삼국지)

吉穆
(? ~ 218)
1. 개요2. 정사 삼국지3. 삼국지연의4. 대중 매체에서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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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관료로 자는 사연(思然). 길비[1]의 아들이자 길막의 동생. 빙익군 사람.

2. 정사 삼국지

218년에 길본, 길막, 경기, 위황, 김의 등과 함께 허도에서 조조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다가 전사했다.(경기-위황의 난)

3. 삼국지연의

삼국지연의에서는 김의의 심복이라 언급되면서 성 밖에 산다고 나오는데, 아버지 길본이 이미 어대조 사건에 참여하였다가 죽은 것으로 설정되었기에 동승과 일을 꾸밀 때 도망쳐서 난을 면했다고 동인설정한다. 행적은 형과 동일하다.

김의가 사람을 보내 정월 대보름에 거사를 꾸미는 것을 얘기하자 부친의 복수 겸 형 길막과 함께 참여하기로 맹세한다.

형과 함께 성 밖에서 안으로 쳐들어와서 불을 지르는 것을 신호로 고함을 쳐서 백성들을 선동해 병사들을 죽이면서 길목 구원병을 막는 역할을 맡게 되어 길막과 함께 300명을 모아 사냥터를 에워싸고 사냥을 한다는 구실로 준비를 했다.

거사를 일으키지만 결국 김의, 길막 등과 함께 도중에 전사한다.

4. 대중 매체에서의 길목

조조: 황제의 반란에서는 헌제의 지시로 길본이 조조를 죽이려고 할 때 길막은 전사하고 길본이 조조의 암살을 실패한 것을 보고 자결하자 자신도 형의 뒤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조조가 이를 저지했다.


[1] 삼국지에서의 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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