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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길달 / Gildal |
본명 | ??[1] |
소속 |
불꽃왕의 수집품 →프로미넌스 교단의 이단심문관 프로미넌스 교단 심판 부대 대장 |
생년월일 | 2001~2002년 |
나이 | 18~19세[2] |
혈액형 | ?? |
신장 | ??[3] |
체중 | ?? |
취미 | 이단 정화 |
좋아하는 것 | 불꽃의 딸, 정화, 불꽃놀이 |
싫어하는 것 | 강림, 이단, 창과 총기류 등 쇠로 된 무기[4][5], 세트[6], 파이 윈체스터[7], 애리[8], 레비아[9][10], 하피[11], 은하[12], 불꽃의 딸[13] |
성격 | 겁이 많지만 불과 관련된 일을 행할시 180도 달라지게 된다. |
테마곡 | |
성우 | 성예원[14] |
[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등장인물.프로미넌스 교단의 이단심문관 역할을 맡고 있다.
평범한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불을 다루는 여우형태의 차원종이다.
2. 작중 행적
2.1. 종막 : 타오르는 세계
종막에서는 이단 심문관이긴 하지만, 강림을 무서워 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이후 친근한 NPC들을 처형하기 위해 등장하는데 사디즘적인 성격을 지녔는지 NPC들이 세뇌되어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이러면 불태워도 재미가 없다,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때를 써야 재미가 있다는 폭언을 퍼붓는다. 플레이어블들이 처형당할 위기의 NPC를 구하려고 길달을 공격하나, NPC들은 이미 숨진 상황이었고, 이에 플레이어블들이 화내자, 인간이 너무 약한게 문제라면서 오히려 회피를 해버린다.불꽃의 딸의 소유물로 계속 부려 먹히면서 정신적으로 완전히 망가져버린 상태이고 이를 간파한 나타가 길달에게 너는 불꽃의 딸을 그 누구보다 증오하지 않냐고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하자 완전히 분노해서 폭주해버린다. 이 때문인지 레비아로 해당 거점을 가면 비참해진다며 싫어하며, 세트로 해당 거점을 갈 경우 인간들이 기르는 짐승 주제에 자신과 차원이 다른 인생을 보고 열등감을 품고, 소마로 갈 경우 전능의 영약이 자신의 상처도 치료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
2.2. 세계평화의 문
세계평화의 문에서 밝혀진 길달의 내막으론 길달은 마지막 남은 "불꽃여우"라는 마수 일족으로 불꽃여우의 마지막 생존자이다.2.3. 순교자의 언덕
불꽃의 딸의 명령에 따라 트리스를 확보하기 위해 프로미넌스 교단의 프랑스 지부 휘하의 심판 부대와 정화 부대를 이끌고 직접 등장하였으며, 자신의 불꽃으로 죽어간 일족들을 일시적으로 되살려 수족으로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불꽃의 딸이 미리 경고한 대로 극권의 군주가 올 것을 알아서 극권의 군주가 뿜어대는 냉기 때문에 잠시 몸을 사리는 등 초반에는 활약이 없었지만[15] 후반으로 갈 수록 클로저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불꽃의 딸이
근처에서 몸을 사리면서 황천의 군주가 시궁쥐 팀과 얘기하던 장면을 지켜보던 와중에도 계속해서 김철수를 조종하려 들지만, 이를 본 미래가 김철수를 걱정하자 미래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던 황천의 사자가 죽음의 권능을 휘둘러 김철수의 정신 속에 새겨진 불꽃의 세례에 죽음을 내려 김철수를 일시적으로나마 해방시켜준다.[16] 그 장면을 본 길달은 믿을 수 없다는 걸 봐버린 듯이 넋이 나가버리더니, 이내 황급히 자기 정신 속에도 있는 불꽃의 세례를 지워달라 애걸복걸 바란다.[17] 하지만 황천의 군주는 죽은 자들을 살려내는 불꽃왕과 그 휘하의 교단을 혐오하는 것도 있고 방금 전 길달이 자기 일을 방해한 게 싫어서 안 해줄거라고 조롱한다.
그 말은 길달에게 영원히 불꽃의 딸의 꼭두각시로 살라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말이라서 길달의 분노만 부추기고 말았지만, 그렇다고 황천의 사자에게 대놓고 덤벼들기엔 무서운 길달은 두고보라면서 자리를 이탈한다. 그 이후 극권의 군주도 몽환의 군주 D백작의 협박에 잠시 물러나고 마침내 트리스가 부화하자 길달은 불꽃의 딸의 명령대로 트리스를 탈취하려 한다. 그러나 트리스를 조종하는 분노의 위광 때문에 길달은 맥없이 털리게 되고, 분노라면 자신도 차고 넘치는데 왜 너만 강하냐며 또 자신의 나약함과 인정하기 싫은 진실을 타인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이며 도주한다. 그러다 파리 시내에서 용의 영지를 구축해놓고도 사랑하는 언니 레비아와 친구가 되어준 클로저들과 함께 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 분노의 위광을 내버리는 트리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그거 안 쓸거면 자기에게 달라며 분노한다.
그런 길달에게 불꽃의 딸이 세례를 연결해서 장거리 통신을 시도하고, 트리스를 탈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 문책하려는 것이라고 확신해 겁이 난 길달은 바로 불꽃의 딸에게 사정사정하며 용서를 바란다. 하지만...
- 스포일러
- ||<-5><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c40233><bgcolor=#c40233> 클로저스 시즌4 최종 보스 ||
세계평화의 문 → 순교자의 언덕 → 미정 비형[18]
신기루의 왕녀[19]분노의 위광 길달 미정 분해... 분하다고...!
이젠 몰라! 더는 못참아! 참지 않을래!
불타버려!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다!
사실 트리스 탈취작전은 양동이였으며 진정한 목적은 레비아와 트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11자매들의 분노의 위광이 새겨진 알 조각이였고, 이 알 조각을 이용해 길달에게 분노의 위광을 씌워 분노하면 할 수록 더욱 강해지게 만들어 순교자의 언덕의 최종보스로 등극하였다.
분노하면 할 수록 강해지는 분노의 위광을 가지게 되어 격파되었던 멜루진 타입과 라미아 타입 마룡 차원종을 부하로 두고 트리스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4팀 클로저들 전원을 압도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성체도 아닌 길달의 몸으로는 자멸적인 힘이었기에 시간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클로저들이 길달이 준비한 차원왜곡장의 각인을 지우기 위해 동분서주할 동안 차원왜곡장에 영향을 받지 않는 흑지수가 단독으로 시간을 벌지만 결국 힘의 차이로 흑지수는 패배하고 만다. 다만 시간을 번 사이 4팀이 두 팀씩 나눠서 차원왜곡장을 해제시키고 곧바로 트리스가 용의 영지를 개방하여 길달을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다시 클로저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이에 길달의 정신 속으로 개입한 불꽃의 딸이 길달의 정신에 개입해서 길달이야말로 불꽃왕의 명령을 어기고 마련한 비극과 희극을 가르는 분기점이었음을 상기시켜주며 폭주시키려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고 만다. 바로 길달이 불꽃의 딸의 기억을 읽고 불꽃왕과 불꽃의 딸 부녀가 18년 전 차원전쟁 당시 무슨 짓을 했는지를 다 알아버린 것.
본디 불꽃 여우 일족은 대평원의 야수들로서 살아가는 일족이었는데, 억울하게도 차원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이는 일족이 불꽃왕의 수집품으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불꽃 여우 일족은 대평원으로 돌려보내주겠다는 불꽃왕의 유혹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보다도 월등히 강력한 왕의 명령을 어길 수 없었기 때문에 전쟁 당시 태어난 길달만이라도 대평원으로 살려보내고자 불꽃왕에게 선처를 바랐다. 그러나 자기 손에 들어온 것 그 무엇도 내주고 싶지 않았던 불꽃왕은 그 선처를 반대로 들어줘 길달을 제외한 길달의 부모를 포함한 언니들 오빠들 일족 전부를 차원전쟁의 희생양으로 써먹었고,[20] 아직 새끼였던 불꽃 여우에게 길달이라는 이름과 불꽃의 세례라는 낙인을 찍어 자신의 보물창고에 박제해두었다.
이 기억을 읽은 길달은 그야말로 겉잡을 수 없이 폭주하고 말고, 이내 분노의 위광의 힘으로 불꽃의 세례를 자력으로 없애버릴 수준의 유사 군단장에 버금갈 정도로 매우 강력해지고 만다. 이를 본 불꽃의 딸은 세례가 끊어졌으니 어쩔 수 없다며 포기하고 떠나가고, 길달은 분노의 위광을 자신의 영혼 깊숙히 박아넣어 자멸을 각오한 마지막 총력전을 치르게 된다. 분노의 위광으로 분열하는 길달을 막기 위해 트리스가 용의 영지를 하나씩 분할하여 길달의 분신을 하나씩 격리시키고, 클로저들이 지켜야 할 것에 대해서 확고히 마음을 다잡자 위상 각성이 발휘되자, 순간적으로 폭등한 힘으로 길달을 격퇴함으로서 마침내 불꽃여우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인 길달마저 명을 달리한다.[21]
트리스: ······하늘이란 거, 원래는 저런 색이구나.
계속 하늘 상태가 이상해서 몰랐는데.
영지는 해제했어. 솔직히, 슬슬 한계였거든.
언니랑 다른 인간들은 일단 여기서 멀찌감치 떨어트려 놨고.
그러니까 잠깐 정도의 시간은 있을거야.
너랑 내가···얘기를 나눌 시간이 말이지.
길달:크···그극···얘, 기···무슨, 얘기···
트리스:정신이 돌아왔나 보네.
잿더미지만, 형체도 돌아왔고.
길달:비웃으려는···거야?
다 잃고···이런 꼴이, 된 나를···?
트리스: 그런 걸로 자신의 우월감을 채울 생각 따윈 없어.
너한테서 떨어져 나간 분노의 위광을 회수했어.
이젠 찌꺼기밖에 안 남았지만···그 안에 네 기억이 담겨있더라.
그래서 어느 정도, 네가 자라온 과정을 알 수 있었어.
길달:동정이면··· 집어치워···
네 동정, 따위··· 받고 싶지, 않아···
트리스:안 해. 할 생각도 없고.
다만··· 그냥 알았을 뿐이야.
그 긴 시간동안 버티며 살아온 너한테···
누구 한 명 고생했다고,
힘냈다고 해준 이가 없었다는 걸.
그러니까··· 나라도 이 말을 해줄게.
수고 많았어, 길달.
길달:뭐······?
트리스:가족도, 친구도 없이 혼자···
너는 최선을 다해서 생존하려고 했어.
비록 그 방법이 잘못되었을 지언정, 그 집념까지 부정할 수는 없겠지.
포기하고 싶을 텐데 포기하지 않았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저항하며 싸웠어.
그 생을 향한 집착과 노력에 경의를 표할게.
네 삶의 모습은 인간들과, 갓 태어난 내게 확실히 각인 됐어.
잊지 않을게. 그러니 이제 편히 눈을 감고··· 일족들을 만나러 가.
길달:으···으으···!
으흑···흐아아아앙!![22]
싫어···너 싫어! 짜증 나! 재수 없어!
이게 뭐야? 이런 거 싫어!
어째서···왜 이제 와서···!!
그치만···고마워···말해줘서, 고마워···!
나, 그만해도 돼?
이제···가도, 되는 거야?
트리스:그래. 어서 가 봐, 다들 기다리고 있어.
길달:으, 으응···갈래···갈 거야···
엄마···아빠···다들, 보고 싶······
······
트리스:······잘 가, 여우.
부디 안식을 취하길.
퀘스트 : 인간의 미래중 길달의 최후
생이 다하기 직전의 길달에게 찾아온 트리스는 분노의 위광을 회수하면서 길달의 기억을 읽으며, 길달이 지난 18년간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보고는 죽음이 목전까지 찾아온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아 저항하고 살아온 것에 경의를 표하고 그동안 수고했다며 진심을 담아 위로해준다. 그 말에 길달은 서럽게 울음을 터뜨리며, 그 말이 듣고 싶었다면서 애처롭게 흐느끼며 이제 정말로 가족들의 곁으로 가도 되는 거냐며 물어본다. 트리스는 사랑하는 가족을 보러 가보라며 마지막까지 위로해주고, 그 말에 길달은 진심으로 안도하며 짧았지만 누구보다 고통받아왔던 인생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의와 인정을 받으며 타향의 땅인 파리 개선문에서 끝마치게된다.
3. 기타
- 프랑스를 공격한 차원종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다. 불꽃왕의 수집품이었던 걸 불꽃의 딸이 꺼내왔다는 모양.
-
스토리상 자세한 과거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간을 지칭할 때마다 "더러운 인간들"이라고 욕설을 하며 인간들에게 험한 꼴을 당했다고 본인이 말하는데[23], 이 때문에 작중에 나온 모든 도사들과 마찬가지로 불꽃의 딸의
가스라이팅에 세뇌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또한 모티브가 된
길달과
비형랑 설화의 내용을 통해 유추하면 훗날 주인님으로 모시는
불꽃의 딸에게 살해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또한 차원종들은 인간식 이름을 낙인이라고 칭하면서 경멸하는데, 길달에게 이름이 붙은 것 자체가 불꽃의 딸의 악취미로 추정된다.
불꽃의 대단원에선 언급이 되지않아 추측대로 불꽃의 딸에게 살해 당하였거나 혹은 불꽃의 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조용히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
- 순교자의 언덕에서 트리스에게 보인 모습으로 볼 때 원래 성격은 겁이 많고 유약한 성격이었으나, 불꽃왕의 세례와 불꽃의 딸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지금의 성격으로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 길달의 테마곡은 빠른 박자의 긴박한 피아노곡으로 되있으며 빠른 박자는 길달의 불안정한 성격을 표현한것으로 보인다.
[1]
차원종들은 이름을 형벌이자 낙인으로서 하사받으니만큼 원래 이름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2]
차원전쟁 당시 태어났다고 한다.
[3]
인게임 기준으로
루나 아이기스보다 작고 양수연과 비슷한 걸 보아 140대 후반으로 추정.
[4]
무서운 인간들은 모두 창을 쓴다면서 유독 창에 대한 공포감이 심하다.
미스틸테인으로 거점을 갈 경우 알 수 있다.
[5]
티나로 거점에 갈시 쇠로 된 무기들은 못먹는데 태우는 재미 또한 없다며 싫어한다.
[6]
세트로 거점에 가면 자신과 비슷한 처지면서도 왕이 될려고 하는 세트를 싫어한다. 능력이나 무기를 싫어하는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세트라는 인물 자체를 싫어한다.
[7]
파이로 거점을 가면 얼어붙는다며 싫어한다.
[8]
애리로 거점에 가면 꼬리가 젖는다며 싫어한다.
[9]
레비아로 거점을 갈 경우 비참해진다며 싫어한다.
[10]
세계평화의 문의 행적과 대사를 보면, 같은 차원종이면서 인간들에게 학대 받고 이용당하는 처지인 자신과는 다르게 인간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사랑을 받는 레비아에게 질투와 열등감을 느낀다는 암시가 있다.
[11]
하피로 거점을 갈 경우 어설픈 바람이라며 싫어한다.
[12]
은하로 거점에 갈 경우 무섭다며 싫어한다.
[13]
순교자의 언덕에서 진실을 알고 증오하게 되었다.
[14]
클로저스rt에서 베아트리스와 같은 성우다.
[15]
이때 파리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수수께끼의 각인을 그려놓는 등 차원왜곡장을 전재시킬 물밑작업을 해두었다.
[16]
다만 불꽃의 세례가 원체 강한 것도 있거니와 황천의 사자가 미래의 모습을 베낀 인간체로 현현했기 때문에 완전히 지우질 못했다. 불꽃의 딸이 자극하면 다시 세례가 활성화될 거라고.
[17]
반말이 아니라 존댓말로 제발 지워달라고 간곡히 호소하는 걸 봐선 어지간히도 불꽃의 딸의 가스라이팅이 두렵고 싫었던 모양.
[18]
영경천 파트
[19]
N타워 파트
[20]
울프팩 팀과 루시에 의해 헤카톤케일이 사망하고 전황은 확실히 기울었으나 불꽃 여우 일족은 불꽃왕이 무서워서 도망치지도 못하고 그대로 불사살해의 능력을 가진 서지수에게 토벌되어야만 했다고 한다.
[21]
이때 레이드 전이나 이전과는 달리 체력을 다 닳게 해서 전투가 끝나면 도망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길달이 확실히 쓰러지는 연출이 나온다.
[22]
이때 길달의 페이스 토크가 붉은 안광만 남아있는 모습에서 원래의 길달의 페이스 토크로 바뀐다.
[23]
레비아와의 대화에서 왜 차원종이 인간을 위해 싸우냐고 묻자 레비아가 소중한 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대답하자, "인간, 구워먹으면 맛있는데..."라고 반박하며 군침을 흘리는 등 인간을 극도로 혐오하고 멸시하는 성향을 드러냈다.
[스포일러]
순교자의 언덕에서 대단원의 미래가 나왔는데, 여기선 분노에 의해 자멸했다고 한다. 대신 파리가 아예 불타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