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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의 연극 극단.2. 상세
1992년 설립된 극단 세이가 재정난으로 해체되면서 고 허영길 연출을 중심으로 200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김만중(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86학번 졸업) 대표가 이끌고 있다. 2020년 6월 현재 장폴 사르트르 원작의 "타인은 지옥이다"를 가온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소속 배우는 허승연, 장현수[1], 김수정, 임선미, 강혜경이 활동하고 있다.
[1]
2010년 시민극단 쌈(사실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으나 쌈수다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결성이 이루어지고 부산교통공사의 후원 아래 연극배우 변지연이 연기 지도를 맡았다.)을 만들었다.(2010~2013년 대표 역임) 배우로 출연한 작품은 "섬이 거기에 있었네(2011)", "보이첵(2012)", "그녀들 다시 통닭을 먹다(2017)", "출구없는 방(2019)","지옥은 타인이다(2020)"등이 있으며, "오아시스세탁소 습격 사건(2013)", "우리집엔 리어왕이 산다(2013)" 를 기획했다. 매 공연마다 매진 사례를 이루어 흥행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