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1><colcolor=#ffffff> 그림자의 누각
[ruby(影,ruby=かげ)]の[ruby(楼,ruby=ろう)][ruby(閣,ruby=か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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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마술사 양성 기관 |
성별 | 남녀공학 |
설립년도 | 불명 |
설립자 | 불명[1] |
학원장 | 시온지 교세이 |
소재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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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원과는 별개의 마술사 양성 기관[2]으로 쿠라라가 이 학원 소속으로 두 학원은 이따끔 교류와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2. 주요 시설
3. 학생
3.1. 중등부
3.1.1. 3학년
3.2. 고등부
3.2.1. 1학년
3.2.2. 2학년
4. 교원
5. 기타
- 왕의 프러포즈에서 나온 마술사 양성기관들 중에서 상당히 앞날이 걱정되는 학원으로 2권의 사건으로 인해서 교사들과 학생들 심지어 학원장인 시온지 교세이까지 쿠라라의 권속이 되었고 고손녀인 시온지 린도가 학원을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
어쩌다가
고손녀가 학원장을 대행하게 되었는지는 굉장히 의문스러운 점이지만, 현재까지는 밝혀진 게 아무것도 없다. 일단 린도는 그림자의 누각의 정규 코스를 전부 밟고 졸업한 것도 아닌 중학교 3학년이다. 이러한 린도가 학원장을 대행한다는 것은 매우 비상식적인 일이다.
다른 가족이나 직원들은 뭐 하고 있길래 고손녀가 학원장을 대행햐냐. 말이 안 된다.그러나, 이것을 반대로 비틀어서 말해보면, 졸업조차 하지 않은, 일개 미성년자가 학원장을 대행해야 할 정도로 누각이 박살났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4] 만약 상술된 추측이 사실이라면 누각은 정말 매우 큰 위기에 봉착했다고 볼 수 있으며, 지금 학원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지조차도 의심스러운 지경이고, 이 정도면 마술사 양성 기관과 멸망인자 대처 기관으로서의 수행 능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될 수도 있을 지경이며, 최악의 경우엔, 마술을 제대로 전수할 수 있는 인물들이 모두 사라져서 마술사 양성 기관으로서의 명맥이 끊길 가능성도 있다. 괜히 학원장 회의에서 아오가 시온지를 강하게 비판한 게 아니다. 누각이 제 기능을 상실함으로써 일본 마술사 전력의 20%가 사실상 무력화된 것이다.그런데 무시키 정체가 궁금하다고 학원장 대행으로서의 직무를 내팽개치고 보충에 참가하다니 탄핵돼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5]
[1]
정황상 시온지 교세이가 설립했을 것으로 추정됨.
[2]
작중 묘사로는 일본에만 마술사 양성 기관이 5군데 있고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3]
공극의 정원과의 결투를 위해서... 누각의 1학년으로 편입했다.
[4]
아무리 린도가 시온지의 고손녀라 한들, 어디까지나 학생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최소한 아무리 낱게 잡아도 대행은 교사진들이 해야 했다. 그런데 이걸 린도가 한다는 것은...... 사실상 교사진들이 전부 날아갔다고도 볼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다.
[5]
애시당초 직무를 수행하려고 해도 그림자의 누각의 학원장, 교사 및 학생들 전원이 불사자가 되어 현재 감금 중이므로 사실 어쩔 수 없다. 오히려 무시키의 경우 마술을 무효화하는 술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불사자들에게 걸린 마술을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눈여겨보는 게 급선무인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