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욘 전설 플레어의 최종 보스.성우는 마츠오 타카시. 우주에서 오게된 침략자의 대장이다.
2. 상세
인간의 2배 이상이나 되는 거대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걸친 망토에 숨겨져 있는 몸은 갑각류를 닮은 강인한 외피에 덮여 있으며, 인간의 신체를 쉽게 찢어버리는 괴력과 함께 지크와 네리스의 날카로운 검격을 오른팔로 막아낼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듯한 날카롭고 뾰족한 머리에는 2쌍의 눈과 2쌍의 뿔이 존재하고 있지만 인간의 입에 해당하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고 대화시에는 발성과 동시에 눈이 빛난다. 또한 양손에는 날카로운 손톱이 있으며 손등에는 장검 같은 칼날이 각각 수납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늘어날수 있다.그리고 사타구니에 여러개가 존재하며 신축성이 있는 촉수는 채찍이나 끈처럼 사용해 상대에게 타격을 주거나 포박에 사용할수 있으며, 끝부분에 미세한 이빨을 기른 뱀처럼 입이 존재한다. 또한 여성을 능욕할때는 인간 남성의 성기와 동일한 기능을 발휘해 여성의 성기를 유린하고 절정에 이르게 한다음 질내로 대량의 정액을 쏟는다. 바위에 몇개의 뿔을 기른것 같은 추악하고 거대한 군함을 근거지로 다수의 부하와 막강한 무기를 거느리고 풍요로운 별들을 침략해 정복하고 있다.
2화에서는 날카롭고 뾰족한 머리, 2개의 눈, 1쌍의 뿔, 그리고 사타구니의 촉수 등 1화때와 흡사한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근육과 촉수보다 외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1화에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강렬한 전격도 발사할수 있고 육체의 강도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검격은 일절 통하지 않고 지크와 네리스를 고전시킨다.
3. 행적
1화에서는 바무다 별을 정복한 후에 결코 침략해서는 안된다는 전설을 가진 리욘 별에 쳐들어와서 파괴와 살육과 능욕의 한계를 다하지만 결국 금기를 범한 대가를 그 몸에 받게된다.2화에서는 리욘 별의 에너지와 납치한 사람들의 육체를 양식으로 삼을정도로 깊은 집념과 사악한 힘으로 왕성의 성터를 자신의 육체의 일부이기도 한 성으로 변모시키고 거기에서 출현시킨 분신들과 함께 리오를 통해 프레아를 범한 것으로 완전히 부활한다. 또한 성에서 거대하고 장대한 촉수를 뻗치면서 마을과 대지를 파괴해 나간다. 유일한 약점이자 리오에게 빙의할때 보였던 태아 모양의 존재를 네리스에게 베게하고 프레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부활하려고 계획한다.
또한 1화에서 스스로에 의한 능욕의 절정까지 견디고 질내사정을 받은 여자가 네리스뿐인 것이나, 리욘 별에 의한 보복을 받고 절명하기 직전에는 네리스에게 질내사정을 했던것에 만족스럽다는 말을 했던 것으로부터, 능욕은 자신에게 걸맞은 여성을 임신시킨다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 시사되고 있지만, 2화에서는 그것에 대해 깊이 언급되지 않고 네리스를 생포했을때의 대사도 능욕에만 집착한 것으로 되어 있다. 결국 프레아에 의해 죽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