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사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상반될 때 쓰는 접속 부사.- 우리는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선수 중 아무도 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 아내는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했다.
- 성기는 잠자코 밥숟가락을 들었다. 그러나 밥은 반도 먹지 않고 상을 물려 버렸다.
1. '그리하나'의 줄임말.
- 동료들은 그러나 나는 따라 하지 않았다.
- 남들이 모두 그러나 나는 내 방식대로 하겠다.
2. '그러하나'의 줄임말.
- 성질은 그러나 됨됨이는 괜찮은 사람일세.
- 내 생각도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했다.
- 이치는 그러나 웬일인지 썩 내키지 않는다.
2. 관련 문서
[1]
'그러나'라는 말이 판결에서 유독 몇 번씩 반복된 게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