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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소설이자 웹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등장인물들을 모아놓은 문서.2. 헤브리온 제국
2.1. 헤브리온 학원
2.1.1. 찌르레기 파티
이름의 유래는 자신의 기숙사 찌르레기 기숙사에서 따온것. 이유도 자신의 파티답다며 파티원들 모두 인정했다. 데지르가 2학년이 된 이후에는 배울 의지가 있는 19명의 학생들을 새로 선발했다.2.1.1.1. 메인 파티원
좌측의 남성 |
- 아제스트 킹스크라운 - 성우: 원에스더 / 세토 아사미 / 아나스타샤 무뇨스
자세한 내용은 아제스트 킹스크라운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로맨티카 에루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프람 슈나이저 문서 참고하십시오.
2.1.1.2. 서브 파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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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첼 케이
알파 클래스 파티의 하청을 맡는 베타 클래스 파티인 아라크네에서 알파 클래스의 괴롭힘에 잠자코 있기 싫어 강해지고자 들어온 수계 마법사. 재능은 그리 있진 않는 듯하지만 여러가지 지식이 많은 듯하다. 마법에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탐구하는 스타일이며 이후 데지르에게 마법과 전술 등을 많이 배워 2서클 마법사로 올랐고 찌르레기 파티의 서브 파티원들의 지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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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란
프람과는 반대로 대검을 다루는 검사. 동생과 함께 파티에 들어왔지만 동생은 나가고 자신만이 찌르레기 파티에 남았다. 데지르에게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이는 북부식 검술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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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데 피즐뱅
타오르는 듯한 붉은 머리카락의 성격 나쁜 소년. 불 속성 마법 중에서도 폭격 계열을 주로 활용하며 단일로는 누구보다 압도적인 화력을 지녔다. 다만 굉장히 건방진 성격이 결점. 전 회차에서는 그 성격 때문에 학원에서 중도에 이탈했을 정도였다.
그의 잠재력을 알고 있던 데지르가 직접 그의 멘토로서 자원했을 때 론데의 성격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으나 오히려 론데는 데지르에게 형님이라고 부르며 깍듯이 대한다. 데지르의 활약상을 보고 많이 동경해왔는지 데지르에게만은 처음부터 까칠한 성격을 숨기고 동경 가득한 눈빛으로 사인에 악수까지 요청했다.그냥 얘나 다름 없다후에 아제스트와의 대련에서 져서 사무실의 청소를 맡고 있던 로멘티카와의 대련했다가 패배해 누님이라 부르며 청소를 도맡게 된다. 이후 성격도 많이 누그러지고 같은 1학년과 어울리게 된 듯하다. 전회차와 비교했을 때 거의 환골탈태급이다. 찌르레기 파티의 메인 파티원들과 1학년 파티들이 연습용 그림자 세계에서 붙을 때 유일하게 데지르가 요구하던 목적을 캐치해 내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 이후 데지르 등의 메인 파티원들이 졸업한 후 학원 최강자 중 하나가 된다. 최근 아르테미스 군단이 헤브리온 학원의 그림자 세계에서 빠져나오자 찌르레기 파티와 푸른 달 파티, 레드 드래곤 파티 전원을 진두지휘할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으며, 그가 사용하는 불 마법의 위력은 5서클을 상회하는 정도이다.
2.1.2.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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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이트 파헬리보스 - 성우:
양정화 /
이노우에 키쿠코 /
케이틀린 바
입학 시험을 안내 하는 것으로 첫 등장. 헤브리온 학원의 마법학 교수이자 찌르레기 파티의 고문 선생. 평민 출신으로 5서클의 경지까지 오른, 10명도 안되는 마법사 중 한 명이다. 공허의 마녀란 이명을 가졌으며 그녀의 수업은 다른 마법학 교수의 수업과는 달리 이론보단 실전 위주의 수업이다. 고아원에서 만난 데지르 아르망을 헤브리온 학원에 추천하였다. 마법사로서의 재능은 없지만[4] 데지르의 열정[5]을 높게 사서 자신의 보좌관으로 만들기 위해 추천 하였지만, 데지르의 생각 이상의 입학성적을 보면서 데지르를 여러가지로 지원해주기 시작한다.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는 데지르를 염려하는 가족같은 관계다. 직접 뜬 목도리[6]를 선물해줄 정도.
차후 데지르의 요청으로 교육부가 설립되고, 데지르가 모든 권한을 브리지이트에게 넘김으로서 교육부 장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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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 성우:
박준원 /
사토 마사하루 /
미정
헤브리온 학원의 학장. 데지르의 마탑클리어에 대한 교수 회의에서 학장 개인의 주관적 랭킹 순위를 작성 후 참가. 이후 데지르가 첫 싱글 랭커가 되었을 때 평민을 차별하는 발언[7]을 하는 퍼그맨의 말을 망언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 평민에 대한 차별의식이 없으며 신분과 관계없이 실력우선으로 생각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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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반
검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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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맨 파실 나플레카 - 성우:
최낙윤 /
마미야 야스히로 /
미정
헤브리온 학원의 최고 주임 교수이자 마법공학 교수. 귀족 우월주의자로 평민을 싫어하며, 입학시험에서 평민이 알파 클래스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10년 전 내전 때 동생인 켈트를 제외한 가족 전부를 혁명군에게 잃었기에 평민이 '기어오르는' 걸 기를 쓰고 막으려 든다. 그런 그의 입장에서 데지르를 눈엣가시로 취급하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감점을 하는 등의 치사한 행보를 보였다. 데지르가 파티 대항전 그림자 세계에서 켈트의 목숨을 구해준 뒤로는 많이 유해졌다. 그 이후 그림자 세계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였으며 헤브리온 학원에 그림자 세계가 잠식하여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외전에서는 헤브리온의 학장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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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퀵 페리아모스
두꺼운 안경을 콧등에 걸친 60대 후반의 룬어를 가르치는 교수. 3서클 마법사이며 강의를 길게하는 교수로 유명하다. 그 자신이 평민이라서 같은 평민인 데지르가 서방 왕국회에서 영웅이 되자 10분이나 수업을 일찍 마쳐주었다. 그 후로도 데지르와 찌르레기 파티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베타 클래스 학생들도 그를 많이 따랐다. 하지만 본 모습은 공화당 잔당. 까마귀 가면의 추종자로 알파 클레스와 베타 클래스가 함께 참가하는 합동 대항전에서 사용하는 그림자 세계의 설정[8]을 파괴해 사망자들을 다수 만들었다. 범인이 누굴까 추리한 데지르가 그를 찾아갔을때 까마귀 가면과 이어진 정신 지배 아티팩트 반지로 사망했으나 데지르의 노력으로 학원 내 귀족과 평민을 화합하게 만들 단초를 간신히 만들어낸 현 상황을 지키기 위해 표면상으로는 그가 아우터가 가진 아티팩트 반지의 정신지배 마법에 걸려 그림자 세계의 설정을 파괴했고, 범인으로 몰리게 되자 아우터들이 꼬리 자르기로 희생시켰다고 데지르가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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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트윅
식물학 교수. 50대 후반의 여성. 이론 위주의 수업에 목소리가 느리고 차분한 바람에 굉장히 수업이 지루하다. 시험문제는 '만드라고라가 내지르는 비명의 강도와 복통 감쇄의 연관 관계'로 정해져 있는 듯하다.만드라고라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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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셍블랑 티스타치아
대련 강의 교수. 볼에 큰 흉터가 나 있는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30대 중반의 사내. 데지르와 켈트의 대련을 주선함으로써 데지르에 대한 헛소문을 잠재우는데 일조했다. 랭킹전에서 유난히 데지르에게 평민과 귀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사상 질문을 끈질기게 해댄다. 처음에 데지르는 그를 아우터일까 의심했지만 나중에 기억하기로 정체는 전직 황금매 기사단 단장으로 황제의 측근이다. 전생에 수많은 인재를 육성했지만 개벽의 기사라는 이명으로 더 알려진 탓에 데지르도 쉽게 기억을 하지 못했다. 아우터에 관한 질문을 해댄건 데지르가 아우터에게 동조하는지 알기 위해서였다.[스포일러1] 에르셍블랑 덕에 데지르는 황제와 접점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후 그는 데지르의 역량을 넘어선 프람의 수련을 맡게 되고, 프람을 비숍급의 근처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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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역사학을 가르치며 각진 안경을 낀 청년 교수. 과제폭탄으로 유명하다.
2.1.3. 푸른달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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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하임 트리퀸시 - 성우:
서반석 /
후루카와 마코토 /
리 조지
4서클 물속성 마법사로 라도리아와는 앙숙이다. 아제스트 킹스크라운의 입학시험 멘토로 등장, 평민에 대해 안좋은 시각이 있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걸 표현하진 않는다. 평민을 싫어한다는 점을 제외하곤 숙녀를 배려할 줄 알고 센스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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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타 하둔 - 성우:
윤용식,
김다운(少) /
마지마 쥰지,
스기야마 리호(少) /
미정
10년 전 내전 때 혁명군에게 가족을 잃어 평민을 굉장히 혐오한다. 퍼그맨의 귀족 우월주의 사상에 열광한다. 로멘티카가 남작인 줄 알았을 때 첫만남부터 다짜고짜 파티에 들어오게 해줄테니 사귀어 달라며 케무빈까지 주려 했으나 로멘티카가 평민출신인 걸 알자마자 태도를 싹 바꿨다. 그 후로도 데지르와 그의 파티에게 시비를 걸었으나 데지르가 켈트를 마법으로 이기는 걸보고 주눅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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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발 아세구니츠 - 성우:
서정익 /
코마츠 쇼헤이 /
코리 와일더
프람이 처음으로 등장할 때 한순간 몰렸던 것에 열폭해서 프람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이후 프리비우스 시게탑 공략에서 다시 붙지만 대검이 아닌 세검을 든 프람에게 밀리기만 한다. 어린 시절부터 상당히 폭력적이고 욱하는 성질이 강했는지 프람을 폭행하다가 데지르가 제지했을 때 어렸을 때 자신의 집 근처를 기웃거린 평민에게 폭력을 휘두르다가 아버지에게 질책을 받았던 걸 떠올랐는데, 제지하고 있던 데지르의 눈이 아버지의 질책하는 눈과 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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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제리아
3학년 싱글랭커 1위로 푸른달 파티를 이끌었지만 그림자 세계처럼 되어버린 파티 대항전용 던전에서 데지르의 파티를 이기기 위해 그레이트 웜을 무리로 데지르의 파티에 떠넘겼지만 대량으로 사망한 그레이트 웜에 의해 그레이트 마더웜이 발생, 위기에 몰리지만 데지르의 도움으로 기사회생, 파티의 지휘권을 평민인 그에게 넘긴다는 결단을 내려 가까스로 던전에서 탈출한다. 졸업한 이후에는 군대에 들어가 간부 후보생으로서 아우터와 전쟁을 하는 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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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 파실 니플레카
푸른달파티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자인 4서클 수계 마법사. 퍼그맨 교수의 동생으로, 퍼그맨 교수가 고문으로 있는 푸른달 파티의 3학년 리더이다. 형과는 다르게 딱히 평민을 차별대우하지 않고 오히려 데지르를 긍정적으로 여긴다. 퍼그맨에게 남은 유일한 혈육이라 그런지 켈트가 던전에서 죽을 뻔하고 살아나왔을 때 켈트를 모질게 대했던 퍼그맨은 그를 말없이 끌어안았다. 데지르가 4서클이 되고 난 후엔 라도리아와 함께 데지르에게 대련형식으로 훈련을 부탁한다.
2.1.4. 레드 드래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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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리아 폰 도리체 - 성우:
이주은 /
와타베 사유미 /
데지르 아르망의 입학 시험 멘토로 데지르의 1년 선배이며 학년 수석이다. 레드 드래곤 파티장이며 학교에서 처음 조우시에는 4서클 이었으며, 후에 불 속성 마법을 6서클까지 이룩하게 되는 천재 마법사다. 재학 중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모범생이기도 하다. 평민에 대한 차별을 하지않는 몇 없는 귀족 중 한 명. 켈트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2.1.5. 기타 학원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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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뷔리 타이거스 - 성우:
정의한 /
신 유우키
입학 시험에서 데지르와 같은 조로 배정된 4명 중 1명인 폰급 검사. 귀족의 귄위의식이 강해 평민을 대놓고 차별한다. 입학식 때 떨어진 것인지 재등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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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타키란의 동생으로 형과 함께 찌르레기 파티에 들어왔다. 바스타드 소드를 다루며 데지르에게 헤브리온 제국군을 전수받다가 강도 높은 훈련을 버티지 못하고 중도 하차한다.로맨티카도 버티는데!탈퇴해서 그런지 재등장이 없다.
2.2. 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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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안 제드가 F 로그팰러스
기백이 넘치는 큰 키와 체격을 가진 황제. 내전을 종식시키고 제국을 빠르게 중흥시켜 제국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부여받아 제국민들에게 인망 높은 황제로 알려져 있다. 마정석등으로 평민의 위상이 상승해 귀족이 더이상 평민을 우습게 볼수 없어져 계속 평민을 억압하면 다시 한번 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헤브리온 학원에 평민이 들어갈 곳을 남겨두고, 반란에 가담하지 않은 평민은 어떤 처벌도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귀족에 대한 견제를 위해 데지르를 황가의 직속 부하로 끌어들였으며 그 대신에 서방 왕국회와의 화합을 위해 서방왕국회에 군사지원을 해주기로 약속한다. 데지르를 위해 공간이동 게이트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황금패를 준다.
2.2.1. 로열 가드
로열 가드는 총 4명으로 각각 제국의 검, 방패, 활, 지팡이를 담당하고 있다. 각각 대륙 최강의 무인들이며, 헤브리온의 황제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다.-
라파헬로 체링거 - 성우:
박성태 /
미도리카와 히카루 /
매튜 엘킨스
로열 가드의 방패. 빛의 기사로 그림자 미궁 최후의 6인 중 1명. 황실의 기사단장이라고 한다. 검성이라 불렸으며 이전 세계에선 적의 공격을 막는 탱커 역할이었던 듯 하다. 황제만을 위해 움직이는 로열 가드중에서 방패역할을 맡았었다. 로열 가드는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지만 라파헬로만은 황제의 방패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황실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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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유렘린
로열 가드의 검. 헤브리온에서 검에 대한 정점을 찍은 로열가드의 일원. 검성은 라파헬로지만 검으로만 상대하면 라파헬로보다 한수 위이다. 이후 아르테미스 교단이 처들어왔을 때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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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카타리나
로열 가드의 활. 헤브리온에서 활에 대한 정점을 찍은 로열가드의 일원. 제멋대로에 변덕이 심한 성격. 업무 후 항상 주점에 처박혀 술을 마시며 엄청난 술고래. 까마귀 가면과의 전투 중 무리한 오러 사용으로 더 이상 오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로열 가드에서 탈퇴한다. 이후 오러는 사용할 수 없지만 그녀의 경험과 기술, 지식을 살려 본격적으로 프람을 지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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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르 아르망
로열 가드의 지팡이.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주인공이다.
2.3. 기타 헤브리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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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스 노르댕
디바이드국과 맞닿아 있는 제국 서부의 국경 수비를 맡고 있는 변경백. 중년의 백작이지만 젊은 시절을 전장에서 보냈기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세가 날카로우며 황제의 신임을 얻을 정도로 판단력도 출중하다. 주변 기사들 사이에서 인망도 좋은 듯하다.
반 헤브리온 성향의 디바이드 국 상단과 연합하여 절벽 아래에 키메라를 두고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50마리의 키메라 중 마지막 50번째 키메라는 디바이드 국의 충신이자 킹급의 기사인 아론이었다. 카로스가 모은 총전력은 소국이 동원할 수 있는 전력 수준이었다고 한다.
헤브리온 내전 이후 새로운 황가가 된 로그팰러스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예전 헤브리온 황가의 부활이 목적인 듯하다. 그러나 그의 불온한 낌새를 눈치챈 데지르에게 체포된다.
3. 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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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드 엑사리온 - 성우:
구자형 /
하야미 쇼[11] /
짐 포론다
마탑주이자 대현자로, 그림자 미궁 최후의 여섯명 중 한 명. 인류의 한계라 여겨졌던 6서클을 뛰어넘은 세계에서 유일한 7서클[12] 마법사이면서 수많은 기술들을 개발해 마법공학을 3세기나 앞당겼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데지르가 회귀했을 때 나이가 91세였지만 겉보기엔 40대 중반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호기심이 매우 강하며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 것이 있으면 풀릴 때가지 질문하는 성격. 원래는 데지르가 아우터가 아닐까 의심하고 돈으로 깔끔하게 떨어뜨리려 했지만 데지르가 예상외로 120골드를 거절하고 자신과북해류 바이킹식체스를 두는 것을 요구하자 흥미가 생겨 처음 만나게 됐다. 데지르에게 체스에서 지고 결국 거래라는 명목하에 신기술을 지원받고 그의 조력자 및 조언자가 된다. 나중에 다데뉴프가 봉인에서 풀려났을 때 자신에게 마력을 맡겨달라는 데지르에게 자신의 직감을 믿고 마력을 맡겨준다. 이후 데지르에게 마탑의 습격을 알고 있던 데지르를 아우터라고 의심했지만 다데뉴프를 죽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의심을 버렸다고 한다. 이후 데지르가 만들어 달라는 6서클 위력의 마법까지 막을 수 있는 오로라 시스템까지 개발하며 이후 데지르 파티를 몇번이나 살리는 도움을 주게 된다. 해골가면과의 전투가 끝난 후 해골가면의 아티팩트를 해석하던 도중에 '성녀 프리실라'와 아르테미스교의 기사단에게 마탑이 습격당하고 마탑을 방어하다 마나서클을 붕괴시키며 프리실라를 막으려 하지만[13] 이마저도 실패 후 데지르를 차기 마탑주로 임명한 후 '사망'. 자신의 마나서클까지 붕괴시키며 전개한 마지막 공격으로 성가대의 합창을 파괴, 프리실라의 회복 능력으로도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의 손실을 남기고 데지르에게 뒤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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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토스
부마탑주. 상당한 공돌이로 추정된다. 데지르를 처음으로 만나고 인사를 나누자마자 마도기술에 관한 대화를 나누려고 했다.
4. 서방 왕국회
4.1. 프릴레챠 왕국
수많은 상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역을 통해 많은 부를 축적한 나라. 상징은 범선. 메인 인물인 로맨티카의 고향이기도 하다.4.2. 디바이드 왕국
서방왕국회 중 가장 부강한 국가. 가장 강한 군사력을 가진 국가로 서방왕국이 제국과 사이가 안좋기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사이가 안좋다. 과거 제국과 피말리는 전쟁을 계속한 경험이 있고, 제국의 공격을 버틴 저력이 있어 국민들이 매우 자존심이 강하다. 그 자긍심은 신화속의 전설적인 존재를 상징으로 삼은데서 단적으로 보여진다. 상징은 용.
* 콜로라 발데르슈
디바이드 왕국의 국왕. 제국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한 왕으로 서방왕국 국왕들을 반제국 노선으로 선동하고 있었다. 데지르와의 만남은 프릴레챠 왕국에서 열린 대회의. 아우터의 습격에 데지르가 다함께 프릴레챠 국왕이 만들어둔 방공호에 대피하자고 권하나 믿을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호위들과 따로 공간이동문으로 향한다. 그렇게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운 결과 삐에로 가면에게 잡혀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디바이드 왕국 전체가 아우터들에게 잠식되게 만든 장본인.
방탕하고 오만하며 왕으로서의 능력은 쥐뿔만큼도 없다. 얼마나 국정운영 능력이 개판이였는지 피에로 가면이 왕으로 둔갑해 국정을 운영하자 주변인들[14]에게 왕이 갑자기 유능해졌다고 평가받을 정도.
디바이드 왕국의 국왕. 제국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한 왕으로 서방왕국 국왕들을 반제국 노선으로 선동하고 있었다. 데지르와의 만남은 프릴레챠 왕국에서 열린 대회의. 아우터의 습격에 데지르가 다함께 프릴레챠 국왕이 만들어둔 방공호에 대피하자고 권하나 믿을 수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호위들과 따로 공간이동문으로 향한다. 그렇게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운 결과 삐에로 가면에게 잡혀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디바이드 왕국 전체가 아우터들에게 잠식되게 만든 장본인.
방탕하고 오만하며 왕으로서의 능력은 쥐뿔만큼도 없다. 얼마나 국정운영 능력이 개판이였는지 피에로 가면이 왕으로 둔갑해 국정을 운영하자 주변인들[14]에게 왕이 갑자기 유능해졌다고 평가받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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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디바이드국의 충신이자 킹급의 경지에 오른 기사. 하지만 디바이드 국왕으로 변장해 있던 피에로 가면을 눈치채지 못하고 지방으로 좌천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롱고르트 지방에 있어야 할 그는 노르댕 백작령의 절벽 아래서 키메라로 데지르 파티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디바이드국을 잠식하고 있던 아우터의 존재를 눈치채고 저지하려 했다가 되려 당해 키메라의 실험 재료로 쓰인 듯하다. 키메라가 된 아론 보통 몬스터보다 훨씬 강력한 키메라의 몸에 킹급의 기사의 머리가 붙어 오러까지 사용하는 괴물이다. 무려 킹급이라 그런지 오러의 위력은 6서클급인 데지르의 마법을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할 정도. 거기다 어마어마한 아론의 경험까지 흡수해 보통 키메라보다 우수한 판단력도 갖췄다. 프람이 아론의 머리를 베어내고 데지르가 바인델 오브 어스+그래비티 컨트롤 연계 공격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본래 까마귀 가면은 킹급의 경지에 이른 자로서 죽음으로 예우하려 했으나 해골 가면이 나서서 그를 키메라로 만든 듯하다.
전회차의 그림자 미궁에서는 대활약을 했던 인물인 듯하다. 데지르의 서술에 따르면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며 영광 속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데지르는 아론과 함께 공동 작전을 몇 번 펼친적도 있었고 서로 꽤나 친밀한 사이였던 듯. 그렇기에 키메라가 된 아론을 마주한 데지르는 아주 잠시지만 정신을 놓을 뻔했다. 그렇기에 아론의 죽음은 데지르가 아우터에게 더더욱 적개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디바이드국이 아우터에 잠식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게끔 했다.
4.3. 아룬베스 공화국
서방 왕국회 창설 당시에는 왕국이었지만 공화정으로 체제가 바뀐, 서방 왕국회 유일한 공화국. 자신들의 정치체제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상징은 서로 맞대고 있는 세 개의 검.-
아누스
아룬베스 공화국의 대통령. 헤브리온 학원의 차별을 없엔 데지르를 좋게 봤으나 데지르가 로열가드가 되어 황제에게 충성맹세를 하자 적의에 찬 시선으로 데지르를 본다. 데지르의 설득으로 현재는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고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취한다.
4.4. 아르테미스 교단
수백년 전 성국이라는 거대한 종교국가였으나 마지막 성황[15]의 간계로 일부 지방을 제외한 성국 전체가 그림자 세계에 먹혀 전멸한 역사가 있다. 현 교단은 당시 타국에 있던 생존자들이 새로이 만든 교단으로 서방왕국회의의 영토는 없지만 국가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이 교단의 성기사들은 각기 마법과는 궤를 달리하는 이능[16]을 가지고 있다.-
프리실라 하이실카이트 - 성우:
여민정 /
카와스미 아야코 /
코리 페티트
순백의 성녀로 불리며, 그림자 미궁 최후의 여섯명 중 한 명. 그녀가 가진 '힐' 때문에 성녀란 이름이 붙었으며 전생의 역할도 힐러였었던 듯. 서방왕국회의 대회의에 참가하기 전 만나게 되었으며 데지르에게 오를랑느 지방[17]에서 알아낸 성국의 말로를 듣고 씁쓸해 한다. 프릴레챠 왕국에 봉인된 다데뉴프가 풀려났을 때 데지르가 용언마법을 구사하자 초 단위로 붕괴되는 그의 회복을 맡았다. 디바이드국에서의 전투가 끝난 후 아르테미스교의 기사단을 이끌고 마탑을 습격. 끝까지 남아 방어하던 조드 살해 후 탈출하다 데지르에게 함선이 공격당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무생물인 함선까지 되돌려 버리는(힐링) 힘을 보여준 것을 보아 전생에서의 회복력은 극히 일부였던 것으로 보여진다.[18] 이후 다른 함선들을 방패로 삼고 유유히 도주 후 차기 아르테미스 시스템을 발동시킬 수 있는 지역을 점령하여 계획을 시작하려 한다. 함선 브리간트를 타고 다닌다. 아르테미스 군단을 이끌고 헤브리온 제국의 헤브리온 학원에 침입하였다가 헤브리온 교수진과 데지르의 함정[19]에 걸려 그림자 세계에 빠졌지만 수천 개의 마정석보다도 더 많은 마나가 담긴 붉은 보석[스포일러2]을 활용하여 10분 만에 그림자 세계를 지워버렸다. 또한 쏟아지는 헤브리온 학원 교수들과 학생들의 마법 폭격도 성기사들을 회복시켜 버텨 내었다. 그러나 이내 새로운 마법 체계를 선보인 데지르에게 왼팔을 잃고 패배한다.[21] 프리실라의 이능 중 대표적인 것은 회복이지만새로 공개된 이능에 따르면 마나를 먹고 자라는 가시나무 형태의 구조물[22]그런데 데지르의 일격 아래 부숴졌다]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23] 데지르의 초월적인 마법이 쏟아질 때도 자신을지키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추기경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추기경들은 모두 사망하고 빗겨나간 마법 한 발에 왼팔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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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아르테미스 성기사단장. 긴 태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다른 성기사들보다 월등히 강하다.[24] 그가 가진 이능은 '흡수'로 거의 무한한 오러를 축적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죽인 자들의 오러를 흡수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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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아르테미스 교단의 이단 심판관. 히아신스라는 성화를 사용하며 이것은 닿는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태워버린다. 이 꽃의 위력은 막강하여 아제스트가 나서기 전까지 헤브리온의 지원군은 레아 한 명한테 몰살당했다. 평범한 얼음 마법으로는 성화의 불꽃을 막을 수 없지만 유일하게 아제스트의 얼음 마법은 성화를 막을 수 있었다. 성화가 아제스트에게 막히자 프리실라의 명령을 받고 성화의 힘을 해방하였다.[25] 불의 망치를 사용하며 아제스트의 냉기를 상쇄할 정도로 강한 화력을 사용한다. 그녀가 밝힌 이능의 정체는 바로 고대 악마들의 힘으로 비전 마법 또한 이능과 똑같은 것이라 말한다.[26] 이능의 힘이 극에 달하면 고대 악마 자체로 변할 수 있는데, 레아의 이능이 극에 달하면 레아는 다데뉴프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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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하트
아르테미스 교단의 추기경. 헤브리온 학원 침공 작전에 함께하였으며, 그의 이능은 막대한 질량을 지닌 물질을 원하는 대로 생성, 변형시키는 것이다. 헤브리온 학원의 전투에서 다른 추기경들과 함께 사망한다.
4.5. 아데니아 왕국
의료 강국으로 유명하고, 평화를 중요시 한다. 상징은 비둘기.4.6. 렘톤 왕국
디바이드국 다음가는 무력의 소유하고 있는 왕국. 균형을 중요시하며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서 대륙의 조율자 역을 해왔다. 상징은 저울.4.7. 에스테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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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이프 아슬란 - 성우:
시영준 /
오오츠카 아키오 /
크리스 레이거
북방 출신의 전사이며, 그림자 미궁 최후의 여섯명 중 한 명. 오러를 두른 매우 강력한 검강이 특기며 동료를 매우 아끼는 성품이라 그림자 미궁에서 사망한 모두의 장신구를 지니고 있었다. 전생에선 북방에서 어떤 남자가 멜게르 칸에게 남긴 극빙의 중심을 지키느라 그림자 미궁이 발생될 때까지 조용히 있었으나 그림자 미궁에 전세계가 침식당할 위기에 놓이자 참전하게 된다. 아제스트를 보면서 조금 더 그녀를 빨리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란 말을 기억하고 있던 데지르가 그녀에게 극빙의 중심을 뽑게 하면서 약속을 지킨 아우터와의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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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그레이브즈
얼굴 반쪽이 검은색 문양으로 뒤덮여 있는 여자로 거대한 창을 다룬다. 검은 늑대라는 칭호를 하사받은 전사로 한때 대륙에서 용병으로 활약했으며 그림자 미궁 발생 당시에는 도네이프의 곁에 있었다.
5. 아우터
베른 협약을 어기고 마정석을 무단으로 확보, 마탑이나 서방 왕국회를 몇번이나 습격한 범죄 단체. 보통은 해골가면, 한명을 제외하곤 간부급 이상인 자는 다른 가면을 쓰게 되는 듯 하다. 동료 의식도 없이 그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다른 아우터라도 그저 쓰고 버리는 말 취급을 한다. 전생에서는 잠잠했으나 데지르가 마탑 습격을 막고 크라이켄[28]을 생포해 주요 기관에 잠입해 있던 아우터들이 색출되기 시작하자 서방 왕국회와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지만 결국 데지르와 헤브리온 제국의 참전으로 패배하게 된다. 그러나 서방 왕국회에 숨어있던 아우터들은 자신의 동료들을 몰살시키면서 자신들은 더욱 굳건한 위치에 자리잡게 된다.* 해골 가면
드래곤을 선주민이라 부르며 드워프나 엘프의 말로를 알고 있는 것을 볼 때 수천년 이상 살아온 자 일수도 있다. 후에 디바이드국에서의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묵시록의 짐승'을 꺼내놓지만 데지르의 용언마법에 의해 실패, 도주하려 하지만 피에로 가면에 의해 사망한다.
{{{#!folding [외전 스포일러]
아더 본인도 기동한 이후부터 생긴 온갖 참극들을 보며 자신이 잘못됐음을 직감했지만 그렇기에 아르테미스 시스템으로 그 모든 과오를 바로잡겠다며 집착을 멈추지 못했고, 그 결과 귀마특 시간대까지 환란이 멈추지 못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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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가면
본명 이카루스 퀴르고. 아우터들 사이에서 혁명가라 지칭되는 자. 한때 가장 위대한 혁명가로 추앙받고, 최고의 마법사라 불렸으나 혁명이 실패해 헤브리온의 흑역사로 남게된 자. 은밀하게 행동한다는 아우터가 자신의 존재를 밝히기로 결심하고 프릴레챠에 테러를 일으켰을때 조드와 맞선다. 서방왕국회의 수뇌진들을 암살하는데 실패하자 3급 아티팩트로 봉인된 악마 다데뉴프를 소환, 다데뉴프를 막으려는 조드를 방해하지만 데지르의 역산에 힘입어 조드의 마법으로 데지르와 함께 다른 장소로 전이된다. 처음에는 데지르를 3서클 마법사라 얕보고 있었으나 점차 역산속도가 가속화되는 데지르에게 밀리자 결국 비전마법 테서렉트를 꺼낸다. 하지만 데지르의 파티원들이 지원을 하는 사이에 결국 데지르가 테서렉트를 역산하는데 성공하자 메모라이즈 해두었던 공간이동 마법으로 도망치고 이후 아우터와의 대전쟁에서 데지르를 조드 수준의 강자로 인식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지르를 제거하려 하지만 결국 6서클의 호문클루스마저 패배하면서 실패하게 된다. 디바이드국 왕실에서 본명으로 조언가로서 국정에 조언을 주고 있다. 디바이드에서 열린 서방왕국회의 회의에서 수상한 탑을 조사하려 한 '헤브리온의 활'을 이겼다.(사실상 오러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 후 데지르가 덤벼들자 자신은 7서클을 이룩했다며 7서클 공간마법으로 데지르를 압박하지만 데지르의 속임수에 넘어가 패하고 잡혀가 처형당한다. 마지막 순간에는 그림자 세계를 생성하는 은빛 탑들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넘기고 데지르에게 성공하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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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가면
본명은 드라큘 라뷔트 엘카에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뱀파이어의 대표주자인 드라큘라와 에르제베트 바토리.[29] 마하유의 보급로를 끊기 위해 산적왕 라덴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으며 데지르 파티와 교전하게 된다. 피를 이용한 비전마법으로 병사들을 좀비처럼 물면 전염시키면서 막강한 힘을 주는 대신 광기와 온몸에서 피를 흘리게 된다. 실력은 6서클 마법사 정도로 주위에 피가 있으면 있을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피가 많이 발생하는 전쟁터에서 특히 강해진다. 이를 파악한 데지르가 뤼넬의 보호를 받으며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격전지에서 이동함으로써 마법을 남발하던 드라큘의 마나를 고갈시키고 광인으로 항구를 파괴하기 위한 시간을 벌려던 그녀를 전투를 마치고 온 데지르 파티가 합류하면서 결국 모든 방어마법이 역산당하고 패배. 정보를 얻기 위해 살리는 방법도 있었으나 광인으로 변한 이들의 상태를 해제하기 위해 죽이는 것을 택한다.이로써 혈마법사의 혈통은 끊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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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가면
성녀 프리실라가 아르테미스 시스템을 깨닫고 이를 이용할 방법을 찾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키운 인물 중 하나이며 강자하고 대결을 하려는 미친 성향의 보유자이다. 디바이드 국왕을 잔혹하게 죽이고 국왕 행세를 하며 디바이드 국가내에서 각종 실험을 벌인다. 이름도 알려진게 없으며 암살자이다. 프리실라에게서 그림자 이능을 받았으며 이 이능을 극대화하여 자신조차 그림자가 되어 순간적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무조건 피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다만 정확히 타격 시점을 맞춰야 발동이 가능하며 연속으로 오는 공격은 못피한다. 그자체로 오러를 사용하는 킹급 오러유저이며 아르테미스의 원동력 드래곤 하트의 확보를 마치자 해골가면을 죽인다. 암살자답게 와이어를 자유자재로 부리지만 후에 프람과 로맨티카를 상대로 압도하지만 싸우던 도중 프람이 킹급에 오르게 되면서 타격의 시간을 맞추는게 불가능하게 되었고 결국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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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문클루스
백발의 소녀. 엄연히 따지면 호문클루스 자체는 소년이고 소녀고 다 나올 수 있지만, 지금 설명하는 인물은 적으로서의 비중이 높았던 소녀의 형태를 한 호문클루스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해골가면 일파가 만든 호문클루스로 데지르 파티가 공략했던 백여년 전 마도왕국의 호문쿨루스의 완성형으로 보인다. 주요 능력은 6서클급 마법사, 인과 조종으로 인한 5초의 과거 회귀.
백여년 전 호문클루스는 최고능력이 2서클급 마법사였으나 현재 호문클루스는 6서클급의 마법사이자 인간과 유사한 지능도 가지고 있다.
아우터들과의 전쟁에서 등장해 우세했던 연합군을 몰아붙여 단번에 전황을 뒤집었다. 데지르 파티의 활약으로 아우터들이 수세에 몰리자 7서클급 빔포격을 무작위로 날려 연합군에게 위기를 불어넣는 전략으로 선회, 연합군을 압박하지만, 직후 데지르 파티가 합류한 특수부대의 활약으로 격퇴되었다. 전쟁이 끝난 뒤, 마탑에 감금되어 데지르와 조드에게 연구당한다. 그녀의 이식되어 있던 6서클은 조드가 4서클로 약화시켜 데지르에게 이식하여 데지르가 강해지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 디바이드국에서의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탑을 보호할것을 명받지만 파괴를 주로 하는 역할이라 공격만을 하는 조드 엑사리온과 도네이프 아슬란, 아르테미스 성기사단에게 무참히 패배한다.(한명당 하나씩 싸워서 묵사발을 냈다)
6. 그림자 세계
6.1. 그림자 미궁
데지르가 회귀 전 참가한 그림자세계로 당시 참가인원은 1억 5000만명. 최후의 생존자수 6명의 최강최악의 그림자세계로 현재까지 드러난 출현 몬스터는 하술한 드래곤과 악마가 있다. 난이도는 1급으로 추정되나 이후 작품 전개에 따라 난이도가 더 올라갈 수도 있다. 그림자 미궁 9년차부터는 인리최대붕괴점(人理最大崩壞點) 퀘스트를 진행했다.-
보로미어 나폴리탄 - 성우:
안효민 /
하시 타카야
그림자 미궁의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드래곤. 유성급 파멸룡으로 그림자 미궁에서 데지르의 역산과 검사, 마법사들의 공격으로 퇴치 당한 후 드래곤 하트가 폭발한다. 그림자 미궁에서 이긴하지만 인류 역사상 최초로 살해된 드래곤이기도 하다.
- [스포일러·접기]
- 웹툰판에서는 257화에서 이카루스 퀴르고의 모습을 빌려 데지르 앞에 다시 나타난다. 딱히 적대하려는 것이 아니라 "난 왜 여기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의 답을 찾았나 시험해 보기 위함이라고 목적을 밝히며, 데지르가 회귀한 것을 그저 운이나 신의 도움 따위의 구실로 납득하며 거짓 세계를 진짜라 믿는 거냐고, 왜 이 세계가 거짓이고 네가 거짓일 수도 있다 의심조차 안 했냐고 묻는다. 이에 데지르가 흔들리자 비웃으면서도 그 답은 어디까지나 네가 찾는 것이고 자신은 그 게 궁금할 뿐이라며, 데지르가 과거 자신의 체계를 누구보다도 해석하고 드래곤 하트의 파동을 직접 몸으로 맞았기에 갈 곳을 잃은 자신의 마나를 받아들인 유사 용족이 되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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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짐승
데지르가 전생에 그림자 미궁에서 마주한 괴물이자 해골 가면이 아우터와의 전쟁 중 꺼내놓은 괴물. 일곱 개의 꼬리는 각각 가진 능력이 존재하며, 두번째 꼬리는 마나를 무한으로 공급하는 능력을 가졌다. 몸에서 흑운을 뽑아내어 낙뢰를 발생시킨다. 몸 자체가 전류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사념으로 말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인위적으로 소환되었다는 것을 인식한 듯 하다. 난이도는 다데뉴프보다 높지만 데지르가 용언 마법으로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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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데뉴프
파멸의 악마. 10m의 키에 룬문자가 각인된 어금니, 지옥 불을 갈기처럼 두른 고대의 대악마. 몸체는 암석과 마그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내 척추 뒷쪽에 핵이 박혀있다. 전생에서 그림자 미궁에서 프릴레챠 왕국 배경으로 나와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였으며 수많은 마법사들의 빙결마법과 블랭슘 검사들이 닥치는 대로 몸을 파괴해 핵의 위치를 찾아내 공략했다. 5서클 이하의 마법은 아예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며 6서클 마법조차 시간벌이가 약간 될 뿐이었다. 본신은 날개까지 발현되며 화산활동도 격화된다. 고대에 프릴레챠 왕국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데지르 파티가 여름방학때 프릴레챠 왕국에 방문했을 때 아우터들이 서방 왕국회의 수뇌부를 죽이고 대륙에 혼란을 주기 위해 풀어놓지만 전생에 이 악마에게 로맨티카가 살해당했던 트라우마가 있는 데지르가 용언 마법[30]으로 소멸시켜버린다.
6.2. 오를랑느 지방
수백년 전 성국의 대부분을 집어삼킨 그림자 세계에 잠식되지 않은 지역이다.시대 배경 : 성국 멸망 전 마지막 교황이 즉위 후의 에버나튼 영지.
메인 퀘스트(4급) - 에버나튼의 존속 : 멸망하기 전 성국의 에버나튼 영지에 닥친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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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에버나튼
성국이 멸망되기 전 최전방 에버나튼을 지키던 명장. 원래는 추기경이었으나 새로 즉위한 교황이 그림자 세계는 여신님의 징벌이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하다가 추기경 자리를 박탈당하고 자신의 영지로 귀환한 인물. 좋은 장군이라 그가 영지에 돌아올 때 수많은 수준 높은 기사들이 그를 따랐으며 에스테반을 상대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고 한다.[31]
모든 이를 구하겠다는 신념이 있어 그 신념을 지키기 위해 성도에서 발생하는 부랑민들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 주었으나 그로인해 발생하는 치안, 식량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원래 세계에서는 밀려드는 부랑민들에 에스테반의 기습을 알아차리지 못해 식량이 전부 불타 신념을 버리고 부랑민들을 추방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림자 세계에서 데지르 파티의 활약으로 에스테반의 기습을 막아내고 민중을 위해서라면 부패한 성국을 치라는 데지르의 말에 결국 성국을 치기로 결심해 에픽 히어로 성황 빌헬름 루드비히 에버나튼이 될 수 있었다. 아제스트는 그를 귀감으로 삼겠다고 생각했으며 프리실라는 그런 그가 있음에도 성국이 멸망했다는 것에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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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란 이스트우드
데지르가 그림자에서 만난 몹시 푸근한 인상의 숙련된 셰프. 왜인지 만났을 당시 매우 화가 나있었지만 데지르의 좋은 서포트에 빌헬름에게 그를 시종 자리에 추천하게 된다. 데지르가 에스테반의 침입을 막기 위해 군량미를 옮겨 사형이 되는줄 알고 나도 같이 옮겼으니 같이 처벌하라고 오는 의리있는 아저씨. 밝혀지기론 빌헬름의 20년지기 친구로 데지르에게 그를 잘 보필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귀여운 아이에게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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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율란 릴리스틱
에버나튼 영지의 기사단장의 부관으로 부랑자들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어 빌헬름에게 부랑자들을 쫓아내자고 권하던 여기사. 부랑자 출신이라고 거짓말 한 데지르도 역시 안좋은 취급을 하고 있었고 성국에 군사를 일으키자는 데지르의 제안도 일개 영지가 수도에게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6.3. 에테나 지방
시대 배경 : 120~140년 전의 수도 알테이아메인 퀘스트 : 케이 하즈마륜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단서를 지닌 알딘 세페우스를 호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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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하즈마륜
새하얀 제복을 입고 허리에 롱소드를 착용한 미남. 멸망하기 전의 검이 천시되던 마도 왕국 쿠마 메릴슨에서 오직 검만으로 소령 자리를 따낸 검성(劍成). 신중하고 예의 바른 성격이지만 자신의 목적은 철저하게 숨기는 의문의 남자. 국가가 데지르 파티에 의해 호문클루스 계획이 자꾸 실패하자 용병들과 마법사들을 강제적으로 붙잡아가자 이를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국가를 위해 반란을 일으킨 것 치고는 왕의 죽음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데 자신의 부하에 죽음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에 데지르는 미심쩍음을 느낀다.
그의 목적은 호문클루스의 인과율 조종 능력을 이용해 이 세상에서 마법을 지우는 것. 그의 부대도 마법이 없어도 그림자 세계를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부대였다. 그러나 그의 부대는 밀려오는 푸른 장미여단과 키메라에게 전멸당하고 그도 호문클루스 계획을 막기 위한 데지르의 파티와 맞서다 푸른 장미여단에게 둘러쌓이자 자신의 부하를 참혹하게 죽인 레르겐 중령을 처치하고 기력을 다하고 만다. 그나마 그를 존경했던 프람이 그가 마법에 휩쓸려 죽는 꼴 만큼은 보고 싶지 않아 호문클루스를 먼저 죽여서 처참한 최후는 면했다. 원래 역사에서는 선지자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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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딘 세페우스
케이 하즈마륜이 호위하고 있던 인물로 정신이 거의 나가있는 미치광이. 그를 암살하려고 하는 자가 있는지 온갖 불운이 그에게 쏟아져서 마찬가지로 그를 호위해야 하는 데지르의 파티도 죽을 맛이었다. 케이의 목적을 위한 단서를 쥐고 있는 남자이며 케이는 그의 존재를 다렌 중령 등에게 숨기려고 한다. 나중에 데지르가 추측을 내리기론 그가 '연금술에 관련이 있을 것'이었고 그 추측이 맞아 떨어져 호문클루스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집단에 속한 인물 중 한명임이 밝혀진다. 자기 자신으로도 실험을 해 미쳐버렸지만 호문클루스의 정보가 온전히 남겨져 있어 케이의 비호를 받으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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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우스 니프티온
100년전 활약했던 연금술사로 한평생 영생을 연구한 연금술사. 성공은 하지 못했다고 알려졌으나 그의 연구 결과들은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연금술에 마법을 접목시키려 한 시도는 마도 공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림자 세계에서 비공정에서 떨어진 데지르와 로맨티카를 처음 만나자 호화로운 대접을 했지만 밤에 자고 있는 사이 그 둘을 노리고 키메라를 보내자 각개격파를 하면서 푸르우스를 쫓는다. 결국 그 연구 결과를 위해 수많은 인체실험등 연구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악인으로, 로맨티카와 데지르의 3서클의 마나서클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결국 비장의 수 호문클루스를 보내지만 결국 격파당하고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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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호문클루스 계획의 배후로 알려진 인물. 수많은 재보를 들고 왕과의 독대를 통해 호문클루스 제작을 제안했으며 이렇게 권력을 좌지우지 했음에도 현대에도 그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의문의 인물. 케이가 반란을 일으켜 붉은 장미부대를 몰살하고 내성에서 조우했을 때 아티팩트 브류나크를 들고 맞서왔다. 2서클을 체내에 지닌 호문클루스를 제압한 데지르가 결국 선지자의 가면을 벗기는 데 성공하는데 그 얼굴은 아르테미스 성국의 마지막 교황 이즈마엘이었다. 그림자 세계에선 왜 호문클루스를 만들었냐는 말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하고 소멸한다.
7. 기타 인물
[1]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2]
찌르레기 파티, 푸른달 파티, 레드 드레곤 파티의 메인 파티원들과의 대련.
[3]
데지르: "우리 파티가 강한 건 나를 비롯한 메인 파티원이 강하기 때문이지 너희가 강한 게 아니야. 너흰 지금 푸른달 파티나 레드 드래곤 파티의 견습 파티원들과 붙으면 바로 패배할걸?"
[4]
마력량은 억지로 1서클을 만들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없는 마력을 쥐어짜내 겨우 1서클을 만들도록 도와준 것도 그녀인 모양.
[5]
고아원에 들른 브리지이트에게 데지르가 배움을 요청했다.
[6]
데지르 아르망의 이니셜인 D.A를 새겼다.
[7]
"평민이 마검사를 제치고 1위를 하는 게 말이 됩니까? 무슨 수를 쓴 게 분명합니다!"
[8]
그림자 세계에서 사망한 사람은 즉시 현실로 돌아가며 진행 포기를 선언하면 바로 현실 세계로 돌아간다.
[스포일러1]
벤퀵 교수가 이미 아우터 편인 것을 알고 있었던지 데지르와의 이야기 중에 벤퀵교수가 뒤에서 말을 걸어오자 칼자루에 손이 가 있었다.
[10]
저 멀리서 처들어오는 아르테미스 교단의 병력을 정확히 파악했다. 라파헬로조차 경악했다고!
[11]
한, 일 둘다
아이젠 소스케를 맡았다.
[12]
죽기 직전 8서클에 도달
[13]
이 과정에서 8서클을 달성하였다.
[14]
이를테면 아론이라던지...
[15]
백여년 전 마도왕국에서 암약하던 선지자와 동일인물. 현재 아우터의 수뇌부중 하나인 해골 가면
[16]
스포일러[32]
[17]
성국이 그림자 세계에 먹혔을 때 일부 생존한 지방 중 하나. 데지르 파티가 처음으로 클리어한 4급 그림자 세계의 배경이다.
[18]
성당의 파편만을 가지고도 성당의 전체 모습으로 재건해낼 수 있다. 실제로 제국의 동쪽 방어선 함락을 위해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이거 실제로 있는 건축물인데, 아직 공사 다 안 끝났는데 의 돌 조각을 가지고 성당을 재건하여 제국의 동쪽 성벽을 먹어 버렸다.
[19]
해골 가면이 했던 것처럼 인위적으로 2급 그림자 세계를 만들어 낸 뒤 프리실라와 아르테미스 군단을 유인하여 그림자 세계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스포일러2]
죽은 드래곤이 심장만 남은 것 요약해서 드래곤하트
[21]
자가치유가 불가능하다는 묘사로 보아 치유능이 약화됐거나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
[22]
이는 마나를 섭취할 수록 점점 자라며, 마법사의 마나를 바닥낼 때까지 마나를 흡수한다고 한다. 또한 마나를 먹고 사는 만큼 항마력 또한 엄청나다고 한다. 실제로 이 때문에 헤브리온 학생들과 교수들이 전부 당했다.
[23]
걍 말라죽은 나뭇가지를 '회복'시킨거 뿐이다
[24]
로열 가드인 진 유렘린과 라파헬로 체링거 둘을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우위를 보였다. 아무리 라파헬로와 진이 지친 상태였다 해도 대륙 최강인 로열 가드 둘을 상대로 우위를 가졌다는 것은 대단하다.
[25]
힘을 해방하자 레아의 이마에 십자가가 새겨지더니 온 몸에서 용암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성화의 능력 또한 강화되어 아제스트의 얼음 마법조차 뚫렸다.
[26]
이능은 비전 마법과 똑같은 것이며 프레이노플의 인간들이 침입한 고대 악마들의 힘을 인간에게 직접 주입하여 힘을 발현시킨 것이 대대로 계승되어 현대까지 내려온 것이라고.
[27]
카카오페이지 연재분에서는 야만족이라고 되어있으나 종이책을 따라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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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민응식 /
테라소마 마사키.
[29]
취미가 소녀의 피로 목욕하기다.
[30]
지자기태양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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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의 부하들이 얼마나 강했는지 현재의 발달된 마도구가 없던 상태에서도 당시 성국을 대부분 집어삼킨 그림자세계를 공략할수도 있었을 가능성이라고 표현될 정도이다.
[32]
고대의 인류가 침략한 악마에게서 추출하여 인간에게 주입해 민든 유전자기술이며 유전자로 계승된다. 후술에 있는 레아의 말로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비전 마법의 힘의 정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