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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갑자기 한쪽, 또는 양쪽 팔이 귀신에게 침색되어 붉게 변하고 팔이 기괴하게 비틀려버리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나이, 성별, 종족에 관계없이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나면 귀신이 보이게 되며, 그들의 목소리가 끝없이 들린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신경 쇠약에 걸려 미쳐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진다.
일반적으로는 한쪽 팔에만 생겨난다고 알려졌으나, 심할 경우 양팔에 모두 나타나기도 한다.
DFU : 귀수
鬼
手/The Ghost Arm증상이 나타나면 귀신이 보이게 되며, 그들의 목소리가 끝없이 들린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신경 쇠약에 걸려 미쳐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진다.
일반적으로는 한쪽 팔에만 생겨난다고 알려졌으나, 심할 경우 양팔에 모두 나타나기도 한다.
DFU : 귀수
던전앤파이터의 설정. 누구든지, 그리고 인생의 어느 시기에 갑자기 한쪽 또는 양쪽 팔에 귀신이 침식해 붉게 변하고 기괴하게 팔이 비틀려버린 증상을 말하는 용어다.
이에 대해서는 귀신이 왜 꼭 팔에만 깃드는지에 대한 의문도 있다.
2. 설정
귀수 증상이 생기면 안 보이던 귀신이 보이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한쪽 팔에만 생기나 심할 경우 양 팔이 귀수로 변하기도 하며, 그 경우로는 GSD와 다크나이트가 있고 버서커처럼 처음엔 한 팔이였던 귀수가 양 팔로 변하는 과정을 유저가 직접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검사들에게만 생기는 증상이라고 보는 것은 어색하고 설정 상 귀수가 생기면 완력이 매우 강화되므로 검을 다루는 것이 이 완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귀수를 가진 자들이 대체로 검사가 되는 것이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즉 귀수를 가지고 있는 격투가가 있을 수도 있고 귀수를 억제하기 위해 구속구만 착용한 뒤 조용히 살아가는 일반인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귀수를 가진 검사는 귀검사라 부른다.또한 설정과 게임은 다르기 때문에 설정 상 귀수는 매우 희귀한 증상이므로 귀검사의 숫자는 실제 유저가 매우 많은 것과 달리 매우 적다. 던파 스토리 내에서 귀수를 가지고 검을 사용하지 않는 다른 직업군의 핵심인물이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전이 현상 이후로 귀수 보유자가 크게 늘어났다고 한다. 던파 스토리에서 귀수를 가진 인물은 모두 검사. 록시나 반과 같은 경우가 있다.
3. 귀수의 증상 및 해결법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은 팔이 붉어지고 뒤틀리는 변형이 일어난다. 그리고 뒤틀린 팔에서는 엄청난 완력과 악력이 생긴다. 귀수는 귀신이 신체에 침식해서 생긴거라 그런지 항상 떨림을 일으키며, 자기 멋대로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들은 오직 귀수 증상이 발현된 팔을 제외한 하나의 팔과 하나의 검만 허락된다.[1]정말 막장으로 치닫는 경우는 귀수 속의 귀신이 폭주해 살인이나 상해를 저지르게 되기도 하는 경우인데, 남자 귀검사는 귀수로 인해 자신의 부모님을 죽이는 것으로[2] 시작된 만큼 귀박쇄를 사용하기 전에 귀수 폭주로 인해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은 귀신에 의해 심신상실 상태에서 저지른거니 고의성이 없다라고 판단하여 별다른 처벌을 내리지 않고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귀수의 엄청난 완력과 악력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이 바로 블러드 러스트인데 인게임에서는 심의와 구현의 어려움으로 기력이나 혈기를 흡수하여 방출하는 정도로 그쳤지만, 실제로는 귀수의 무지막지한 완력과 악력으로 머리를 으깨어 터뜨려버리는 고어한 기술이다.
증상의 완전한 해결법은 없고 귀수를 제어하게 되는 구속구 귀박쇄를 착용하는 것으로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아라드에 알려져 있다.[3]
3.1. 귀박쇄
귀박쇄(鬼縛鎖)는 귀수를 억제하기 위해 팔에 장착시키는 일종의 구속구이다.명확한 용도를 가지고 등장한 물건임에도 제작자도 불명에 작동 원리도 불명이다. 아라드 대륙에 귀수 증상이 퍼지기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세상에 나왔다고 하며 그 누구도 이 귀박쇄를 똑같이 재현하지 못 한다. 특별한 기계적 메커니즘이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제작할 때 밝혀지지 않은 특수한 기술이 필요한 듯하며 항간엔 마법적인 기운이 느껴진다고는 하는데 검증된 요소는 아니다. 현재는 흑요정 왕국에서 마법적인 기술로 만든 게 퍼졌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통한다.
이토록 특수한 물건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물량이 퍼져 구하는 것 자체는 굉장히 쉬우며 수소문해보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에 따른 품질차는 외형 말고는 딱히 없다고 한다.
보통 귀박쇄는 2개 1세트로 이루어지며 쇠사슬이 달린 쪽은 손목에, 쇠사슬이 없는 쪽은 귀수가 끝나는 어깨 근처인 삼두근 쪽에 착용한다. 착용 즉시 귀수의 떨림이 크게 완화되며 폭주 증상이 사라진다. 귀박쇄는 상당히 무거운 장비로, 완력이 엄청난 귀수는 착용해도 문제 없으나, 귀수가 없는 팔에 착용하면 그대로 탈골될 수 있다.
이걸 착용해도 귀수화가 진행되는 속도를 더디게 하는 것뿐 완전한 억제는 불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귀박쇄는 착용자의 귀수의 힘에 맞춰 변형되지만, 귀수의 힘이 지나치게 강해질 경우 제 기능을 상실하거나, 심하면 부서지기도 한다.[4][5] 출처
3.1.1. 레귤레이터
은과 빛의 힘으로 개조한 '레귤레이터'라는 이름의 귀박쇄는 귀수의 증상을 완벽하게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일생에 단 한순간이라도 레귤레이터에 대한 집중이 흐트러지면 안 되며 잠을 잘 때도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집중이 흐트러지는 순간 귀수의 증상[6]이 더욱 심각한 상태로 재발[7]하여 레귤레이터로도 제어할 수 없게 된다.이를 착용한 귀검사는 검술을 극한까지 발전시킬 수 있으며, 사용하는 데에 섬세한 제어를 필요로 하는 광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게임상에선 웨펀마스터로 전직 시 자동으로 배우게 되는 스킬인 무기의 극의, 광검 사용 가능으로 구현되어 있다.[8] 하지만 이에 대한 대가는 레귤레이터를 상시 의식해야 하고, 거기다 일정 주기마다 교체도 해줘야 한다. 그런데 어째 인게임에서 레귤레이터를 교체한다는 말이 없다. 1차 각성, 2차 각성 시 교체하는 것도 같은데 뭔 말이나 설명도 없으니(...).[9]
저렇게 레귤레이터에 집중을 해야하면 도대체 잠은 어떻게 자냐고 하겠지만 무협물에서 고수들은 누가 업어가도 모를것 같이 잘만 자다가도 적습이 터지면 순식간에 정신을 차리고 대응하는 걸 보면 다 방법이 있을듯.
하지만 이 덕분에 웨펀마스터가 다른 귀검사 직업보다 설정상 딸리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이유이기도 하다.
옛날 던파에서는 전직 퀘스트를 할 때 전직 설정 관련 아이템들을 제작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특수한 구속구 제작답게 요구하는 재료가 청동 건틀릿 1개, 은괴 3개, 흰색 큐브 조각 80개, 무색 큐브 1개였다. 그래서 은과 빛의 힘을 이용한 일종의 마법적 장비로 유추할 수 있다.
3.2. 귀수를 다루거나 억제하는 방법
남성 귀검사 5개의 전직은 각자의 방식으로 귀수를 이용하거나 억눌러 왔다.- 웨펀마스터는 상술한 레귤레이터로 귀수를 억누른다.
- 소울브링어는 구속구를 느슨하게 하거나 아예 풀고 최소한의 통제를 하는 문신[10]을 새겨서 귀신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힘을 다룬다.[11] 하지만 그들을 통제할 힘이 없으면 그대로 명계로 끌려간다. 다크로드 각성 스토리를 보면[12] 상위의 경지에 이른 소울브링어의 귀수는 평범한 잡귀들을 역으로 삼켜버리며, 아예 극에 이른 존재는 명계의 신과 거래하여 현세에서 날뛰는 귀신들을 명계로 연행할 수 있게 된다.
- 버서커는 귀수의 최종 증상인 카잔 증후군에 걸려버린 광기에 미친 검사인데[13] 카잔 증후군의 경우 세계관 내에서도 유명한 불치병인지라 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론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할 정도로 호전적인 버서커의 성격을 생각해 보면 억제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과거 게임상 전직 퀘스트에서는 오버 파워 소울이라는 아이템으로 단시간에 큰 힘을 얻는 것이었으나, 카잔 증후군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 아수라는 다른 귀검사 4개군의 직업군들과 달리 귀수를 어떻게 다루거나 억제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으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마침내 파동의 힘을 통해 자기 안에 자리잡은 귀신과 저주를 잠재워 귀수와 카잔 증후군의 영향을 진정시킬 수 있게 되는 식으로 알려지게 된다. 몸값중 90%를 차지 한다는[14] 시력을 대가로 바친 값을 하는지 레귤레이터를 통해 진정시키는 웨펀 마스터와 달리 카잔 증후군을 통해 사나워진 성격도 잠잠해졌다고 하며, 파동으로 사각 없이 기척을 감지하거나 상대의 거짓말을 간파하는 등 여러 초능력도 딸려왔다.
- 검귀는 죽음의 문턱에 선 직후에 생전에 검의 달인이었던 원귀와 하나로 합쳐진 탓에 귀인화가 되어 '귀신' 그 자체로 변했기 때문에 귀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귀수는 푸르게 변하고, 피부색도 살짝 하얗게 변하였다. 귀신과 관련해서 소울브링어가 다수의 귀신을 다룬다면, 검귀는 한 종류만 집중적으로 다룬다고 볼 수 있다.
- 외전 캐릭터 다크나이트는 엄밀히 말하면 귀검사는 아니지만, 카잔 증후군에 걸려있기 때문에 귀수와도 관련이 있다. 다크나이트는 과거 카잔 증후군 말기의 환자였으며 제국의 황제 때문에 전이 실험체로 발탁되었다가, 실험의 실패로 시간의 문으로 흘러들어가 그 영향으로 카잔 증후군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붉은 귀수가 검은색으로 변한 것이 카잔 증후군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표시라고 하며, 양팔로부터 주변의 귀기를 흡수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가 하면 아직까지도 귀신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팔에 달고 있는 구속구처럼 보이는 것은 단순한 장식품이라는 것.
4. 귀검사들의 미래
귀수를 각자의 방식대로 사용하거나 억제한 귀검사들의 미래는 제각각이다. 귀수와 카잔 증후군의 악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다크나이트를 제외한 모험가 귀검사들은 진각성을 거치면서 가장 최악의 결말은 피했지만, 여전히 상황은 다들 좋지 않다.- 웨펀마스터는 평범한 자질을 끝없는 노력을 통해 극복하여 최고의 검술을 지닌 검신으로 평가받으며 진각성 시엔 솔도로스와 같은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다만 귀수에 있는 레귤레이터의 제어가 서투르면 안 되며 혹시나 제어가 틀어지면 그 반동으로 폭주해 인생 종치는 신세라는 건 여전하기에 실질적인 변화는 없는 편.
- 소울브링어는 귀수를 해방하여 신관 지그까지 다루는 다크 로드가 되지만, 웨펀마스터의 레귤레이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귀신을 제어하는 힘이 약해지면 귀신들의 손에 의해 영혼이 명계로 끌려갈 수 있다. 진각성 시엔 명계의 수문장이며 백귀의 왕인 카론에게 거래를 제안해 권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그 업보는 더더욱 무거워질 것이라는 경고를 받은 상태이다. 하지만 진 각성을 한 소울브링어는 순리를 거스르는 영혼을 체포해서 명계로 보내는 일을 맡았기 때문에 소울브링어가 카론의 검이나 귀문으로 이상한 짓만 안 하면 앞날이 그리 나쁘진 않다. 카론이 모로스처럼 가학적인 또라이도 아니고 자신의 오랜 골칫거리인 카잔을 명계로 압송하게 도운것도 있고 하니 사후 대우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 버서커는 혈귀의 환상을 보는 우화를 견뎌내고 블러드 이블이 되어 혈기를 더욱 마음껏 다룰 수 있지만, 버서커 시절부터 무리하게 혈기를 남발해서 단명하는 것을 막기 위해 헬벤터가 되면서 타인의 혈기를 이용해 자신의 생명을 채우며 사는 처지가 되었으며 블러드 이블이 되기 위한 우화를 견디지 못하면 죽게 된다. 진각성 시 힘에 대한 갈망에 블러드 이블이 될 당시와 비교도 안 되는 격통의 우화를 견뎌내 두 개의 귀수와 카잔 증후군의 제어에 혈기로 갑옷과 검을 만들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지만, 쉽게 흥분하는 성격은 변하지 않고 성품은 더 잔인해지기만 했다.
- 아수라는 시력을 잃었지만 파동을 갈고 닦아 마침내 파동 중 가장 강력하다는 번개의 파동을 다루게 되고 진각성 시엔 아예 권능이라고 불릴 정도의 번개의 파동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스로의 파동을 통해 귀수와 카잔 증후군도 잠재울 수 있다는 설정이 모바일 버전에서 밝혀졌고, 진 각성시 이마에 제3의 눈이 개안되고 혜안을 얻어서 시력까지 되돌아 왔다. 5가지 직업 중에서 가장 밝은 미래를 얻은 셈. 하지만 어디까지나 귀수를 잠재우는 거지, 없애는 게 아니다.
- 검귀는 원귀의 도움으로 귀수에서 해방되었기에 억제할 필요가 없지만 죽을 때까지 원귀랑 한 평생 살아가야 한다. 진 각성 스토리가 드러나면서 이쪽은 이쪽대로 문제가 심각함이 드러났는데, 원귀는 생전에 모한이라 불렸고 카시야스와 같은 귀면족이었으며 카시야스와 야신의 검술 스승이었다. 모한은 야신의 가문인 타오 가문에서 보낸 수천의 살수들과 혈전 끝에 사망해 원귀가 된 후 기억도 같이 잃어버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살아날 때마다 떠오르는 검술들을 검귀에게 가르쳐준다. 검귀는 이를 익히면서 감정이 점점 사라지다가 끝내 귀면족처럼 싸움에 미친 악귀가 되어버렸다.[15]
- 다크나이트는 귀수와 카잔 증후군에서 완전히 해방된 상태이고 구속구는 장식용에 가깝다 보니 미래 자체는 멀쩡하다. 다만, 사명이 사명인지라 우주 멸망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여야 해서 한가로운 처지는 못 된다.
5. 유명한 귀수 보유자
- 남성 귀검사 전원
-
반 발슈테트
아라드 대륙 내 현존하는 웨펀마스터들 중에서는 반만이 유일한 귀검사이며 나머지 스토리에 등장하는 웨펀마스터들 전원이 다 귀수 증세가 없는 일반인이다.[16] -
록시
흑요정 버서커. 무형의 시로코와의 싸움이 원인인지 스토리 상으로 존재 자체가 소멸되었다. 허나 훗날 제2차 시로코 토벌전에서 재등장한다. 시로코에게 일격을 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본체가 죽자 다시 소멸하게 된다. -
나이트 로바토
스카디 여왕을 섬기는 기사. 직업은 소드마스터. -
잿빛의 로젠버그
그림시커의 창설자 7인 중 한 명, 직업은 버서커. -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그림시커의 창설자 7인 중 한 명, 직업은 아수라.
이 외에도 스토리 상으로 등장하지 않는 수많은 귀수 보유자가 있으나 귀수의 증세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귀검사 직업군의 웨펀마스터는 본인을 평범한 자질이라고 했으나 레귤레이터를 착용했다 할지언정 그것을 노력으로 극복하였다는 것부터가 이미 평범한 사람들과는 거리가 먼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6. 관련 문서
[1]
게임에서는 양손으로 휘두르는 모션(귀참/대검리귀, 어퍼슬래시, 찌르기, 공중베기,혼백참)도 종종 있다. 게다가 검귀 애니메이션에서는 귀검사가 폭주하기 전에 귀수로 검을 들고 있다.
[2]
로즈베리론도 남자 귀검사와 같은 케이스로 가족을 죽였다.
[3]
귀수에 걸렸다가 제어가 아닌 완전하게 해방된 경우는
다크나이트와
검귀뿐이다. 그런데 검귀는 귀수보다 더한 원귀에 씌어지면서 귀수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 거라 오히려 형편이 안 좋다.
[4]
예시로 버서커가 있는데, 버서커의 일러스트를 보면, 삼두근 쪽은 귀박쇄가 없고, 손목 쪽은 귀박쇄가 버서커의 혈기로 인해 부서지고 있으며 이는 블러드 이블 일러스트에서도 동일하다. 또한 귀박쇄가 없어 다른 팔로도 옮겨갈 수 있으며 진 각성을 하면 아예 양팔이 귀수로 변한다.
[5]
웨펀마스터와 아수라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귀박쇄를 벗어버린다.
[6]
떨림, 폭주 등.
[7]
왜 더 심각해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으나 귀수가 팔에 귀신이 들려서 생기는 증상인만큼 자아를 가진 귀신이 레귤레이터에 제압 당해 있던 시간에 비례하여 축적했던 분노로 날뛴다고 해석할 수 있겠다.
[8]
즉, 웨펀 마스터들은 귀수가 빨간색이 아닌 하얀색이며 귀수에서 잔상이 생기는 건 레귤레이터를 차고 있기 때문이다.
[9]
사실 예전 각성 퀘스트에서는 웨펀마스터의 낡은 레귤레이터를 교체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이후 개편되면서 지워진 것.
[10]
소울브링어 일러스트와 G.S.D.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는 그것. 더미데이터로 귀박쇄가 없거나 귀수 자체가 없는 피부 아바타들이 있기도 하다. 게보린의 2차 창작 아라드 일리아드에서는 이 문신을 귀봉의 낙인으로 명명.
[11]
그래서 귀신을 소환할 때의 모션이 귀수를 이용한다. 물론 일러스트론 이에 따른 반영으로 사슬 자체를 푼 귀수로 그려뒀지만, 도트는 미반영.
[12]
보통의 잡귀라면 이렇게 겁 없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지도 못했을 터... 소울테이커가 된 이후로는 잡귀들은 나의 근방에 접근하는 것조차 두려워했으니 말이다. / “뉘시오? 성불을 하러 나를 찾아 왔다면 사람을 잘못 봤소. 나의 귀수에 흡수되어 혼백을 잃기 전에 더 이상 접근 마시오.”
[13]
원래 일반 사람들에게 카잔 증후군의 발병률은 극히 희박하지만 귀수를 가진 귀검사들은 비사회적이고 어두운 삶의 패턴의 영향인지 일반인보다 귀검사가 100배는 더욱 잘 걸린다는 설정이 있다.
[14]
사람의 몸값이 천냥이면 그중 900냥이 눈 값이라는 말이 있다.
[15]
모한이 의도한 것은 아니다. 검귀가 미쳐가는 것을 모한도 염려하고 있지만, 어찌할 수 없다는 묘사가 있다.
[16]
비명굴 당시 일러스트에서 귀수가 있었으며 실제로
하늘성에서
아간조와 대면했을 때 팔이 욱신거린다면서 봉인하지 않았다면 귀신이 날뛰었을 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