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dddddd> 권지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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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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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 기술 | 무에타이, 칼리 아르니스, 나이프 파이팅[1] | |
| 배우 | 박지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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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황야의 서브 빌런 및 중간 보스, 일명 권상사.2. 작중 행적
양기수의 부하이자 실험체 중 한 명.[2] 과거엔 이은호와 함께 특수부대 소속 상사였지만, 양기수와 손을 잡아 이은호를 배신한다.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아파트에서 납치한 사람들을 감시하고, 실체를 안 사람들은 가차없이 총으로 죽이는 등 양기수 못지않는 인간쓰레기.
수나와 다른 아이들, 아이들의 부모를 차에 탑승시키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권상사의 귀볼에는 이상한 물체가 있는데,[3] 그 물체를 수나가 발견한다.
아파트의 도착한 후 수나가 자신의 할머니가 언제 쯤 도착하는지 묻자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어떤 할머니?"라고 묻는데 곧 바로 선생님이 오늘 아침에 차를 보내기 때문에 저녁 전에는 도착한다고 말하고 수나를 돌려보내자 어린애한테 너무 애쓰는 것 아니냐 묻는데,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 입니다. 라고 말하자 우리의 희망은 양기수 박사라고 진지하게 말한다.
후반부에 수나를 구하러 온 은호와 남산, 지완이 오자 은호와 맞붙는데, 처음에는 은호를 압도하는 실력을 보이다가 분노한 은호한테 칼로 한쪽 눈을 강타당하더니 곧바로 자기 손으로 얼굴 반쪽살을 뜯어내는 매우 섬뜩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다시 은호와 싸우는데 결국 접전끝에 은호를 제압한다.
이후, 지완이 선생을 제압해 끌고갈 때 다시 나타나는데 때마침 남산도 올라와 권지훈이랑 맞붙게 된다.[4] 남산과 거의 맞먹을 정도의 전투력으로 계속 싸우다가, 뒤에 있던 창가 유리에 떨어지기 직전에 남산을 붙잡지만, 남산한테 날카롭게 깨진 창가 유리 파편에 목을 내려찍혀 목이 떨어지며 끝내 사망한다.[5]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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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완은 애초의 상대가 안되고 특수부대 출신의 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은호도 나름 합을 주고 받았지만 권상사의 눈을 찌르 뒤,[6] 권상사를 화나게 한 후부터는[7] 일방적으로 밀린 뒤 일분정도 버틴 뒤 패배했다. 박사의 실험체 중 혈정 효과가 가장 잘 발현된 인물로, 강화된 신체 스팩 및 재생속도가 괴물이다.[8] 공격 한 방에 유리창 철근이 휘어지거나 기둥 시멘트가 벗겨질 정도이다.
주 격투술은 무에타이, 나이프 파이팅등으로 예상되며[9] 전문 기술들로 싸우기 때문에 전투 능력은 남산보다는 한 수 위인 듯하다. 은호 또한 같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권상사와 격투술은 비슷하게 싸워지만 근력 차이로 패배했다.
4. 어록
우리의 희망은
양기수 박사님이죠.
(남산 : 이 새끼 뭐야? 뭐 묻은 거야?)
니가 그 사냥꾼이냐?
(남산 : 그럼 사랑꾼이겠냐?)
...재미있네... 마침 찾고 있었는데...
(남산 : 어, 시간 없다, 빨리 시작하자.)\
니가 그 사냥꾼이냐?
(남산 : 그럼 사랑꾼이겠냐?)
...재미있네... 마침 찾고 있었는데...
(남산 : 어, 시간 없다, 빨리 시작하자.)\
[1]
감독
허명행의
차기작에서도 이와 비슷한 기술을 쓰는
인물이 나왔다.
[2]
남산이 타이거에게 좀 자두라며 KO시킨 직후 권지훈이 실험용 쥐를 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씹어먹는 장면이 나온다.
[3]
양기수의 실험 때문에 생긴 물체이다.
[4]
이때 남산에게 네가 그 사냥꾼이냐고 묻자, 남산이 "그럼 사랑꾼이겠냐"고 말하는 개그씬을 탄생시킨다.
[5]
죽기 직전에 남산이 왜 죽지 않냐며 의아해하자 권지훈은 의기양양하게 "너 나 못 죽여"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직후 목이 뜯기고 아래로 몸통은 추락한다. 뜯긴 머리를 본 남산한테 "에이 씨 못생겨 가지고"라며 외모 디스를 당하는 건 덤.
[6]
그나마 눈을 찌르것도 권상사를 기습 공격한 것이다.
[7]
기습 공격 전에는 권 상사는 나름 봤주었다.
[8]
악어를 제압한 남산과 근력으로 싸우는데 남산의 힘과 비슷하다.
[9]
실제 권상사가 쓰는 기술은 군용 무술들이 융합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