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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권성연 權成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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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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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 불어불문학 / 학사) |
| 데뷔 | 1990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한여름 밤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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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1990년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 '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 활동
국민학교 시절 어린이 합창단을 했고, CBS 어린이 노래자랑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7월 27일 MBC 제11회 강변가요제에서 잔잔하고 청아한 블루스 스타일의 자작곡 ' 한여름 밤의 꿈'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활동을 시작하였다.이후 서울음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991년 데뷔 음반 '난 그랬던것 같아요'을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 만화영화 ' 영심이'의 주제가 및 삽입곡 ' 해봐'와 마지막회 엔딩곡이었던 ' 알고 싶어요'[1]를 불렀고, ' 피구왕 통키'의 인트로송 등을 부르기도 하였다.
3. 여담
-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지만, 정작 본인은 예선과 본선 기간 내내 너무 신경을 써서 배탈이 난 상태였다고 한다.
- 키가 151cm로 자그마한 체구여서 별명이 '쥐방울'이었다고 한다. #
- 그녀의 대표곡인 '한여름 밤의 꿈'은 아직도 여름 밤에 이 노래보다 더 어울리는 노래는 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누군가는 이 곡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내 이 노래 한 곡만으로 여름을 버텨낼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