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후와 양순의의 관계가 조선의
철종의 야사 속 인생사와 비슷하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철종 문서를 참고. 다만 드라마에서 철종의 이 야사를 모티브로 제작했다는 공식적인 이야기는 없었다.
본업이 가수인 세븐이 이 작품을 통해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지만 악평이 많았고, 게다가 해당 작품도 실패하면서 이에 대한 후유증 때문인지 이후로 세븐은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이게 세븐의 처음이자 마지막 드라마 출연작이 되었다. 다만 이후 세븐은 뮤지컬에 여러 번 출연하는 등 연기 자체를 포기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흥행에 성공하여 주역 4인방이 주목을 받은 전작과는 달리, 해당 작품은 실패하면서 주역 4인방 중
박신혜와
SE7EN을 제외하고는 연예계에서 이렇다 할 자리를 잡지 못하였다.[1]
[1]
단 세븐의 경우 연예병사 논란 이후로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며, 강두의 경우 연기자로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이렇다 할 인지도가 없는 상태다. 허이재는 2011년 결혼 후 은퇴했다가 2015년에 복귀 하였으나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21년에 연예계에서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