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해시
61번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노선이 빙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안산시 시내버스가 커피라면 얘는 TOP.* 2, 2-1: 내외동 구간을 블럭마다 들어간다.
* 3: 풍유동차고지에서 김해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로, 칠산을 크게 휘감는 걸로 모자라 김해 구시내와 대성동까지 한바퀴 돌며 굴곡률은 3.56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 4: 풍유동에서 부산 가락을 가는 노선인데, 구시내, 김해대로 연선과 불암동 수요를 잡기 위해 최단거리를 포기한 케이스. 굴곡률은 1.76이다.
* 5-1: 풍유동에서 삼계동을 가는 노선, 내외동과 구산동, 삼계동의 중심지를 다 들어가서 굴곡률은 1.90이다.
* 6: 터미널에서 화목동을 가는 노선이다. 터미널을 한바퀴 돌고 구시내도 한바퀴 돌고 화목동 구간의 편도순환까지 있어서 굴곡률이 최대 2.77까지 나온다. 편도순환구간을 제외해도 1.80.
* 9: 풍유동에서 삼계동을 가는 노선이지만 중간에 주촌 선천신도시와 내외동을 비집고 다녀 굴곡률이 2.60이 나온다.
* 11: 진영구시내를 완주하고, 창원 접경지인 자여까지 돌아서 운행하는 경로 덕분에 2.72라는 굴곡률을 가지게 되었다.
* 12: 진영운동장에서 출발해 진영산복로, 진영신도시, 진영구시내(터미널), 여래고개, 하계공단을 다 통과하느라 굴곡률은 5.04이다.
* 16: 진영신도시-구도심 셔틀 역할을 담당하는 노선, 덕분에 굴곡률이 2.45이다.
* 21: 터미널과 장유•율하를 잇는 노선, 원래는 굴곡노선이 아니었으나, 장유를 크게 한바퀴 도는 노선이 율하로 연장되면서 기점과 가까워져 굴곡률이 높아진 케이스. 굴곡률은 2.10이다.
* 22: 무계와 율하2지구를 잇는 노선인데, 장유 1,2동을 크게 한 바퀴 돈 후 아울렛까지 들어갔다가 가서 굴곡률이 2.93이나 된다.
* 23: 장유에서 오지로 꼽히는 수가마을 접근 노선으로 장유1동과 율하를 한바퀴 도는 노선으로 인해 2.36이라는 굴곡률을 갖게 되었다.
- 25, 26: 사실상 장유 투어버스 수준의 노선으로, 정말 엄청나게 둘러가는 노선이다. 순환버스라는 태생을 감안해도 2번과 비슷하게 대청동 구간은 지도만 보고서는 운행 방향을 알 수 없는 구간이 존재한다.
- 30: 풍유동에서 출발하는데 터미널과 구시내를 거친 뒤 진행하는 해괴한 선형을 자랑하며, 2.33의 굴곡률을 갖고 있다.
- 김해 버스 도시형2: 작정하고 수영마을, 전산마을, 전하1통 등 교통 소외지 마을들을 연결한 도시형 노선으로, 인제대역~농업기술센터를 기종점으로 잡으면 2.28, 전산 상의 기종점인 인제대역~봉황역을 기종점으로 잡으면 4.17의 굴곡률이 나온다.
2. 창원시
- 114번: 본격 마산시티투어버스노선. 내서에서 창원(의창, 성산)지역으로 가는 노선이라는 것만 보고 멋모르고 탔다가는 졸지에 마산시내 강제투어하게 되는 노선. 이게 그냥 투어도 아니고 마산 지역 특유의 교통 지옥까지 체험하게 되니…[1] 마산합포구 가는 버스는 항상 어시장, 부림시장(북마산) 둘 중 한군데만 경유하는데 이 노선은 두 군데다 경유한다.
- 212번: 현재 굴곡이 매우 심한 노선 중 하나로 2023년 노선 대개편 이후 반송로, 명지여고, 도계초등학교, 소답시장, 팔용동, 소계동 등지를 있는대로 쑤시고 다닌다.
- 213번: 212번 다음 가는 굴곡이 심한 노선 중 하나이다. S-BRT 노선이 생기면서 농업기술센터 방향으로 우회전 차로가 생겼었으며, 명서초등학교 정류장이 두 곳이 생기며 헷갈림을 주기도 한다. 명서초등학교 방향으로 S-BRT 노선에서 벗어나 일반 자동차들과 같은 차로에서 좌회전을 해야하며, 명서동 허앤리병원에서 명서로입구 방향 때 S-BRT 차선에서 바로 우회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겼다. 이 뿐만이 아니다. 소답동과 명서동, 대원동, 대방동을 들리며, 바로 가음정동을 지나 성주동까지 들린다. 성주동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곳으로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불모산 종점을 향한다. 이때 천선삼거리를 지나는데, 말만 천선삼거리지 사실상 성주동에 속하는 곳이고, 천선동은 성주동 바로 옆이다. 212번의 다음 가는 하드 난이도 노선이다.
- 214번: 성주택지지구, 은아아파트 후문, 반송초등학교, 농산물도매시장 등을 쑤시고 다니는 노선.
- 215번: 의창구 구간에서도 중동, 명곡동, 명서동 일대로 들어가 S자 선형이며 창원중앙역을 들어갔다 나온다.
- 공설운동장을 경유하는 모든 진해지선 노선: 공설운동장의 위치상[2] ㄷ자 노선이 불가피하다. 게다가 305번, 317번은 여좌동 북부까지 경유하며 노선이 매우 굴곡졌다.
- 223번: 반도유보라아파트로 들어가는 유일한 노선이지만 대방동에서 경상남도청, 신월동을 거치는 이상한 순환경로로 인해 굴곡도가 3.4나 된다. 다만 도청을 기준으로 두 구간으로 나누면 굴곡이 적다.
3. 양산시
- 8: 증산역에서 물금역, 남양산역, 범어중학교, 신주중학교를 지나서 시내를 간다. 석산 구간도도 굴곡률이 높다. 굴곡도 2.96
- 17: 동면우체국을 지나 노포동으로 돌아간다. 굴곡도 1.6
- 17-1: 17번과 동일하지만 사송 구간 굴곡 때문에 굴곡도 1.61이다.
- 32: 범어윗길과 남부시장을 경유하는 굴곡 노선이다. 굴곡도는 1.95이다.
- 32-1: 교동 굴곡이 있다. 굴곡도는 1.56이다.
- 128: 남부고, 범어, 가촌 3연속 굴곡 크리로 굴곡도 1.65를 자랑한다.
- 128-1: 범어윗길 구간이 128번보단 나아서 굴곡도가 1.63이다.
- 1300: 1500번보단 덜하지만, 굴곡이 있다. 굴곡도는 1.5이다.
-
1500: 가장 빠른 길은 산성터널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이 버스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석산 수요를 잡았다. 굴곡도: 1.71
- 3100: 산길이 아닌 고속도로를 택하며 굴곡도가 늘었다. 굴곡도는 약 1.5이다.
4. 진주시
<rowcolor=#fff> 노선 | 굴곡도 | 설명 |
1 | 5.84[3] | 본선은 굴곡도가 낮은 편이지만, 상심신과 발산 경유 시 굴곡도가 배로 늘어난다. |
2 | 1.84[4] | V자 모양으로 순환하며 반성역을 순환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있다. |
2-1 | 1.83[5] | |
3 | 1.56[6] | 3-1번과는 다르게 지수면 서쪽으로 조금 더 돌아간다. |
4 | 1.70 | 이 노선은 양방향 지수를 경유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또한 상행 한정으로 용봉도 추가 경유한다. |
5 | 2.00[7] | 최단거리 대신 사봉까지 갔다가 화광으로 간다. 가곡, 부동을 경유하는 시간대(일 2회)에는 굴곡도가 조금 더 늘어난다. |
6 | 2.06[8] | 이 노선은 굴곡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정해진 회차지가 없어 실질적 회차지는 중촌삼거리라 굴곡도가 2가 넘게 되었다. |
10 | 2.03[9] | 통학노선답지 않게 대신로에서 직진하면 금방 가는 길을 혁신도시 외곽 부분을 한참 돌아가 삼현여중고, 진주역까지 경유한 후에야 노선 굴곡이 정상화된다. 이 노선이 통학노선인지라 진주시내 동부 학교는 죄다 경유한다. 그래서 굴곡도가 높은 것. 근데 대체 노선이 한 개뿐이다.[10] |
120 | 2.81 | 진주시 수요 1등 노선은 물론이고 경상남도에서도 TOP 5 안에 드는 노선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돌아간다. 수요가 많은 곳을 다 돌아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형이긴 하나 차고지가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굴곡도가 더 높아졌다. |
121 | 1.57 | 역할이 비슷한 131번, 132번보다는 조금 더 굴곡진 형태를 가지고 있다. 진양호차고지에서 경상국립대까지는 위에 있는 120번과 노선이 동일해서 굴곡도가 높은 듯하다. 근데 노선이 120번과 너무 겹치는 지라 수요는 엄청나게 없다. |
122 | 2.29[11] | 노선이 비슷한 121번과는 다르게 소곡 종점이라 굴곡도가 더 높다. 그러나 노선의 전체적인 선형은 121번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일부 시간대 소곡행 한정으로 봉전도 경유하는지라 굴곡도는 더 늘어난다. 하지만 이 노선도 121번과 같이 동일한 사유로 수요가 없다. |
123 | 2.09[12] | 이 노선도 중복투성이인 노선으로 120번, 121번과 매우 겹친다. 그나마 이 노선은 죽봉과 매동을 유일하게 경유한다는 점에서 주민들 수요는 물론 121번의 조금의 수요도 모두 빨아먹는 노선이다. |
124 | 1.59[13] | 이 노선은 120번대 중 유일하게 문산읍을 깊이 진입하는 노선이라 수요가 많을 뻔했지만, 읍내 바로 옆 동네인 옥산리(신촌마을)에서 끊기는 바람에 아쉽게도 수요는 122번과 나눠 먹는 노선이 되었다. |
125 | 1.58[14] | 이 노선은 더욱 답이 없는 노선인데, 노선이 120번과 90% 이상 겹치는 것은 물론이고 122번, 124번과 노선이 완전히 중첩된다!! 차라리 200번이나 정 안 되면 131번을 타는 것이 훨씬 낫다. |
126 | 1.59 |
번호는 120번대를 부여받았지만 실상은 사실상 대중교통 열악지원노선. 노선이 대평면 종점인데, |
130 | 2.27[15] | 경상대에서 원도심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 중 하나로, 수요는 매우 많고 굴곡이 거의 없으나 정작 시점이 대아중고, 종점이 공영차고지인지라 전체적인 노선 선형을 보면 숫자 '3' 선형으로 간다. 그래서 굴곡도는 높은 듯. |
132 | 1.66 | 노선 성격이 비슷한 121번과 달리 조금 더 서부를 위주로 돌아간다. 대략 'ㄹ'자로 돌아가면 이해하기 쉽다. |
133 | 1.93 | 심대로 들어가는 유일한 노선으로, 심대, 정촌과 시내를 잇기 위함인지 상당 부분 돌아간다. 정촌산단을 경유하는 셋 뿐인 노선이라 굴곡과는 별개로 수요는 좀 있는 편이다. |
144 | 1.52 | 비실로 가는 유일한 노선으로, 다른 140번대 노선과는 다르게 종점인 비실마을이 시내가 조금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굴곡도가 조금 더 높다. 물론 진주 시내에서는 돌아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이현동-비실 구간을 갈 것이 아니라면 다른 노선을 타는 것이 낫다. |
150 | 2.04 | 통학 노선 10번과 같이 충무공동 외곽을 매우 돌아가는 노선이라 굴곡이 매우 많다. 나래공원을 경유한다고 한림풀에버를 한 바퀴 돌고 나온다. 나래공원은 사람이 타는 건 거의 없는 곳이다. 진주역 일대에서 초전동으로 갈 것이면 되도록이면 다른 노선을 탈 것을 권한다. 참고로 150번과 150-1번의 차이는 150번은 충무공초, 150-1번은 중흥센트럴시티를 경유한다는 것이다. |
150-1 | ||
151 | 2.66 | 진주역에서 초전동까지 미칠 듯한 굴곡을 보여주는 노선이다. 출발지가 공영차고지인데 진주역 일대를 빙빙 돌아온 다음에 정상적으로 잘 가다가 갑자기 교육대에서 꺾어서 공설운동장을 지나 갑자기 촉석초에서 대아중 방향으로 또 한번 꺾어버린다. 그리고 나서 무려 3번 국도까지 달린 다음에야 이현동에 진입한다. 이후 상봉동에서부터도 굴곡이 매우 많다. 진주여고, 갤러리아 진주점, 중앙시장, 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한 후 다시 선학산 방면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초전동에서 노선이 끝나는데 노선을 보면 전체적으로 C자 선형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공영차고지, 진주역 인근에서 초전동으로 간다면 다른 노선을 타야 된다. |
151-1 | 2.74 | |
200 | 1.50 | 시내가 아닌 공영차고지로 가는 노선으로, 그렇게 굴곡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굴곡도가 좀 높다. |
210 | 3.22[16] | 분명히 이 노선을 만든 취지는 경상대-진양호간 최단거리 노선이었는데 보완개편을 거쳐 평거동 내부, 신안강변, 진주여고, 예술회관 등 빙 둘러간다. 경상대에서 진양호공원(방향)만 보고 120번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120번보다 약 20~25분 정도 더 걸린다. |
241 | 3.30 |
노선 자체가 굴곡이다. 엄청 돌아간다. 진주시 시내버스 노선들 중 최장거리 노선이기도 하다. 왕복 운행 시간이 자그마치 3시간이다. 차고지를 출발한 뒤 명석면을 지나 시내로 나온다. 시내에서는 굴곡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살짝 있다. 시내를 빠져나와 잠시 2번 국도를 탄다. 그리고 2번 국도를 빠져나와 굴곡 도로를 지나가며 각 마을에 들른 뒤 다시 2번 국도를 타 사천시에 진입한다. 그리고 또 금방 빠져나와 1001번 지방도를 타 완사시장을 지나 진주시 수곡면에 들어간다. 수곡면 안에서도 농로 한 번만 지나면 될 거리를 다른 마을도 들르기 위해 뺑 돌아간다. 기종점 간의 최단거리가 14.5km로 짧진 않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굴곡으로 굴곡률이 장거리노선 중에선 탑급인 3.30에 달한다. 다행히도 하루 2회밖에 운행을 하지 않아 휴식시간은 보장될 뻔 했지만, 같은 기사가 빈 시간에 240번을 5회 운행하는 관계로 격일제인 특성상 하루 종일 운행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체력적으로 힘들다. |
250 | 1.86[17] | 초전에서 진양호공원까지 한 번에 가지 않고 시청을 경유하고 고속터미널, 천수교를 지나고서 신안주공, 평거현대로 가지 않고 갑자기 KBS 쪽으로 꺾어서 운행한다. 다만 시청에서 평거까지 가장 빠르게 잇는 노선 중 하나라 수요는 많다. |
251 | 1.90 | 250번과 비슷한 노선이지만 진주성 남측을 경유하는 250번과는 달리 보건대를 경유하기 때문에 약간 더 돌아간다. |
252 | 3.34 |
251번의 연장격 노선으로, 노선이 중촌발, 상촌 종점이라 굴곡이 더 많고 굴곡도가 더 높다. |
253 | 1.81 | 비슷한 노선인 350번보다는 더 시내 노선이며, 시내를 350번보다는 더 짧게 경유하기 때문에 굴곡이 많아 보인다. 당장 갤러리아 진주점, 진주고, KBS진주방송국, 한주파크맨션, 평거동을 모두 경유한다. |
260 | 1.66 | 국제대에서 진양호까지 가는 노선이지만 돌아가는 노선이며, 이 노선은 구간 수요를 위한 노선이기 때문에 국제대에서 진양호로 간다면 차라리 280번, 281번을 타는 것이 훨씬 낫다. 애초에 노선부터가 금산, 초전을 모두 경유한다. |
261 | 2.07[18] | 260번과 노선이 거의 겹치는 노선으로, 260번의 보조노선 역할을 하는 노선이라 그런지 이 노선도 구간수요에 의존하는 노선이라 다른 노선을 타는 게 낫다. |
272 | 2.50[19] | 미천면, 집현면을 아주 복잡하게 가는 노선으로, 종점이 이상하게 냉정으로 되어 있어 매우 돌아간다. 특히 진양호행은 집현면내 구간은 기가 막힐 정도. |
292 | 2.03[20] | 충무공동까지는 꽤나 직선화되어 있으나, 그 이후로는 문산과 우봉을 경유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좀 높다. 그래도 우봉 구간 때문에 굴곡도가 높은 거지 우봉리 구간을 빼면 굴곡도가 반토막이 나 버리는지라 굴곡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볼 수 있겠다. |
293 | 1.66[21] | 292번과 노선이 거의 똑같다. 다만 우봉을 미경유하기 때문에 굴곡도는 조금 더 낮다. |
294 | 1.60[22] | 293번과 노선이 매우 흡사하며, 294번은 종점이 덕계기 때문에 시점과 종점 과의 거리가 293번보다 길지만 금곡면 구간에서 아주 돌아가는지라 굴곡도가 293번보다 조금 더 높다. |
295 | 1.63[23] | 290번대지만 다른 290번대 노선과는 다르게 문산으로 가는지라 사실상 별도의 노선이다. 삼곡리까지는 노선이 동일하지만 이곡리부터는 매우 돌아가서 송정으로 간다. |
300 | 1.61 | 판문차고지에서 평거로 내려갔다가 또 이현동으로 올라간 후 시내 구간에서 상당한 굴곡을 보여준다.[24] 그러나 이후 구간에서는 상당히 직선화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더불어 충무공동에서 진주 주요 시내 지역을 바로 잇기 때문에 수요도 많은 노선들이다. |
300-1 | ||
301 | 1.56 | |
301-1 | ||
340 | 2.06 | 대우부터 내동까지 구간은 직선화가 잘 되어 있으나, 삼계부터 판문동차고지까지는 엄청나게 돌아간다. 당장 최단거리를 버리고 무려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서 진주시청 입구로 왔다가 갑자기 시내 쪽으로 꺾어 운행한다. 대아고등학교 인근에서도 돌아간다. 그래서 장거리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굴곡도가 2가 넘는다. |
341 | 2.36 | |
342 | 1.78 | 이 노선도 340, 341번과 노선이 비슷하나 두 노선과는 다르게 시계를 넘어가 산청군 백곡이 시점이기 때문에 굴곡도가 조금 더 낮다. 하지만 굴곡이 많은 것은 마찬가지. |
343 | 3.60[25] | 이 노선은 위 세 노선과는 다르게 대평 출발이라 굴곡도가 훨씬 더 높다. 대평에서 판문으로 갈 거면 시간이 맞지 않는 이상 240번을 타는 것이 훨씬 낫다. |
344 | 3.76[26] | 241, 343번과 함께 진주버스에서 가장 굴곡도가 높은 노선이다. 내동면 실봉산 일대의 마을을 모두 경유하고 시내 구간은 또 340번대와 동일하기 때문에 굴곡도가 이렇다(...). 시간이 맞다면 시내에서 가호로 갈 것이라면 차라리 343번을 타는 게 더 낫다. |
350 | 2.05[27] | 비슷한 노선인 253번보다는 더 시외 노선이며, 253번에 비해 회전이 많이 없어 굴곡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진주 서부를 빙 돌아가기 때문에 굴곡도는 높다. 그러나 수요를 위한 굴곡이 있는 노선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이제는 수요가 적어졌다. 350번과 351번 두 노선은 노선이 비슷하지만 351번이 더 도심에 들어가고 굴곡이 더 많다. |
351 | 2.48[28] | |
352 | 2.97[29] | 위의 350, 351번과는 다르게 초전동으로 가며 시내 지역으로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굴곡도가 높다. 당장 사대부고를 미경유해도 굴곡도가 2가 넘는다. |
353 | 1.62 | 번호만 350번대지 실상은 사실상 별개의 노선. 애초에 기종점이 아예 다르다. 대아고, 고속터미널, 초전동, 금산농협에서 굴곡이 있으며, 중앙동 구간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봉래초 경유를 위해 한참 돌아간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초전동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거리를 시청 쪽으로 엄청 돌아간다. 시내에서 초전동을 갈 거면 360번 등 노선을 타는 게 훨씬 낫다. |
362 | 1.50[30] |
361번과 노선을 거의 공유하며, 종점과 시점 간의 거리가 361번보다 가까운지라 굴곡 노선에 등재되었다. 노선은 전체적으로 직선화는 잘 되어 있으나 굴곡은 꽤 많다. |
374 | 1.61 | 노선이 거의 중첩되어 있는 375번보다는 더 돌아가며, 미천면 방향 한정으로 어옥, 덕진까지 경유하는지라 굴곡도가 높아졌다. 시간이 맞는다면 진주시내에서 미천으로 갈 때 한정으로는 375번을 타는 것이 훨씬 낫다. |
377 | 1.69 | 집현면으로 가는 노선인데, 집현면이 교통편이 들어가기에 상당히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그래서 이 노선은 진주시내를 모두 달린 후 집현으로 올라간다. 그래서 전체 노선을 보면 상당히 돌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390 | 1.60[32] | 진양호차고지에서 출발해 상봉동까지 올라간 후 다시 (신)시외버스터미널까지 내려간다. 그렇게 문산까지 290번대와 비슷하게 운행하다가 금곡에서 끊나는데, 중장거리 노선인데도 불구하고 저 굴곡도가 나온 이유는 아마도 시내 구간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
391 | 1.52 | 일 1회, 그것도 금곡 방면만 운행하는 390번 보조노선으로, 대아중고를 경유해 390번보다 더 빨리 원도심에 진입한다. 390번 본선이 등재 미달인 것을 생각하면 굴곡도가 조금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
420 | 2.83 | 삼계에서 공영차고지까지 참 돌아가는 노선으로, 전 구간을 타면 환장할 노선. 전체적으로 직선화는 잘 되어 있으나 삼계에서 평거, 진주성, 롯데시네마를 지나서 진주교를 건너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갑자기 포시즌이 아닌 구. 제일예식장으로 꺾는다. 그리고 아까 전에 강북을 횡단했다면 이번에는 강남까지 횡단한 후 차고지로 들어간다. 기종점간 최단거리는 5.3KM 정돈데 노선 길이는 자그마치 15KM다! |
470 | 1.68 | 비슷한 굴곡 노선인 471번보다 더 돌아간다. 471번이 천전시장으로 간다면 470번은 무려 구 진주역 뒷편, 주약현대아파트, 석류마을아파트까지 모두 경유한 후에야 국립대로 간다. 시간이 맞다면 471번을 타자. |
471 | 1.50 |
위에 있는 470번보다는 덜 돌아가지만, 이 노선도 굴곡이 참 많다. 그래도 방통대까지 돌아가는 470번과는 다르게 471번은 천전시장으로 간다. |
550 | 2.34 | 진주시의 유일한 순환버스이며, 순환버스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는 게 많아서 굴곡도가 높다. 애초에 노선이 산으로 안 가고 상대동으로 가서 한참 돌아간다. |
551 | 2.44 | |
730 | 1.96 | 시내에서는 주요 굴곡이 2개(이현동, 갤러리아) 뿐이지만 집현면 구간에서는 집현행 한정으로 원동에서 집현초까지 갔다가 다시 원동으로 돌아와서 굴곡도가 높다. 272번이 집현IC 쪽에서 돌아 온다면 이 노선은 원동에서 돌아 온다고 할 수 있겠다. |
731 | 1.79 |
730번의 연장격 노선이며 |
5. 거제시
노선 특성상 대부분의 초굴곡 노선들은 중간경유지까지만 간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전구간 이용객들의 유입을 방지하고 있다.- 32, 33, 32-1, 33-1: 노선 자체가 굴곡이다. 고현과 능포를 잇는 노선인데, 거제 북쪽 끝에 있는 장목, 외포로 빙 둘러서 간다.
- 67-1: 노선 자체가 굴곡이다. 고현과 능포를 잇는 노선인데, 연초, 옥포로가는 10번대와 달리 장평, 거제면 쪽으로 빙 둘러서 간다.
- 71, 71-1: 노선 전체가 굴곡이다. 고현과 거제대교를 잇는 노선인데 거제남서로의 교통을 책임지기 위해 40번대와는 달리 법동어구로로 빙 둘러서 간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고현 ↔ 거제대교 구간 승객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법동어구까지만 간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있다.
[1]
여담으로 이 노선은 기존
112번과
116번을 통합하여 만들어진 노선으로 시티투어의 특징은 통합 전
112번이 보유하고 있었다. 노선이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14번 문서를 참조.
[2]
진해의 서쪽 끝에 있다.
[3]
상심신, 발산 회차, 이반성 종점 시간대 기준. 이반성 회차, 발산 종점 시간대는 3.08, 발산 회차 장안 종점 시간대는 2.28, 상심신 회차 장안 종점 시간대는 1.66.
[4]
대사, 백암 경유 시간대 기준. 아무 곳도 경유하지 않았을 때의 굴곡도는 1.50.
[5]
상촌, 사곡 경유 시 1.76, 아무 곳도 경유하지 않았을 때는 1.51.
[6]
무등 미경유 시간대.
[7]
가곡, 부동 모두 경유했을 때. 가곡만 경유 시 1.73, 가곡, 부동 모두 미경유 시 1.50.
[8]
반성행 기준. 진성행은 2.03.
[9]
사대부고 경유 시간대 기준. 미경유 시간대는 1.83.
[10]
그 하나인 160번도 22:45발 차량만 대체한다. 사실상 그 정도 시각이면 의미가 없는 수준.
[11]
봉전 경유 시간대 기준. 미경유 시간대 굴곡도는 1.77.
[12]
매동마을내부 경유 시간대 기준. 미경유 시간대는 2.01.
[13]
신촌행 기준. 진양호공원행은 1.50이다.
[14]
삼성교통 운행 시간대 기준. 부일교통 운행 시간대는 1.53.
[15]
사대부중 미경유 시간대는 2.03.
[16]
사대부고, 공영차고지 경유 시간대. 공영차고지만 경유하는 시간대에는 2.89.
[17]
경해여고 경유 시간대 기준. 미경유 시간대는 1.72.
[18]
속사 미경유 시간대는 1.93.
[19]
냉정행 찬새미골 경유 노선 기준이며, 냉정행 찬새미골 미경유 노선은 2.41, 진양호행은 1.87이다.
[20]
우봉, 가수 경유 시간대. 우봉만 경유할 경우 1.87.
[21]
덕계 경유 기준. 상인담 경유 노선은 1.59.
[22]
장재 경유 기준이며 미경유 시간대 노선은 1.53이다.
[23]
이곡, 계리, 송곡까지 모두 경유했을 때의 굴곡도이며, 계리, 송곡만 경유하는 노선은 1.50.
[24]
(충무공동행 기준) 우회전 7번, 좌회전 5번.
[25]
상중전 경유 시간대 기준. 미경유 시간대는 3.18.
[26]
유동, 애양골, 산강, 정주를 모두 경유했을 때. 경유지 중 애양골만 미경유할 경우 굴곡도는 3.48이며, 유동, 산강만 경유했을 때는 3.37이다.
[27]
사대부고 경유 시간대. 미경유 시간대는 1.73.
[28]
사대부고 경유 시간대. 미경유 시간대는 1.70.
[29]
사대부고 경유 시간대 기준. 미경유 시간대는 2.12.
[30]
덕의행 기준이며, 판문동차고지행은 등재 기준 미달이다. 참고로 굴곡도가 아주 정확하게 1.50이다.
[31]
차고지행은 덕의에서 바로 아이파크로 가는 지라 해당이 되지 않는다.
[32]
두문 경유 시간대. 엄정 경유 시 1.59, 석계 종착은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