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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2년 12월 11일~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재 무소속이다.
2. 생애
1962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에서 태어났다. 고산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이수하고 우석대학교 유통통상학부를 졸업하였다. 완주고산농협조합장 등을 지냈다.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북도 완주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성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고배를 마신 지 8년 만인 2022년 천신만고 끝에 이돈승 완주교육거버넌스위원장, 유희태 민들레재단 이사장, 두세훈 전북도의원(각각 경선 2, 3, 4위)을 꺾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공천을 받아 당선은 따놓은 당상으로 여겨졌으나...
3. 도박 사진 유출과 민주당 공천 박탈, 그리고 무소속으로
전술한 농협조합장 재직 시절 돈을 쌓아놓고 포커를 치는 사진이 폭로되며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 4월 25일 민주당 전북도당은 국영석의 상습도박을 증언한 목격자 음성 녹취록 3건이 공식 접수됐다고 밝혔다. 녹취 파일은 앞서 4월 20일 진행된 도당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심사위에 녹취 USB에 담겨 접수되었으나 공식 안건으로는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참으로 어이없는 촌극에 지역 언론에서는 영화 타짜의 명장면에 빗대어 풍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년간 다져놓은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4월 26일~ 27일 동안 치러진 경선에서 승리하였지만 결국 논란이 거세지자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결국 5월 6일 국영석의 공천을 무효하고 재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이에 국영석은 공천 박탈 당일 입장문을 내고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를 특별한 설명 없이(?) 배제한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격노했다. 그는 "완주군에서 살아온 60년, 민주당 외길 인생 35년이 근거 없는 의혹과 일부 정치 세력의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따라 한순간에 없는 일이 돼버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진짜 민주당과 가짜 민주당, 미래 희망 세력과 과거 퇴행 세력의 대결"이라고 주장하며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벗어나 군민들에게 떳떳하게 선택받겠다"고 무소속 출마의 뜻을 피력했다(...)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북 완주 2 |
[[새정치국민회의| |
13,391 (64.98%) | 당선 (1위) | 초선 |
| 2002 |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새천년민주당| |
11,461 (54.71%) | 재선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전북 완주군수 |
[[새정치민주연합| |
21,551 (49.78%) | 낙선 (2위) |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306 (35.82%) | 낙선 (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