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民主権党 | 국민주권당 | |
당수 | 히라츠카 마사유키(平塚正幸)[1] |
창당일 | 2020년 2월 2일 |
성향 |
국민주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음모론,(마스크 반대, 백신 반대), |
공식 사이트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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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당.겉으로는 국민의 참여를 주장하며 국민주권을 중시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감기라고 주장하며, 마스크와 백신 반대 성향을 띈다. #
'노 마스크 콜 센터'라는 학생들의 마스크 미착용[3]을 조장한 바 있다. #
2. 역사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히라츠카 마사유키 #가 8,997표를 득표해 12위가 되었다.2021년 치바현지사 선거에서 동일 인물이 출마했지만 0.97% 득표(5위)로 낙선했다. #
3. 사건 사고
3.1. 노마스크 대중교통 시위
2020년 8월, 시부야에서 '코로나 19가 감기'라고 주장하면서 노마스크 시위를 대중교통에 탑승 후 일주 형식으로 벌였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희망이라고 보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정책을 하지 말라는 주장을 하였다. # ## 일본어3.2. 당수 히라츠카 마사유키의 미성년자 성관계 및 출산 의혹
관련 기사 관련 기사2일본의 주간지 FLASH는 이 당의 당수 히라츠카 마사유키가 당 지지자의 딸인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여 그 중학생이 임신 및 출산을 하였다는 의혹을 보도하였다. 히라츠카는 2020년 9월열린 한 행사에서 전직 지방의원 A씨의 아내가 데리고 온 딸과 마주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A씨의 딸은 14세였으며 수개월 후 임신했고 현재는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성관계 동의 연령이 13세부터이기 때문에 히라츠카는 체포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이나 청소년 건전육성 조례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한다. 당수 히라츠카는 해당 보도에서 경찰 조사에는 응하겠지만 주간지의 취재에는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히라츠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 수사에 협조할 것이나, A씨 주변에서 없는 말을 지어내고 있기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겠다. 아직 아기는 못 만나봤다"고 했다. 피해 여성이 18세가 된다면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거리낄 건 없다"고 답했다.
국회 한 관계자는 "히라츠카가 지난해 12월 자택을 수색당한 이유는 여중생이 그의 아기를 낳아 아동복지법과 청소년 건전 육성 조례를 위반한 혐의로 심문받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의 여파인지 공교롭게도 2023년 4월에 성관계 동의 연령이 13세에서 16세로 법이 개정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2022년 참의원선거의 출마를 포기하고 공식 홈페이지는 2023년 5월쯤 아예 폐쇄되었고, 트위터도 2022년 7월 이후로 활동이 뚝 끊긴 것으로 보아 사실상 해산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