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 보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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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
<colcolor=#F5821f> 영문명	<colbgcolor=#fff,#1f2023>Korea Vision Party (KVP)
슬로건	전혀 새로운 정당
창당일	2012년 2월 27일
해산일	2012년 4월 12일
해산 전 대표	박세일_{/ 초선 (17대)}
해산 전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4 아이비피아 8층 ( 여의도동)
의석 수	1석 / 300석 _{(해산 직전)}
당색	K party Orange (#F5821F)
당색	K party Blue (#007DC5)

1. 개요2. 상세

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3. 역대 대표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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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에 창당되었던 정당.

2. 상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CF

구 한나라당(당시 새누리당) 소속으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세일 [8][9]과 중도 진보 성향의 장기표가 같이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렸다. 이후 창당준비과정에서 전직 국회의원 6명( 박계동, 김경재, 배일도, 윤건영, 이신범, 이원복)이 합류했고 구천서 전 자유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사무총장 겸 최고위원을 제안받으면서 합류했다.

하지만 당권 문제 등을 이유로 장기표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이탈했고, 2주가 지난 후에는 아예 당적까지 버리고 녹색통일당[10]이라는 독자적인 정당을 창당한다. 본래 박세일과 장기표는 보수와 진보가 함께 하는 중도정당을 지향해서 창당을 준비했었지만 양자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장기표와 그를 따르는 인사들이 이탈했다.[11] 게다가 이 당에 속했던 구천서 전 자유민주연합 의원 역시 약속된 당직이 자신의 몫으로 돌아오지 않자 가자!대국민중심당에 합류하였다. 또한 이 당에서 공천을 신청한 윤형모 변호사는 결국 이를 취소하고 자유선진당에 합류한다.

이렇게 장기표계가 이탈하는 바람에 이 정당은 마지못해 보수정당이 된 것. 장기표가 이탈하기 전, 박세일과 장기표는 당시 정치 참여를 밝히지 않았지만 인기가 치솟았던 안철수한테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물론 안철수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나중에 정당 없이 독자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결국 이 당은 시작부터가 좋지 못했다.

2012년 2월 27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으며, 창당대회 당시 200곳 이상의 지역구에 후보를 내서 80석 이상의 대한민국 국회의석을 확보하겠다고 공언했으나 실제로는 지역구 20곳, 비례대표 7명의 후보를 내는데 그쳤다.

이후 새누리당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친이계에 대한 공천학살이 일어나자 열심히 인재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시작부터 휘청거리던 이 정당에 올 사람은 별로 없었고, 자유선진당과도 접촉했지만 결실이 없었다. 김무성, 김덕룡 등 친여성향의 수 많은 인사들과 접촉하던 중 박근혜에게 제대로 찍힌 전여옥 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합류하면서 원내정당이 되었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 기호는 6번을 배정받게 되었다. 지역구의 경우 우선권으로 6번이 배정되었다.

그러나 서초구 갑에 출마한 박세일 대표와 송파구 을에 출마한 박계동 전 의원 등 지역구 출마 후보들이 모두 한 자리수 이하의 득표율에 그치고, 정당투표 역시 득표율 0.73%에 그치면서 비례대표 1번 전여옥을 비롯한 후보자 전원 낙선, 당시 선거법에 의거하여 당도 해산되었다.[12] 네오 한나라당보다도 덜 받았다.

이후 대부분의 인사들은 자유선진당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유선진당도 새누리당에 흡수되었다.

이 당의 대표였던 박세일 전 의원은 2017년 1월 13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지역구	이름	당시 경력	비고
종로구	~~윤태양~~	전 그린비젼컨퍼런스 대변인	불출마
서울시 중구	장준영	민생경제연대 상임대표
용산구	~~김관국~~	신라건설 대표	공천취소[13]
동대문구 갑	윤지현	국제변호사
성북구 갑	강승규	전 뉴욕 중앙일보 기자
강북구 을	홍성남	소쿠리미디어 대표
노원구 갑	한신	노원세브란스의원 원장	불출마
노원구 을	전영돈	보수개혁청년포럼 대표
노원구 병	주준희	전 에모리대학교 교수
양천구 을	이현호	꿈과 희망포럼 청년위원장
영등포구 을	~~김경재~~	전 국회의원[14]	불출마
서초구 갑	박세일	전 국회의원[15],국민생각 대표
서초구 을	~~김희정~~	국제경영연구원장	불출마
송파구 을	박계동	전 국회의원[16]
강동구 갑	~~배온희~~	전 강동구의원	불출마
북구 강서구 을	김선곤	녹색전국연합 자문위원
사하구 갑	~~조동규~~	동아대 초빙교수	불출마
연제구	윤대혁	전 동아대 교수
수영구	선다윗	사법피해예방공동대표
사상구	나경수	전 동울산세무서 조사계장
대구 북구 을	이찬진	영남대 행정대학원 이사
남동구 을	이원복	전 국회의원[17]
부천 원미 갑	~~정수천~~	전 경기도의원	불출마
고양시 덕양구 을	차인철	노무법인 동아노무사
고양시 일산서구	백병훈	전 프라임경제신문 대표이사
남양주시 갑	배일도	전 국회의원[18]
원주시 갑	김대천	전 강원도의원
청주시 상당구	~~김현문~~	전 청주시의원	불출마
천안시 을	~~강방식~~	전 천안소방서 119구조대장	불출마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이연우~~	공주대 객원교수	불출마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남선모	세명대 교수
비례	전여옥	국회의원[19]
비례	김승제	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비례	박재숙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비례	이명우	전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비례	이용환	전 한반도선진화재단 선임연구위원
비례	엄향희	전 서울시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
비례	홍재범	한반도선진화재단 연구위원

3. 역대 대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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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대표 가자!대국민중심당 대표 ▶ 자유선진당 대표 ▶	}}}}}}}}}}}}}}}

4. 관련 문서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이명박 정부 _{(2008 ~ 2013)} {{{#!wiki style="margin: 0 -10px 3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9px; word-break: keep-all"	▲ 이명박 정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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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미래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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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등록취소
새누리당			선진통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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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3지대 정당
참여정부 ~ 이명박 정부 _{(2003 ~ 2013)} {{{#!wiki style="margin: 0 -10px 3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4px -1px -9px;"	▲ 참여정부 이전

새천년민주당		민주국민당		국민통합21	하나로국민연합	자유민주연합
		정당등록취소			자유민주연합
열린우리당에서 분당	민주당	창조한국당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	정당등록취소	국민중심당	자유민주연합
중도개혁통합신당				자유선진당		정당 해산
중도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대통합민주신당으로 합류	민주당
통합민주당으로 합당			정당 해산
제3신당	민주통합당에서 탈당		국민생각	국민중심연합	자유선진당
정통민주당				자유선진당
정당등록취소
자유선진당
선진통일당
새누리당에 합당

▼ 이명박 정부 이후

}}}}}}}}} ||

[1] 장기표 등 [2] 김경재 등. [3] 구천서계 [4] 최종호 등. [5] 장기표 등 [6] 전여옥, 박계동 등. [7] 최종호 등. [8] 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세종시법 개정( 세종시를 행정도시가 아닌 교육과학 중심도시로 변경하자는 것)이 야당, 충청권 인사뿐만 아니라 박근혜와 친박계까지 반발하여 좌초되자, 세종시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던 박세일은 자진 탈당하여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9] 아이러니한 것은 11년 11월 1일 인터뷰에서 박세일 전 의원은 차기 총선에 나오지 않겠다는 입장을 펼쳤으나 결국 출마를 선언했다. [10] 이후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사람들(주로 동교동계)이 추가로 합류하여 정통민주당이 되었다. [11] 장기표 본인은 자유무역협정(FTA), 특히 당시에 시끄러웠던 한미 FTA와, 역시 시끄러웠던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및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부정적이었다. 기본적으로 노동 운동을 하던 인물이라 FTA에 비판적이었고 환경 운동을 했기에 제주해군기지에 비판적이었던 것. 반면 박세일은 보수 스탠스에 충실해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에 긍정적이었고 그의 입장이 당론으로 관철되었다. 이런 식으로 장기표 입장에서는 계속 본인의 신념이 배치되는 당론이 형성되니 회의감을 느꼈는지 결국 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회를 떠났다. 그리고 정통민주당에 합류하였지만 이 당도 국민생각과 함께 망했다. [12] 당시에는 총선에서 2% 이상의 지지율을 얻지 못하면 정당이 해산되는 법률이 있었다. 이후 녹색당 등이 주도가 되어 위헌청구소송을 내 현재는 관련 법률이 사라진 상태. [13] 자유선진당과 이중당적 [14] 15,16대 [15] 17대 [16] 14,17대 [17] 15,17대 [18] 17대 [19] 17,18대

국민생각

1. 개요

2. 상세

2.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3. 역대 대표

4.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