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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성전 문이 열린 후 주변을 경계하던 경비대에게 입구가 발견되었다.
결계천수의 초기형을 만들어 시험가동을 하던 곳으로 또 다른 위협이 되기 전에 막아내야 한다.
결계천수의 초기형을 만들어 시험가동을 하던 곳으로 또 다른 위협이 되기 전에 막아내야 한다.
1. 개요
2017년 12월 13일에 업데이트된 서락 태천왕릉에 위치한 쉬운 난이도의 12인 주간 던전. 황혼의 성전의 결계천수의 원형인 결계수가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구속결계를 파멸결계로 폭파해 가며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9년 1월 16일 업데이트로 보스 전투 제한 시간이 2분으로 단축되었다. 이 때문에 구월도를 통한 기초 아이템 파밍을 완료한 뒤에 가는 것을 권장한다.
2. 제 1 구역
2.1. 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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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권 | ||
레벨 60 | 생명력 3억 | 제한시간 없음 |
합격기 슬롯 4개 | 장악, 제압, 흡공 불가 | 브레이크 불가 |
출정이 머지않았다, 전열을 갖추어라!
왕의 검이 되어 세상을 불태울 것이다.
왕을 거스른 자들이여 죽음을 맞이해라!
왕의 검이 되어 세상을 불태울 것이다.
왕을 거스른 자들이여 죽음을 맞이해라!
던전에 들어가면 백권이라고 하는 토우형 몬스터가 하나 있다. 공격 패턴 또한 토우와 비슷하다. 주의해야 할 것은 부하 소환이다. 헤드라인 메시지로 부하 법기들을 소환한다는 멘트가 뜨면 파티 저항기를 쓰거나 해서 소환을 저항해야 한다. 여기 맞은 플레이어들은 몇 초 동안 공중 상태가 된다. 한편, 소환으로 수많은 법기들이 나타나는데, 합격기도 요구하지 않으므로 몰아서 먼저 처치하면 된다. 나오는 법기들은 체력도 은근 높고 공격력이 높아서 방심하다간 전멸 할 수 있으니 되도록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자신의 파티가 스팩이 낮을 경우 법기(쫄)를 먼저 잡는게 효율적이다. 백권이 법기들을 소환할때 이따금씩 광역 공격을 하는데 이때 합격기 칸이 열림으로 기절로 끊어 주면 된다. 다운으로 끊을시 반격을 하니 주의.
딜이 충분히 높은 곳이라면 강신 투발은 아껴두자. 패주의 밀실은 동선이 길다보니 1분쿨이 금방 줄어들지만 여긴 바로 코앞이 보스라서 여기서 빨리 잡아버리면 다음 보스전에서 쿨이 남는 문제가 생긴다.[1]
2.2. 결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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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천왕의 시험법기 결계수 | ||
레벨 60 | 생명력 9억 7430만 | 제한시간 2분 |
합격기 슬롯 4개 | 장악, 제압, 흡공 불가 | 브레이크 불가 |
[주간던전] 움짤로 보는 구속의 석실 공략 - 결계수 / 작성자 : 요라난
결계수는 시간이나 생명력에 관계 없이 기본 패턴과 결계 패턴을 번갈아가며 진행한다.
1. 기본 패턴
연속파장(2연타 휘두르기) | → | 분출(앞으로는 찍으며 뒤로는 뿜기) | → | 확장파장(근원 장판 후 파동) |
분출에서 결계수가 하체로 전방을 찍을 때 마치 픽셀 같은 흰 지대가 반짝이는데, 이런 공격에 맞으면 발이 묶여서 움직일 수 없는 구속 상태에 걸린다. 동시에 뒤쪽으로는 60도 정도의 범위로 검붉은 기를 뿜는다. 이 직후에 10m 정도를 경계로 근거리 장판, 원거리 장판이 촉마왕의 징벌처럼 터진 뒤, 점프로 피할 수 있는 넉백 파동이 터진다. 파티에 검사나 린검사가 있다면 이때 어검보호나 어검회오리를 써 주면 앞서 발이 묶인 파티원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다.
확장파장에서는 3타 파동은 점프로 회피할 수 있다.
원거리 딜러들은 12m간격에서 엉겁의 성소처럼 이동해서 회피할 수 있다.
기본 패턴을 한 번 완주하고 나면 구속결계 패턴으로 들어간다.
2. 구속결계
구속결계 생성 | → | 확장(광역 3연타) | → | 변형(분출과 비슷한 공격) | → | 파장승천(원거리 폭탄) | → | 짓밟기(발구르기 4회) |
지도의 10시, 2시, 4시, 8시 쪽 바닥에 사각형 모양의 작은 무늬가 하나씩 있다. 각 지대에서 구속결계라는 사각기둥이 생긴다. 이 안에 들어가면 플레이어가 구속 상태가 되어 그로기에 걸려 피해를 입으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광역 3연타는 방어가 가능하지만 얼음꽃 등의 파티 저항기를 써 주면 좋다. 주의해야 할 것은 변형인데, 기본 패턴의 분출과 유사하나, 분출이 결계수가 하체로 가까운 곳에서 떨어진 곳 순으로 찍으면서 동시에 뒤로는 60도 범위로만 몇 번 기를 뿜었다면, 변형에서는 결계수가 하체로 양옆에서 가운데 순으로 찍으면서 동시에 뒤로는 180도 범위를 60도씩 나눠서 결계수 기준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한 번씩 뿜는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찍는 공격에는 구속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 공격이 끝나고 나면 가장 먼 사람에게 공중 효과가 있는 폭탄을 한 방 날린다. 방어가 가능하다. 그 뒤, 왼쪽 앞발, 오른쪽 앞발, 왼쪽 뒷발, 오른쪽 뒷발 순으로 발을 구르며 90도씩 피해를 입힌다.
이 일련의 결계 패턴은 나중에 파멸결계 때에도 똑같이 나온다.
구속결계 패턴을 모두 마친 결계수는 다시 기본 패턴으로 넘어간다. 기본 패턴 한 사이클을 마치면 파멸결계 패턴으로 넘어간다.
3. 파멸결계
패턴은 구속결계 패턴과 똑같으나, 다만 구속결계 대신 파멸결계를 생성한다는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다. 지도의 9시, 12시, 3시, 6시 쪽 바닥에 원형 모양의 작은 무늬가 하나씩 있다. 여기서 붉게 파멸결계들이 생긴다. 이 파멸결계에 사람이 들어가면 그 사람 머리 위로 붉은 큐브가 생긴다. 이 큐브가 사라지기 전에 얼른 구속결계로 들어가는 게 공략의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원거리 직업들이 구속결계를 담당한다. 파멸결계 큐브를 받은 상태에서 맵 기준 시계방향으로 가까이 있는 구속결계로 들어가는 게 보편적이다. 구속결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결계수의 공격에 맞을 수 있는데, 공중 폭탄처럼 상태이상을 동반하는 공격에 맞지 않게 주의한다. 구속결계로 들어가면 결계가 파멸 디버프로 붉게 오염되고, 몇 초 뒤에 폭발한다. 들어간 사람은 구속 효과로 그로기 상태가 된다. 결계의 폭발에 맞은 사람은 즉사하므로 구속결계에 들어가면 바로 탈출기나 뒤구르기를 쓴 뒤, SS로 빠져나와야 한다.
파멸결계 때의 광역 3연타 공격에는 소환사나 암살자의 보호 민들레씨, 또는 검사의 어검보호 등 이동이 가능한 파티 저항기를 받는 게 좋다. 그래야 파멸결계를 받은 사람들이 구속결계로 수월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파멸결계의 디버프(큐브)로 구속결계를 없애지 못하면 얼마 뒤에 구속결계가 터지며 결계수의 생명력이 약 15~20%가 회복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멸결계 패턴이 끝나면 다시 일반 패턴으로 넘어간다. 이처럼 일반 패턴과 결계 패턴이 번갈아 나오며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딜이 좋다면 결계 패턴을 그다지 보지 않고도 클리어를 할 수 있지만, 팀 스펙이 낮으면 그만큼 결계 패턴을 많이 본다. 게다가 결계 처리도 제대로 안 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보상
어트랙션 퀘스트 보상으로 결계수 전리품을 얻을 수 있고, 태천 날개 또는 흑풍 날개를 선택해 얻을 수 있다.
[1]
영겁의 성소도 동선은 짧긴 하지만 보통은 팀원 모집하면서 중보를 잡기 때문에 쿨이 부족한 문제는 거의 없다.
[2]
황혼의 성전의 결계천수와 달리 세밀한 공격 방식의 변경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결계수가 결계천수를 완성하기 전의 시험용 법기임을 암시한다.
[3]
황혼의 성전의 결계천수와 달리 특정한 대상에게 결계를 설치하는 목표를 시행에 옮길 수 없으므로 미리 특정 좌표를 정해서 그곳에서만 결계를 소환함을 뜻한다. 역시 결계수가 불완전한 시험용 법기임을 암시하는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