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1-03 18:09:07

괴도 흑장미, 키이스·하코트

괴도 「흑장미」, 진짜 이름은 키이스 하코트.
내일의 나쟈 등장인물. 성우는 홍범기

런던이나 파리에 출몰하는 수수께끼의 괴도이자 프란시스의 쌍둥이 형.

귀족의 아들이지만, 가문을 버리고 나와 생활한다.

가늘고 긴 손가락, 프란시스와는 다른 반대된 성격의 미소년이다.

나쟈가 롯소와 비앙코에게 고아원에서 처음 습격을 당했을 때 구해준 인물. 별의 눈동자를 가진 사람.

26화 때 어머니의 유품인 만화경을 나쟈에게 선물한다.

나쟈 팬들이 프란시스 보다는 키이스를 더 좋아하였다. 이유는 모성애(?)자극 하는 매력 때문에...

그는 주로 부자들의 돈을 훔치는데, 범행 현장에 흑장미가 붙은 카드를 남기므로 사람들이 「흑장미」라고 불리고 있다.

특별히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부자들의 돈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훔치는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이다. 돈은 놀고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돈이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