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상의 동물 강철이의 다른 이름
자세한 내용은 강철이 문서 참고하십시오.2. 인명
- 탐정 메모리즈 - 한광철
- 사신소년 - 광철
- 사우스 코리안 파크 - 윤광철
2.1. 허공 말뚝이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1. 추천사 첩보부 요원으로 추천사 내부의 불순분자를 사장에게 보고하는 일종의 감시자이다. 그래서 그 외 요원들에게는 배신자 내지는 앞잡이 취급을 받고 거리를 두고 혐오하는 인물. 말뚝이의 행방을 쫓는 임무를 맡은 초록을 명목상으로는 보조하기 위해 페어가 돼서 움직인다.말뚝이의 행적이 감쪽같이 지워지는데서 공범의 존재를 감지하고 소무를 쫓으러 지방으로 내려가는 무궁화호에 동승한 다음 초록에게 몇가지 사실을 밝힌다. 사실 그는 사상좌의 파투의 부하직원으로, 추천사에는 스파이로 취직했다고 한다. 추천사의 근황과 목적, 기타 등등을 적당히 파투에게 전달하며 양쪽에서 급여를 받아가며 별 사명감 없이 여차하면 해외로 튈 만반의 준비까지 하면서 느긋하게 지냈지만 친구였던 일병( 허수의 부하)[1]의 죽음을 전해듣고 이를 가볍게 치부하는 사장에게 질려 배신하고자 초록에게 추천사의 진정한 목적을 밝힌다.
초록에게 모든 것을 말한 것은 본인이 아니라 탈바꿈을 쓴 소무였다. 본인은 일병의 죽음을 전해 들은 날 추천사의 극비자료를 몰래 열람하다 사장에게 들켜 이미 살해당했고, 이후 죽은 자와 대화가 가능한 소무에게 부탁해 탈바꿈을 통해 초록의 앞에 선 것이다. 추천사의 진정한 설립의도를 밝히고 일병이 맡긴 통장으로 연결되는 스마트폰과 비밀번호,[2] 그리고 자신의 통장으로 연결되는 스마트폰을 넘기지만 자기 비밀번호는 직접 맞춰보라며 안 말해준다. 그리고는 초록에게 임무를 상기시키며 사라지게 된다.
후일 초록은 임무를 마치고 광철이에게 부탁받은 일병의 통장의 금액을 일병의 어머니에게 송금한 후 광철의 스마트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서 울음을 터트린다. 번호는 0821, 3년 전 초록이 무환련에서 새로 태어난 날이었다.[3]
3. 광역철도의 줄임말
4. 광양제철의 줄임말
[1]
본인은 극구 부인하며 귀찮은 녀석 취급했지만 입사동기였던 일병이 다른 직원들이 피하는 자신에게 너스레를 떨면서 언제나 친근하게 대해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2]
0913, 허수가 무환련에서 새로 태어난 날짜였다.
[3]
일병 통장의 비밀번호가 허수 생일이라는 것이 일종의 힌트였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