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9 19:56:19

광역전선(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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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전선(코스타리카)|광역전선
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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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5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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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역전선(코스타리카) 로고.png
Frente Amplio
한글명칭 광역전선
상징색
노란색
창당일 2004년 10월 16일
이념 민주사회주의
21세기 사회주의
진보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좌파
주소 Avenida 7, Calle 3A. 10101,
Barrio Amón, Carmen, 산호세
당수 패트리샤 모라 카스텔라노스
청년 조직 청년 광역전선
입법의회 의석 수
6석 / 57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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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코스타리카의 정당. 약칭은 FA가 될 수 있겠으나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2. 상세

2004년 10월 16일에 창당된 신세대 정당으로, 역사는 비교적 짧다.

좌파 내지 극좌파 성향을 띄며, 창당 취지 또한 그나마 선명한 좌파 정당이던 시민행동당이 너무 온건하고 우파적이라는 이유로 이에 대항해 "진짜 좌파를 보여주자"는 뜻에서 만든 것. 현재 코스타리카 유일의 합법 극좌파 정당이며, 나머지는 극좌 자체가 탄압받는 스펙트럼이기 때문에 등록도 되지 못한 불법이다. 그리고 이마저도 우파 진영으로부터 "빨갱이" 드립은 말할 것도 없고, 오랫동안 당국에서 요주의 세력들로 찍혀왔다.

이 때문인지 2006년 대선에는 후보를 내지도 않았고, 그나마 국회의원 또한 1명만 건졌다. 후에 2010년 대선에서는 에우헤니오 트레호스 베나비데스를 후보로 내기는 했으나, 0.37%만을 득표해 7위로 떨어졌으며 국회의원은 여전히 1명이었다. 그러나 이후로는 민족해방당, 사회기독통합당 등 주류 우파에 반감을 느낀 국민들의 대안으로 떠올랐으며, 2014년 대선에서는 호세 마리아 비얄타 후보가 17.25%를 얻어 단숨에 3위에 오르고 국회의원도 9명을 건져 캐스팅 보트를 쥐는 등, 세간에 큰 충격을 불러왔다.

그러나 이후 스캔들로 다시 몰락에 접어들었으며, 2016년 지방선거 때는 제대로 참패했다. 뭐 집권당인 시민행동당도 제대로 망했기는 했지만... 그래도 급 자체가 확연히 다르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득표율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측되어 당초 패배가 유력했던 시민행동당과 연대해 일부 지역에서 후보 단일화를 하기는 했는데... 이게 역으로 독이 되어 보수 유권자들이 결집하는 양상이 벌어졌으며 무엇보다도 그나마 범여권의 대안으로 불리던 이 정당이, 그것도 무능과 내분으로 망하는 정당과 연대했으니 시민행동당 2중대라는 비야냥을 들어야만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연대 자체를 하지 않았다.

2018년 대선에서는 에드가르도 아라야 시바하를 후보로 선출했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1% 내외 정도밖에 집계되지 않는 등 망해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진짜로 1%도 안 되는 저조한 득표율로 마무리했다. 결선에서 극우 인사인 파브리시오 알바라도가 진출하면서, 시민행동당의 카를로스 알바라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