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그랜드체이스/던전
그랜드체이스의 영웅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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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의 탑 | 심판의 땅[1] | 무한회랑[2] | |
그랜드체이스의 공허 레이드 던전 | |||
공허(침공) | 공허(잠식) | 공허(악몽) | |
[1]: 금,토,일 한정 [2]: 횟수 계정 공유 던전 |
1. 개요
11월 27일에 그랜드체이스에 추가된 공허(잠식) 이후의 3번째 레이드 던전이다.2. 상세
2.1. 입장 조건
- LV 85 이상
- 능력치 등급 SS+, 종합 전투력 20만 이상 캐릭터로 입장 가능
- 캐릭터마다 1주일에 3번 플레이 가능하고 그 이상 플레이 시 일반 보상은 받을 수 있으나 클리어 보상에서 패널티 부여
- '레이드 던전 입장권'을 사용하여 클리어 횟수를 1회 차감시키고, 클리어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음
- 금요일에 횟수가 초기화 된다.
2.2. 시나리오
"마침내 모습을 나타낸 공허의 존재, 그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아득히 거대했다."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거듭된 사투 끝에 공허의 존재와 마주하는데 성공한다.
세계 곳곳에 잠식된 공허 조각을 하나하나 없앨 수 없었던 일행은, 차라리 공허 그 자체와 마주해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그러나 모습을 드러낸 공허의 존재는 상상한 것을 넘어설 만큼 거대했다.
그 압도적인 크기는 이 세계마저도 하찮게 만들 정도의 위압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치 실체가 있는 무한한 어둠과 같았다.
설상가상으로 공허의 존재가 나타난 여파로 세계에 퍼져 있던 공허들이 몬스터로 변해 무수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과연 그들은 이 거대한 공허와 수많은 몬스터들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절망이 밀려오는 순간, 일행은 지난 전투에서 라스의 한마디를 떠올렸다.
"약점이 없는 존재는 없다. 약점을 찾아서 베어버리면 돼."
그들은 절망 속에서도 이대로 공허의 본체를 놓칠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굳은 의지를 다지며,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이 전투가 마지막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거듭된 사투 끝에 공허의 존재와 마주하는데 성공한다.
세계 곳곳에 잠식된 공허 조각을 하나하나 없앨 수 없었던 일행은, 차라리 공허 그 자체와 마주해 종지부를 찍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그러나 모습을 드러낸 공허의 존재는 상상한 것을 넘어설 만큼 거대했다.
그 압도적인 크기는 이 세계마저도 하찮게 만들 정도의 위압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치 실체가 있는 무한한 어둠과 같았다.
설상가상으로 공허의 존재가 나타난 여파로 세계에 퍼져 있던 공허들이 몬스터로 변해 무수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과연 그들은 이 거대한 공허와 수많은 몬스터들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절망이 밀려오는 순간, 일행은 지난 전투에서 라스의 한마디를 떠올렸다.
"약점이 없는 존재는 없다. 약점을 찾아서 베어버리면 돼."
그들은 절망 속에서도 이대로 공허의 본체를 놓칠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굳은 의지를 다지며, 최후의 전투를 준비한다.
이 전투가 마지막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3. 등장 몬스터
4. 공략 & 팁
- 1페이즈
- 2페이즈
- 3페이즈
남은 시간이 2분이 될 경우 SUMMON 패턴을 시전하는데, 4마리의 투명한 공허 몬스터가 나타나며 눈이 빛나는 몬스터 이외에는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순서는 왼쪽부터 1-4-2-3 순이니 순서대로 잡아주자. 잡몹을 모두 처리시 구슬이 나오며 보스가 그로기에 빠진다. 이 구슬을 먹고 딜을 하면 된다.
==# 4페이즈 #==
입장 조건은 3페이즈에서 2분 이내에, SUMMON 패턴 시전 전에 클리어.
패턴은 메이플스토리의 루시드를 빼다 박은 수준, 체력은 약 1200줄로, 지속적으로 플레이어의 HP가 닳으며 중앙에서 보스는 기모으기만 시전할 뿐 공격을 하지 않는다. 제한 시간 1분 내에 체력을 모두 깎지 못하면 남은 시간에 상관 없이 레이드 실패 처리 된다. 맵 전체에 구슬이 일정 시간마다 형성되는데 색에 따라 HP 혹은 MP가 회복된다.
5. 클리어 보상
- 확률 보상
- 공허 절대자 장갑 선택 상자
- 공허 절대자 신발 선택 상자
- 공허 절대자 망토 선택 상자
- 개별 수치 변경 주문서
- 개별 수치 하락 방지 주문서
-
강화 보호 주문서 (17강)
- 히든 스테이지 한정 확정 보상
- 진-악몽의 공허 파편[4]
5.1. 칭호
- 공허의 궤멸자
- (진)공허의 궤멸자
구성은 잠식 칭호에서 MP 회복량을 필살기 공격력으로 대체한 것. 잠식 칭호보다는 훨씬 쓸모 있긴 하나 백어택 대미지를 확실하게 올려주는 침공 칭호에 밀려 버려지는 신세다. 물론 4페이즈에서는 구슬을 통해 회복하는 MP가 많아 한방 한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악몽 한정으로는 좋은 칭호는 맞다.
6. 기타
업데이트 전에도 말이 많았다. 우선 처음 시놉시스가 공개되었을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이 거대한 존재라는 말 때문에 또 다시 마리의 전성기가 다시 열리냐는 비아냥이 쏟아졌다. 정작 패치되고 보니 해당 몬스터는 그저 배경을 도는 병풍이었던 것.물론 그렇다고 해서 마리가 나빠졌거나 하는 것도 아니다. 침공/잠식에 비해서는 입지가 낮아졌지만 1페이즈는 수정 및 잡몹 잡기라서 여전히 라 기아스가 나쁘지는 않으며 2/3페이즈는 공허의 사도가 워낙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기본 전직의 2필 호밍 미사일이 쓰인다.
간간히 3페이즈 한정으로 폴라리스의 포탈을 쓰기도 하는 편.
그리고 공허 절대자 장갑, 신발, 망토가 나오면서 에이션트 장비는 전캐릭터 능력치 평준화 패치를 하면서 호평을 받았다.[5] 신발과 망토는 각각 에픽 강화석 효과를 에이션트 상의/투구 옵션을 그대로 가져왔고 장갑은 그대로다.
아무래도 페이탈 공격력 증가는 소멸의 탑 고층에서 쓰이고 펫 MP 회복력은 전 던전에서 쓰이는 범용적인 옵션이라 굳이 냅둔 듯 하다.
던전 자체는 여전히 딜찍누 던전으로 냈다는 평이라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베르카스의 요새[6], 공허(잠식)[7]만 봐도 기믹 수행을 안 하는 파티원들 때문에 늘어지거나 못 깨거나 하는 식으로 데인 유저들 입장에서는 딜찍누가 그나마 낫다라고 하는 유저도 있는 편.
그리고 악몽이 업데이트되고 나서 오랜만에 스팀 인기 2위를 찍었다.
[1]
파편은 창고 이동이 불가능하다
[2]
파편 조각 2개로 파편 1개 제작이 가능하다
[3]
클리어한 페이즈 당 1개씩 획득 가능하다.
[4]
공허의 궤멸자(칭호) 와 조합하여 (진)공허의 궤멸자(칭호) 제작이 가능하다.
[5]
진 아이언 드래곤 레전드 장비의 경우 캐릭마다 장갑/무기의 공격력 수치가 차이나기도 하는데 이게 종합 공격력에도 꽤 영향이 가기 때문에 혹평이었다.
[6]
마법 병기를 활용한 기믹이 있다.
[7]
양 쪽 사이드의 주시자를 잡아서 나오는 구슬을 먹어야 제대로 된 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