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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c73c><colcolor=#fff> 네이버 노동조합 | |||
소 속 | <colbgcolor=#ffffff,#191919> | ||
별 칭 | 공동성명 (共動成明) | ||
창립일 | 2018년 4월 2일 | ||
임원진 | 지회장 | <colbgcolor=#ffffff,#191919> 오세윤 | |
수석부지회장 | 김진수 | ||
사무장 | 이수운 | ||
공식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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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네이버의 노동조합.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소속이다.
- 공식 명칭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 이다. 네이버 및 계열사, 자회사 등 그룹사 직원 모두를 가입 대상으로 한다.
2. 설립
- 2018년 4월 2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지부 네이버지회로 설립했다. 기사
- 설립 당시 네이버에 법인이 많으니 산별노조로 들어가야겠다 생각했고, 파리바게뜨 제빵사들의 이야기를 접한 후 정의당 비상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 공동성명 출범 후 분당-판교 내 유명 IT기업 직원들이 하나둘 화섬식품노조에 지회를 세웠고, 현재는 국내 IT / 게임 산업 노조 중 가장 큰 규모를 이루게 되었다.
3. 활동
3.1. 2018년
- 5월15일 단체협약 요구안(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휴식권 보장·복지제도 개선·남녀 평등·모성 보호·근로환경 개선 등)을 사측에 제출했고 특히 사외이사 및 감사 추천권을 요구했다. 기사
3.2. 2019년
- 회사가 노조와 대화에 나서지 않아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해 5번째 쟁의행위에 나섰다. '투쟁'이라는 글씨가 적힌 빨간색 머리띠나 조끼, 깃발 없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단체 관람했다. 기사
- 부분파업까지 진행한 결과 사측은 교섭 의지를 밝혔고 170일만에 단체교섭을 재개했다. 기사
- 이해진이 응답하라는 노조의 요구에 이해진 GIO는 "만남 날짜를 빠르게 잡아보자"고 답하며 "토론회를 생중계로 해보자"고 역제안 했고 6월 13일 단체협약 잠정합의를 마쳤다. 기사
- 네이버 손자회사 컴파트너스 대상으로 '체불임금'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기사
3.3. 2020년
- 3월 중 5개의 법인과 임금협약을 모두 마쳤다. 소식지
- 네이버 손자회사 컴파트너스 대상으로 한 '체불임금'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소식지
- 2017년 분사했던 라인업이 갑자기 업종을 전환하여 직원들이 고용불안 상황을 겪게 되고 이에 단체협상을 진행하게 되었다. 소식지
3.4. 2021년
- LINE UP의 분사에 이어 직원들에게 별도 안내 없이 vlive 사업부를 beNX로 양도하여 고용불안이 가중되었고 노조에서 대응에 나섰다. 기사
- 네이버 직원 자살 사건을 공론화하고 자체조사를 진행하여 회사가 은폐시킨 내용들을 밝혀냈다. 기사
- 6개 법인(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라인플러스, 라인업, NTS, NIT)에서 두번째 단체교섭에 착수하며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조처 신설 △과도한 업무시간 방지를 위한 단협 보강 △계열사 분할·합병·전환배치 시 고용안정 보장 △평가 및 보상방식 개선 △전계열사 공통 복지제도 신설 등을 요구했다. 기사
- 3개 법인(그린웹, 인컴즈, 컴파트너스)에서 새롭게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소식지
3.5. 2022년
3.6. 2023년
3.7. 2024년
- 2024년 5월 13일,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과 관련, 라인플러스 직원들의 고용안정, 기술 유출 등을 이유로 라인 매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