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9 00:55:27

공동성명

파일:공동성명_로고_2.png
<colbgcolor=#00c73c><colcolor=#fff> 네이버 노동조합
소 속 <colbgcolor=#ffffff,#191919> 파일:화섬식품노조 로고.png
별 칭 공동성명 (共動成明)
창립일 2018년 4월 2일
임원진 지회장 <colbgcolor=#ffffff,#191919> 오세윤
수석부지회장 김진수
사무장 이수운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설립3. 활동
3.1. 2018년3.2. 2019년3.3. 2020년3.4. 2021년3.5. 2022년3.6. 2023년3.7. 2024년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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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네이버의 노동조합.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소속이다.
  • 공식 명칭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 이다. 네이버 및 계열사, 자회사 등 그룹사 직원 모두를 가입 대상으로 한다.

2. 설립

  • 2018년 4월 2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지부 네이버지회로 설립했다. 기사
  • 설립 당시 네이버에 법인이 많으니 산별노조로 들어가야겠다 생각했고, 파리바게뜨 제빵사들의 이야기를 접한 후 정의당 비상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 이후 파리바게뜨지회를 소개받아 많은 얘기를 나눴고 화섬식품노조가 자신들을 가장 잘 도와줄 수 있는 조직이라고 판단했다. 인터뷰[1]
  • 공동성명 출범 후 분당-판교 내 유명 IT기업 직원들이 하나둘 화섬식품노조에 지회를 세웠고, 현재는 국내 IT / 게임 산업 노조 중 가장 큰 규모를 이루게 되었다.

3. 활동

3.1. 2018년

  • 5월15일 단체협약 요구안(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휴식권 보장·복지제도 개선·남녀 평등·모성 보호·근로환경 개선 등)을 사측에 제출했고 특히 사외이사 및 감사 추천권을 요구했다. 기사
  • 첫 교섭 진행 중 교섭장을 나간 이후 돌아오지 않는 등 사측의 해태[2]로 교섭이 결렬되고, 이에 노조는 첫 단체행동을 하기에 이른다. 기사

3.2. 2019년

  • 교섭 결렬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마저 결렬되었고, 2월 20일부터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기사1 기사2
  • 회사가 노조와 대화에 나서지 않아 압박 수위를 높이기 위해 5번째 쟁의행위에 나섰다. '투쟁'이라는 글씨가 적힌 빨간색 머리띠나 조끼, 깃발 없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단체 관람했다. 기사
  • 부분파업까지 진행한 결과 사측은 교섭 의지를 밝혔고 170일만에 단체교섭을 재개했다. 기사
  • 이해진이 응답하라는 노조의 요구에 이해진 GIO는 "만남 날짜를 빠르게 잡아보자"고 답하며 "토론회를 생중계로 해보자"고 역제안 했고 6월 13일 단체협약 잠정합의를 마쳤다. 기사
  • 끝나지 않은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교섭 타결을 위해 본사 1층에 농성장을 열고 농성을 진행했다. 기사1 기사2
  • 네이버 손자회사 컴파트너스 대상으로 '체불임금'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기사

3.3. 2020년

  • 2월 7일 컴파트너스의 조인식을 끝으로 교섭이 열렸던 6개 법인의 단체교섭을 모두 마쳤다. 기사 영상
  • 3월 중 5개의 법인과 임금협약을 모두 마쳤다. 소식지
  • 네이버 손자회사 컴파트너스 대상으로 한 '체불임금'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소식지
  • 2017년 분사했던 라인업이 갑자기 업종을 전환하여 직원들이 고용불안 상황을 겪게 되고 이에 단체협상을 진행하게 되었다. 소식지

3.4. 2021년

  • LINE UP의 분사에 이어 직원들에게 별도 안내 없이 vlive 사업부를 beNX로 양도하여 고용불안이 가중되었고 노조에서 대응에 나섰다. 기사
  • LINE UP과의 임단협은 4월 1일 모회사인 라인플러스와 유사한 수준의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여 가결되었다. 소식지
  • 6개 법인(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라인플러스, 라인업, NTS, NIT)에서 두번째 단체교섭에 착수하며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대응)조처 신설 △과도한 업무시간 방지를 위한 단협 보강 △계열사 분할·합병·전환배치 시 고용안정 보장 △평가 및 보상방식 개선 △전계열사 공통 복지제도 신설 등을 요구했다. 기사
  • 3개 법인(그린웹, 인컴즈, 컴파트너스)에서 새롭게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소식지

3.5. 2022년

3.6. 2023년

3.7. 2024년

4. 관련 문서



[1] 30분 2초 부근 참조 [2] 소식지1 , 소식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