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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맨 ゴールデンマ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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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a9101,#ea9101><colcolor=#ffffff,#ffffff>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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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페토스 작화: 메구미 코우지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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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영 매거진 |
| 레이블 | 얀마가 KC 스페셜 |
| 연재 기간 | 2024년 13호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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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SF· 액션 만화. 스토리는 페토스[1], 작화는 메구미 코우지[2]가 맡았다.2. 줄거리
자유의 도시 네오 요크. 언제나 빌런이 노리고 있는 이 도시에는 최강의 영웅 골든맨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밤, 폐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하던 골든맨은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대신 나타난 것은 골든맨의 슈트를 손에 넣은 기억을 잃은 청년...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a9101,#ea9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010101><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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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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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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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보시
본작의 주역. 골든맨이 사라진 폐공장 안에서 골든맨의 슈트를 입고 나타난 기억을 잃은 청년. 주변 사람들에 의해 자신을 골든맨이라고 믿고 있다. '모로보시'라는 이름도 진짜 골든맨의 이름이며 현재 행방불명이다. 행방불명된 골든맨의 단서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지만 기억을 잃기 전에는 폐공장 안에서 골든맨과 싸우던 빌런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골든맨 이상의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억을 되찾고 빌런이 되면 골든맨이 없는 상황에서 아무도 막을 수 없게 되기에 골든맨의 팀은 기억을 되찾는걸 보류하고 있다.
진짜 모로보시의 트레이닝 기록들을 모조리 갱신했으며, 원래의 골든맨보다도 파워 출력이 더 뛰어난지 원래의 골든맨이라면 장기전 전략으로 상대했어야 할 빌런도 한순간에 끝낸다. 팬들도 요즘 골든맨이 더 화려하게 싸운다며 어렴풋이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3]
트레이너 이와쿠가 엄청난 거구의 장신으로 묘사되는데 모로보시도 그에 뒤지지 않는 걸로 묘사되는 만큼 상당한 장신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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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골든맨을 서포트하는 팀의 일원. 메카닉 담당이며 골든맨 슈트도 그녀의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모로보시의 위험성을 알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신뢰하고 있다.
말투가 가벼우며 재미있어 보이면 즉각 OK 할 정도로 증흥적인 성격이며, 그렇기에 한없이 가벼운 것처럼 보이지만 행동 하나하나 관찰하고 분석하는 탐구력을 지녔고 기본 호인이기에 배려도 잘하며 돌보는 것 또한 의외로 잘하는 편이다.
메카닉 담당이고 취미도 발명으로 겹치다 보니 취미 생활까지 모조리 법카로 계산하고는 일을 위해서 산 거라고 우겨대서 사무 담당 리치를 당황하게 만든다.[4]
개를 좋아하며 특히 사모예드 종을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뒷골목 혹은 빌런 출신 인듯한 묘사가 있으며 그 탓인지 골든맨의 동료로는 있어도 그에게 그다지 신뢰는 받지 못했다는듯한 묘사가 있다.[5] 그 탓인지 자신을 신뢰하는 모로보시의 신뢰에는 크게 보답하고 싶어한다.
기지에 진짜 모로보시에 관한 흔적들이 많고 괜히 지금의 모로보시가 보면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동안 모로보시가 기지가 아니라 호텔 같은 다른 공간에서 생활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때 호텔에 거부감을 보이던 모로보시에게 재미있을 것 같다며 자기 자취방에 생활해 볼래 묻고 모로보시가 흥쾌히 받아들이며 동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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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골든맨을 서포트하는 팀의 일원. 사령관이다. 골든맨을 지원하는 후원자이기도 한데,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재벌 테일러 재벌의 당주이며 제공하는 재력은 사실상 무한대. 네오 요크의 온갖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골든맨이 빌런과 싸워 입은 재산 피해를 전부 감당하고 있다. 골든맨이 행방불명되면서 도시를 지킬 히어로가 없는 것에 심각한 위기를 느끼고 있다.
정말 재력이 무한대인지 아낌 없이 쓴다. 재무도 담당하는 리치의 경우에는 중간 관리직이어서 그런지 피해 복구 비용을 신경 쓰는 묘사가 조금이라도 나오는데, 정작 지갑 주인인 교수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골든맨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는 일이 없도록 완전 터프하게 플렉스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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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골든맨을 서포트하는 팀의 일원. 비서다. 팀의 사무업무를 전부 맡고 있다. 재무까지 모조리 담당하고 있으며 돈은 교수가 내지만 실질적으로 모로보시가 전투 중 파괴해서 생기는 복구 비용이나 블루스가 일이라 우기며 써대는 영수증 때문에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건 그녀의 역할(?)이다.원래 중간 관리직이 3D인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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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
골든맨을 서포트하는 팀의 일원. 거구에 근육 빵빵한 트레이너다. 트레이너로서 골든맨이 최적의 컨디션으로 싸울 수 있도록 관리한다. 골든맨의 기록들을 모로보시가 갱신하는 걸 보며 넋을 놓는다. 전직 군출신인지 군부대와 연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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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맨
네오 요크를 지키던 히어로. 본명은 모로보시. 폐공장 화재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하던 도중 실종되어버렸다. 아이를 구출하고 나서 어째서인지 다시 폐공장 안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나온 것은 골든맨 슈트를 입고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내 뿐이었다.
다른 도시들은 빌런들에 의한 피해가 너무 커서 군대가 나서게 되며 일상을 통제하다시피 해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는 곳들이 많은데 네오 요크의 경우에는 골든맨이 군의 개입을 거부하고 빌런들을 물리치며 도시를 지켜냈기에 여타 다른 도시들과 달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만큼 네오 요크의 시민들에게 있어서 골든맨은 절대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메카닉 담당인 블루스를 신뢰하지 않았다는 묘사가 있으며[6], 다른 동료들 또한 골든맨의 부재로 인해서 네오 요크의 안전에 대해서 우려하는 반응은 있었어도 사라진 진짜 골든맨에 대해서 걱정한다는 묘사는 별로 나오지 않는 걸 통해서 이중성을 가진 인물이 아니었냐고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다만 닥터 센터피드의 말에 의하면 이정도 열차 폭주사건은 본래의 골드맨이라면 타인과 협력하는게 아닌 혼자서 아주 스마트하게 처리했을거라 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듯하며 이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히어로 활동을 끝내고 난 뒤 엔딩 대사 없이 그냥 곧바로 자리를 떠났었다고 한다.그래서 모로보시가 유치찬란한 엔딩대사를 만들었다가 '아. 만들라는 소리는 아니었는데..'라고 태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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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란 트루퍼
작중 최강의 빌런, 검은 고글에 오이란복장을하고 제트 무라마사라는 샤미센을 칼집으로하는 요도[7]를 무기로 사용한다. 단순히 악당이라기보단 정사중간의 성향을 지닌 천재지변에 가깝다. 필살기는 공간균열을 이용해 광역의 참격으로 날리는 카무로.[8] 기본적으로 SNS도 자주하고[9] 온화하게 여행을 다니지만 시비가 걸리거나 되도 않게 자신의 의견을 부정하면 발끈해서 날뛴다.[10] 문제는 날뛰는 정도가 아차하면 구획 또는 도시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버릴 수준이란 점. 골든맨을 보기위해 네오 요크에 왔으나 식당에서 시비가 걸린 바람에 날뛰기 시작했다. 골든맨을 만나고 자신에게 시비건 녀석을 처리하면 조용히 떠나려했으나 골든맨이 그것을 막자 싸우던 와중에 대결을 한다. 골든맨 팀원들의 서포트로 대결 자체는 골든맨이 이겼지만 제압하려는 순간 공간균열을 발생시켜 제트 무라마사가 없어도 쓸 수 있음을 과시한다. 이후 골든맨의 헬멧이 벗겨지자 모로보시의 얼굴을 보고 죽은 동생이라 생각해 그대로 끌어안는다. 이후 그가 기억이 없음을 확인하고 네오 요크의 어둠을 경고한 후 발끈하는 자신의 성질을 죽이고자 모로보시에게 제트 무라마사를 넘긴 후 다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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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센터피드
1화에서 등장하는 작품 첫 빌런. 닥터 옥토퍼스의 패러디 빌런으로 등에 여러개의 지네형 기계팔을 지니고 있다. 골든맨에 집착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골든맨에 대한 모든 자료를 분석할 정도. 설정만 보면 그냥 히어로에 집착하는 스토커 빌런이지만 분석 능력은 최고이며 실제로 그의 분석 능력에 진짜 골든맨은 매번 고생해서 골든맨팀은 최악의 난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진짜 골든맨에 대해서만 천재란 점이 오히려 발목이 잡혀서 히어로 경혐조차 제대로 없는 지금의 골든맨(모로보시)에게 허무하게 패한다.[11] 그래도 자신으로 인해서 골든맨에게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났다며 만족하며 건물에서 추락하는 걸 모로보시가 구해낸다. 그대로 경찰이 연행. 감옥에 갇혀서 그대로 퇴장하는 줄 알았으나 10화에서 재등장.
11화에선 원래의 골든맨과 모로보시의 행동 차이 때문에 모로보시가 원래의 골든맨이 아니란 것을 눈치챘다. 12화에선 모로보시가 가짜임을 확신했지만 동시에 죽여야 할 골든맨이 한명 더 늘었다며 좋아한다. 골든맨의 동료들이 네 말대로 모로보시가 대역이면 진짜 골든맨이 걱정되지 않냐고 묻자 역으로 그는 최강이며 언제고 다시 돌아올거라고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다
5. 외부 링크
[1]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의 작가이다.
[2]
블러디 먼데이의 작가.
히로유키의 친누나이기도 하다.
[3]
다만 신체능력은 모로보시가 높지만 대응능력이라던가 여타 능력은 원래 골든맨이 더 뛰어난듯하다. 11화에서 닥터 센터피드가 원래 골든맨이었으면 혼자서 스마트하게 처리했을거라 평할정도
[4]
다만 이러한 면모가 마냥 나쁜건 아닌게 수단방법 안가리고 최고 사양으로 산 부품이 싸움에 도움이 되기도 했다.
[5]
그녀의 회상속에서 골든맨은 자신을 신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적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만나는 사람마다 도둑취급 하거나 뭐하는지 모를녀석으로 여겨졌다.
[6]
블루스가 과거 자신이 뒷골목 출신이란 것에 대해서 혐오나 기피를 당한 걸 떠올리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진짜 골든맨이 블루스는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며 정점을 찍는 걸 봐서는 진짜 골든맨이 블루스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했었던 것도 이러한 그녀의 과거에 대해서 진짜 골든맨이 색안경을 끼고 그녀를 대했었던 걸로 추정되고 있다.
[7]
모로보시가 이 제트 무라마사를 대결 승리의 전리품으로 한동안 맡아두고 있는데 하늘을 날 수 있는 점을 이용해 로봇암을 달고 인명구조용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8]
공간 균열 자체는 제트 무라마사가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나 힘조절을 위해서라도 제트 무라마사를 이용해 참격이란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9]
교수가 오이란 트루퍼 SNS의 팬이다.
[10]
반대로 자신을 막거나 부정해도 그 사유가 정당하다고 자신이 납득하면 그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넘기는 경우도 있다.
[11]
본인은 자신과의 강렬한(?) 전투로 골든맨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정도로 성장한 거라고 착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