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Jarad, Golgari Lich Lord | |
한글판 명칭 | 골가리의 리치 군주 자라드 | |
마나비용 | {B}{B}{G}{G}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좀비 엘프 | |
골가리의 리치 군주 자라드는 당신의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 한 장당 +1/+1을 받는다. {1}{B}{G}, 다른 생물 한 개를 희생한다: 각 상대는 희생된 생물의 공격력만큼 생명점을 잃는다. 늪 한 개와 숲 한 개를 희생한다: 자라드를 당신의 무덤에서 당신의 손으로 되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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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2 |
라브니카의 귀환에서 BG길드인 골가리 무리의 수장.
무덤에 생물이 있으면 있을수록 커지는 카드. 게다가 다른 생물을 씹어먹어서 상대의 생명점을 잃고(물론 무덤으로 가기 때문에 더 커진다) 이게 죽더라도 늪이랑 숲을 한개씩 희생해서 다시 손으로 돌릴 수 있으니 Life from the Loam과 함께라면 몹시 무서운 카드...지만 Life from the Loam은 다행히도 Return to Ravnica에는 돌아오지 않았다. 듀얼덱 Izzet vs. Golgari에 선행수록되었다.
설정상으로는 Savra, Queen of the Golgari의 동생으로, 자신의 아들을 락도스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한 다음에 스스로 사령술를 사용해 다시 되살린 녀석이다(…) 라브니카가 끝날 시점에도 길드마스터였으니 그 때부터 계속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는 자. 배신이 곰팡이처럼 난무하는 골가리 무리에서는 상당히 재임 기간이 긴 편이다.
물론 배신이 난무하는 골가리 특성상 이런 지위도 오래 유지할 수 없었고, 라브니카의 길드에선 니콜 볼라스의 개입으로 브라스카가 새로운 길드마스터로 취임하면서 숙청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