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9번에 대한 내용은 경기광주 버스 광주9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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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번 : 수도권 통합요금 미적용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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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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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노선 정보
광주시 일반시내버스 9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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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사송공영차고지) | 종점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남한산성)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00 |
막차 | 22:00 | 막차 | 23:00 | ||
평일배차 | 10~60분 | 주말배차 | 10~60분[1] | ||
운수사명 | 대원고속 | 인가대수 | 9대[2] | ||
노선 | 사송공영차고지 - 탄천종합운동장 - 야탑역 - 성남시청 - 모란역 - (→ 성남종합운동장 → 수진역 →) - 중앙시장 - 태평2동행정복지센터 - 수정구청 - 산성역 - 민속마을 - 논골 - 은행시장 - 남한산성입구 - 민속마을 - 남문매표소 - 남한산성로터리[주말] ( - 중앙주차장[평일] ) |
1.2. 개요
대원고속에서 운행하는 사송동에서 야탑역, 모란역, 태평2동, 산성역, 을지대학교, 남한산성입구를 거쳐 남한산성(산성리)를 잇는 일반시내버스. 왕복 운행거리는 약 38.8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1.3. 역사
- 경기교통 시절, 1996년 경 성남에서 남한산성을 잇는 터널이 완공되면서 개통 한 노선으로, 경기교통 부도 후 성남시내버스에서 잠시 운행하다가 2003년 대원고속에서 인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5]
- 사송동 연장 전에는 '중앙시장-성남소방서' 구간에서 수성교를 건너 중원구청, 모란성당 경유 후 모란역을 편도로 정차하고 모란농협을 거쳐 성일고 입구까지 광명로를 타고 직진하다가 수진역사거리로 나와서 MD아파트와 수성교 정류소를 경유한 후 다시 기존 노선으로 돌아왔었다. 2006년 9월 30일 사송동 연장 때 수성교를 건너가는 대신 풍생고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풍생고를 경유하고, 모란역을 왕복으로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남한산성행의 경우 '모란역-모란농협-성일중고입구-MD아파트-수성교' 구간은 변경 후에도 유지되고 있다.
1.4. 특징
- 평일에는 그저 그런 노선이지만, 주말만 되면 미어터지는 노선이다. 남한산성 매표소를 지나 안쪽까지 들어가는 몇 안되는 버스이기 때문에 남한산성쪽 등산객 수요가 넘쳐나 입석인 경우가 다반사. 주말/공휴일에 날씨가 등산가기 좋은 날씨면... 앞문까지 꽉 차기도 한다. 그래서 배차간격 역시 다른 노선과는 정반대로 평일보다 주말이 더 짧다.[6]이에 성남시내버스 52번을 남한산성까지 연장했지만, 9번과 달리 2~3시간에 달하는 극악의 배차인지라 크게 도움이 못 된 채 적자노선으로 전락하고 말았다.[7] 대신 성남시내버스에서 주말 맞춤노선인 53번을 신설하여 40분 배차로 다니며 주말이 되면 항상 미어터지는 9번과 9-1번을 분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중앙시장을 지나면서 은행시장까지 구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주민이나 분당구민이면 야탑에서 이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 남문까지 올라가보자. 중원구, 수정구가 어떤 곳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도로의 경사가 장난 아니다.
- 남한산성 주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노선이지만 전철역까지 돌아간다.[8]
- 시간대만 잘 맞으면, 이 노선을 타고 남한산성종점까지 간 다음, 15-1번을 타고 내려가 광주로 가는 방법도 있다. 특히 주말엔 15-1번이 일시적인 증차를 하므로 더 확실.
- 오후 9시 이후 막탕을 돌고있는 차량을 타면 잘 운행하던 버스가 남한산성 순환도로를 벗어나 산성대로로 진입하자마자 나오는 주유소에서 뜬금없이 주유를 한다. 만약 서울이나 분당 등으로 서울 지하철 8호선이나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을 타려 한다면 차라리 '민속마을닭죽촌' 정류장에서 서울 452번을 타고 남한산성입구역, 태평역, 복정역[10] 등까지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 9-1번 운행을 위해 차출되는 것을 제외하면 주말감차를 하지 않는 노선이다. 그만큼 등산객들의 수요가 매우 많다는 뜻. 오히려 주말이 더 정신없는 노선이다. 다만 주말엔 남한산성 산복도로 정체가 극심한데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현재는 배차간격이 10~30분으로 상당히 들쭉날쭉하니 BMS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도 필수. 주말 같은 경우는 심하면 1시간에 육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만 2022년 현재는 코로나19가 많이 진정되면서 주말에도 30분 이상으로 벌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으며 평균적으로 15~20분마다 온다.
- 타 노선에 비해 기사들이 대체로 친절한 편이다. 특히 길을 물어보는 손님들에게 불평 없이 자세히 알려준다.
- 민속마을.선경아파트(05112) 정류장에서는 양방향 차량이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는데도 불구하고 상하행 방향 표지판을 비치하지 않는다. 차량이 접근하는 쪽 방향을 잘보고 타거나, 기사한테 방향을 물어봐야 한다.
-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바로 가지 않고 성보경영고, 은행시장, 남한산성입구 등등을 거쳐 돌아가다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52번을 이용하자니 배차간격이 잘 와봤자 1시간 내외라 그냥 차 1대 기다리다가 9번만 5~6대 가까이 지나가겠고, 그리하여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주말과 공휴일에는 산성역에서 바로 남한산성으로 들어가는 지선 9-1번[11]을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고.
-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나들이 등산객 수요가 많아지면서, 차량 혼잡도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미 산성역부터 입석을 가득 채워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졌고, 일부 승객들은 타지 못하는 상황까지도 일어나고 있다. 또한 정체구간이 많은 도로를 지나가는지라 배차간격이 자주 깨지는 것도 혼잡도가 증가한 원인으로 보인다.[12]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1.4.1. 남한산성로 와인딩 관련
다음 내용은 남한산성 입구부터 남한산성 정류장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들(경기광주 9, 9-1, 52, 53)에 전체적으로 공통되는 내용이다.- KD 운송그룹 답지 않게 상당한 가감속을 한다. 남한산성 산복도로에서 내려올 때 승용차들보다도 훨씬 빠르게 달리는데다가 을지대학교, 산성역 부근에서도 고rpm 변속을 하며 다른 노선 버스들을 따고 다닐때도 있다.
- 산길 와인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남한산성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업힐과 다운힐, 그리고 성보경영고 앞 급경사 오르막길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참고로 회차지점인 남한산성 정거장의 해발고도는 무려 380M나 된다.[13] 한쪽은 낭떨어지인 왕복 2차선의 좁아터진 도로 위에서 타코미터를 꺾을듯한 우렁찬 엔진음, 현란한 핸들링, 그리고 자비없는 악셀과 브레이킹의 조화 덕분에, 웬만한 승용차 주행에서도 느끼기 힘든 0.4~0.5G의 횡가속이 느껴지는 곡예운전을 시내버스에서 느낄 수 있다. 게다가 길의 바깥부분은 낭떨어지라, 간땡이가 작은 사람이라면 나름 무서울 수도 있다.[14]
- 이 노선 기사들의 운전실력이 상당하다. 많은 기사들이 남한산성 산복도로의 급코너 구간을 핸들을 한손으로만 돌리면서 빠르게 돌아나간다. 워낙 달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앞서가는 승용차들에 가로막히는, 앞차 똥꼬를 따는듯한 상황이 매우 잦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한손으로만 핸들을 몇바퀴씩 빠르게 감았다 푸는데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특히 남한산성로가 막히지 않는 시간에는 와인딩 차량들만큼 빨리 달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중침을 하지 않는다. 남한산성 산복도로에서 일반 승용차들 중 많은 운전자들이 천천히 운전해도 중침을 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매우 흔한 걸 생각하면, 이 노선 기사들의 운전실력이 대단하다. 다만 산복도로에서 미숙한 핸들링을 보이며 저속주행을 하는 기사도 소수 있다.
- 겨울철에 도로에 눈이 쌓인 경우에는 남한산성에 올라가지 않고 남한산성입구에서 타절하기도 한다. 폭설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논골, 산성역, 태평동을 경유하지 않고 산성대로로 우회하여 남한산성입구까지만 운행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기사가 승객에게 먼저 안내를 한다.
- 성남시의 가파른 경사길( 산성대로)을 오르락내리락 하는데다, 남한산의 중턱인 남한산성 정류장까지 342번 지방도의 험난한[16] 도로 사정에 의해, 차체가 낮고 출력이 상대적으로 후달리는 저상버스는 물론 대형차량 자체가 원활히 다니지 못해, 전 차량 수동 중형차량으로 운행 중이다. 대원고속 인수 초기에는 BM090이 대부분이었고, 이후에는 구형 BS090 가스차량이 거의 대부분이었으나, 대차되면서 모든 차량이 2016년식 NEW BS090 디젤 차량이다. 기점이자 차고지인 사송공영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한산성입구 종점 앞에 있는 GS칼텍스 주유소까지 공차회송을 하면서 디젤 차량으로 운행하는 것은 대차할 차량이 없는 면도 있으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천연가스버스의 출력이 떨어지는 점도 있는 것도 보인다.
- 노선의 운전난이도가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여타 노선들과 달리 중형차량으로 운행하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고참 베테랑 기사들이 운행한다. 따라서 KD 운송그룹 사내에서도 기사들은 급여, 복지 등등에서 중형 노선 대우가 아니라 대형 노선 대우를 받는다.
1.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8호선: 모란역, 수진역[17], 산성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야탑역, 모란역
2. 9-1번
2.1. 노선 정보
광주시 일반시내버스 9-1번 | |||||
|
|||||
기점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산성역) | 종점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남한산성) | ||
종점행 | 첫차 | 06:00 | 기점행 | 첫차 | 06:20 |
막차 | 19:30 | 막차 | 19:50 | ||
평일배차 | 미운행 | 주말배차 | 10~15분 | ||
운수사명 | 대원고속 | 인가대수 | -[18] | ||
노선 | 산성역 - 폴리텍대학 - 남문매표소 - 남한산성 |
2.2. 개요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산성리)를 직통으로 잇는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2.3. 역사
2.4. 특징
- 기존 9번이 산성역 - 남한산성 구간에서 성보경영고, 은행시장, 남한산성입구 등등을 경유하여 꽤 많이 돌아가기 때문에 만들어진 직통 노선이다. 52번과 마찬가지로 산성역에서 돌아가는 것 없이 바로 남한산성으로 간다.
- 2021년부터 4대로 증차 운행중이다.
- 18시 이후로는 약 30분에 1회 운행한다.
이 차량들은 후면에도 9-1번 BLU를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 | 차량이 바뀌기 전에는 9-1번 행선판을 꽂고 다녔으나, 차량이 바뀐 현재는 9-1번 노선도를 자석으로 붙여서 다니고 있다. |
2.5. 연계 철도역
3. 둘러보기
남한산성행 버스 | ||||
산성역 | 남위례역 | 경기광주역 | ||
9 | 9-1주말 | 52평일 | 53주말 | 15-1 |
[1]
주말에는 남한산성 산복도로 정체가 극심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타야 한다.
[2]
코로나19 감차로 평일/주말 5~8대 운행.
[주말]
주말에는 중앙주차장까지 가지 않고 이 곳에서 회차한다.
[평일]
평일 한정 회차지
[5]
이후
성남시내버스에서도 2007년에 남한산성행 노선을 다시 만들게 되는데, 그 노선이
52번이다.
[6]
다만 모란이나 중앙시장 일때에 차가 많이 막히면 주말에도 15~20분까지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7]
특히 이제는 52번 승무사원이 누리4번으로 이동하면서 배차간격이 130분~180분 간격이다.
[8]
52번도 있고 9-1번, 53번, 15-1번도 있지만 9-1, 53, 52 모두 상시 운행이 아닌 주말 또는 평일 운행이고 남한산성에서 광주 수요는 별로 없기 때문.
[9]
이는
52번도 마찬가지
[10]
단, 이 때는 길 건너서 타야 한다.
[11]
9번 차량이 측면에 임시 행선판을 꽂고 운행한다.
[12]
이런 폭발적인 수요가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도 회사의 의지부족으로 막장배차를 고수하는
52번은 혼잡도 해소에 전혀 도움을 못 주고 있다.
[13]
남한산성로 진입지점의 해발고도는 약 100M인데, 250미터 이상의 꼬불길을 원큐에 올라고 내려가는 셈. 서울
남산 정상보다 더 높은곳까지 올라간다.
[14]
수도권판
부산 버스 203이다.
[15]
차가 한 대라도 고장이 나면 그 차량의 운행시간대를 배차표에서 아예 빼버리는 것이 이 회사의 관례다.
[16]
왕복 2차선,
곡선반경 R ≒ 20(
M), 경사도(
구배) 약 10% 내외
[17]
남한산성 방면만 경유
[18]
9번 차량 중 4대를 차출하여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