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경계전기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2.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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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바 아모우(椎葉アモウ) - 성우:
사토 겐 /
라이 맥킨드
1부 혹은 무인편의 주인공. 16세. 공개된 생년월일은 2045년 4월 25일. 대동하는 I-LeS의 이름은 가이(ガイ). 통신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부모가 일찍 타계했기에[1]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알게 된 동료 3인과 함께 어메인[2]의 파츠들을 조달해와서는 우연히 발견한 유인 어메인 '켄부'에 끼워넣어서 조금씩 완성시켜 나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메인의 파츠들을 몰래 뜯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이 오세아니아 연합에 발각되면서[3] 결국 오세아니아 연합에 쫓기는 입장이 되어버린다. 이후 이리저리 떠돌던 와중 가신의 도움을 받아 야타가라스의 캠프장으로 피신했고, 제2특무부대장 고켄에게 야타가라스에 합류하라는 제의를 받는다. 2번째 전투에서 죽을 뻔한 일로 인해 공포를 느껴 망설이지만, 그들과 며칠을 보내면서 선량한 이들이란 걸 알았기에 전투는 아직 망설여도 일단은 합류하기로 한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어메인 고스트의 습격으로 리사가 죽자 큰 충격을 받고 레지스탕스와 켄부를 포기하고 다시 도망자가 되기로 한다. 리사의 유품을 전달하기 위해 고향 마을을 방문했으나 마을에 주둔하는 군인이 리사의 지인들을 잡아가는 것을 보고 그동안 다른이들에게 도움만 받았는데 또 자신은 도망친다며 자책하던 와중 그렇다면 해보고 싶은대로 해보라는 가이의 격려를 받고 다시 켄부에 탑승해 처형식을 저지하고는 레지스탕스로서 싸우기로 결심해 가신과 재합류한다.
13화에서 고스트를 막기 위해 가이와 함께 동귀어진, 그대로 행방불명 되어버린다. 2부 정보에는 완전히 나오지 않아서 사망처리되는 것 같았지만, 14화 말미에 신기체 켄부 참을 조종하여 적을 도륙내면서 다시 등장했다.
8개월 사이에 충격적인 사건이라도 겪었는지, 예전에 비해 많이흑화어두워졌으며,[4] 가신과 시온과의 관계도 서먹해졌다. 심지어 전투 때에는 살인까지 저지르는 냉혹한 모습까지 보인다.[5]
이렇게 된 이유는 8개월 전 오키노시마 전투 이후 트라이벡타측에 의해 구조된 후, 외딴 섬의 시설[6]에서 조용히 때를 기다리던 중[7], 의문의 군사조직의 습격을 받게 된다.[8][9] 그렇게 비밀 통로로 피난을 가던 중, 적군에게 발각, 사살당할 위기에 놓인다. 결국 가지고 있던 총으로 적군을 사살하게 되지만, 처음으로 살인을 저지른데다, 그런 자신을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보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게 되면서, 지금의 성격이 되어버린 것이다. 마지막화에서 모든 싸움이 끝난 후엔 가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아퇴행되어버린 가이와 여행을 떠난다. -
가이(ガイ) - 성우:
후지와라 나츠미 /
미셸 마리
시이바 아모우와 행동을 같이 하는 I-LeS(자율 사고형 AI). 상당히 수다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어째서인지 산기슭에 버려져 있어서 배터리가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던 중 시이바에게 구해진다. AI답게 상당히 유능한데, 시이바의 아지트였던 정비 공장의 시설에 접속해서 켄부를 하루만에 완벽하게 고쳐내고, 갖가지 정보를 알아서 검색한 뒤 기체에 적용시키기도 한다. 코마이누 모습의 아바타를 쓰고 있다.
13화에서 고스트를 막기 위해 아모우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듯 싶었으나, 다행히 아모우와 함께 콕피트 유닛은 멀쩡했고, 8개월 뒤, 신형인 켄부 斬의 AI 유닛으로서 활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화에서 브레이디 팬텀과의 싸움이 끝난 뒤 AI유닛이 손상되어 기억 데이터가 전부 날아가버려 유아퇴행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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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카 가신(鉄塚ガシン) - 성우:
우에무라 유토 /
패트릭 밀리
레지스탕스 조직 '야타가라스' 소속. 16세. 눈물점 속성. 대동하는 I-LeS의 이름은 케이(ケ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속했던 야타가라스에서 생활했다. 그래서인지 아모우같은 또래 애들하고는 그리 친한 관계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편. 아버지가 고스트에게 살해당했기에 고스트에 대한 강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 2화 엔딩 직전에 첫 등장. 위기에 빠진 아모우를 저격으로 도와주며 등장한다. 냉정한 성격으로 싸우는 것을 망설이는 아모우를 못마땅해하지만 도주를 대비해 트레이닝을 시켜주거나 메일레스 모의전을 통해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등, 틈틈히 신경써주고 있다. 6화에서 드러나길 의외로 편식주의자라 피망·당근·오이·가지 등을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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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베 시온(紫々部シオン) - 성우:
이치노세 카나 /
매들린 도로
본작의 히로인. 첫 등장 시점은 5화. 도예가 취미인데 이것은 할아버지의 가업을 잇는 형태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도예 공방이 아시아군에게 파괴되면서 우울해지자 그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야타가라스에 합류했다. 본래는 야타가라스의 협력원 일을 맡고 있었으나 나유타가 그녀를 파일럿으로 선택하면서 레이키에 탑승하게 된다. 바둑, 쇼기에도 실력자.
3. 오세아니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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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윌슨(ジェフリー・ウィルソン) - 성우:
이나다 테츠 /
키스 실버스틴
오세아니아 연합의 분대장. 일본 내에서 활동을 불편해하고 있으며,[10] 어떻게 해서든 실적을 쌓아 일본에서 나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테러리스트를 잡았단 실적을 만들기 위해, 경계전에서 반파되어 방치된 어메인의 부품을 회수하며 자기들만의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아모우와 3인방을 테러리스트로 누명을 씌워서 자신의 실적으로 삼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모우와 가이가 탄 켄부에 의해 모든 것이 허사가 되고 만다. 마지막에 가서는 죄도 없는 아이들을 테러리스트로 누명을 씌었단 사실이 타국에 알려지면 꽤나 오세아니아 연합이 좋은 소리를 듣겠다는 가이의 협박이나 다름이 없는 말에 결국 아모우는 아모우 대로 놓치고, 3인방 또한 실적으로 전혀 써먹지 못하고 보호감찰. 출세가 아니라 자기 위치 걱정하는 신세가 된다. 작중에선 마지막 전투에서 재등장해 아군으로 등장하지만 그다지 실적은 쌓지 못하고 지휘차량 째로 터져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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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번(ケイト・バーン) - 성우:
이시가미 시즈카 /
케이틀린 엘리자베스
부관. 임무의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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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마틴(オリバー・マーティン) - 성우:
키우치 타로 /
마이크 맥파랜드
오세아니아 연합군에 소속. 계급은 소위이며, 사이먼 테이트 대위의 부관을 맡아 아시아 자유무역협상권과의 경계인 세토내해의 해안경비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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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테이트(サイモン・テイト) - 성우:
볼케이노 오오타 /
폴 M. 가이엣
오세아니아 연합군에 소속. 계급은 대위이며, 아시아 자유무역협상권과의 경계인 세토내해방면 해안경비부대의 대장. 성격은 호전적이나 상황 판단 능력은 높다.
4. 아시아자유무역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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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구안(ホウ・グアン) - 성우:
미즈나카 마사아키 /
조지 르두
아시아자유무역협상의 군인. 오세아니아 연합군과의 경계선이 되는 세토 내해의 해안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근무에 충실하고 견고한 전술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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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촌(スン・チョン) - 성우: 나카무라 카즈마사 /
코이 다오
호우의 부관으로 그를 보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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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후우(リウ・フウ)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
데이먼 밀스
코우자키 리사의 고향에 주둔하고 있던 아시아군 간부. 총독 대리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을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아 처형하거나 인신매매하는 악질이며,[11] 외모도 일반인과 달리 뾰족귀에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인상이 한 눈에 봐도 악당 티를 내고 다니는 인물. 언젠가 본토에 개선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리사의 고향 사람들[12]을 잡아다가 멋대로 처형하려는 순간 켄부를 타고 나타난 아모우에게 저지당한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아모우와 가이가 인신매매 관련 데이터를 찾아내 전세계에 생중계하면서 야망을 이루기는 커녕 역으로 몰락한다. 결국 6화에서는 이 작자가 그동안 저질러 온 악행의 후폭풍으로 아시아자유무혁협상은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든 무마하려 하지만 당분간은 무리라고. 거기다 이를 발판삼아 오세아니아 연합군에게 공격받기도 했다.
5. 대유라시아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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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제레노이 -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
랜던 맥도널드
대유라시아 연방 소속 군인. 계급은 소령으로 러시아 귀족의 후예를 칭하고 있다. 부와 권력을 사용해 아메인을 대량으로 동원해 아라하바키의 세력을 급격히 감소시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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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 키리니 - 성우:
엔도 아야 /
헤더 곤잘레스
알렉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이자 동료인 여성 군인. 계급은 중위로 알렉세이를 손이 많이 가는 동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를 지휘관으로 인정한다. 부관으로서의 능력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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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지르코프 - 성우:
시모야마 요시미츠 /
짐 포론다
보호구를 이끌고 있는 군인중역. 유라시아군이 지배하는 토지의 일부를 사서 거기를 기업체로 함으로써 일본인들을 보호하고 있다.
6. 북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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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와트 - 성우:
오노 유우키 /
더그 어홀츠
북미동맹군 브래드대의 대장으로 계급은 대위. 뛰어난 통찰력을 갖추고 있어, 전장의 흔적만을 보고도 대략 어떤 성능의 기체가 어떤 전투를 벌였는지 알아 맞출 수 있으며 지휘력 또한 쳐들어온 대유라시아 연방을 상대로 치밀한 전략을 보여줄 정도로 뛰어나다. 켄부와 고스트에게 흥미를 느끼고 한번 싸워보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종종 무모한 행동[13]을 벌인다. 부하인 하디 준위가 탄식할 정도.
과거 스피어즈 가에 입양된 양자였으나 평범한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와중 양부를 따라 군부대를 방문하고 몰래 어메인에 탑승하면서 자신은 군과 적성에 맞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다.
결국 고스트와 붙게 되지만, 처음에는 부하들과 함께 작전대로 제압하지만 그 과정에서 고스트가 죄다 학습하면서 결국 부하를 잃고 고스트를 제압하지도 못한다. 이때 고스트에게 "나 브래드 와트를 잊지 마라."란 말을 송신한다.
13화에서 아시아군 지역까지 침입해서 아모우 일행과 고스트 전을 지켜보다가 아모우과 동귀어진까지 해가며 고스트를 파괴한 것을 지켜본다. 그런데 기체를 완전히 잃고 시스템만 남은 고스트가 브래드 와트가 송신했었던 것을 역으로 추적해서 송신했고 브레드는 곧바로 바다에 빠져있던 고스트를 인양한다. 그리고 시스템만 남은 고스트를 바라보며 "내가 잘 이용해주지."라고 생각하는데, 이 때부터 서서히 악역 스멜을 풍기며 호전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14] 그래도 자신의 부하인 소피아 소위에게 전속신청서를 쓰라고 하는 등, 아직은 최소한의 인간성은 남아있는 듯 했으나, 마지막화에서 브레이디 팬텀에 탑승해 켄부와 싸우면서 그야말로 힘에 미친 사람의 광기를 제대로 보여준다. 결국 경계전기의 최종 보스 로 등극. 끝내 아모우와 켄부 앞에 기체가 격파되면서 힘에 미친 악역답게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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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오레이 - 성우:
카토 마사유키 /
브랜던 윙클러
북미 동맹군 개발국 소속의 주임 기관. 특별 임무를 띤 부대의 기술 개발이나 기체 개수 등을 담당. 현재는 브래드대의 전속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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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영 - 성우:
마키 슌이치 /
메이저 애터웨이
7화에서 고스트 제압작전에 투입되었으며, 계급은 중위. 아시아권에서 벌어진 고스트와의 교전에서 사망. 그러나 기체의 AI가 약간은 살아있어서 고스트의 다리에 총을 한발 명중시키며 그걸 제압하는데 도와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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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루이스 - 성우:
오오니시 사오리 / 어맨다 터렌
7화에서 고스트 제압작전에 투입되었으며, 계급은 소위. 군의 전술 시뮬레이션 매치에서 2연패를 달성할 정도의 엘리트.
1부 최종화에서 고스트의 AI를 입수 후, 점점 변해가는 브래드의 모습을 가장 먼저 눈치챘으며, 이후 2부 10화에서 독립부대의 대장으로 전출 명령을 하달받아 소피아대의 대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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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랭크 - 성우:
우치다 나오야 /
크리스토퍼 게레로
2부에 등장한 블랭크 대의 대장. 계급은의외로대위. 작전 성공을 위해서라면 민간인도 이용해 먹는 악질이다. 브렌존 사의 후원이 끊겨 물자 고갈 상황으로 불리해진 야타가라스를 선제공격을 가했다는 핑계로[16] 밀어붙이지만 갑자기 난입한 켄부 斬에 의해 실패한다. 이후 전날의 1.5배나 되는 아메인을 이끌고 재공격을 가하지만 3기의 MALES의 연계에 부대는 전멸. 자신도 켄부에게 제압당해 아모우에게 다시는 민간인을 괴롭히지 말라는 요구를 받지만 상황파악을 못한 건지 이를 무시하고 자기 밑에서 자기 말만 들으면 된다며 몇번이고 이용해 주겠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다 콕핏을 노린 켄부의 일격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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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워커 - 성우:
사이토 히로히토 /
톰 래플린
북미 동맹 의회의 의원. 동맹정부의 재무개혁으로 수완을 발휘해 건전화시킨 경력을 가졌다. 유인기에 성능에 의구심을 품고 있으며, 동맹 의회 내에 있는 반전파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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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테일러 - 성우:
에구치 타쿠야
고스트에 깊게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 찰리와는 과거 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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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디 엘리슨 - 성우:
코니시 카츠유키
북미동맹군 중대 '기간틱 썬더'의 부대장. 계급은 소령.
실전에 AMAIM 투입 초기부터 탑승했던 생생한 파일럿.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거기서 전공을 세워 온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용병인 미사와 진과는 악연이 있다.
7. 야타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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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이 고켄(熊井 ゴウケン) - 성우:
테라소마 마사키 /
크리스 터글리아페라
제2특무부대장. 아모우의 실력을 인정해 그에게 야타가라스에 소속하는 것을 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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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자키 리사(甲咲 リサ) - 성우:
아사노 마스미 /
하빌랜드 스틸웰
여간부. 가족을 교통사고[17]로 잃은 후, 야타가라스에 합류했다. 호쾌한 이미지의 여장부. 아모우를 야타가라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정체불명의 어메인 고스트의 습격으로 기지가 위협받자, 아모루와 가신을 돕기 위해서 고스트의 주의를 돌리려다 결국 고스트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이 일로 인하여 아모우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야타가라스를 나오게 된다.
3~4화에만 등장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주인공과 교류가 길었던 것도 아니고, 주인공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연상의 등장인물이라는 좋은 사망 플래그를 세운 뒤 바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트라우마를 만들기 위한 일회용 캐릭터로 소모되었다.
그녀의 유품인 펜던트는 5화에서 아모우에 의해 가족묘에 놓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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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미스즈(槙 ミスズ) - 성우:
나나세 아야카 /
브리트니 콕스
메카닉 담당. 코우자키의 사망 후 주역들의 보조업무를 이어받게 된다. 오키노지마에서의 전투 이후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다가 8개월 뒤, 켄부 잔과 함께 나타나는데, 이후 트라이벡타(TRYVECTA)의 대표이자 AI 개발 주임인 '마키 미스즈 아네트'이며, 고스트[18]의 개발자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야타가라스에 들어온 이유는 케이와 나유타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싶다는 이유와 고스트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라는 이유에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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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카 잇신 - 성우:
야나기타 준이치
가신의 아버지이자 죠간의 선대 파일럿. 오래 전 죠하운드를 타고 초계 임무를 하던 도중 고스트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19] 누구보다 일본의 국권 회복을 꿈꾸고 있었으며, 그의 의지는 아들인 가신이 이어나가고 있다. 어메인 조종 실력은 탁월했는지 비록 패배해 목숨을 잃었지만, 고스트의 오른팔을 절단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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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키류 - 성우:
코야마 리키야 /
일라이 마운트조이
야타가라스의 대표이자 후원자. 주고쿠 지방의 소규모 레지스탕스를 결집해 야타가라스를 창설했다. 여러 협력자들에게 투자함으로서 조직을 확장시킨 인물로 이로 인해 야타가라스는 어메인을 운용할 정도의 전력을 가진 레지스탕스로 성장했다.
8. 히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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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넨 이부키 - 성우 :
치바 쇼야
극강의 장귀의 주인공 중 1명
23세. 원래는 큐슈에 거점을 둔 레지스탕스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조직이 괴멸. 그 후, AMAIM 조종 훈련의 경험을 사 '히누칸'의 일원이 되었다.
AMAIM을 조종할 수 있을 뿐, 여러모로 미숙한 모습을 보인다.[20]
탑승 기체는 고우요우 2호기. -
야마삐 - 성우:
츠무기 리사
자율사고형 AI. 정식 명칭은 야마피카랴. AMAIM 탑재용으로 개발된 AI지만, 개발한 자는 유럽권에 사는 10대 소년이라는 소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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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와 진 - 성우 :
미키 신이치로
극강의 장귀의 주인공 중 1명.
35세. 용병. 세계 각지의 분쟁 지역을 떠돌던 역전의 병사. 일본 본토에 사는 유지(有志)의 의뢰를 받고 「히누칸」 구원을 위해 섬으로 향했다. AMAIM의 조종기술은 일급품.
북미동맹군의 그레이디 엘리슨과는 악연이 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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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라기 타케시 성우 -
나카이 카즈야
히누칸의 리더. 북미동맹군의 기간틱 썬더 중대의 습격에 고우요우 커스텀 1호기를 타고 맞서 싸우다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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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미 마이 - 성우:
요시다 사키
레지스탕스 조직 '히누칸'의 일원. 25세. 남해의 외딴 섬 출신.
오세아니아군에 의해 섬이 점거되어 생가 등이 유린당하는 것을 보고 활동에 참가.
심지가 강한 성격.
9.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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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니시 타쿠토(大西タクト) / 미시마 츠바사(三島ツバサ) / 타나사카 켄(田名坂ケン) - 성우:
반 타이토,
루이스 베르무데스 /
코바야시 다이키,
브라이슨 바우거스 /
사카타 쇼고,
브랜던 윙클러
시이바 아모우가 인터넷에서 알게 된 소년들. 자신들의 차량을 커스터마이즈 하기 위해 경계전 당시 반파되어 방치된 아메인의 부품들을 뜯어내어 가고 있었다. 결국 이 사실이 오세아니아 연합군에게 발각되어 체포되지만, AI인 가이의 말빨 덕분에 풀려나 보호감찰 처분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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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부
토마토밭을 경영하고 있는 농부. 선원이었던 아들을 사고로 떠나보낸 후 아내와 농사에 집중하고 있다. 지명수배범이 되어 정상적으로 음식을 얻을 수 없게 된 아모우가 토마토를 따먹으려 하자 그를 불러세우지만, 도게자를 하며 사과하는 그에게 농장일을 돕게 한 후 집으로 초대한다. 집에서 밥을 차려준 후 아모우가 지명수배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도 아래의 토쿠지에게서 숨겨주는 등 아모우를 보호하여 주었다. 이후 아모우가 도망갈 수 있도록 아모우에게 아들의 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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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지
농부의 친구인 경찰. 농부에게 아모우에 대한 질문을 하러 방문했으며, 도중에 아모우의 신발이 집안에 놓여져 있는것을 발견하지만 넘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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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 카이
경계전기 프로스트 플라워의 등장인물. 대동하는 I-LeS의 이름은 로우. 홋카이도 출신으로 대유라시아 연방에 반감을 가져 레지스탕스 조직 경계의 극광(際の極廣)에 합류했다. 자신의 생각을 그다지 내비치치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 -
로우
호죠 카이와 행동을 같이 하는 I-LeS(자율 사고형 인공지능). 괴짜지만 카이의 최고의 파트너이다. 여성형으로 아바타의 형태는 흰족제비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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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 유키
경계전기 프로스트 플라워의 등장인물. 죠하운드를 개조한 세츠로에 탑승하여 싸운다. 파트너인 I-LeS의 이름은 MOB. -
MOB
하루야 유키의 파트너 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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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나기 안나 - 성우:
누쿠이 유카 /
케일리 밀스
레지스탕스 조직 「아라하바키」의 대원. 동유럽과 일본인의 혼혈. 시온과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로 잠시 행방불명되었다가 보호구에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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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나기 유우나 - 성우:
아라이 사토미
전 아라하바키의 일원, 타카야나기 안나의 언니로 보호구를 이끌고 있는 키릴[23]과 결혼하여 임신 중이었으나 출산이 임박하게 되면서 딸을 낳게 된다. 안나와 같은 동유럽계와 일본인의 혼혈로, 얌전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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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도 일가
20년 전 버려진 마을에서 살고 있는 일가. 경제권의 경계전으로 인해 살던 집을 잃고 지금의 폐촌으로 이사했다. 야타가라스의 지원으로 재건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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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나가 유우세이 -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 /
키어런 리건
가신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형. 현재 어느 자치구의 대표를 맡고 있다. 본작 기준으로 3년 전, 아시아군과 협상을 해 일본인만의 자치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실상은, 아시아군의 미비한 지원으로 인해 상당히 빈곤한 상태였으며,[24] 자치구를 유지하기 위해 자치구 내 레지스탕스 조직들의 관련 정보를 아시아군에 넘겨줌으로서 간신히 자치구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결국 야타가라스의 아지트로 잠입해 관련 정보들을 빼내어 몰래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사전에 이렇게 나올 거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던 가신의 활약에 의해 미수로 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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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도호쿠 지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지스탕스 조직 「아라하바키」의 대장. 알렉세이에 의해 '아라하바키'는 괴멸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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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이알로 - 성우:
야마모토 겐헤이
민간 군사 회사 A. R. E. S에 소속된 실동 부대 대장. 전 군인. 트라이벡타의 경호를 담당한 인연으로부터 팔지오의 수송이나 방위에 협력한다.
[1]
사인은 병사.
[2]
경계전 당시 반파되어 방치되어 있던 것. 이 녀석들은 주로 자신들의 탈 것을 개조시기키 위해 부품을 뜯어가고 있었다. 아모우는 주로 제어계 파츠를 뜯어갔다.
[3]
카메라에 3인 외 아모우의 모습도 찍혀있었고, 이를 근거로 그가 사는 집을 추적해왔다. 다행히 가이가 전화로 알려주면서 정비공장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4]
심지어
밥도 제대로 못 먹게 된 듯, 몇 점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데다, 그나마 먹은 것들도 게워내는 등, 어지간히도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듯하다.
[5]
북미군의 블랭크 대위를 제압한 뒤, 바로 죽이지는 않고, 후퇴 권고를 했지만, 블랭크 대위가 어그로를 끌자 바로 처단해버렸다.
[6]
직원들과 가족들이 인질로 잡혔을 때를 대비해 준비되어 있던 예비 연구시설이었다.
[7]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고, 야타가라스로 돌아가기 위해 군사훈련을 받거나, 전술 AI의 패턴 학습과 관련된 어드바이스 등 자기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있었다.
[8]
보안 시스템을 해킹할 때, 고스트를 베이스로 한 공격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을 보면, 침입해온 군사조직은 북미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 이유는 오키노시마 전투에서 살아남은 고스트의 AI는 현재 북미군측에게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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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시설은 외딴 섬에 위치해 있었던 탓에 대부분의 물자를 수송에 의존해야만 했고, 그 점을 노리고 물자 수송팀으로 위장해 침입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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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장 회의에서 시골 생활은 한적해서 좋겠다는 둥의 비아냥을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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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냐 하면, 일본인들의 폭행당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본인 말로는 식욕이 돋는다고. 게다가 자신들이 신호위반을 해놓고서는, 신호에 맞춰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노세 일가를, 자신의 옷에 와인이 튀어서 더러워졌다는 이유로 구금, 인신매매를 하려 들 정도로 악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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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 일가를 멋대로 잡아가뒀다는 이유로 총독부 정문에 몰려와서 항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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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권에서 유명세(?)를 떨친 켄부를 보기 위해 아시아권 내에 들어온다던지, 고스트와 메일레스 3기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아시아권인 오키노시마에 드론을 띄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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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의 AI를 손에 넣은 이후 점점 위험한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군 예산 삭감을 주장하던 로이 워커 의원을 불륜 현장 사진을 보여주며 협박해 발언을 철회하게 만들고, 자신의 앞길을 방해하는 자를 제거할 목적으로 킬러를 고용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공안부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러한 일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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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와트의 말에 따르면 브래드 말고도 아이들을 여럿 입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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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미 민간인 1명을 포섭해 사격을 하라고 지시해 둔 상황이었다. 참고로 이 민간인은 블랭크에게 사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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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던 당시, 아시아군이 아시아자유무역협상 부지 내에서 사고를 내서 자신을 제외한 가족 전원이 사망했다. 그런데 치외법권이라는 이유로 상대방은 무죄 처리된 것도 모자라 군에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배상금까지 청구당하는 사태에 처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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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그 AI인 '프로토타입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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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게도 이날 초계 임무 당시 죠간이 아닌 죠하운드를 탄 이유가 아들인 가신이 이날에는 훈련기가 아닌 죠간을 타고 훈련하고 싶다며 떼를 썼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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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신적으로 미숙한 면을 보이는데, 3화에서 전투가 끝나고 나서, 리더인 타케시의 죽음과, 타케시를 죽인 유인 AMAIM을 죽인 것에 대한 충격이 한꺼번에 몰려와 구토를 한 것도 모자라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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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누칸의 구원 의뢰를 받아들인 이유 중 하나가 엘리슨과 결판을 내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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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히나. 성우는
코우노 마리카 /
케일리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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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캐릭터의 성우들은 실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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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이 자치구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드러난 사실로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지역은 부스러지거나 망가져도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의약품이나 생필품은 제때 도착하지 않거나 비싸서 구입을 못 해 이웃한테서 나누어 받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