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Humble Defector | |
한글판 명칭 | 겸손한 배신자 | |
마나비용 | {1}{R} | |
유형 | 생물 — 인간 도적 | |
{T}: 카드 두 장을 뽑는다. 상대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상대는 겸손한 배신자의 조종권을 얻는다. 이 능력은 당신의 턴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자네는 마르두 출신이라 몸이 튼튼하고 힘도 좋겠군. 이제는 자네의 마음을 수련할 차례다." - 제스카이 장로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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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재창조된 운명 | 언커먼 |
탭으로 2장의 카드를 드로우 할 수 있으며, 그 후 상대방에게 조종권이 넘어간다. 나와 상대방이 같이 드로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깨비 광산과도 비슷한 관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마나 대비 공방은 그냥 용납될 수 있는 최저수준이지만 공격을 한다면 드로우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드로우 능력은 내 턴에만 쓸 수 있어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고 드로우 한다던지 하는 요행수는 불가능하다.
당연히 상대방에게 얌전히 드로우를 줄 생각은 없기에 보통 테무르 검치호를 활용해서 탭해서 드로우를 하는 스택을 얹은 다음 검치호를 통해 손으로 올려 드로우는 받고 겸손한 배신자는 손으로 올리는 방법이 있다. 검치호 뿐만 아니라 부수적 피해, 부족의 학살자 등의 순간마법 타이밍에 발동할 수 있는 것들의 주문이나 능력의 희생용 밥으로 주는 것도 가능하며 원한다면 야소바 용발톱 이나 반역 행위 등으로 언탭시켜서 2번 드로우 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