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2:59:01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1. 소개2. 입수방법3. 진 최종 보스가 된 이유?4. 성능5. 추천서브
5.1. 필수 서브/범용 서브5.2. 암속성 서브5.3. 불속성 서브5.4. 물속성 서브5.5. 나무속성 서브5.6. 기타 서브
No.1215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黒天の真龍王・ゼローグ
어둠 어둠 파일:퍼드_타입_드래곤.png 드래곤 경험치 테이블 : 500만 코스트 : 60 8성
파일:external/pad.appgamesfan.net/MONS_1215.png
스탯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icon_1215.png Lv.max +99
체력 2733 3723
공격력 1570 2065
회복력 0 297
각성 스킬
파일:external/img.pad.neocyon.com/ARS8KMZ9PIGRTNU3I1RB.jpg 파일:external/pad.gungho.jp/41.png 파일:퍼드_각성스킬_투웨이.png 파일:퍼드_각성스킬_암드강.png 파일:퍼드_각성스킬_암횡강.png 파일:퍼드_각성스킬_스부.png
액티브 스킬
그라비티 브레스
적의 현재 HP를 35% 낮추고 1턴간 방어력을 0으로 깎는다. Lv.1 → Lv.16 턴 : 35 → 20
리더 스킬
용왕의 역린
드래곤타입의 HP가 아주 조금(1.25배) 상승하고 공격력이 3.5배가 된다
진화
헤비메탈 드래곤
황제 메탈드래곤X3, 드래곤 후르츠X2
용왕 제로그
황제 메탈드래곤, 레드 드래곤 후르츠, 블루 드래곤 후르츠, 그린 드래곤 후르츠, 데빌릿 붉은 해적룡 바솔로뮤, 파란 해적룡 알비다, 녹색 해적룡 캡틴 키드, 황금 해적룡 앤&메리, 암흑 해적룡 검은 수염 티치 옥염의 무사룡 쿠레나이, 섬하의 무사룡 타케시, 비천의 무사룡 우츠호, 일륜의 무사룡 아키라, 귀곡의 무사룡 오보로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불굴의 해적용왕 제로그 불굴의 무사룡왕 제로그
기타 정보
일러스트 담당 이토 요이치 성별 불명

1. 소개

5.1.3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일반 던전의 최상층인 '전설의 대지'에 보스로 등장하는 헤비메탈 드래곤의 궁극진화체이다. 한국내에서의 별명은 용왕님, 제로그니뮤, 영구[1] 등등...

2. 입수방법

노멀 던전 최상층인 전설의 대지를 깨면 보스층에서 하이 루비/사파이어 드래곤이 프렌드 실드 드랍되거나, 혹은 초기형인 헤비메탈 드래곤이 드랍된다. 이걸 궁극진화까지 시키면 끝.

극한 드래곤 러시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절지옥 러시 특성 상 진화형 드랍이 나오지만 이 망할 러시 특성상 확정드랍이 아니다. 게다가 던전 난이도가 헬 오브 지옥이다.(...)

3. 진 최종 보스가 된 이유?

현 일반 던전 최종장인 '전설의 대지'가 업데이트되기 전, 초창기 퍼즐앤드래곤 일반 던전의 마지막은 '별이 빛나는 밤의 신역(통칭 신역)'이었고, 그 당시의 최종 보스 제우스였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흐르며 패치가 되면서 전설의 대지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그러면서 일반 던전의 최종 보스 자리를 빼앗아간 것.

4. 성능

궁극진화 등장 당시 지옥 최하층에서 기어올라온 드래곤의 정점. 그리고 그에 걸맞은 입수 난이도와 파티구성 난이도

리더 스킬은 드래곤 타입 체력 1.25배에 공격력 3.5배[2]로 매우 강력하며, 액티브 스킬은 적 현재 체력 35% 감소(Lv1기준 35턴 최대레벨시 20턴)로 스킬 자체는 좋지만 턴이 길고 스킬 작업이 매우우매우매우매우 미칠듯이 어렵다는게 단점. 다양한 강화 서브가 등장하면서 그라비티의 주가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제로그의 그라비티는 진 최종보스답게 그 배율이 다르다. 35% 그라비티 2연타가 약 2.37배라는 고배율 인핸스의 효율을 내며, 제약 없는 12.25배수의 위엄과 합쳐지면 강화 서브는 용왕님에게 필요하지 않은 수준.

스킬 맥스를 달성하려면 레벨 15을 올려야 하는데, 스테미너 소모도 99로 매우 큰데다 황룡과 달리[3] 보스방에 프렌드 실드하이 루비/사파이어드래곤을 각각 하나씩 총 2마리를 데리고 나오기 때문에 먹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대체 여기다 프렌드 실드 적용할 생각을 한 건 누구냐 그 때문에 수백바퀴는 넘게 돌아야 스킬 맥스가 가능한데, 이쯤 되면 요구되는 스태미너 소비도 소비지만, 여길 파밍하기 위해선 그만큼 고스펙 파티가 요구된다. 그리고 그 파티면 이미 딴 강림던전들 그냥 때려부수고 다닐 수준.(...) 특수룡 던전 난입몹 가지고 스작을 하는 신들(사방신/영웅신)과 비교해도 욕나오는 것이, 저쪽은 기간제한이 있는데다 평소 난입률은 지옥급 기준 10 ~ 20판당 하나 수준이라 500 ~ 1000 스태당 하나가 나오는 꼴이긴 해도 마지막 주 주말에 난입률 보정이 적용되기에 이때 각 잡고 달리면 대략 200 ~ 350 스태로 하나 정도가 나온다. 거기다 5턴만 줄이면 되고. 근데 저놈의 헤비 메탈 드래곤은 양 사이드에 고기방패 끼고 나오는 터라 이론상 드랍률은 1/3이니 약 297 스태당 하나 꼴에, 실제 돌아보면 절대 1/3이 아니다! 1/4 ~ 1/5 수준. 고로 대충 4 ~ 500 스태 들이부어야 하나 나온다 생각하면 된다. 이걸 가지고 줄여야 하는 스킬 턴은 자그마치 15. 거기에 먹튀 당하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이 때문에 제로그의 액티브 스킬을 올리기 위해 소모하는 마법석은 최대 스태미너 297 기준으로도 마법석 1셋 이상은 넘게 소모해야 한다. 킹 드래곤이나 하이 드래곤 같은 부수익이 있긴 하나, 특별히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라면 애정이 없는 이상 제로그를 스킬업할 마법석으로 더 좋고 구하기 쉬운 몬스터들을 육성하는게 효율적이다.

농담이 아니라 현존 퍼드 몹 중 손꼽힐만큼 스작하기 환장하게 토나오고 욕나오고 어렵다. 그 외 파티 1레벨 기준 35턴이 필요하기에 스작이 안 되어 있으면 사실상 액티브는 없는거나 다름없다. 회복력이 막장인데다 드래곤 타입 종특상 전반적으로 체력, 공격력이 높은 대신 회복이 구리구리해서 35턴을 모으기가 토나오게 어려운 탓. 거기다 궁진 전 제로그는 체력배수도 없기에 더더욱.

액티브 말고 다른 걸 봐도 단점이 많았다. 진화재료로 메탈초킹을 둘이나 씹어먹으며 경험치 테이블은 무려 500만이라 진화 전후 합해서 필요한 경험치는 거의 590만에 육박인데다, 코스트 감소 패치 전엔 코스트가 현존 퍼드 몬스터 중 가장 높은 수준인 100.[4] 이러면서 회복력은 무려 -250, 체력과 공격력도 궁진 전에는 그리 높지 않다. 거기다 드래곤 타입 몬스터 중 빠른 공격용으로 쓸만한 드랍수급요원은 마검사 둘의 최종진화&궁진체 뿐이라[5] 소니아 혹은 목궁진 청룡이나 불궁진 백호가 필수이며[6], 이들이 없을 시 어중간함이 극을 달리기 때문에 깡공 쩌는 천공룡이나 만렙 찍고 대충 게릴라 던전 돌 거 아니면 솔직히 말해 가성비가 도저히 안 나와서 쓸 게 못 되었다.

이런 취급을 타파하기 위함인지 상술한 소니아 등을 비롯해 드래곤 타입의 강력한 서브가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궁극진화가 결정. 2014년 3월 5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궁극진화후 회복력과 공격력이 50 상승, 체력이 500 상승하였다. 그리고 추가로 각성스킬 3개가 붙었는데, 드롭강화와 횡강화, 스킬부스트로 알짜배기 스킬들이 붙었다.

문제는 여전히 황룡에 비한다면 구린 스펙에[7] 궁극진화 재료가 레드, 블루, 그린 3종 후르츠에 황제 메탈드래곤, 데빌릿으로 만만치 않은 수준이라는 것. 하지만 제로그를 구하는 것 자체가 난이도가 높은편이라 제로그 파티를 만들 정도면 제로그를 궁극진화시키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물론 제대로 써먹기 위해선 소니아 등을 비롯한 과금멤버라거나, 스작과 쁠작은 필수.

제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소니아 3자매를 전부 입맛대로 기용 가능하다는 것. 3자매 전부 암횡강을 가진데다 소룡진으로 암드랍&자속 드랍을 생성하기에 제로그 화력에 큰 보탬이 된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이것은 스작과 함께 아직도 제로그가 무과금으로 입수 가능한데도 핵과금 리더 취급받는 이유. 강력한 리더들 중 마찬가지로 던전에서 입수 가능한 리더인 궁진 아테나나 궁진 헤라 우르즈도 가챠서브를 다수 요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나, 제로그는 앞에서 언급한 답이 없는 스작을 완료한 동시에 갓페 한정신을 다수, 그것도 복수로 보유해야만 제대로 쓰는 보람이 있다. 턴이 짧은 드래곤 드랍변환 요원들이 점점 출시되고는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용왕님의 위엄이 충분히 살아나지 않는다. 그나마 소룡진을 대체 가능한 일반궁진 백호와 청룡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각성이 답이 안나온다.

다만 진짜 퍼드를 파고든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정말 큰 장점이 맞다. 특정 강림에 도움이 되는 삼색 서브가 하나 있으면, 그에 맞는 소니아와 적절히 조합하여 파티를 그때그때 바꿔버리는 것. 이런 식으로 강림마다 맞춤 파티로 별다른 퍼즐력 없이 피로도를 느끼지 않고 쓱쓱 밀어버릴 수 있으니 과연 진 최종보스라 할 만 하다.

2014년 6월 13일 제로그의 코스트가 110에서 60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리더 스킬에 드래곤 타입의 HP 1.25배 증가라는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풀육성 기준으로 체력 4만대에 공격배수 12.25배. 거기다 더블 라갓(35%)을 써먹는 정신나간 파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 체뻥으로 인해 체력, 회복력 쁠알을 충분히 발라주면 맞으면서 소룡진과 그라의 턴을 모을 수 있다. 이젠 정말 용왕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을 강력한 성능을 과시한다.

7.2 업데이트와 함께 스킬업 100% 몬스터가 추가되면서 스킬업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긴 했다. 하지만 해당 몬스터들은 코인 던전에서만 등장하며, 다른 몬스터들과 같이 등장하는데다 알을 아에 안떨어뜨리는 경우도 있어 얻기가 매우 힘들기에 여전히 스킬업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과거의 말도 안되는 난이도에 비해서 낮아진 것 뿐이다. 궁진 스작이든 확정 스킬업이든 4번만 하면 되므로 스작 난이도가 확 낮아져버린 해적용왕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쉬워진 건 아니다. 거기에다 배트맨 + S 글로브 같이 우수하고, 어둠 속성인 콜라보 전용 레어머신 몬스터가 있다면 이들부터 스킬업 시키기 때문에[8] 제로그의 뱃속으로 들어갈 확률은 낮다(...).

2014년 11월 밸런스 패치에서 아종인 해적용왕과 함께 2way 각성을 받았다. 2way 각성을 가진 서브를 이미 많이 가지고 있었기에 또 상향을 받았다는 평가. 단, 여전히 황금알과 악수해야 한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이후 별다른 직접 상향은 없었지만 일본 서버에서 요긴하게 쓰는 드래곤볼 콜라보의 금알 몬스터 대부분이 스킬업이 수월해지고, 분기궁진 유비, 야마토 타케루, 손권이 줄줄이 드래곤 타입을 달고 튀어나오는 등 조용히 간접상향을 받고 있다. 진 최종보스의 지위는 그야말로 공고하다.

2015년 5월, 그야말로 궁극의 제로그라 할 수 있는 ' 흑천의 환룡왕 제로그 ∞(인피니티)'가 공개되었다. 성능은 항목 참조. 이제 궁극형까지 등장한 판에 원종이 리더 및 서브로 쓰일 일은 이제 없다.설상가상으로 여러 몬스터의 궁극진화 소재로 이용됨에 따라 재료그,강력한 재료 등등의 취급을 당하고 있다.

9.1버전부터는 스탯증가 각성이 모두 기본 스텟으로 전환되고 2웨이와 킬러각성으로 대체됐는데 '능력각성 킬러'와 '판매용 킬러'라서 타마도라와 프레도라 파밍하는 데 쓰라고 준 듯.

5. 추천서브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제로그는 최근 트렌드에 다소 뒤쳐진 그라비티를 액티브로 달고 있으나 그라비티의 배율이 워낙 높고 드래곤 타입 종특상 파티에 스부가 넘쳐흐르기에 스작만 마쳤다면 턴 수 때문에 발목을 잡히지도 않을 뿐더러 독보적인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9] 즉 만스작과 적절한 플작을 동반하면 별도의 강화계열 액티브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쌍그라에 핵과금 서브를 빵빵하게 맞추면 제로그 자체의 깡공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 따라서 제로그는 드랍변환 서브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이외에는 던전에 따라 스킬봉인 내성, 바인드 면역 등 유틸성을 높여주는 서브를 돌려쓰면 된다.

5.1. 필수 서브/범용 서브

파일:시나_아이콘.png
소니아를 제치고 등장한 제로그 팟 최고의 서브.
파일:attachment/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궁진적소.png 파일:녹소니아_아이콘.png 파일:소니아_아이콘.png
제로그 팟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선 저 중 최소 둘은 필수.그리고 기왕이면 소룡진 전개시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 둘의 속성을 통일하는 걸 권장. 고로 보통은 적소-적소 테크를 타는 경우가 많을 것[10]이고, 운이 따라 줬다면 녹소-녹소, 운도 운인데다 쁠작질 왕창 되어 있거나 하면 청소-청소 테크를 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다만, 넷 다 소니아들로 채울 건 없고, 2~3자리까지 하면 충분. 이렇게 채운 후, 제로그 팟의 속성을 가능한 통일하는 쪽으로 팟을 구성하게 된다. 암속 단속으로 밀어줄 경우 여러 마리 박은 소니아의 주 속성 딜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암속과 해당 소니아의 주 속성을 활용하여 듀얼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076.png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078.png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080.png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084.png
  • 붉은 하늘의 딸기 드래곤 / 녹색 하늘의 멜론 드래곤 / 푸른 하늘의 블루베리 드래곤 / 보랏빛 하늘의 포도 드래곤
속성별 최고의 방어태세 요원으로 알려진 과일룡 시리즈.
원래는 레어에그에서만 얻을 수 있었으나 만성룡처럼 이벤트 선물던전을 통해 가끔씩 입수 가능하며, 헬로키티 콜라보나 실드 나이트를 이용하여 스킬업이 가능하다.

제로그 파티는 기본적으로 턴이 긴 액티브 스킬에 의존한다. 만스작 기준 쌍 그라비티는 20턴, 소룡진은 15턴. 그러므로 스킬 부스트를 10개 전후로 확보한다 해도 턴을 모으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그렇다고 생존을 위해 한 칸을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과일룡에 대한 오해. 마지막 잉여각성이라던 드랍강화 각성마저 상향을 먹으면서 진정한 각성스킬 괴물로 거듭났다. 2횡강 2스부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으며, 주속성 데미지 10% 감소도 던전에 따라 유용하다. 멜론/블루베리 드래곤은 각각 2녹소, 2청소와 조합해서 드랍강화 100%를 채울 수 있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포도 드래곤의 경우 드랍강화가 하나 적은 대신 꿀같은 조작시간 연장이 달려있으며, 어차피 리더프렌 제로그가 있으므로 아무 서브나 딱 하나만 암드랍강화를 달고 있으면 역시나 100%다. 딸기 드래곤의 경우 적소니아만 레어도가 하나 낮은 대가로 드랍강화가 없어 아쉽지만, 최근 추가된 각성궁진 미네르바나 히노카구츠치에 불드랍강화가 달려있다. 다만 미네르바는 제로그와 영 안 맞으므로 주의.

레몬 드래곤의 경우 홀로 해당 속성의 소니아가 없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비슷한 한정신인 아포칼립스를 제로그 서브로 사용하는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시간이 필요할듯. 그리고 비슷한 용도로 완구룡을 대신 채용해도 되지만, 제로그를 리더로 모실굴릴 정도의 과금을 한 유저가 과일룡 대신 그 실질적 하위호환인 완구룡을 쓰는 것은 서브 자리가 아깝다. 아무래도 완구룡은 부타입을 살려야 할듯.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190.png
  • 고대의 드래링기사 세로
그라비티 브레스 미스작시 필수 서브. 액티브 2.5배 인핸스 성능은 타 킹 XX링 인핸스 몬스터들보다 성능이 뒤떨어지나 강림몬스터에 궁진 후 각성스킬로 스킬부스트 추가 및 스텟이 대폭 상향되었다. 덕분에 자체 성능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아 단순히 인핸스 셔틀만이 아니라 서브 딜러로서 활약 가능한 덕에 현재는 인정받는 중.
사실 2.5배의 인핸스의 경우 이미 제로그의 압도적인 성능을 고려하면 부족한 게 아닌 아쉬운 정도일 뿐. 진짜 문제는 그놈의 강림몬스터라는 점이다. 서브 요원이 강림몹 그것도 저코 강림이란 점 때문에 입수장벽이 매우매우 높으며 한술 더 떠서, 강림에서 바로 잡아왔다고 스작이 가능한 게 아니라 진화를 시켜야만 스작이 되기에 스킬작도 쉽지가 않다는 건 단점.[11] 뭐 그래도 제로그 스작보다는 훨씬 쉽다는 게 위안거리...려나? 노스작이라도 제로그 그라비티 브레스와 거의 비슷한 턴이니 그냥 써도 나쁠 건 없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로그가 만스작 되면 딴 거 넣는 게 더 좋다. 그만큼 35% 그라비티 2연타는 강력하다.

파일:파군 드래곤 장군_아이콘.png
  • 파군 드래곤 장군
그라비티 브레스 미스작시 필수 서브. 역시 드래링과 비슷한 인핸스 계열이지만 제로그와 동속이고, 우월한 스탯과 각성이 차별점. 다만 레어가챠 전용 드랍 몬스터다. 소니아와 연계하여 사용할 경우 독드롭 걱정은 없어진다.

5.2. 암속성 서브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268.png
  • 염월륜의 백호 하쿠
릿궁진에 비해 각성이 부족하긴 하지만, 암속성에 드래곤 타입, 그리고 전체 드랍변환이라는 강점은 절대 무시할 수는 없다. 암속 단속 제로그 파티를 짜고 싶다면 주딜이 날아가는 소니아는 0~1마리로 하고 일반궁진 하쿠를 투입하는 것이 딜로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사방신 갓페와 앙케갓페 등을 통해 습득이 가능하므로 아무리 법석을 질러도 안 나올 수 있다는 녹소니아, 청소니아보다는 여러 마리 확보가 쉬운 편. 스작도 사쿠야를 제외한 나머지 사방신들 중에선 앙케이트 던전 덕에 가장 쉽다. 소위 말하는 통수진이 나와도, 불드랍이나 물드랍만 지독하게 많이 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싸데드(앙리)or베지터와의 연계로 해결 가능.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798.png
  • 사이어인 라데츠☆◎
전체 드롭변환 요원. 스킬은 코슈마루와 같은 불/나무/어둠 칠성진이지만, 하쿠와 같은 속성에다 은알이라서 하쿠보다 뽑기 쉽다. 하쿠와 달리 횡강이 없지만 투웨이와 스부 각성이 있다. 자신의 상관인 베지터와 연계 가능. 다만 라데츠는 제로그보다는 파간에 특화된 각성이라서 파간파티에 더 많이 쓰인다.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094.png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291.png
  • 사이클론 데빌 드래곤★ / 앙리 & 카오스 데빌 드래곤
브레스 패치가 되면서 브레스에 드랍변환이 붙은 암칼라용. 청소니아, 일반궁진 백호/청룡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하지만 청소니아와 목카린의 주속 드랍을 날려먹는다(...) 각성스킬도 애매한데 액티브 단색 드랍변환이 만스작 10턴이라 욕을 바가지로 먹었으나 2차 밸런스 패치에서 스작 턴이 8턴으로 줄어 하쿠와의 연계가 더욱 좋아졌다. 스킬업으로는 동족상잔, 라그나로크 콜라보의 바포메트(진화)로 해야해서 한국 한정 다른 칼라용보다 쉽지만어려운 편이었으나 어둠의 충룡에서 나오는 뮤트 코쿤으로 쉬운 스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만세.[12]

퍼즈바토 콜라보에서 얻을 수 있는 앙리 보람을 진화시키면 싸데드와 동일한 액티브를 가지며 스킬업도 공유한다. 스탯 환산치가 조금 낮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제로그 파티의 낮은 회복력을 한방에 보완할 수 있으며 각성이 드랍강화, 횡강, 스부라 실질적 상위호환 취급을 받는다.

다른 칼라용 역시 제로그 파티에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무/불 칼라용은 어둠 드롭을 지운다는 단점이 있어 제로그와 뭔가 맞지 않다. 올드랍연계를 하고 싶다면 해당 속성 리더인 적관우, 프로이, 녹소니아 등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다만 특정 강림에 어둠 속성을 흡수하는 몹이 있다면 적소+어스, 녹소+볼케이노를 조합해서 녹여버릴 수 있다.일본판이라면 그냥 렉스네코를 넣어(...) 물 칼라용의 경우는 드래곤볼 콜라보의 18호가 짭 칠성진(...)을 쓰므로 연계가 가능하지만 18호나 얘나 각성이 고자다. 삼색 칼라용의 한국서버 스킬업 난이도가 불지옥인 것도 문제. 그리고 물화룡의 궁진이 빛→물 변환에 조작연장이 추가된 액티브를 가지고 나와 오로라는 사망했다(...) 그리고 어스 드래곤의 준 상위호환인 유비의 궁진이 드래곤 타입을 받으면서 제로그 파티 한정으로 삼색 칼라용은 전부 사망했다.

파일:attachment/1560.jpg 불을 어둠으로 바꾸는 드롭변환이며, 적소니아와 조합하면 드롭판을 암속으로 도배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2적소의 주속딜이 날아가는데다 기본적으로 올드랍은 드랍강화 액티브 연계(ex : 하다르)를 해주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져서 서브 액티브 3개를 잡아먹기에 꼭 좋은지는 의문. 적소보다는 하쿠or라데츠 연계를 노리자. 노스작 14턴, 만스작 9턴의 액티브가 겨우단색 드랍변환이라는 데 실망할 수도 있지만 베지터의 진가는 높은 스탯합과 각성스킬. 1횡강, 2스부, 2way, 조작연장이라는 우월한 각성덕분에 매우 강력하다. 단점은 그 안나온다는 콜라보 금알이라는 것(...). 콜라보지만 드래곤볼 3차에서 2성구&5성구로 스작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베지터 스작이 난입 확률 스작이라서 삐가 없다면 난이도가 아마테라스 급으로 최악이다. 그냥 야미삐를 먹이자.

파일:attachment/베지터(퍼즐앤드래곤)/1627.png
  • 차원의 마술사 체스터
7.2 업데이트 이후 혜성같이 등장한 스킬 봉인 막기 요원. 스킬 봉인 막기 각성만 무려 3개(!!!)를 가지고 있다. 조작 시간 연장은 보너스. 레어 머신으로만 얻을 수 있고 용왕님이 보기에 액티브 그라비티는 우스울 정도에 부가효과(...)는 소니아와 영 궁합이 안맞지만 이 3개의 스킬 봉인 막기 하나만으로 크게 먹고 들어간다. 두마리 넣거나 1스봉이 달린 서브를 두 개 섞어서 넣어주면 스킬 봉인에 대한 대책은 끝이다. 혹시나 각성스킬 무효 강림에 스킬 봉인이 같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파일:attachment/베지터(퍼즐앤드래곤)/1207.png
  • 다섯 기계룡 융합 데몬 하다르
브레스 패치가 되면서 브레스에 드랍강화가 붙은 기계룡 시리즈의 궁진체. 웬만한 한정신과 맞먹는 스탯합에다 스부, 자속횡강, 2마리 공격, 자동 회복까지 있는 우수한 무과금 서브. 다만 반드시 궁진 이전에 동족 2마리가 아닌 4마리를 먹이고 궁진해야 타마도라나 황금파수꾼 낭비 없이 풀각성이 완료된다는 점에 주의할 것.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343.png
  • 절명의 황룡신 파간
파간의 분기궁극진화. 액티브가 제로그 파티에서 좋은 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고, 각성스킬이 좋은 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지만 맞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래의 커스 드래곤과 함께 활용가치가 있다.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358.png
  • 불사룡 커스 드래곤
액티브 드롭강화+데미지 감소 요원. 더 데미지 감소 효율이 좋고 스킬봉인까지 달린 인드라가 있지만, 속성이 속성이라 이쪽도 쓸만하다. 인드라보다 턴이 짧아 저층에서 턴 안모으고 켤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퍼즈도라 z 콜라보 시리즈 중 하나로 특이하게 스킬업은 겅호 콜라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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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 브리트라
암흑 속성 위주의 드래곤 파티를 꾸린다면 한번쯤 고려해볼 만한 인핸스 서브. 스테이터스 자체도 회복력을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고, 각성 스킬은 어둠 횡강 4개와 스킬부스트 2개, 스킬 봉인 내성이 붙어서 굉장히 우수하다. 제로그의 스킬업이 다 돼있다면 브리트라를 빼고 다른 드롭 변환 서브를 넣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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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두운 혼돈의 용기사 보이스
마검사 타입으로 빛드롭을 어둠드롭으로 변환시키는 5턴 단색 드롭변환 요원이다.일반 마검사 특유의 낮은 스작난이도, 낮은 300만 테이블 경험치, 쉬운 진화난이도 삼박자를 갖춰 운용하기 쉽다. 앙케이트 기간이 오면 스작을 해주자. 각성스킬도 별로 좋지 않아서 일단 타마도라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 다만 드랍강화 각성이 상향을 먹고 제로그가 2way를 받아 좀 나아졌다. 코인던전 및 헤라 강림의 노말 던전 편입으로 상시스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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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그림자의 용기희 뮬란
바인드 해제 요원.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7턴으로 빠르고, 해제해주는 턴도 3턴이다. 바인드 막기가 하나밖에 없어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바인드에 취약한 제로그 파티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전력이다. 다만 과금유저의 경우 바인드 즉시 해제라는 속공성을 중시하지 않는 이상 용검사와 위저스에 밀릴 듯하다.

5.3. 불속성 서브

겅호가 단단히 밀어주고 있는 불속성 드래곤 파티. 대부분의 서브가 구하기 매우 어렵고 그만큼 강력함을 자랑한다. 다만 몇몇 서브는 제로그 파티보다는 적관우, 미네르바, 프로이를 리더로 하는 불 단속 파티에 더 적합하게 설계되어 제로그 파티에 쓰기 애매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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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성 히노 카구츠치
두 번째로 각성궁진을 통해 태어난 불 드래곤. 각성 궁극진화답게 스탯이 매우 강력하며, 퍼드 최초로 2way 3개라는 정신나간 각성스킬을 달고 나왔다. 나머지 각성스킬도 불횡강, 스부, 자동회복에 딸기용/포도용과 연계가능한 쌍드롭강화가 달려있어 정말 제로그 입장에서 버릴 각성이 하나도 없다. 더 황당한 것은 이 드래곤의 액티브가 물 → 불, 회복 → 어둠의 8턴 더블 드랍변환이라는 것. 불과 어둠 드롭을 모두 수급할 수 있어 궁진 적소니아를 하나 빼서라도 카구츠치의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미 처절한 추가공격[13]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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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기의 충의신 관우
화암 듀얼팟의 또다른 우수한 서브요원. 불횡강과 2스부에 제로그 파티에 큰 도움이 되는 자동회복까지 두개 달려있다. 당연히 한정신답게 스탯도 우수하며 액티브는 7턴짜리 불속성 공격태세로 과일룡처럼 3천의 체력회복이 더해져 있다. 문제는 0.2%짜리 갓페 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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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굴의 무사용왕 제로그
제로그의 분기궁진 아종 그 두 번째. 답이 없는 리더스킬로 말이 많지만 액티브와 깡공은 제로그 시리즈답게 매우 우수하다. 스작 난이도는 아래의 해적용왕과 동일하며, 제로그 패밀리답게 2way 각성 또한 가지고 있다. 다만 불/암드랍을 모두 강화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불드랍만을 강화시킨다는 것이 제로그 파티의 서브로서는 많~이 아쉬운 점. 불 단속 파티의 경우는 미네르바가 있어서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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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어 드래곤나이트
6턴짜리 공격태세 요원 겸 바인드 해제 요원. 마검사와 같은 2way뿐만 아니라 스킬 부스트도 하나 달고 있어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뮬란과 마찬가지로 바인드 면역이 100%가 아닌 50%인 것이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한다. 바인드 100%의 해제요원이 필요하다면 목속성으로 가자. 그러나 4차 밸런스 패치에서 바인드 100% 면역으로 상향되었다. 공태를 겸하고 속공성이 뛰어나며 입수 난이도 또한 더 낮다는 점에서 오히려 목광 위저스를 엿먹이는 성능을 갖게 되었다. 유일한 단점은 한번에 해제가 안될 수도 있는 다소 짧은 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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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성 제우스 벌컨
1턴 공격증가 액티브를 가진 턴밀 요원. 스탯합도 준수하고 불횡강, 드롭강화, 스부라는 강림몹치고 쓸만한 각성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1턴밀 요원인 목속성의 포레스트 번과 매우 비슷한데, 스탯이 우월하고 입수가 쉬운 점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액티브 드롭강화라는 부가효과 면에서는 밀린다. 미네르바의 각성궁진 재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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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피언 미스터 사탄☆◎
일본판 한정, 드래곤볼 콜라보에서 나오는 2턴 턴밀 요원. 스탯합은 별로지만 과일룡과 동일한 갯수인 9개의 각성스킬을 가지며 그 중에 스킬봉인 내성을 가지고 있다. 똑같은 내성 보유자인 환영룡 아니마나 마인 부우가 잉여 액티브를 달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또 제로그-소니아 팟에 그다지 필요없는 잡 내성 각성을 떼고 보아도 나머지 각성에 불횡강, 스부, 드롭강화, 자동회복에 바인드 50% 면역을 달고 있다. 체력 1 디메리트가 무척 부담스러운[14] 천진반과 달리 부담없이 액티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같은 드래곤볼 콜라보인 천진반과 마찬가지로 확정 스작몹이 아니고는 스작 난이도가 답이 없다는 것이 단점. 그러나 일단 스작을 하면 천진반보다는 길지만 벌컨보다도 턴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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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타 히드라
오로치의 화염속성 버전으로 5턴 턴밀 요원. 퍼즈도라 Z 콜라보 유닛으로 평소에도 레어가챠에서 출현한다. 그러나 액티브 스킬이 동일한데 나머지 모든 면에서 밀려 스작하기 아쉽다. 같은 시리즈인 포레스트 번, 드래곤 쇼군과 함께 궁극진화를 기다려야 할듯.오로치 스작이 끝났는데 가면이 남아돈다면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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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혼의 마술사 체스터
스킬 봉인 내성요원. 차원의 마술사 체스터의 도트 체인지 버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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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사이어인 3 손오공☆◎
역시나 한국엔 아직 없는 속성이 아닌 드래곤 타입 1.5배 인핸스요원. 드래곤 인핸스 요원 중 해적용왕님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99렙 궁극진화가 존재하므로[15] 스탯합이 아주 높으며, 바인드면역, 2스부, 1횡강에 2way라는 강력한 각성스킬로 다른 인핸스 요원보다 낮은 배율을 커버한다. 다만 역시나 제로그 파티에서 인핸스의 취급은(...) 정말 미친 인핸스를 원하면 그냥 물속성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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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용신 히노 카구츠치
이걸 어디다 쓰나 싶겠지만 방어깎이 요원이라 전설의 대지 파밍때 암골렘 대신 쓰면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퇴화 후 위의 각성 카구츠치로 변신하면 완벽. 홍연용신 자체도 횡강과 투웨이 두개가 달린 우수한 서브요원이라 각성 카구츠치를 뽑고도 카구츠치가 남으면 한마리 만들어두어서 나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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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 미네르바
원조 각성궁진 불드래곤. 역시나 각성 궁극진화답게 바인드 면역과 불횡강, 드롭강화, 스부라는 토탈 패키지 각성스킬을 장착하고 있다. 게다가 노스작 7턴, 만스작 5턴의 드랍변환 요원. 근데 그 드랍변환이 어둠드롭을 지워서 불드롭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뭔가 애매하다. 적소니아와 연계하면 드랍판 전체를 불로 갈아버릴 수 있으나 역시나 리더프렌 제로그의 딜은 싹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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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 프로이
불속 드래곤 팟을 짜 볼 생각이라면 넣는 걸 고려할만한 서브. 2 불횡강 1스부에 불속성 인핸스라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다. 제로그가 인핸스를 받지 못하지만 액티브 스킬이 스킬업되어 있다면 그라비티의 딜량으로 딜로스를 메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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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룡의 직천사 우리엘
불속 드래곤 팟을 짜 볼 생각이라면 넣는 걸 고려할만한 서브 2. 불횡강과 스부, 자동회복 각성에 더블 드롭변환 액티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어둠드롭을 지워서 회복드롭으로 만들기에 제로그와의 궁합은 좀 안 좋다. 다만 적관우나 용검사와의 연계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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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열의 무황신 야마토 타케루
궁극진화하고 부타입으로 드래곤을 얻음으로서 새로 추가된 불속 드래곳 팟에 고려할만한 서브 3. 비슷한 포지션의 우리엘보다 공격력과 회복력은 약간 낮지만 높은 HP와바인드 회복, 불횡강, 스킬봉인, 조작시간추가, 3스부라는 한정신급의 화려한 각성스킬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다만 문제라면 얘도 어둠드롭을 지운다(...)

5.4. 물속성 서브

불, 나무 속성에 비해 애매하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의외로 알음알음 밀어주다 보니 서브가 꽤 쌓였다. 아무래도 청소니아라는 강력한 서브도 있고 목카린 땜빵도 가능하다 보니 빛속성보다는 희망이 보인다는 의견이 대세.드래곤볼 콜라보나 들여오시죠 다만 해적용왕을 제외하고 부속이 처절하게 따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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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 카린
정말 마이너하지만 청소에 비하면 구하기 쉽기에 채용 가능하긴 하다. 따라서 물 속성은 삼색 중에 유일하게 주속 사방신을 드래곤 파티에 써먹을 수 있는 속성. 다만 나무드롭을 물이나 어둠으로 바꿔줄 보조 변환사가 있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백호+베지터처럼 청룡+트랭크스를 연계하는 방법이 있다.

파일:attachment/베지터(퍼즐앤드래곤)/1561.png 또 한국엔 없는 드래곤볼 콜라보의 꿀서브. 베지터와 마찬가지로 14/10턴 단색 드랍변환 요원이며, 드래곤볼 3차 콜라보에서 스작을 하지 못했다면 궁진 동족스작확정 스작몹이 필요하다. 단색변환 치고 턴이 길기 때문에 보통은 연계를 바라본다. 나무드롭을 물로 바꾸기 때문에 카린, 스털링과의 연계가 훌륭하다. 드래곤볼 궁진답게 물횡강, 2스부, 2way, 바인딩 50%의 각성을 가지고 있는데 더 중요한 것은 아버지에겐 없는 스킬봉인 내성이 달려있다. 스탯은 회복타입이 섞이거나 회복타입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아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낮은 물 드래곤에서 매우 이질적이게도 공격력이 2천이 넘는다. 대신 회복력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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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정의 화룡 스털링
무과금 스탯셔틀 3.
잉여라고 듣던 화룡의 궁극진화. 웬만한 한정신과 맞먹는 스탯합에다 스부, 2마리 공격에 드롭강화 각성 2개를 달고 있다. 액티브 스킬도 빛드롭을 물로 만든다. 다만 진화 난이도가 보옥에 화룡 5개를 먹는 충룡이 들어가서 무과금치고 높은 편. 그리고 연계가 되는 전체드롭변환이 드래곤볼 콜라보의 18호 뿐인데 18호가 한국에는 없는데다가 각성이 목카린만도 못하다는 것이 아쉬움이다. 대신 일본에서는 스털링 → 트랭크스라는 3종류 드롭을 물드롭으로 바꾸는 강력한 연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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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굴의 해적룡왕 제로그
제로그의 분기궁진 아종 첫번째.
메인 속성이 물로 바뀌고 환산치가 원종보다 높아졌지만 각성스킬은 기존 궁진 제로그에 비해 오히려 빈약하다.[16] 스작 난이도는 원종과 동급으로 어려웠으나 확정 스작몹 출시와 궁진 만렙 각성패치 후 그나마 추락. 하지만 스탯이 더 우수하고, 액티브가 15% 그라에 드래곤 2배 인핸스라 환산시 약 2.35배의 드래곤 인핸스에 상응한다. 원래 제로그 팟은 쌍그라 브레스가 만스작이라면 굳이 인핸스를 안 껴도 되지만, 아무래도 드래링급 배율의 인핸스를 가졌는데 드래링과 비교 불가능할만큼 스탯이 우수한 터라 투입할 만하다. 이론적으로 리더프렌 원종의 쌍그라가 해적용왕 인핸스와 중첩되는 것을 이용해 환산 약 5.57배의 인핸스 효율을 뽑아내므로, 청소니아와 연계하면 보스의 피통과 속성이 무의미해진다. 물론 중간 보스에서 해적 제로그를, 보스전에서 기존 제로그에 쌍그라 브레스를 날리는 테크가 현실적으로 더 무난하다.

리더스킬이 거지같은 무사용왕과는 달리 리더스킬도 쓸만하니 아예 리더로 박고 위아래의 서브들을 넣어 단속팟도 짤 수 있다. 동일 몬스터 금지 강림에서 제로그x제로그 파티를 유지할 수도 있는 것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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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 드래곤나이트
6턴짜리 공격태세 요원 겸 바인드 해제 요원인 용검사의 물 버전. 마검사와 같은 2way뿐만 아니라 스킬 부스트도 하나 달고 있어 무난하게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뮬란과 마찬가지로 바인드 면역이 100%가 아닌 50%인 것이 아킬레스 건으로 작용한다. 바인드 100%의 해제요원이 필요하다면 역시나 목속성으로 가자. 그러나 4차 밸런스 패치에서 100%로 상향을 먹어 목속성이 더 비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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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상용신 야마타노오로치
무려 5턴 공격증가 액티브인 위압을 지닌 오로치의 드래곤 분기 궁극진화형. 위압 자체가 최강의 턴밀인 대신 턴모으기 상당히 부담스러운 스킬이지만, 어차피 쌍그라와 함께 쓸 생각이면 턴수가 동일하고 다른 턴밀보다 압도적인 효율을 보이니 가치가 있다. 밸런스 패치 이후 2way 2개가 붙어 기존의 물횡강, 2스부에 더해 매우 우수한 각성스킬을 보유하게 되었다. 해적용왕처럼 쓸만한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물 드래곤들의 회복력이 트랭크스를 빼면 높은 편인데다 쌍리더로 놓기 매우 부적합한 액티브 스킬 때문에 인기는 없다. 굳이 리더로 쓰고 싶다면 용왕님 혹은 해적용왕님과 병행을 하는 쪽으로 머리를 굴려보자.

파일:attachment/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1559.png 드래곤볼 콜라보의 물드랍강화 요원. 각성스킬이 거의 붕어빵인 트랭크스와 궁합이 좋지만 역시나 제로그 파티에 쓰기에는 암드랍강화가 없는 것이 아쉽다. 어차피 부속이 빛이고(...) 하지만 스킬봉인 내성을 장착하고 있어 체스터+트랭크스+손오반이면 100% 내성이 된다.파티가 뭐가 이상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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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비의 용장군 손권
유비에 이어 뜬금없이 드래곤 타입이 붙어나온 삼국신. 인핸스는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될 것이니 없다고 생각하고 턴밀요원이다. 분기궁진으로 각성스킬이 매우 사기적으로 뽑혔기 때문에 스탯과 각성을 믿고 오로치와 경쟁하면 된다.제로그 파티엔 안쓰이고 소니아 그랑 파티에 쓰인다는 것은 넘어가자

5.5. 나무속성 서브

전통의 드래곤 속성. 불 드래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서브를 자랑하지만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샌드백몬스터들이 많고, 결국 평균 과금량이 높은 제로그 파티에서는 오히려 불 드래곤에 약간 밀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실은 녹소니아를 여러마리 확보하기가 적소니아에 비해 힘든 탓이 더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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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기의 용영걸 유비
각성 히노카구츠치에 이은 2way 3개, 소위 6way 드래곤의 두 번째. 각성, 액티브까지 여러 모로 카구츠치의 목속성 버전. 서로 차이나는 각성을 비교해보면 암드롭 강화와 자동회복이 있는 카구츠치에 비해 방해막기 하나라 약간 밀린다. 하지만 유비의 진가는 2way 3개가 붙었는데도 1700을 넘는 무시무시한 깡공. 체력이 밀리고 회복력이 높은 정도이지만 이것이 카쿠츠치와 유비를 강력하게 차별화한다. 액티브의 경우 카구츠치 쪽이 제로그와 자신이 쓸 드롭을 모두 수급한다면, 유비는 철저히 나무 드롭만을 수급한다. 그리고 체력회복이 붙어있는 대신 턴이 다소 길다는 단점이 있다.

입수 난이도는 보옥과 난이도 높은 강림몹을 재료로 요구하는 카구츠치보다 꽤 낮다. 그리고 각성 궁진으로 스킬업이 매우 힘든 카구츠치에 비하면 스킬업 난이도가 낮다는 것이 진짜 장점. 스작은 다른 모든 삼국신들과 마찬가지로 용기희 던전에서 가능했지만 앙케이트 13 던전에서 유비 스작몹이 뽑히게 되면서 더욱 쉬워졌다. 하지만 제대로 운용하려면 적소니아보다 구하기 힘든 녹소니아와의 병행이 필요하다는 것이 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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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체☆◎
스킬은 적 1명에게 공격력 100배로 공격하고, 나무와 어둠 드롭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다른 속성에 더블 드롭강화 액티브가 없는 것과 대조된다. 액티브 드롭강화가 겹치는 서브요원으로서는 다른 강력한 강화요원인 목암 궁진 기계룡이 있지만, 제로그 파티에서 스탯뻥을 위해 서브 두 칸을 강화로 소모하긴 뭐하다. 2way, 스킬부스트, 자동회복, 조작시간 연장의 각성은 그냥 제로그 파티에 쓰라고 나온듯한 각성이다. 궁진 적소가 없는 목듀얼 팟에서도 베지터나 포도룡, 마술사와 섞어 조작시간을 꽤 늘릴 수 있다.

녹소니아, 해적용왕처럼 제로그와 리더 병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쪽은 녹소니아와 달리 공격배수가 낮아지지 않는 대신 회복력은 그대로고 체력은 마찬가지로 낮아진다. 리더스킬 자체는 제로그x셀 식으로 쓰려면 체뻥이 없는 하위호환이지만, 그라를 1번만 써도 충분한 경우나 스작된 프렌이 모자라는 경우 듀얼팟에서 괜찮은 프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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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세의 마술사 위저스
체스터와 함께 등장한 우수한 바인딩 해제 요원으로 드래곤 타입이다(!) 원종과 달리 나무 속성은 구하기가 좀 어렵다. 스탯은 좀 낮지만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고 제로그 파티에 필요한 회복력이 높다. 액티브와 각성의 완벽한 조화로 바인딩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조작시간 1초 연장은 덤. 리더 바인딩이나 랜덤 바인딩의 경우는 서브에 넣어둔 소니아들이 알아서 풀어주겠지만 소니아까지 전멸시키는 다크 바인딩에 대한 최선의 대책은 이 몬스터의 투입이다.

이외에는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 참조. 지나치게 나무 단속성 파티에 특화된 서브(아발론 드레이크, 렉스네코)가 아니면 대부분 제로그 파티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회복배수가 없는 파티라 체력을 1로 만드는 몬스터(천진반, 시류)들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알아서 잘 활용하자.

5.6. 기타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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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 라이더 킹 아서
서브타입이 드래곤인 빛 속성 라이더. 주 속성이 어둠은 아니지만, 액티브 스킬을 포도 드래곤과 연계해서 빛 드롭을 어둠 드롭으로 회수 할수 있다. 물론 어둠 드롭이 빛 드롭으로 변환되어 드롭 변환하기 까다로운 단점이 있어서 무턱대고 쓰기는 힘들다. 이론상으로는 각성 스킬에 붙은 1 횡강 덕분에 포도 드래곤과 연계한다면 리더와 프렌드(제로그나 녹소니아)를 포함해서 총 5개의 어둠 횡강을 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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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괴룡 아포칼립스
빛 속성 사방진을 보유한 빛드래곤의 유일한 희망. 퍼즈도라 Z 콜라보 드래곤 중 혼자 한정신이며, 이에 걸맞은 강력함을 자랑한다. 스킬 봉인 내성, 빛횡강, 스부, 2way의 각성토털 패키지는 덤. 위의 빛라이더, 귀찮아서 세 번은 안 쓴다빛의 용검사, 인드라 등과의 조합이 연구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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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 번개용 인드라
굳이 아포칼립스를 써서라도 빛 드래곤을 활용해보려는 이유. 2스봉과 조작시간 연장을 갖추고 있어 위력적인데 체스터와 달리 스펙과 액티브도 매우 우수하다. 액티브 턴 자체는 소룡진 급이지만 액티브를 이용해 중간보스에서 비약적인 생존력을 과시하며 턴을 약간 더 모을 수도 있다. 오랫동안 스작몹이 없었던데다 기껏 나온 스작몹이 빛보옥이라 어이를 상실하게 만드는 수준이었으나, 빛의 충룡 펄스 니들로 손쉬운 스킬업이 가능해지면서 시름을 덜었다.


[1] 후술할 GR맞은 입수 난이도와 용왕이라는 명칭에 비해 한심할 정도로 낮았던 스탯과 성능덕분에 제로 = 0, 그 → 9 의 변화를 거쳐 발생한 굴욕. 재미있게도 말장난으로 0이 이름에 들어가 있다! [2] 궁진 전에는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만 3.5배고, 상향패치 전에는 궁진 제로그 역시 공격력만 3.5배였다. [3] 황룡 역시 99의 스테미너를 소모하지만 무조건 드랍하며, 스킬 레벨을 5레벨만 올리면 만렙이라 제로그에 비하면 쉬운 편. [4] 참고로 이건 궁진 전 이야기. 궁진하면 110으로 더 늘어났다. [5] 브레스 패치로 칼라용들 브레스에 드랍변환 효과가 붙긴 했지만 스작 난이도가 막장인데다(한퍼드에선 더더욱) 스작 해도 10턴이다. 결국 칠성진 후 연계기 정도로 사용한다면 모를까 그거 아니고서는 효용이 낮다. 거기다가 소룡진 혹은 칠성진 연계에 쓸 경우엔 스작하건 안하건 솔직히 의미가 없다. 소룡진은 스작 해도 15턴이고 칠성진은 노스작 14턴. 그러나 밸런스 패치에서 만스작 턴이 8턴이 되면서 스작 칠성진과 연계는 가능해졌다. [6] 사실 릿궁진 청룡, 백호랑 비교하면 각성스킬의 빈약함&청룡의 경우 딜로스마저 발생하기에 아쉽긴 하다. [7] 대신 속성이나 서브 측면에선 매우 축복받았다. 빛속성 드래곤과 암속성 드래곤의 숫자 및 액티브를 생각해본다면... [8] 콜라보 전용 레어머신 몬스터들은 스킬업용 몬스터를 따로 내주지 않는다. [9] 속성/타입 이외의 제약이 없는 3.5배수는 현재 제로그 외에 사탄과 드래곤볼 콜라보의 셀 뿐이다. 사탄은 회복 절대불가라는 엄청난 디메리트도 있다. 하지만 제로그는 진 최종보스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마이너스 회복력을 대가로 체력 배수까지 달아줬다. [10] 궁진 적소니아 2체를 기용할 경우 조작시간이 1초 연장되어 운용이 수월해지는 장점이 있다. [11] 다른 킹 XX링 시리즈도 진화체 스작을 요구하는 건 동일하긴 하지만, 스태도 쥐꼬리만치 먹는 일반던전 드랍몹과 최소 30, 확성을 위해선 50이나 먹는 강림던전에서 잡아와서 진화 스작을 해야한다는 것은 난이도가 천지차이다. 거기다 이젠 패치로 드래링 던전에서 킹링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되게 바뀌면서 더더욱(...) 궁극진화시 레벨이 70이라서 궁진 확정 스작도 못한다. [12] 바포메트는 미스릿과 암파수꾼을 같이 잡아먹는 최악의 진화스작몹 중 하나였다. [13] 리더스킬(...) [14] 녹소니아 파티에서는 오히려 상관이 없고 유용하다. 다만 제로그는 깡체력 믿고 버티는 파티라(...) [15] 드래링은 궁극진화가 있으나 만렙이 70그래서 확정스작도 불가, 시류와 쇼군은 궁진이 없다. 다만 세인트 세이야 2차 콜라보에서 시류의 궁진이 예고되었다. [16] 그럴만도 한 게, 해적룡 종류별로 하나씩 박아버리면 되니 궁진 난이도가 해적룡 시즌이라면 비교 불가능하게 쉽긴 하다. 시즌 놓치면 답이 없겠지만(...)